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별다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0-02
    방문 : 1731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star_330588
    작성자 : 별다른
    추천 : 0
    조회수 : 417
    IP : 112.169.***.3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11/08 21:44:11
    http://todayhumor.com/?star_330588 모바일
    아이유를 비판하던 진지충과 다카끼(매우 깁니다)
    옵션
    • 본인삭제금지
    <div>1. 제 이 전글과 덧글 3개 정도 가량은 아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div> <div> </div> <div>더불어 밀물과 썰물과 같은 현 분위기에서 보자면 몇몇분들은 비난하실 수도 있는 입장에서의 글들이죠.</div> <div> </div> <div>게다가 제 입장이 외부적인(오유 전반적인) 분위기 변화와 크게 상관없이 변함이 없기 때문에</div> <div> </div> <div>이미 아래 내용을 패스하고 분노를 제게 표시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div> <div> </div> <div>2. 굳이 제 이 전 글들에 드러낸 생각을 요약하거나 다시 표현할 필요는 없지만</div> <div> </div> <div>전 잠재 소아성애범으로써의 아이유씨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단 상업적이지만 예술을 하는 아이유씨가 </div> <div> </div> <div>타인의 저작물을 부주의한 표현으로 배려없이 표현해서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했습니다.</div> <div> </div> <div>다만 아이유씨가 그 만큼 인지도가 있는 가수이기 때문에 문어다리 처럼 상관 없는 부분까지 비난 받는 것은</div> <div> </div> <div>옳지 못한 것은 분명하죠.</div> <div> </div> <div>아이유씨 앨범의 표현 방식이 부적절했다고 생각했지만 아이유씨가 부적절한 '의도'로 임했다고는 단정하는 건 무리니까요.</div> <div> </div> <div>3. 저는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칭하는 진지충이나 X선비 등의 인물군에 가까운 편일 겁니다.</div> <div> </div> <div>이민오기 이전에 활동하던 ㅃㅃ에서도 비슷한 표현을 듣기도 했었구요.</div> <div> </div> <div>역사를 좋아하고 역사과를 졸업했기 때문에 더 경향이 뭍어나는 지도 모르겠지만</div> <div> </div> <div>심한 괴롭힘을 당하던  불행한 중고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상당히 어릴때 형성된 부분이지 싶습니다.</div> <div> </div> <div>그래도 저만의 기준이 있다면 유머는 유머로, 진지한 이야기는 진지한 이야기로라는 정도겠네요.</div> <div> </div> <div>적어도 분위기를 망치지는 말아야죠.</div> <div> </div> <div>4. 이 논란에 있어서 연관된 진지한 분들은 제가 읽은 것만 해도 진교수님이라던가 뮤비감독님이나 작가님 등등 수많은 분들이 있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사실 내용이 상당히 혼재되어있죠.</div> <div> </div> <div>전 진교수님의 멘션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과열된 양상이나 지나치게 소아성애에 대해 집중된 이목에 대한 비판 부분에 대해선</div> <div> </div> <div>동의합니다.(책팔아먹는다던가 그 외 특유의 깐족어투(? 상대를 비난하기 위한 자극적 단어 사용)에 대해선 좀 주제와 무관하게 불만입니다만)</div> <div> </div> <div>그 외의 기획사 발표, 다른 분들의 의견에 대해서도 비슷비슷합니다.</div> <div> </div> <div>어느정도는 동의하지만 제 생각과 다른 부분도 있고 아예 반대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죠. 사람 생각이란게 보통 그러하니까요. 백인백색.</div> <div> </div> <div>5. 제가 위에 진지충 같은 이야기를 살짝 걸쳐놓은 이유는 대개 이런 소재의 이야기가 나오면 원래 진지충 부류는 원하지 않는 이득을</div> <div> </div> <div>얻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립하게 되는 큰 양상에서 물러서서 의견을 표하거나 침묵합니다.</div> <div> </div> <div>'너희 너무 시끄럽다' '이 정도 논란을 할 사안도 아니다' '다른 중요한 것이 있다' '둘다 반만 맞다'</div> <div> </div> <div>더군다나 사안이 어느정도 진정되고나면 '거봐라 별거 아니지' 등의 입장을 세우게 되니까요.</div> <div> </div> <div>가라앉고 어느쪽 분위기가 강하면 그때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반대쪽 입장을 몰아붙이기도 합니다.</div> <div> </div> <div>중간에 오해하실까봐 이야기를 하자면 이런 경향의 분들이나 입장을 비난하고자 함이 아닙니다.</div> <div> </div> <div>제가 스스로를 저런 계열인 편이다라고 느끼는 편이고 정보가 부족하거나 혼재되어있을 때는 기준이 흔들리기 때문에</div> <div> </div> <div>한발 물러서서 관망하는 것도 (특히) 인터넷에서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div> <div> </div> <div>6. 그러나 바로 위의 이야기를 한 점은 다소 논란이 잦아들고 그알의 방송에 맞춰</div> <div> </div> <div>일부 공통된 부분인 '성'이 눈에 띄면서 </div> <div> </div> <div>'그렇게 날을 세우던 너희들 鷄父(이하 계부)에 대해서도 한마디 해라'라는 글들이 몇개 있었기 때문입니다.</div> <div> </div> <div>사실 사회가 유기적이고 다소 겹치는 자극적인 부분이 있다지만 아이유씨에 대한 이야기와</div> <div> </div> <div>계부에 대한 이야기는 별개입니다.</div> <div> </div> <div>아이유씨에 대한 이야기를 끌어들여 아이유씨에 대해 비판적 입장이던 분들을 몰아세우는 것은</div> <div> </div> <div>계부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div> <div> </div> <div>'아이유씨에 대한 이야기를 더하자'는 것이죠.</div> <div> </div> <div>굳이 아이유씨에 대해 '과한 비난'이나 '무논리의 비판'을 행했던 분들을</div> <div> </div> <div>비판해야 한다면, 계부와 무관하게 아이유씨에 대한 이야기만으로 온전히 남는게 좋다고 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주의!</div> <div>-- 주제가 넘어갑니다, </div> <div> </div> <div>이 뒷 내용은 역사로 넘어가므로 해당 게시판에 연예에 관한 내용만 온전히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시면</div> <div> </div> <div>이 뒷 내용은 건너띄셔야할 것 같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7. 왜냐하면 계부 다카끼는 그만큼 큰 문제이며 더럽고 추악한 이야기의 주제이기 때문입니다.</div> <div> </div> <div>아이유씨를 소아성애'범'자체로 확신한 분이 아니라면 이야기의 연계선상에 놓는 것이</div> <div> </div> <div>끔찍할 정도의 인물입니다.(경중을 논하는 것은 개인 판단이지만 확증된 소아성애범이라하더라도 비교불가 대상이라고 봅니다.)</div> <div> </div> <div>명백히 나라의 민주주의 뿌리를 뽑아서</div> <div> </div> <div>불태우고</div> <div> </div> <div>매국 콘크리트를 덮어서 다시 자랄 일말의 희망도 봉쇄하려 했던</div> <div> </div> <div>것이 다카끼입니다.</div> <div> </div> <div>8. 더군다나 이 인물이 '인혁당 사건의 판결에 두가지가 있다'라고 했던 현대통령을</div> <div> </div> <div>존재하게한 인물이며 이승만을 위시한 그 숭배신앙 자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죠.</div> <div> </div> <div>이것은 당면한 사안인 국정화 교과서로 왜곡하려는 핵심입니다.</div> <div> </div> <div>'생존'을 위해 시체를 씹어야했던 어떤 사람들도 고통의 기억에서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부'와 '안락','경제' 등의 '목적'이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목숨을 짓밟을 가치가 있을까요?</div> <div> </div> <div>9. 이러한 전제주의적이고 몰염치하며 근시안적인 자세로 임했던 정부와 사회를 '역사'를 통해 다시 생각해보죠.</div> <div> </div> <div>서프라이즈와 각종 매체로 반복적으로 부관참시하는 히틀러가 있습니다.</div> <div> </div> <div>우리나라의 우수성을 잊고 노력이 부족하다는 닭네의 입장과 똑같습니다.</div> <div> </div> <div>게르만의 우월성을 앞세워 유태인에 대한 몰살을 자행했으며 세계 대전을 일으키고 끔찍한 사망자수를 냈죠.</div> <div> </div> <div>역사에는 별별일 다 있었습니다. 미국에선 메카시즘이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정부에 동의하지 못하면 종북으로 몰아세우는 sex누리 당이 집권한 것과 유사합니다.(x는 미지의 문자를 뜻한 임의의 x입니다 판사님)</div> <div> </div> <div>채플린을 비롯한 배우, 문학가, 기자, 정치인, 일반인 그 누구도 벗아날 수가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빨갱이로 몰린 주원인의 하나는 '전쟁을 반대'해서 입니다!</div> <div> </div> <div>하다못해 부의 분배나 아니 진보적인 정책을 주장해도 아니죠. </div> <div> </div> <div>그나마 당시의 소련은 미국과 어깨를 견주는 강국이기나 했습니다. 실제로 실재하던 스파이나 비밀요원도 있었을 시기입니다.</div> <div>(뜬금없지만 미드 아메리칸즈를 추천합니다.)</div> <div> </div> <div>요즘 젊은이들이 나이드신 분들이나 불행히도 부모님 및 친족이나 친우에게도 '빨갱이 같은 소리하지말라'는 등의</div> <div> </div> <div>이야기를 듣는 웃기는 일이 많죠.</div> <div> </div> <div>지금이 지옥으로 비견되는 나라에 살고 있음에도 '북한에 살고 싶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div> <div> </div> <div>지금 북한이 빈국이며 인권탄압과 착취, 성상납 등이 자행되는 나라라는 걸 모르는 젊은 분이 있나요?</div> <div> </div> <div>그리고 그것을 떠나서 해외직구와 유행에 민감한 패션, 빠른 인터넷 등 자본주의를 더 잘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이</div> <div> </div> <div>'빨갱이' 소리를 듣는 참극은 코리언 메카시즘이라고 기록할만합니다.</div> <div> </div> <div>10. 현재 우리나라는 그 어느것도 믿을 수가 없는 불행한 나라가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만족도,행복지수, 언론 자유도, 근로시간과 임금, 사법 기관 신뢰도, 국방비 집행수준 등. 어디 하나를 떼어놓고 보아도</div> <div> </div> <div>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이 온전하게 부합합니다.</div> <div> </div> <div>쉬운 이야기로 투표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직접적인 해결방법일 것입니다.</div> <div> </div> <div>11. 제 개인적으로는 투표가 투명하게 이루어지고 좋은 결과를 내기위해선 '반격'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격'이라는 단어는 공격의 격으로 치고, 부딪히고, 때리고, 공격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디가 '비폭력 주의' 노선을 걸었다고 해서 '가만히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div> <div> </div> <div>그는 '가만히 있지 않아서' 나라를 바꾼거죠.</div> <div> </div> <div>유관순 열사도 전태일 열사도 그렇습니다.</div> <div> </div> <div>우리와 여러분 그리고 제가 꼭 반격하기 위해서 거리에 나가야한다, 촛불을 들고 외쳐라라고 단정하지 않겠습니다.</div> <div> </div> <div>알아야하고 배워야합니다.</div> <div> </div> <div>저들이 부패했고 이득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는 것 부터 알아야합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그사실을 배우고 가르쳐서 바꿔야하는 거죠.</div> <div> </div> <div>이미 언론이 다 팔려나간 상황에서 그들에게 국정화는 완성작업 같은 것입니다.</div> <div> </div> <div>원하는 데로 배워서 나가면 '알려줄 사람'도 없으니 코리언 매카시즘으로 모난 돌을 주워다가</div> <div> </div> <div>인혁당의 2가지 판결로 쪼개고 가스실로 보내면 사회는 통제됩니다.(위의 비교와 관련된 비유적 표현일 뿐 실제 가스실 간다는 건 아닙니다)</div> <div> </div> <div>다 쪼개져서 가루가되어 모래사막이 된 나라에서 우리와 아이들, 사랑하는 사람들이 썪어 석유가 된걸 뽑아먹을 수작인 것이죠.</div> <div> </div> <div>12. 그러므로 우리는 반격하여 알려야합니다.</div> <div> </div> <div>상황은 불리합니다. 언론도 통제하는 사법기관도, 쓰레기를 배출하는 어떤 커뮤니티들도</div> <div> </div> <div>사람들이 점점 더 아는 것을 방해하고 싶어합니다.</div> <div> </div> <div>행동하라는 것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 있을까요.</div> <div> </div> <div>잊지 않는 것도 충분합니다.</div> <div> </div> <div>친구와 이야기하다 보면 화가나거나 갑갑하거나 싸우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아끼는 친구가 이런 모든 것을 모르고 지나치거나 피곤해하거나 무관심해하다가 후회하는 것보다 낫습니다.</div> <div> </div> <div>부모님에게 '빨갱이' 소리 들으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그렇습니다.</div> <div> </div> <div>싸움한번 안하고 사고도 안치고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를 졸업하고 그렇게 자랑스럽다던 아들내미에게</div> <div> </div> <div>어머니는 주변 아저씨들이 니가 하는 얘기 해주면 이렇고 저런 애라고 뭐라고 하더라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div> <div> </div> <div>서른 중반이 넘은 나이에 전공인 역사 이야기로 어머니와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알려드리고</div> <div> </div> <div>하다가 깨달은 게 있습니다.</div> <div> </div> <div>어머니도 주변에서 그렇게 '알려주니' 그렇게 이해하셨다는 겁니다.</div> <div> </div> <div>즉, 저들의 공격 수단이 매우 우수하다는 겁니다.</div> <div> </div> <div>그들은 자신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열심히 알리고 공격하는데 가만히 있는 건 평화적인게 아닙니다.</div> <div> </div> <div>알려서 반격해야죠.</div> <div> </div> <div>이제 가끔은 볼멘 소리를 하시지만 아들이 하는 이야기라 조금씩 조금씩 더 들어주시곤 합니다.</div> <div> </div> <div>저 역시 어머니의 입장에서 거북하시지 않게 전달해드리고 더 접근하기 쉽도록 말씀드리는 방법을</div> <div> </div> <div>이해해나가고 있구요.</div> <div> </div> <div>13. 우리 부모님들 '괴물' 아닙니다.</div> <div> </div> <div>다카끼가 여대생을 끼고 놀았어도 괜찮다는 분들 아니에요. 강제로 여성들을 매춘행위에 동원했대도 경제가 우선이라고만</div> <div> </div> <div>하실 분들만 있는 거 아닙니다.</div> <div> </div> <div>대부분 모르세요. 아니면 이야기를 가로채거나 다른 이야기를 전달하는 저들의 수단이 더 좋은 경우가 많거나요.</div> <div> </div> <div>투표는 알고 생각하고 판단해서 하는 것이죠.</div> <div> </div> <div>알리지도 않고 투표만 종용해서는 이기기 어려울 겁니다. 투표는 반격의 결과이며</div> <div> </div> <div>우리가할 반격은 알고 알리고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이런 잡다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이만.</div>
    출처 뇌내 망상
    별다른의 꼬릿말입니다
    글의 흐름은 미리 머리에서 정리한 뒤 써나가기 시작했으나

    앉은 자리에서 쭉 쓴 관계로 각 구간의 분량이 적절하지 못하거나

    연결이 어색한 곳이 많을 거 같습니다.

    글 읽는 걸 좋아해서 여러가지를 읽다가 종합해서 생각을 쓰려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1-6번이 환기 및 주의 집중과 전개를 위한 부분이어서 저렇게 길 내용이 아니었는데

    소재와 주제 때문에 연게에 글을 작성하느라 생략을 자제해서 저렇네요.
    (연게에 쓰기 시작했는데 뒷 내용만 길면 게시판 오용인듯 해서요)

    중간에 어머니와 긴 긴 통화까지 해서;;

    어머니들에게 대화가 좀 더 효과를 보려면 연애를 해야하나보네요 ㅠㅠ(7x년생이다 보니 걱정이 많으시군요)

    꼬릿말의 요약: 연애해서 어머니를 안심시킨 뒤 대화를 많이 시도하세요.
    (본삭금은 어떤 용도에서 쓰는 것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본인이 쓴 글에 책임을 져야하는 의미인가 싶어서 눌러보았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
    웹툰 작가들의 반발에 대한 이해 [2] 별다른 16/07/21 00:26 154 13
    31
    성공확률 100퍼의 한국형 포켓몬고 창작글 별다른 16/07/14 15:22 112 4
    30
    가벼운 솔저 팁 [6] 별다른 16/06/08 12:49 252 10
    29
    100렙 넘고 소감 및 팁 [3] 별다른 16/06/06 15:37 208 7
    28
    팀에 겐트위한이 셋 이상 있으면 [3] 별다른 16/06/04 14:52 185 0
    27
    하이라이트가 하루 지나면 없네요 ㅠㅠ [2] 별다른 16/06/03 09:37 218 1
    26
    70렙을 넘고나니까 별다른 16/06/02 15:42 165 2
    25
    디바에 대한 의문과 슬픔 [7] 별다른 16/05/31 17:21 247 5
    24
    맥크리가 짜증나는 점은 [3] 별다른 16/05/31 02:27 235 3
    23
    김여사에서 강남으로 본인삭제금지 별다른 16/05/21 11:31 26 1
    22
    강남과 세월호. 참담한 반복에 대하여. 별다른 16/05/19 07:49 63 2
    21
    패션과 몸매에 대해 별다른 16/04/23 18:02 91 1
    20
    시게 분리와 호모포비아 [1] 별다른 16/04/06 13:59 39 1
    19
    덧글에 1은 뭐에요? [6] 본인삭제금지 별다른 15/12/25 14:16 48 1
    18
    강력한 어머니 [2] 별다른 15/12/24 00:04 34 0
    17
    뷰게의 위험성.jpg [37] 별다른 15/12/23 23:19 344 14
    16
    미드폐인 미드추천 -3- [21] 별다른 15/12/19 13:56 65 12
    15
    이름 붙이는 거 지겹습니다 정말 [1] 별다른 15/12/13 12:31 194 0
    14
    미드폐인 미드추천 -2- [10] 별다른 15/12/12 15:54 45 18
    13
    이러시면 안된다는 걸 보여드립니다 별다른 15/12/12 14:08 99 4
    12
    뷰게 진짜 이상한 곳이네요 [20] 별다른 15/12/11 16:17 198 13
    11
    미드폐인 미드추천 -1- [27] 별다른 15/12/08 15:05 64 20
    10
    학교폭력 피해자가 보는 가해자와 경험담 [6] 별다른 15/12/07 01:32 29 1
    9
    시위대도 직구해야하는 거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별다른 15/12/05 16:14 50 0
    8
    어머니에게 커밍아웃 당한 이야기 [4] 별다른 15/12/02 20:00 39 5
    7
    오사카-교토-고베 4박 5일 후기 [3] 별다른 15/11/27 23:55 30 8
    6
    택배 잘못 오면 가만히 모셔둬야하는군요 [3] 별다른 15/11/19 10:48 81 0
    아이유를 비판하던 진지충과 다카끼(매우 깁니다) 본인삭제금지 별다른 15/11/08 21:44 76 0
    4
    소란이 나니 오렌지 가지를 꺾고 싶습니다 [4] 별다른 15/11/06 00:10 69 6
    3
    공부를 잘하는 법(원론적, 초스압) [3] 별다른 15/11/03 02:45 35 1
    [1] [2] [3] [4] [5]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