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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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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68497
    작성자 : 청량산
    추천 : 7
    조회수 : 985
    IP : 112.133.***.52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01/03 11:26:09
    http://todayhumor.com/?sisa_568497 모바일
    천안함 산화자(散化者) 6명 현재 어느 이름없는 묘지에 묻혀있다

    천안함이 북한 어뢰에 피격당했다고 조작한 군(軍)과 이명박정권은, 사고 당시 발견하지 못한 승조원 6명을 소위 산화자(散化者)라 칭해왔다.


    산화자(散化者) 6명의 시신(屍身)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거짓말을 했을 뿐만 아니라, 북한 어뢰 피격과는 아무 상관없는 피항 후 사고를 당해 침몰한 천안함 46명을 가증스럽게도 용사로 격상시켜 현재도 해마다, 북한의 있지도 않은 어뢰 피격을 규탄하는 정치 군사적 쇼의 희생물로 삼고 있다.


    천안함 사건 당시를 회상해보면 국방부와 군(軍)의 거짓말과 말바꾸기는 그야말로 셀 수도 없이 많았다. 지금도 그렇지만 거짓말과 말바꾸기가 국방부와 군(軍)의 특기(特技)였다.

     

    천안함 산화자(散化者)6명은 사고 당일 시신으로 발견되어, 지금 어느 이름없는 묘지에 묻혀있다.


    "북한 버블제트 어뢰에 의한 폭침"으로 산화(散化)되어, 발견할 수 없었던 것이 아니라.


    합조단은 "1.1초의 버블주기를 가지는 북한의 버블제트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이 두동강났다고 주장하며, 1.1초 간격의 지자연의 공중음파자료를 제시했지만, 민주당 의원에 제출된 지자연의 지진파 공중음파 자료의 원래 진앙지는 백령도 서방이 아니라, 대청도 서북방 해상이었다. 더군다나 신상철씨의 천안함공판에 출석한 천안함 전탐장은 사고 당시 쿵하고 꽝하는 두번의 소리를 들었지만, 그 소리의 간격은 수십초였다고 증언했다가, 사건 초기 본인이 작성한 진술서를 토대로 3~5초 간격이라고 수정하여 증언한 바 있다.


    상황이 이러니 "1.1초의 버블주기를 가진 북한의 버블제트어뢰에 의한 폭침" 이라는 합조단의 주장은 그저 망상(妄想)병자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국제합동조사단은 조작(造作)의 기반 위에서 이를 추인하는 짓거리를 해준 국제허수아비 즉 병신(病神)들에 불과하다.


    천안함사고 당일 해군관계자는 미처 구조되지 못한 승무원 중 일부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소위 보수를 자처하는 쓰레기신문인 조선일보는 아래와 같은 보도를 당시 한 바 있다.


    [26일 오후 9시45분께 서해 백령도 서남방 해역에서 침몰된 해군 초계함에서 구조된 승무원 58명 중 대부분이 백령.대청 군부대의 의무중대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해군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초기에 구조된 7명은 인천시 옹진군 대청보건지소로 이송됐으나 이 중 부상 정도가 심한 2명은 헬기를 이용해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한편, 현지의 한 주민은 “승무원 중 사망자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으며, 해군 관계자도 미처 구조되지 못한 승무원 
    중 일부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군은 27일 오전 1시 현재 초계함이 완전히 침몰했다고 밝혀, 사망자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군과 해경은 통상 영상 8∼10도의 수온에서 사람이 물에 빠진 채 3시간이 지나면 생존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 있으나, 단 한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밤샘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7/2010032700161.html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26535


    당시 연합뉴스의 박남수 국방부 출입기자는 <해군 관계자도 미처 구조되지 못한 승무원 중 일부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안치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적은 바 있다. 그리고 사고 익일 새벽에 백령병원에는 군부대로부터 시신(屍身)냉동고 사용협조 요청까지 있었다.


    http://www.naewaynews.com/wellplaza/site/board/board-read.php?bbs_no=221*index_no=2411&index_no=40566&mart_id=


    [백령도에 있는 유일한 종합병원인 인천의료원 백령분원에는 사고 발생 후 '50개 병상을 준비해 달라'는 군당국의 요청에 따라 전체 의료진이 탈수와 저체온증을 치료하기 위한 준비를 하며 밤새 비상대기했으나 부상 장병이 이송되지는 않았다. 이 병원에는 이날 새벽 한때 군부대에서 시신 안치용 냉동고의 사용 협조를 요청,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3/27/0200000000AKR20100327056200065.HTML


    군당국은 미처 구조되지 못한 승조원 중 일부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해 백령도 해병부대 그리고 나중 국군통합병원등으로 이송하고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은폐하여 현재 어느 이름없는 묘지에 묻어놓고 있다. 그래놓고도 정치 군사적 이해와 군의 체면을 위해 천안함 46용사라 하여, 단순 사고 사망자 46명을 희생양으로 이용해왔다.


    정부여당을 비롯한 수구언론들도 사고 초기의 온갖 국방부의 거짓말과 말바꾸기를 짐작하면서도, 정치적 이해관계와 무지로 천안함이 북한 어뢰에 피격되었다는 거짓을 현재까지도 뻔뻔하게 고수하고 있다.수구언론들은 정권의 발표를 '되새김질'하는 수준을 넘어서, 한술 더뜬 보도행태를 보였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위 보수를 자처하는 쓰레기신문인 조선일보는 더욱이 다음과 같은 보도를 한 바도 있다. 열상감시장비인 TOD상으로 백령도 서방 해역에 있을 시간인 저녁 9시45분쯤에 다름아닌 해군2함대사령부로부터 "장촌포구 앞에서 천안함이 침몰하고 있으니 선원들을 구조해달라"는 전화연락을 어업지도선 214호 선장이 사고 당시 받았다는 것이다.


    공개된 전자자료인 TOD상 천안함 함수는 저녁 9시45분에 백령도 서방해역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그로부터 5km이상 떨어진 백령도 남방 장촌 앞바다에서 천안함이 침몰하고 있으니 구조해달라는 해군2함대사의 무전을 받았다는 것이 어업지도선 214호 선장을 취재한 조선일보의 3월29일자 보도였다.어업지도선 214호 선장이 전한 당시 상황을 조선일보 기자는 인용(" ")해서 적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6일 오후 9시 45분쯤 어업지도를 마치고 백령도에 정박해 있던 옹진군청 소속 214호 어업지도선 김원국 선장은 해군 제2함대사령부로부터 무전을 받았다. "장촌포구 앞에서 천안함이 침몰하고 있으니 선원들을 구조해달라"는 것이었다.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214호가 비춘 서치라이트 앞에는 수면 위 2m만 남기고 물속에 가라앉은 천안함이 보였다. 김 선장은 
    "군인 수십명이 뒤집힌 배 위에 올라가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었다"고 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배가 동강이 나면서 상당수 승조원이 이미 물속으로 뛰어내린 뒤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9/2010032900011.html


    천안함사건의 사고장소가 백령도 서방해역이 아니라는 소리인 것이다.


    해경이, 사고 당시 유출된 기름 방제를 위해서 기름띠의 확산경로를 알고자 시뮬레이션을 할 때 입력한 시작점은 다름아닌 백령도 남방 장촌포구였으며, 시작시각은 9시45분이었다. 해경이 어업지도선 214호 선장으로부터 해군2함대사의 구조요청내용을 전해들었다는 증좌이다.


    해군함정의 노후화로 인한 사고를 면피하고자 한, 당시 취임한 지 일주일밖에 안된 해군참모총장 김성찬, 그리고 당시 국방장관 김태영의 주도와 이명박 정권의 외호, 그리고 주한미군의 협조 속에 천안함사건은 북한 어뢰에 의한 피격사건으로 조작되어 ,그것도 사고장소까지 조작되어 유엔 안보리에까지 상정되었다


    현재도 해마다 3월26일이면, 진정한 사고장소인 백령도 남방 장촌 앞바다가 아니라, 위령비가 세워진 백령도 서방의 연화리해변에서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고가 난 장소는 백령도 남방 장촌 앞바다인데, 위령비를 세워놓고 연례행사로 추모를 하는 곳은 어처구니없게도 백령도 서방의 연화리인 것이다.


    그리고 산화(散化)했다고 하는 실종자 6명은 어느 이름없는 묘지에 숨겨두고 있는 것이다.


    사망한 천안함 승조원 46명을 용사라 치켜세우는, 이명박 정권과 그 후속정권 그리고 수구언론들이 하는 짓거리가 바로 이런 것이다. 천(賤)하고 천(賤)한 것들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인류 역사상 이렇게 천(賤)한 것들이 없었을 것이다. 아프리카 후진국도 이런 더러운 짓거리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놓고도 이들 벌레들은 천안함사건에 대한 정부발표를 믿지 않으면 종북으로 모는 짓거리를 자행해왔다. 심지어 이명박이는 정부 발표를 믿지 않으면, 국민의 도리가 아니라고 강변하기도 했다. 이런 쓰레기들은 지구 상 그 어디에도 없다.


    안보장사로 정권을 유지하던 지난 군사독재시절의 습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들이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정권이다. 애초에 이것들은 이회창이 대선후보로 나섰을 때는, 북한과 접촉하여 안보위기국면을 조성하여 대선에 유리하게 이용할 요량으로 총풍사건까지 일으켰던 더럽고도 더러운 것이었다. 안보장사 아니면 종북몰이 장사가 이들 더러운 수구꼴통들의 정권 유지연장수법이다.


    국방부와 군은 거짓말과 말바꾸기가 특기(特技)이다 그것은 현재도 마찬가지다.


    천안함사건과 관련하여 국방부와 군의 거짓말과 말바꾸기는 너무나 많아서 이루 셀 수가 없다.


    3월27일 국회 국방위에서 보고한 합참처장은 사고지점 수심을 24m라고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심지어 <피습된 데가 수심이 24m>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피습이라는 표현은 당시 침수를 불러온 파공의 발생원인을 포괄적으로 표현한 것임은 유의해야 한다. 합참처장 뿐만 아니라 당시 국방차관 장수만도 국회의장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누누히 사고지점 수심을 24m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 <피습된 데가 수심이 24m>라는 보고를 누가 합참과 국방부에 했을 것인가.


    바로 천안함 함장등 승조원들과 주변해군함정들에서 보고했을 것이 아니겠는가. 합참이 저런 보고를 했다는 것은 해작사와 해군2함대사 그리고 천안함이 속했던 전대가 그 보고를 받았었다는 소리인 것이다. 진정한 사고장소에 대한 보고도 받았을 것이지만, 이후 사건조작에 들어가면서 모르새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국방부와 합조단이 현재 주장하는 "공식폭발원점"은 수심이 47m이다.


    원래 사고지점 수심이 24m이면, 그리고 백령도 남방의 장촌 앞바다이면, 북한의 잠수정이 침투해서 어뢰공격을 했다고 조작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또 애초에 피항했다고 밝혔다가 나중에는 정상경비구역에서 경비활동 중 북한 어뢰 피격을 당했다고 국방부와 합조단은 말을 바꿨지만,이원보 당시 전대장은 신상철씨 재판에 참석하여 천안함이 당시 피항을 했으며, 해군2함대사의 허가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원보 전대장 법정증언 "천안함 2함대사령부로부터 승인받고 피항"


    이날 공판에서 이원보 대령은 특히, 변호인이 “언론에 의하면 그날 일기가 안 좋았기 때문에 파고가 낮은 백령도 근해로 피항해서 이동을 했다는데 맞는 설명이냐”고 묻자 “네, 피항했다고 이야기를 들었다”고 답하고, “그렇게 피항하려면 2함대 사령부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도 “승인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만약 천안함이 사고 당일 피항 승인을 받은 기록이 확인된다면, 천안함은 경비임무 중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니라 피항 중 사고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사실관계들도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민군합동조사단은 천안함 사고지점이 백령도 서남방 2.5㎞ 지점이라고 발표했지만 일각에서는 천안함이 피항을 위해 백령도 1㎞ 이내까지 근접했다가 저수심 지역에서 사고가 났다는 설이 꾸준히 제기돼오고 있다.


    국방부가 발간한 『천안함 피격사건 백서』에는 사건 전날인 3월 25일은 서해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백령도 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표돼 서해를 경비 중이던 함정들이 피항한 것으로 나와 있지만 사건 당일인 26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였으며 “전일 발표된 풍앙주의보 영향으로 야간까지 파도가 높게 일었다”고만 돼 있고 천안함 피항 사실은 기술돼 있지 않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253


    날씨 때문에 그날 천안함이 피항을 했을 것인가.


    배에 물이 줄줄새서 언젠가는 죽을지도 모른다고 기관실 승조원들이 불안을 토로했다고 하지 않았던가.


    함미추정물체 발견과 관련해서도, 해군2함대사는 3월28일 오전 10시경에 고속정이 측심기로 사고해역 남서쪽으로 1.8km 수심25m지점에서 함미추정물체를 발견했으며, 잘려져나간 부분이 일치한다고 밝혔으며, 음파탐지기 등을 통해 승조원의 생존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름아닌 조선일보도 그 소식을 전해준 바 있다.


    [해군2함대 사령부는 28일 "천안함 함미로 추정되는 딱딱한 물체를 오전 10시께 백령도 인근 사고 해역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1.8㎞ 지점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2함대 사령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사령부 내 동원예비군 안보교육장 휴게실을 찾아 이같이 말하고 "함미로 추정되는 물체는 수심 25m 정도되는 곳에서 발견, 천안함 동체 가운데 떨어져 나간 부위와 일치한다"고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고속정 측심기를 이용해 이 물체를 확인했고, 물살이 약해지는 정조상태(오후 12시~1시) 때 심해잠수대(SSU)를 
    투입해 확인할 예정"이라며 "현재는 물살이 3노트 정도로 조류가 너무 빨라 물체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군은 천안함이 두 동강이 난 채 침몰했고, 지난 27일 사고 해역으로부터 6.4㎞ 지점에서 함수를 발견했지만 함미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었다. 군은 백령도 사고해역에서 오전 5시35분부터 심해잠수사 86명과 고무보트 11척, 고속단정 1척 등을 동원해 3일째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8/2010032800237.html


    [ 천안함 함미로 추정되는 물체가 28일 오전 발견됐다.


    이날 2함대 사령부는 “함미추정물체를 오전 10시께 백령도 인근 사고해역서 남서쪽 방향으로 1.8km지점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2함대 사령부는 오전 10시 20분께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동원예비군 안보교육장 휴게실을 방문해 함미로 추정되는 물체는 수심 25m 정도 되는 곳에서 발견, 천안함 동체 가운데 떨어져 나간 부위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고속정 측심기를 이용해 이 물체를 확인했다”며 “현재는 물살이 3노트 정도로 조류가 너무 빨라 물체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음파탐지기와 항공음속기를 이용해 천안함 선체내 생존자 유무를 파악 중”이라고 덧붙혔다.

    해군은 백령도 사고해역에서 이날 오전 5시35분부터 심해잠수사 86명과 고무보트 11척, 고속단정 1척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32811084433782


    국방부와 합조단이 함미를 발견했다고 하는 현재 주장하고 있는 장소는 백령도 서방의 이른바 "공식폭발원점" 인근으로 수심이 47m이다.


    어느 것이 거짓말일 것 같나.


    국방부가 위 뉴스가 나온 이후인 3월29일에 함미를 발견했다고 발표하면서 전한 것은 사고발생지점 북서쪽 200야드(183m) 수심 47m에 함미가 침몰해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현재 그 위치-사고발생지점 곧 "공식폭발원점" 북서쪽 200m-에는 미상침선이 위치해있다.


    속초함의 격파사격 130발 주장도 거짓이다. 사고 다음날 국회 국방위에 참석한 합참처장은 속초함의 경고사격을 보고했을 뿐이며.백령도 서방해역을 감시하는 247 해안초소병들은 < 아군함정 경고사격 20여발>로 보고했을 뿐이다. 물론 그 경고사격이란 것도 쇼였을 가능성이 크다.


    [1일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10시56분께 속초함의 사격통제 레이더 상에 백령도 북방에서 42노트로 고속 북상하는 미상의 물체를 포착, 당시 긴박한 상황하에서 이를 적(북한) 함정이 천안함을 공격한 후 숨어 있다가 도주하는 것으로 판단해 주포인 76㎜ 함포를 5분간 130여발 발포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00401220904830


    [ 22:59분에 247초소 기준 방위각 ∠270°6km지점 아군함정이 경고사격 약 20발 정도 발사했고]--2010년 3월 28일 상병 박일석


    [당일 두무진 쪽에서 아군군함의 사격을 청취하였는데 당시의 사격소리와 유사하였고 소리의 크기는 21:23분에 청취한 소리가 더 크게 들렸습니다. 쾅 소리는 단 한 번 들렸고 이 외에는 없었습니다 ] --2010년 4월 4일 일요일진술인 상병 김승창


    [상황 발생 후 야간 조치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2시 57분 백령도 북방에서 미식별된 고속 이동 물체를 백령도 서방에 있던 속초함에서 포착하여 경고사격을 하였으나 고속 이동 물체는 새떼로 추정되었습니다.]--3월27일 국방위 보고 2페이지


    결정적으로 생존자들은 함장을 포함하여 사고 직후인 9시30분을 전후하여 조명탄을 정신없이 쏘아올렸다고 밝혔지만, 정작 국방부가 천안함 두동강사고장소라고 주장하는 백령도 서방해역을 감시하는 연화리 247 해안초소병은 생존자들이 쏘아올린 조명탄에 대해 전혀 목격 청취진술을 해주지 않았다.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나.


    천안함 사고지점이 백령도 서방해역이 아니라는 소리인 것이다. 해무때문이라고 변명할 수도 없다.


    왜냐면 연화리 247초소병들은 9시22분에, 천안함이 북한 어뢰에 피격당했다고 하는 이른바"공식폭발원점"과는 5km 정도 떨어진, 백령도 서북방의 두무진 돌출부에서 백색섬광과 꽝하는 낙뢰소리를 목격 청취했다고 증언해주었기 때문이다. 247초소로부터는 4km정도 떨어져있는 지점에서.


    또한 천안함CCTV기록을 복구한 명정보기술은 9시30분까지의 기록을 복구했다고 언론을 통해 밝힌 바 있다.국방부가 주장하는 천안함 두동강 시각은 9시22분인데, 그래서 9시30분이면 이미 함미는 가라앉고, 함수는 표류중이라는 것이 국방부의 주장인데, 명정보기술은 9시30분까지의 천안함 CCTV기록을 복구했다는 이야기인 것이다.


    [이명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술총괄부사장, 데이터복구 사업부장 및 복구전문 엔지니어 등이 팀을 구성해 사전검증과 실험을 병행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작업을 진행, 사건 발생일인 3월 26일 21시부터 21시 30분까지 기록된 데이터는 5월 2일 복구 성공했다.]

    http://www.okcb.net/sub_read.html?uid=34364§ion=sc1§ion2=%EC%82%B0%EC%97%85/%EA%B2%BD%EC%A0%9C


    [뻘과 기름으로 범벅이 된 하드디스크를 건네받은 명정보기술은 고순도 알코올과 증류수, 유화제 등을 이용해 분무와 초음파 세척 과정을 반복하고 마지막 수단으로 하드디스크 표면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용해시키는 방법을 시도했다. 사전검증과 실험을 수없이 반복한 끝에 천안함 내 11곳에 설치된 CCTV 중 동체 움직임이 없어 촬영되지 않은 5개의 영상을 제외한 6개의 카메라에서 찍힌 영상을 마침내 5월 2일 복원했다. 공격 전인 26일 밤 9시부터 공격을 받아 침몰된 9시 30분까지 기록된 데이터를 100% 복구했다 ]


    명정보기술은 이번 세월호 CCTV기록도 화면표시시각인 8시30분59초까지 복원했다고 밝힌 그 업체다.


    천안함사건은 제대로된 수사가 이루어진다면, 단 하루면 조작사실이 백일하에 밝혀질 사건이다.


    천안함사건은 저 쓰레기들의 무덤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형법이 정하고 있는 내우외환의 죄가 바로 천안함조작사건에 적용될 수 있다.


    국가를 명목으로 앞세워, 범죄집단이 활개쳐서는 안된다. 거짓의 굿판을 펼쳐놓고 안보장사, 종북몰이 장사로 정권유지에 이용하는 가증한 것들을, 천안함사건을 조작한 것들을 지금이라도 단죄해야 한다.


    전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치고도, 거짓말과 조작으로 한반도의 위험을 증대시키고 이 땅의 국민들을 농락하고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정권의 발표를 믿지않으면 종북 운운하는 가증한 집단을 다시는 이땅에 발붙히게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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