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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84358
    작성자 : gerrard
    추천 : 16
    조회수 : 2796
    IP : 219.255.***.203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5/11/05 16:17:53
    http://todayhumor.com/?panic_84358 모바일
    작년에 집에서 겪은 소름돋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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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평범한 대학생 남자에요! 

    집에서 폰 만지작거리다가 심심해서 작년에 있었던 일을 한 번 써보려고합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데 그땐 진짜.. 후.. 소름이 끼쳤어요.

    각설하고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때는 작년 초여름이였어요. 정확히는 일학기 기말고사 기간! 6월말쯤인 걸로 기억해요.

    전 평소에 평범하게 살자라는 주의를 갖고 살았기 때문에, 남들처럼 평범하게 대학교 일학년은 즐겨야지! 라는 마인드로 미친 듯이 놀았어요. 그러다가 대망의 기말고사가 다가오고 (과특성상 공부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음.) 저는 시험 전날이 되어서야 벼락치기를 시작했죠.

    시험 전날이라도 낮엔 하기 싫은게 인지상정! 밤10시가 되어서야 저는 제 방에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방문은 활짝 열어놓은 채였습니다. 2시간 정도가 지났을까, 저는 잠깐 쉬어야겠다고 생각했고, 힘찬 기지개와 함께 제폰을 집어들었습죠. 

    뭐 똑같이 방문은 활짝 열어둔 채였고, 조용하고 평화로웠죠. 집엔 가족이 모두 잠들었었고 제 방을 제외한 거실불 안방불 동생방불 모두 꺼져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20여분 동안 씐나게 올라오는 페북 뉴스피드를 보며 낄낄거리다가, 문득 아직 한 단원도 끝내지 못한 게 생각나 휴대폰을 닫고 펜을 집어들었습니다.

    일단 앞으로 할 얘기들이 이해가 잘 되도록 제 방구조를 말씀드릴게요. 제 책상은 방문과 서로 등진 채로 있고, 책상 바로 위에 쪼매난 유리창문이 하나 있습니다.

    그러니까 방문을 활짝 열면 제가 등을 보인 채로 책상에 앉아있는 거죠. 그리고 제방은 좁아서 책상과 방문의 거리가 꽤나 가까움. 대충 제 방 구조 설명은 이 정도로 하구

    펜을 집어들고 다시 공부하려고 책을 사각 넘겼고, 이제 막 공부의 세계에 빠져 집중력 포텐을 터트릴 찰나에 어떤 소리가 제 귀를 거슬리게 하더군요.

    그것은 발소리였습니다.

    처음엔 가족 중 누군가가 잠에서 깨 물마시러 나가는 소린 줄 알았습니다. 거실을 가기위해서는 어떤 방이든 꼭! 제방을 거쳐야하거든요.

    그렇게 저~~만치에서 발소리가 들려오더니, 이내 제 방쪽으로 오는 것처럼 발소리가 커졌습니다. 근데 발소리가 이상한 겁니다.

    그거 아십니까? 몰래 살금살금 걷는 발소리? 게다가 여름이었던지라 발이 장판에서 떼어질 때 쩍~ 쩍~ 하는 소리.

    발소리가 제 방에 가까워져 오고, 쩍 쩍 소리는 제 귀에 또렷하게 들렸습니다. 아주 느린 걸음이더라고요. 

    저는 방문을 등지고 있던터라 누군지는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쩍쩍 거리는 소리가 제 방문 앞에서 멈추는 겁니다. 

    그 때 등뒤에서 소름이 쫙 돋더라고요.

    내가 만약 뒤돌아 봤을 때 가족이면 천만다행이지만, 가족이 아니라면? 

    소름이 몸을 덮었고, 저는 모든 정신을 제 귀에만 집중했죠. 차마 뒤돌아보지 못하고요.

    발소리는 제 방 앞에서 멈추더니, 그 뒤로 5분 정도는 움직이는 소리가 나지 않는 겁니다. 미칠노릇이였죠. 가족이면 5분 동안 저한테 말 한 마디 안 걸고 제 등만 멍하니 보고있진 않을테니까요.

    그 때 문득 생각이들었습니다. 창문!!! 제 책상 위에는 조그마한 창문이 있었고, 약간 흐릿하긴 하겠지만 뒤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생각.

    근데 이게 차마 창문 볼 용기조차도 안 나는 겁니다.

    무언가가 나를 응시하는 걸 창문으로 볼 생각을 하니까 정말 못 보겠더라고요.

    몇 분 동안 정말 고민하다가, 고개를 들진 않고 살짝 눈동자만 굴려 창문을 쳐다보았는데.

    희끄무리~한 사람 형체가 제 방문 앞에 서 있더라고요.

    근데 그 희끄무리한 게 창문에 비쳐서가 아니라 그냥 원래 희끄무리한 걸 비춰 놓은 거 같이 보였습니다. (얼굴이나 표정은 당연히 안 보였음. 그냥 눈의 형상. 코의 형상. 입의 형상?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지는 모름.)

    근데 성별이 남자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눈을 아래로 내리깔고 패닉상태로 들어갔지요.

    왜냐구요? 저희 집엔 남자가 저 밖에 없거든요. 아빠는 제가 중2 때인 6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 때 온갖 상상을 다 했던 것 같아요. 방안으로 들어오는 발소리가 들리면 난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때 전 제정신이 아니였습니다.

    몇 분 뒤 꽤나 시간이 흐르고 발소리는 거실쪽을 향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쩍~쩍~하는 발소리를 내면서요.

    전 그 때도 내가 피곤해서 가족인 걸 갖다가 남자로 잘못 본 거라고 애써 합리화중이였습니다. 합리화를 안 하면 이상황을 어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합리화를 마쳤지만 전 얼마 뒤 전 한 번 더 소름이 끼쳤죠.

    망할 30분이 지났는데도 발소리가 안 들리는 겁니다.. 발소리가 안 나면 좋은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겠죠.. 근데 제가 아까 말했 듯이 거실로 나가려면 제방을 꼭 거쳐야 합니다...

    네.. 그러니까 거실에서 다시 자기의 방으로 가려면 다시 한 번 더 꼭 제방을 지나쳐야 합니다..

    뒤돌아보지도 못하고.. 소리에만 의존해.. 그 고요한 방안에서.. 전 약 한 시간 동안 소름이 돋는 상황을 경험했습니다..이놈의 긴장감은 한 시간내내 지속되더라고요.

    약 새벽 한 시 반? 쯤에 저는 호흡을 가다듬고 마음을 추스리고 밖으로 나가보기로 결심을 하고..

    몸을 갑작스레 홱! 돌리고 발걸음을 거실로..향하며..

    야이 시x놈아! 단발마를 질렀죠. 뭐 아무도 없었습니다. 예상대로.. 한 시간 동안 머릿속에서 너무 많은 가설을 세웠던지라..... 그 깜깜한 암흑 속에서 그렇게 소리 한 번 빽 지르고 나니 ...그제서야 소름이 다시 끼치더라고요... 곧장 뒤돌아 엄마가 있는 안방으로 달려가 엄마 잠들어있는지 확인하고 엄마 깨워서 동생방 들어갔습니다... 깊게 잠들었는지 불을 켜서 환한데도 곤히 자더라고요... 

    뭐 암튼..그랬습니다.. 그 날 엄마방 가서 잤습니다.

    그리고 몇 달 뒤에 동생의 이야기를 듣고 제가 본 것은 남자였단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이전 편에서 말씀드렸듯이 전 21 남자 대학생입니다! (아직 군대 안 갔음.....ㅋ)

    전 일년 전 그 날 그렇게 소름돋는 경험을 하고 엄마방에 가서 잠을 청했습니다.

    자고 일어난 다음 날에도 전날 들었던 쩍~쩍~하는 발소리와 유리창에 비친 그 남자의 모습이 너무 생생했기 때문에 조금 오싹했었죠.

    그걸 가족에게 알리진 않았어요. "나 귀신봤다. 그래서 무서워서 엄마방 가서 잤다!" 라고 하면 가족들이 절 얼마나 한심하게 볼까 생각한 탓에;;나름 가장인데..ㅎ

    그렇게 하루이틀 한 달 두 달 시간이 흐르고 그 날의 오싹했던 경험은 빠르게 잊혀져 갔습니다.

    제겐 여동생이 하나 있어요. 지금은 중3이고, 다섯살 차이나는 꽤 많다면 많은 나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저랑 친구를 먹은 귀여운 여동생입니다. (평소엔 오글거려서 귀엽다고 절대 안 함 ㅎ)

    평소처럼 서로 개드립을 치며 놀다가, 동생이 문득 생각났는지 대화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립니다.

    "아 맞다 오빠야 내 한 두 달 전에 귀신봤데이 진심ㅇㅇ"

    라고 하길래 제가 

    "뭐라카노 꿈꿨나.ㅋㅋㅋㅋ"

    라고 답하는데 갑자기 머릿속이 번뜩!하더라고요.

    제가 아주 까맣게 잊고 지냈던 그 날이 기억났고 그 말을 들으면서 조금 소름이 들었던 게, 시기가 그 날이랑 거의 일치했던 겁니다.

    전 일단 제 이야기는 하지 않고 동생의 얘기를 더 들어보잔 생각에 물었습니다.

    "그래서 뭐 어떻게 봤는데?"

    "그 오빠야 술마신다고 외박했던 날 있잖아. 담날 내 생일이라고 생일선물로 거울 사준 날. 얼굴 보고 반성 좀 꾸준히 하라 해서 내 삐졌던 
    날 있다아이가."

    그랬습니다.

    그 날 친구들이랑 술마시다가 에라 차도 끊겼겠다 택시비도 아낄겸 더 놀다가 첫차 타고 들어가자 생각하고 외박을 했었습니다. (근데 택시비보다 술값, 노래방값이 두 배는 더 나왔던걸로 기억.) 친구들이랑 노는 중간에 담날 동생 생일인 게 문득 생각나서 길가다가 거울 사서 담날 동생주면서 얼굴 보면서 반성 좀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더니 동생이 삐져가지고 이걸 선물이라고 사왔냐고ㅋㅋㅋㅋㅋ암튼 그런 날이 있었어요.

    동생은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10시쯤에 엄마는 이제 자러 방에 들어가고 나는 이제 내방 침대에 누워가지고 원피스 보고 있었지."
     (동생 에이스 좋아함ㅠㅠ슬퍼)
     그러고 한 12시 좀 넘어서까지 계속 보고 있었거든? 폰에 계속 집중하고 있는데 방문쪽에 뭔가 쎄한 느낌이 들대?"

    동생이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보고 있는데 방문 쪽에 뭔가 쎄한 느낌이 들더랍니다. 뭐하나를 집중하고 보고 있으면 주변은 또렷히는 아니라도 대충 감지할 수는 있잖아요. 

    그러다 동생이 이상한 느낌이 들어 휴대폰을 내리고 방문쪽을 봤는데 자동으로 헉! 소리가 났답니다. 

    거기엔 어떤 되게 하~얀 남자가 방문쪽으로 얼굴만 쑥 빼밀고 자기쪽을 쳐다보고 있었대요. 이목구비를 말해보라했더니 얼굴이 너무 새하얘서 이목구비는 오히려 밋밋하게 보이더랍니다.

    그거 아시죠? 어린애들 장난칠 때 몸은 옆에 두고 고개만 쑥빼서 몰래 훔쳐보는 거요. 그런 식으로 자기를 보고 있었대요.

    근데 생각해보니 그 남자 목의 각도가 90도로 꺾여 있어서 위화감을 주더랍니다.

    동생은 그 자리에서 굳었고 그 남자와 눈을 마주쳤는데, 눈을 마주치는 순간 무표정이었던 남자의 얼굴이 진짜 0.1초만에 활짝 웃는 표정으로 바뀌더래요. 또 얼굴이 새하얘서 씨익하고 웃는 표정으로 바뀌는데 너무 이질적인 느낌이 들고 진짜 너무 소름이 끼쳐서 속으로 '헉' 했었대요.


    그러곤 그 얼굴이 쏙 들어가버리더래요. 

    동생이 말하길 자신이 그 새하얀 얼굴을 보고 난 후 표정이 바뀌고, 쏙 들어가기까지에는 몇 초도 안 걸렸대요.

    동생은 너무 겁에 질려 몇 초간 멍하게 있다가 그제서야 "엄마!!!!!!!!" 하고 소리를 질렀답니다. 엄마는 잠에서 깪는지 부시시한 눈으로 
    무슨 일이냐시며 건너편에서 동생방으로 왔고.. 동생은 다급한 목소리로 울먹거리면서 엄마한테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랍니다.

    겁이 없으신 저희 엄마는 (원래 겁 많으셨었는데 아버지일 있고 난 후 아버지가 지켜주신다는 생각이 들어 겁이 싹 사라지셨다고 하심.) 제 동생 손을 잡고 집안구석구석을 뒤져봤대요.. 동생은 엄마가 옆에 있는데도 너무 무섭더랍니다.. (아마 엄마가 동생이랑 같이 집안 확인한 
    게 동생이 헛것을 본 거라고 안심시켜주실려고 하신 듯.)

    집안에는 아무것도 없더래요. 

    동생이 이야기를 마쳤고, 전 소름이 안 돋을래야 돋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 그 날 내가 본게 잘못 본 것이 아니게 되잖아요.

    거기다 남자였고, 제가 본 게 잘못 본 게 아니였으면, 그 날 몇 분 동안이나 그것이 저와 한공간에 있었고 저를 계속 쳐다봤다는 걸 생각하니.... 제가 만약 그 때 고개를 돌려버렸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하얀 얼굴로 웃고 있는 그것와 눈을 마주쳤겠죠? 으
     게다가 동생이랑 같이 있는데도 얘기를 들으니까 등쪽에 쎄하고 소름돋는 느낌이...

    전 정말 동생에게 제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는데 그 때 울먹거렸다고 했으니 말하면 너무 무서워할 거 같아 말을 안 했고, 그 일이 있은 후로부터는 여름에 암만 더워도 문을 닫고 자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출처 판 아르테미스 님

    http://pann.nate.com/talk/324306590
    http://pann.nate.com/talk/32438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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