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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hil_8444
    작성자 : 레고맨
    추천 : 5
    조회수 : 550
    IP : 122.40.***.12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4/03/02 15:51:55
    http://todayhumor.com/?phil_8444 모바일
    옛날 옛날 한 옛날에 르물느물한 르누아르가 살았답니다.
    1881-뱃놀이 점심.jpg
    1881년 뱃놀이에서의 점심
     
    오늘은 르누아르다.
     
    이 아저씨 1841년에 태어났는데... 부모님이 좀 가난하셨어. 어릴 때부터 고생맛을 좀 봐야 했지.
    열 서너 살 무렵부터 도자기 공장에 나가 장식그림을 그렸으니... 쩝.
    오늘날 같음 아동노동이네 노동착취네 말이 많았을거야.
    하지만 그땐 다 그랬으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
     
    암튼 전에 루소 이야기했지? 루소도 고생 좀 했지만, 이 양반도 마찬가지셨어.
    하루는 바자유가 르누아르를 찾아갔는데 말야. 르누아르가 이젤 앞에 않아서 열심히 뭘 조물딱거리고 있는 거야.
    보니까 다 짜낸 물감을 가지고 어디 남은 물감없나하며 짜낸 걸 또 짜내고 있었던 거야.
    분명 그리고 싶은 그림이 있는데... 이 색을 칠해야 하는데... 물감 살 돈이 없었던 거야. 물론 빵 하나도 살 돈이 없어 끼니를 거르기도 일쑤였으니...
    하지만 삶에 대한 태도는 루소와 무척 달랐어. 어려우니 성공할거야 보다는 '어려워도 힘내자.' '인생은 아름다운거야.'라고 생각했으니까말야.
    르누아르가 진짜로 그런 말 했냐고? 아니 그림을 보니 그렇다고.
    그의 그림을 보면 하나같이 사람들 얼굴에 그림자가 없어. 밝게 웃으며 미소짓는 사람들 뿐이야.
    누군가는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현실도피라고 하겠지만... 내가 볼 땐 그래서 더 아름다운 작품들이 나올 수 있었던거 같아.
    궁상맞은 삶을 참아냈기에(누가 참고 싶어 참았겠어. 참아야 하니 참았던 게지.)... 그 삶 너머의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그릴 수 있었던 걸 게야.
     
    암튼 그 가난 덕에 어릴 때부터 공장에 다녀야 했지만, 그에겐 공장다니던 시절이 마냥 고생스럽기만 한 건 아니었어.
    공장다녀 번 돈으로 화실을 다녔는데, 거기서 모네, 시슬리 바자유 같은 미래의 인상파 화가들을 만나 친구먹게 되거든.
    때문에 그에겐 그 시간이 미래를 꿈꾸고 그리며 산... 그래서 그 어떤 시간 보다 값진 시간이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렇게 열 대여섯이 됐을 무렵 그는 자신이 다니던 공장에서 쫓겨나게 돼.
    산업혁명의 여파 때문이었지.
    사람 손으로 만들던 것을 기계가 만들기 시작하자 공장주들은 환장을 했어.
    불평불만 없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만들어내지, 만들면 또 사람보다 몇 배는 더 만들어내지... 제일 중요한 건 예네들은 돈 달라고 안하잖아.
    결국 쫓겨난 르누아르는 이후 성공할 때까지 부채그림을 그리거나 점포장식을 하면서 지내게 돼. 물론 일이 있을 때뿐이었지만.
    그래서일까? 어느 정도 나이를 먹은 후 자신의 시대를 이렇게 평가해.
     
    우리는 데카당스(관능주의)시대에 살고 있다.
    모두들 시속 몇 십 킬로미터로 달리는 일 이외에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일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동차란 형편없는 물건이며 기분전환을 위한 도구일 뿐이다.
    노동자와 고용주는 서로 양보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기계가 전부 해버리니 노동자들은 달리 생각하지 못하게 되었고 성공의 기회도 사라졌다. 이렇다면 인간에게 진보라는 것도 있을 수 없다.
    하루에 십만 켤레의 구두를 제조하던 공장은 경영난으로 기계를 움직일 수 없게 되자
    '공장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너희들이 구두를 신어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사람들을 설득한다.
    또는 제품을 보관하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 식민지를 정복하고 있다.
    노예제도는 폐지되었지만 이것은 노예제도보다 더 심각한 문제다.
    출세도 못하고 계속 같은 일에만 만족해야 하는 노동자들은 노예 이상으로 불행하다.
     
    르누아르 아저씨가 마르크스를 얼마나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같은 생각을 할 정도로 시대가 그랬던거야.
    그 자신도 인상파 화가로 이름을 얻기까지 작품이 안팔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으니... 당대를 곱게 보진 못했겠지.
    그렇다고 그가 혁명가적 기질이 있었던 건 아니야. 사실 르누아르는 노동자출신이었지만 노동자 편에 섰던 사람은 아니었어.
    가난하지만 가난이 싫은... 혁명보단 인간성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보통 사람일 뿐이었지.
     
    사회주의는 민중이나 노동자에게 종교라는 큰 위안을 빼앗아 버렸다.
    그 대신 그들이 얻은 것은 하루에 이십오 상팀의 임금인상이다.
    노동시간을 단축했다고 해서 노동자가 행복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악을 행할 뿐이고, 시간이 나면 카바레에서 보낼 뿐이다.
    노동자에게는 일을 주는 것이 더 의의가 있다.
    옛날 장인들은 의자 하나라도 즐겁게 만들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 사람이 다리를, 어떤 사람이 등받이를, 어떤 사림이 그것을 조립한다.
    돈을 받기 위해서 소란스럽게 날림으로 일할 뿐이다.
    옛날 화가는 성모상을 그리기 위해서 온갖 정성을 들였다.
    성모가 자신을 천국으로 이끌어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빨리 완성하려고 성모를 휘갈려 그린다.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야 인상파를 대단한 혁명가로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이 분들 독불전쟁이나 파리코뮌 같은 사태가 벌어지면 바로 시골로 도망쳐 사방 천지에 널린 풀따구나 그리던 분들이고
    드레퓌스 사건에선 드가처럼 애국주의를 내세워 반유대주의를 말하던 분들이셨어. 현실적인 보신주의에 정치적인 보수주의자들이었던 거지.
    물론 르누아르는 1871년 독불전쟁 일어나자 징집되서 전쟁터에 나갔고, 같이 징집됬던 친구 바자유는 전사하기도 하지만...
    (인상파 중에 가장 나이가 어렸거든. 징집 나이에 딱 걸려서 어쩔 수 없이 끌려갔던 게지.)
    어쨋든 마네 빼고는 우리가 생각하는 혁명과는 거리가 꽤 먼 분들이셨다는 거.
     
    그렇다고 화가에게 뭘 바라겠어. 친일에 매국하는게 아니라면 그림 잘 그리면 그게 장땡 아닌가?
    그런 면에서 르누아르의 그림은 '참 잘 그렸다.' '참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어.
    그의 그림들은 위에 '뱃놀이에서의 점심'처럼
    햇살이 비치는 정원에 산들바람이 부는 듯한 따사롭고 포근한 느낌,
    파라솔 밑에 앉아 코끝이 간실간실해지는 기분을 느끼게 해줘.
    보면 볼 수록 그 보드랍고 달콤한 화면에 빠져들게 되는 거지.
     
    1888-목욕 후에.jpg
    1888년 목욕후에
     
    사랑스러운 여인네들의 그림은 더 말할 필요도 없고.
    사실 르누아르는 죽을 때까지 (다른 그림도 많이 그렸지만) 남들이 뭐라하든 누드화를 많이 그렸어. 그래서 르물느물 르누아르야. 
    (구리다고? 쳇. 쳇. 나에겐 나의 개그코드를 당당히 표현할 권리가 있다.~!)
     
    물론 변태적인 눈빛으로 그린 건 아냐. 그저 여자가 좋아서... 흐... 여자 자체가 좋아서... 보기만 해도 행복해져서 그린 것 뿐야.
    아저씨... 당황~하셨어요? 얼굴 빨개지셨어요.
    관음적이라기보다는 그냥 사랑스러운... 마치 소년이 되어 소녀를 바라보는 것 같은 수줍음이 가득한 누드화.
    우아한 소녀의 풋풋함과 산뜻함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듯한 누드화.
    보면 알겠지만, 성적인 느낌 보단 따스하다 보드랍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들어.
    붗 터치도 길게 여러번 겹치는 스타일이라 가까이서 보면 마치 털실뭉치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거든.
    푸근한 그녀의 품에 안긴 듯한 느낌이 많이 들지.
     
    비현실적인 아름다움...
    그래서 그의 그림을 귀족적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어. 귀족들 그림을 많이 그려줘서 그렇기도 하고... 귀부인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잖아.
    그 자신도 중년을 넘기면서부터, 특히 1881년에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돌아온 후에는 자신의 화풍에 고전적 화풍을 접목시키기도 해.
    인상파였지만, 인상파를 벗어나 진정으로 고상한 그림을 그리려 했던 거지.
    그에겐 회화의 목표나 새로운 표현 같은 것 보단 그림을 통해 위안을 얻는 게 더 중요했으니까 별 문제도 아니었겠지.
    물론 르누아르도 인상파에 있어 중요한 업적(?)을 몇몇 남겨.
    아틀리에 밖으로 나가 그 풍경을 보이는 그대로 완성한다던가, 자신만의 터치를 개발할 때 말야.
     
    르누아르는 말년에, 그러니까 1890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받기도 해.
    성공하고 명예도 얻은 풍요롭고 행복한 말년... 아들도 장성해서 유명한 영화감독이 되고... 노후연금이 따로 없네... 부럽다.
    그의 그림을 보면 그럴 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
    특히 그의 열정을 보면 더욱 그래.
    죽기 7년 전부터 그러니까 1912년부터 류머티즘을 앓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아저씨 계속 그림을 그려. 손으로 붓을 잡을 수도 없게 되자 손목게 붓을 동여매서라도 그림을 그리지.
    그래서 말년의 그림들을 보면 인물표현이 뭉뚝하고 비대하게 느껴져. 그래도 죽을 때까지 손에서 붓을 놓지 않아.
    우리가 그를 좋아하는 건 바로 이러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일게야.
     
    1910-파리스의 심판.jpg
    1910 파리스의 심판
     
    마지막 그림은 파리스의 심판이야. 그의 보드랍고 부드러운 느낌이 제맛인 그림이지. 따듯따듯... 산들산들...
    파리스의 심판... 난 이 신화에 들어있는 의미가 참 좋아.
    그림에는 여자 셋이 벌거벗고 있는데, 이게 아프로디테, 헤라, 아테네야.
    어느날 이 여신들이 서로 아름답다고 싸우다가 파리스에게 심판을 맡긴거야.
    날개모자를 쓰고 날아댕기는 헤르메스 아래 앉아있는 인간이 파리스야. 목동이었지만 크레타의 왕자이기도 했지.
    여신들은 그에게 사과를 주면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사과를 주라고 했고,
    파리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내를 약속한 아프로디테에게 사과를 건네고 있어.
    근데 말야. 생각해보자. 이게 무슨 의미일까?
    지금 신들이 자신들 중에 누가 제일 아름답냐고 묻고 있는데, 이건 인간보고 신을 판단하라는 거잖아.
    신조자 판단할 수 없는 것을 인간이 판단한다?
    그것만큼 인간중심주의적인 사고가 또 어디있을까!
    물론 판단에는 댓가가 따르지.
    결국 그가 아프로디테의 손을 들어준 결과... 자신과 자신의 도시가 아작이 났으니까 말야.
     
    그럼에도 그 순간을 그저 보기 좋게 아름답게 그린 르누아르...
    그에겐 신화의 내용보다 신화가 있어 그릴 수 있다는 게 더 중요했던거 같아.
    하지만 그래서 이것 저것 다 내려놓고... 그림의 아름다움에 빠져들 수 있는 것 같기도 해.
     
    암튼 오늘은 여기서 끝.
    다들 르누아르처럼 행복한 오후를 만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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