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작의 장이였던 네이버 뉴스 댓글. 이명박때 그 절정을 이루면서 버려졌었습니다.
제 지인이나 친척 중 한분은 네이버 자체를 이용 안합니다.
그러나 가입시 본인인증 등을 제도적으로 개선이 되면서 정화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오늘 날에 와서는 판이하게 달라졌음을 새삼 느낍니다.
*다만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이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대형포털 또한 시민이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 내용의 신뢰 여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순간 있더군요.
날짜를 보니 작년 12월 22일이네요.
[현장영상] 반기문 "분열된 나라를 하나로 묶을 의지 있어"
위 기사에 대한 네이버 댓글 배댓 일부
배댓의 내용에 대한 공감수가 비공감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렇게 오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많은 아픔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제가 오유 활동을 하기 전에는 주로 네이버 기사 댓글 내용을 보곤 하였습니다.
수 많은 댓글 조작, 공작 등이 있었죠. 복붙은 물론이고 sns를 통해서도 댓글 달기가 가능하기에
이를 통해 어마한 작업 등이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그러한 것이 통했으나, 이젠 힘듭니다.
안주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예의주시 해야 할듯 합니다.
어릴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