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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oda_2568
    작성자 : 인마핱
    추천 : 132
    조회수 : 24677
    IP : 121.131.***.144
    댓글 : 62개
    등록시간 : 2016/01/15 00:30:45
    http://todayhumor.com/?soda_2568 모바일
    예전 가족회사에서 있었던 사이다 썰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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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매번 제 이야기에 좋은 글과 추천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글을 90%정도 작성하다가 멈추었습니다.

    이번엔 좀 고민할 내용이 많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부터는 중국에서 경험한 유흥의 내용이 나갈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의 중국에서 보낸 추석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이다가 아니라 오늘은 기분나쁜 무언가를 준 느낌이네요.
    다시 시작하겠음.

    명절이다 보니, 가정이 있는 출장자들도 잠시나마 시간이 주어져, 한국으로 가는 기회가 생겼음. 중국도 중추절이 우리랑 비슷해서,
    공장에 사람이 없었음. 그래도 다들 집에 가버리면 안되니까, 현지에서 상황을 살필 최소인력이 남아있어야 했음.

    외주업체와, 친구, 본인중 남아있어야 하는 인원이 1명 필요했음. 외주를 남겨두면 갑질하는거 같아서 외주를 집에 보냈음.
    친구는, 그대로 두면 우울증 걸릴거 같아서 한국으로 보내야 했음. 결국 본인은 자청하여 중국에 남았음. 부모님께는 추석 수당을 선물로 보내며..ㅎㅎ
    하루에 15만원씩 더 줬기에...

    다들 집에가고, PLC팀 대리 1명, 제조팀 대리 2명(그중에 한명은 나를 엿먹이려던, 첫날 택시에서 욕먹은 대리, 나머지 한명은 과묵한 사람이었음.
    당시 출장 멤버중엔 오 그래도 포스좀 있네 싶었던 사람이었음). 당시 제조팀은 소프트웨어 인력은 개무시했지만, PLC인력은 극진히 대접했음.
    제조팀과 PLC는 항상 같이 상호작용하여 일하기 때문에, 그리고 유독 전기배선이 약한 그들에게 PLC팀은 좋은 스승이자 협력자였음.

    우리 검사장비는 제조팀이 해줄일이 그냥 평범한 조립과, 평탄도 맞춰주는일 뿐이었기 때문에..당시 배선이나 세팅은 본인이 혼자 했었음.
    그러니 본인들 입장에서 소프트웨어 인력은 자기들한테 도움될 일이 없는 것이었음.

    그나마 제조팀중 나와 감정없이 업무얘기를 할 수 있었던 인력이 당시 그 과묵한 대리였음. 제조팀 대리들 중에선 큰형님 대접을 받던 사람인데,
    회사 환경에 불만을 제기하고 여러 사람들과 트러블이 많았었다고 함. 특히 중국 법인장이 제조팀 과장이던 시절, 같이 멱살잡고 싸웠다고 함.
    이유인즉, 중국에서 2달동안 휴일없이 일하던 대리가, 너무 힘이들어서 본사에 보고하고 하루 쉰것 때문이었음. 당시 PM이 중국 법인장 이었는데,
    본인에게 보고하지 않고 본사에 보고했다는 것을 빌미로 드잡이 질을 했던 것임.

    근데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이 대리는 확실히 과거 좀 놀았던..아니. 이건 논게 아니라. 싸움좀 해서 포스가 있는...사람이라 제조팀도 대리를
    맘에 안들어 했지만 누구하나 나서진 못하는 인물이었다고 함. 그렇게 세월이 흘렀고, 이 대리는 더이상 회사에 대한 불합리나, 불만을 표현하지
    않았고, 입을 다무는 것으로, 타협을 함. 그리고 입을 다뭄과 동시에 나머지 팀원들도 암묵적인 타협(큰형님처럼 모시는)을 하게 된 것임.

    어쨌든 아이엠 그라운드 캐릭터 소개가 길었음.

    추석 첫날 출근버스엔 4명밖에 없었음. 그리고 공장안에도 아무도 작업자가 없었음. 각자 공장 앞 슈퍼에서 담배피고, 앉아서 노가리나
    뜯는 일과. 나는 트인 귀를 가지고 편의점 여자알바들과 노닥거리고 있었음. 당시 귀는 트였으나 입이 트이진 않아서, 걔네들이 중국말을
    한국말로 바꿔달라고 말하면 그걸 가르쳐주었음. 일,이,삼,사, 혹은 오빠, 예쁘다, 잘생겼다, 착하다, 안녕하세요. 안녕히가세요 등등.

    가끔 집에서 한국어 공부해 왔다고 본인을 가르키며 "나쁜놈!" 이라고 했음. (얘는 4개월동안 나를 나쁜놈으로 만들었음.)
    훗날 새로 충원된 팀 동료 2명과 같이 만났을때, "오빠 두개, 나쁜놈 한개!!!" 라고 말해서 팀원들을 웃게 만들기도함. 한국말을 잘못 배운 전형적인 중국인임.

    아무튼 알바생들과 친해지는 찰나, 과묵한 대리가 본인에게 다가왔음.

    과묵대리: "ㅇㅇ야."

    나: "네."

    과묵대리: "그래도 명절인데, 남은 한국인이 우리 4명밖에 없다. 보는 사람도 없고, 불편할것도 없고, 추석동안은 서로 편하게 지내자."

    사람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느끼기도 하고, 풍기는 기질로도 얼추 상대방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함.
    적어도 이 사람은 본인에게 환멸이나, 적의어린 눈빛을 보여준적이 없었음. 물론 말한마디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긴 했지만..

    그렇게 처음 대화를 했고, 위에서 설명한 과묵대리의 걸어온 길을 듣게 되었음. 그리고 오후 3시에 퇴근을 했음. 따거들도 없는 터라, 심심했음.
    그때 과묵대리가 다시 찾아옴.

    과묵대리: "니 방송국 한번도 안가봤제?"

    나: "네."

    과묵대리: "노래부르는거 좋아하나?"

    나: "중국에 한국노래방 있어요?"

    과묵대리: "방송국 노래방 기계가 금영이다."

    나: "좋아합니다..!! 대리님 말고 노래.." (또 주작소리 들을지는 모르나, 본인은 대학교때 학교 가요제에서 2번을 우승함. 물론 같이나간 친구들이 잘해서지만. 노래를 못하진 않음.)

    과묵대리: "그럼 오늘 저녁 7시에 호텔 문앞에서 보자." (이분은 과묵해서 웃지도 않음. 웃은걸 본적이 없음)

    그렇게 난생 처음 KTV를 가봄. 신이 나서 간만에 멋진 옷도 입고, 머리에 왁스도 바르고, 향수도 뿌림.
    그곳에는 PLC대리와 첫날에 욕먹은 대리(이제부터 꾀돌이라고 하겠음. 제조팀 내에서도 별명이 꾀돌이였음. 제일 똑똑하다나 뭐래나.)
    일단, 중국의 노래방은 스케일이 달랐음. 신라호텔 로비에서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랄까? 모든것이 대리석이었고.
    크기는 롯데 백화점 만했음. 입구에 골프장 카가 있었고, 우린 그걸 타고, 방으로 안내되었음.

    천정에 샹들리에...노래방 평수가 얼추 30-40평(우리나라 기준)은 되는거 같았음. (이것도 작은방.)
    직원들도 참.....일단 KTV에는 손님이 오면 안내를 맡은 매니저가 있음. 얼굴에 댄스가수 마스크를 쓰고있음.
    방에 한국 금영기계를 설치하는 세팅맨들이 2명~3명정도 있음. 음식을 서빙하는 여자들이 6명 있었음.

    그리고 노래방 리모컨을 눌러주는 공주가 있었음.(얘는 진짜 미스코리아 드레스에 왕관을 쓰고있음. 말그대로 공주임. 얼굴도 예쁨. 하지만
    남자들과 놀지 않음. 진짜로 리모컨만 누름.)
    그리고 뒤쪽에는 빠이주와 칭다오를 섞어서 폭탄주를 제조해주는 폭탄술사 아가씨가 한명 대기하고 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KTV 마미(샤오제들의 왕언니?)가 들어옴. 뒤에는 샤오제들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100명까지....
     
    아무튼 당시 케이티비는 전체 인력만 해도 300-500명은 되어 보였음. KTV 이름은 쓰지동방..동방세계라는 곳이었음.
     
    물론 저곳에 간 나는 할말이 없음. 다만 최후의 선을 지켰기에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것임.

    다만 지금은 사라진 당시 동관의 밤 문화를 간접 체험한다 생각하는데 의의를 두길 바람. 이젠 중국가도 저런거 못볼꺼임. 시진핑 총통땜에..
     
    아무튼 우리나라 처럼 도우미 3-5명 들어오는게 아님. 왜 40평이나 되는지 이유를 알았음.
    1열 샤오제들 무릎앉아.
    2열 샤오제들 허리숙여.
    3열 샤오제들 일어서.
    4열 샤오제들 의자 밟고 일어서.
     
    무슨 졸업앨범 단체사진 찍는줄 알았음.
     
    어쨌든 본인은 진짜 노래만 부르고 본인이 선택한 아가씨는 구석에서 과일만 깎아먹었음.
    그 와중에 꾀돌이 대리가 좀 심상치 않은 거임. 갑자기 너무 친한척을 하고, 나에게 술을 권하기도 하고, 으레 있음직한 형님들이 동생 달랠때 쓰는
    그런 훈계반, 하소연 반, 잘지내보자 등등. 그런데 그 눈을 봤을때, 그 눈은 전혀 따뜻한 느낌이 아니었음. 나를 가늠하고 읽고있는 눈빛.
    입은 웃지만 눈은 웃지 않았음.  어쨌든 사람들은 본인에게 계속 술을 권했고, 주량이 약한 본인은 금방 정신줄을 놓아 버렸음.
    그렇게 KTV의 밤을 보냈음. 과묵대리가 본인을 업고 호텔로 가주었다고 함. 
     
    당시 본인은 한국에 3년된 여자친구가 있었기에 KTV에 갔다는 사실만으로
    도 마음이 불편했음. 어쨌든 처음 구경한 KTV는 스케일이 상상 밖이었고, 마음은 불편했으나, 평생에 이런걸 구경했다는게 기억에 남을것 같았음.
    찜찜했던게 하나 있었는데, 꾀돌이 대리가 계속 신경에 거슬렸음. 뭔가가 있을것 같아..
     
    그렇게 추석이 다 가도록 평화로웠음. 그리고 사건은 다시 출장자들이 복귀했을때 벌어졌음.
    회사 그룹웨어에 전체 메일이 한통 돌았는데, 본인에 대한 얘기였음.
     
    "ㅇㅇ가 중국에서 일 안하고, 유흥 주점에서 아가씨들과 놀았다. 추석 기간동안 일당 15만원 더 받으면서 매일 오후 3시에 퇴근하고 놀러나갔다."
     
    그리고, PLC대리와 입을 맞춘거임. 정말 파렴치하게 본인들은 상관이 없다는 연기를 펼쳤음.  
    더 치가 떨렸던건 과묵 대리는 그야말로 중립. 중립이 그렇게 싫었던건 처음이었음. 고맙기도 밉기도 한 사람이었음.
    본인은 멘붕에 빠졌고, 흑염룡도 힘을 잃어버렸음. 복수하겠다. 복수하겠다.
     
    너무 울적하여 본인의 핸드폰에서 대학시절 사진.. 중국에서의 추억의 사진...들을 넘겨 보았음..
    근데....
    그때였음. 본인의 핸폰에 낯선 사진 3장. 거긴 제조팀 대리와, PLC팀 대리, 과묵형님, 샤오제들의 단체 사진이 찍혀있었음.
     
    대학때부터 본인은 사진찍는걸 참 좋아함. 항상 폰에는 3000장 이상의 사진들이 소장되어 있음.
    아마 그때도 술이 취해 사진을 찍었나봄. "행님들~~김치~~~" 하면서...
    본인은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함. 사진 잘라내기 기능을 써서 과묵형님 사진을 잘라냈음.
    그리고 다시 고민함.
     
    근데 이상하게 자꾸 입꼬리가 말려올라 갔음. 흑염룡이 자꾸 귀에대고 악마가 되라고 속삭이는 기분이 들었음..
    -------------------------------------------------------------------------------------------------------------------------------
    이상입니다. 사실 여러 내용을 편집하다보니 앞뒤도 잘 안맞고, 본인 스스로도 정리가 잘 안되는군요.
    무엇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글을 쓴다는게, 또한 이번 편 주제가 주제이니 만큼. 흥미 보단 신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아무튼 이 사건 이후로, 전 회사  사람들이 저를 알게되었고, 회장님께 호출되었고, 하나 둘씩, 그만두던 신입사원들이
    본인을 보고 회사에 남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퇴사하던 시기, 따라나온 인원들이 너무 많았죠. 그게 회사가 위태로워지는 원인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뺐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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