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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최순실 태블릿의 메일과 메신저를 임의로 열어볼 수는 없었다고 전했었다. 법적문제가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취했으며,
이 과정에서 해당기관에서 먼저 요청이 왔다고 전했었다.
[하지만 누가 이를 전달했는지는 저희가 메일이나 메신저까지 열어볼 수는 없기 때문에 알 수가 없었는데요.그 부분까지는 저희가
더 알아보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해서 다른 방법을 취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관의 요청이 먼저 왔고 이후 협의를 거친 만큼 일단
어떻게 했는지 그 처분 방법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문제의 '최순실 파일' 이렇게 입수했다…경위 공개
http://news.jtbc.joins.com/html/606/NB11340606.html?cloc=jtbc|news|index_photo_news
여기서 해당기관이란 검찰일 것이며, JTBC가 메일과 메신저를 여는 것과 관련하여 법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느 곳에 자문을 구하는
과정에서 검찰이 어떻게 알고 JTBC에게 태블릿의 인도 요청을 했을 것이다.
그리고 JTBC에 먼저 연락을 한 검찰은 이후 윗선등을 통해 청와대에 시급함을 알렸을 것이며, 박그네와 청와대는 똥줄타서 움직였을 것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JTBC에 대한 세무조사 압박이고 그래도 손석희사장이 버티자 JTBC보도 하루 전 나온 개헌제안이었을 것이다..
이 초대형 사태를 물타기 하기 위해..
중동고 학생들의 선언문 표현대로, 헌법을 가림판으로 쓰려하면서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했던 것이다.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는 상식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며, 헌법을 그 가림판으로 쓰려 했다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고 국가를 우롱하는 일이다. 국민과 국가를 희롱한 박근혜는 일국의 지도자로서의 지위를 상실하였다.]
사정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정치권과 언론은 청와대가 어떤 경로로 JTBC의 최순실 태블릿
확보 사실을 알게되었으며, 모처가 세무조사 압박을 하면서 JTBC에 어떤 발언을 했으며, 개헌제안을 기안하고 보고한 청와대의
인물들이 누구인지를 밝히려 하지 않고, 박그네가 갑작스레 개헌제안을 한 이유가 조사대상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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