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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oda_2596
    작성자 : 인마핱
    추천 : 140
    조회수 : 21265
    IP : 121.131.***.144
    댓글 : 42개
    등록시간 : 2016/01/16 22:30:00
    http://todayhumor.com/?soda_2596 모바일
    예전 가족회사에서 있었던 사이다 썰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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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다시 돌아왔습니다. </div> <div>중국에서 6개월, 부서가 다르다는 이유로, 업무가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받았습니다. </div> <div>일찍이 작성했던 글에 본인의 동료와의 내기가 있었지요. 동료는 전형적인 한국형 사회초년생의 모습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제 동료. 불의를 당해도, 꾹 참고. 윗사람들 시키는 일에 고분고분 말을 들었죠. 저 역시도 사실을 그렇게 행동하는게 정상이라고 여깁니다.</div> <div>하지만, 그걸 좋아서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요. 동료도 그사람들이 없을때는 과연 얘가 그 순둥순둥하던 그 애가 맞나? 싶을만큼</div> <div>다른 모습을 보여주고는 했습니다. 결국 저나 동료나 호불호가 같은 사람이었던 겁니다. </div> <div> </div> <div>그럼 왜 참아야 하는가.. 아마도 그게 회사에 가장 오래 살아남을 확률이 높기 때문은 아닐까 당시에 생각했습니다. 동료들이 왜 참고 있냐는 물음에</div> <div>공통적으로 하던 대답이기도 했지요.</div> <div> </div> <div>본인의 성격상, 업무관련 실수로 욕을 먹는다던지, 실력이 없어서 무시를 당하는 부분은 언제나 달게 받아들이고, 스스로도 납득을 합니다.</div> <div>그 와중에 나오는 인격적인 모독이나, 욕이 나온다면. 혼내는 사람도 사람이기에 실수를 할 수 있다 봅니다. 사실 성에 차지도 않습니다. </div> <div>가장 괴로운건 그사람 때문이 아니라 밥값을 못하는 스스로 너무 부끄러워서 괴로울 것입니다.</div> <div> </div> <div>상사가 있는데, 업무에대해 많이 알려주고 가르쳐 주면서 푸대접을 한다면, 스스로 참아낼 가치는 있겠지요. 욕먹는 대신 배우니까. 인생은 딜이죠.</div> <div>업무는 알려주는거 없으면서, 이거 모르냐 저거 모르냐. 잔소리만 해대는 사람. 본인은 당신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있는데, 나한테는 주는거 없는상사.</div> <div>저는 참지 않습니다. 업무도 다르고, 가르쳐 주는것도 없는 다른팀 상사. 밟아야죠. 자근자근...</div> <div> </div> <div>자... 그럼 자근자근....다시 가보죠. ㅎㅎ</div> <div> </div> <div>과거 본인이 쓰레기이던 중학 시절을 상상해보면...모든 반에는 한명씩 입담이 좋거나, 내가 볼때 참 재밌게 사는거 같은 아이.</div> <div>근데 나랑은 안친해. 그런 애들보면 은근 속이 끓어오르고, 괜히 시비 걸고 싶어졌음. 다시 말하자면 배.가.아.팠.음. 내가 짱인데, 왜 쟤가 더 </div> <div>좋아 보이지?? 그런 애들은 반애들 겁줘서 따돌림을 시켜도 밖에서 더 잘놀았음. 그건 정말 배가 아픈일이었음. 반에서 짱인 본인도 결국 걔네들과 </div> <div>타협을 해야했음.</div> <div> </div> <div>아마 제조팀은 당시 중학교 1학년이던 나와 정신 연령이 비슷하지 않을까 상상해보았음. 하긴. 당시엔 나도 못배웠으니까..</div> <div>못배웠던 사람은 못배운 사람을 알아보는 법임.</div> <div> </div> <div>그래서 오히려 본인은 그 힘든 중국생활을 매우매우 즐겁게 보내려, 그들에게 즐겁게 보이려 노력했음. 대놓고 싸우는거 보다,</div> <div>그러는 편이, 모자란 놈들에게는 더욱 큰 고통이 될것이라 믿었으므로...개는 개를 알아보는법...</div> <div> </div> <div>중국에서 추석을 보내고, 크리스마스가 슬슬 다가왔음. </div> <div>아침에 흡연장에서 담배를 피는데, 제조팀 대리들이 우리회사 따거 한명을 붙잡고 얘기를 하고 있었음.</div> <div> </div> <div>"어...진티엔 완상...워먼 취 클럽. 이치 취 클럽." (더듬더듬 오늘저녁 뭐 클럽가자. 같이가자 하는 소리)</div> <div> </div> <div>당연히 본인의 숑디인 중국직원은 단 칼에 거절.</div> <div>적을 알아야 전투에 이길 수 있는법. 몇달동안 그들의 일과를 관찰해본 결과, 본인을 따돌리고 당신들이 할 수 있던 일은 매우 적었음.</div> <div>퇴근하면, 다같이 식당에서 삽겹살에 맥주와 빠이주를 섞어먹기. KTV가서 놀기. 발마사지 가기. 저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음.</div> <div>동관의 문화가 100으로 친다면, 그들은 10%의 문화도 즐기지 못하고 있던거임.</div> <div> </div> <div>반면 본인에겐 이런 저런 이벤트가 많았음. 한국의 여자친구가 교회 오빠와 바람나서 깨진건 제외하고...</div> <div>중국에서 당시 비자로 1달이상 체류할 수가 없었음. 다른 나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야함.</div> <div>당시 출장자들은 심천을 통해 홍콩으로 나갔다가 다시 입국비자에 도장을 받고 중국으로 들어갔음.</div> <div> </div> <div>그 와중에 본인은 중국에 처음 도착한날 본인을 등처먹은 택시기사를 만나게 된거임.</div> <div>당시 본인을 못알아보고 웃고있길래 </div> <div> </div> <div>나: "어이 꺼거. 나 기억안나? 4개월전에 광저우 공항에서 내등 처먹었지? 기억안나?"</div> <div> </div> <div>택시기사: "헐...그때는 중국말 못했었는데? 이봐요 형님. 다 지난 일이니까 함 봐줘요. 돈은 돌려드릴께."</div> <div> </div> <div>나: "돈은 됐고, 나를 무사히 데려다 준것만으로 고맙게 생각해. 이것도 인연인데 같이 음료나 한잔합시다. 내가 살께."</div> <div> </div> <div>당시 나는 중국에 너무너무 호감을 가진 상태라.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믿었음. 사실 홍콩 갔다 바로 돌아오면 시간은 남는데</div> <div>할일이 없음. 심심함. 그래서 같이 놀았음. 택시기사는 본인을 태우고 심천을 지나 다시 호텔로 돌아왔음.</div> <div>택시기사는 본인과의 대화를 통해, 본인이 생각하는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평가와, </div> <div>자신을 용서해주고 오히려 고맙다는 얘기를 들은후로, 본인의 넓은 도량(?)에 반해 또하나의 숑디가 되었음.</div> <div> </div> <div>그동네 택시기사들의 식사모임에 초대되어 한궈 숑디로 소개를 받았고, 택시기사들과 친분을 다졌음.</div> <div>특히 본인이 중국에 들어온 첫날 등을 처먹었고, 4개월후에 다시 만났다는 얘기에 중국 택시기사들이 무척 재미있어 했고,</div> <div>당시 중국말 하나도 못하던 본인이, 자신들과 이야기를 하고있다는 사실을 대단하다고 여겼음.</div> <div> </div> <div>택시기사들: "그래 형제. 형제는 중국이 좋아?"</div> <div> </div> <div>나: "좋으니까 중국말 하고있잖아~"</div> <div> </div> <div>거기서도 으레 하듯이 중국의 현 상황과, 당시 신장위구르에서 쿤밍 대학살이 일어났을때인데, 제 3국의 사람으로써 바라보는 </div> <div>시각.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함께 얘기하며 친분을 다졌음.</div> <div> </div> <div>그뒤로 본인은 중국에서 돈내고 택시를 탄적이 없음. 항상 무료봉사였음. 퇴근하고 호텔에 있으면, 본인의 숑디가된 택시기사가 호텔에</div> <div>자주 찾아왔음. 본인이 공장에서 어떻게 생활한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본인을 많이 챙겨주었음. 새벽에 같이 동관을 벗어나서 </div> <div>같이 드라이브를 가거나, 동관안에 여러 지역. 남청, 동청, 완쟝 등등 유명지역 명소들을 구경시켜 주었음.</div> <div> </div> <div>저녁에 택시기사와 드라이브 가는건 무척 기분좋았음.</div> <div> </div> <div>또하나, 중국에서 여자친구를 새로 사귀었음. 화장품 샵에서 일하던 친구인데. 너무너무 예뻤음. 어차피 중국이니까 대담해져서. </div> <div>같이 편의점에서 레드불이나 한잔 하자고 꼬셨음. (중국인은 커피를 안마셔서....) 그리고 같이 밥도먹고, KTV도 가고. </div> <div>본인보다 노래를 잘부르는 일반인 여자는 그때 처음 봄..</div> <div>21살 정도로 봤었는데, 본인보다 연상인건 함정. 진짜 개동안이었음. 미친 동안이었음. 본인이 헌팅한게 아니고 헌팅 당한거임.</div> <div> </div> <div>연장자의 노련함에 완전 말려들었음.</div> <div> </div> <div>교통이 프리패스로 뚫린뒤로...</div> <div>본인은 동관을 훤히 꽤뚫게 되었고, 택시기사들이 발이 넓다보니 여러 식당 사장들이나, ktv사장, 영화관 사장, 술집 사장들을</div> <div>알게되었음. 점점 동관의 마당발이 되어버린 거임.</div> <div> </div> <div>-------------------------------------------------------------------------------------------------------------------------------</div> <div>잠깐 쉴게요. ㅎㅎ 저런 일들은 참 제약된 시간안에서 벌어졌지요. 대부분 저녁 9시 후에 벌어진 일들이라. </div> <div>그래서 당시에 단 하루라도 휴식하고싶은 욕구가 간절했던거 같네요. 할 수 있는일이 너무나 많았기에...</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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