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player.bgmstore.net/Ui6MS"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2" height="180"><b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Ui6MS"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Ui6MS</a><p><br></p><p><br></p><p><br></p><p>귀접(<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鬼接</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span></p><p><br></p><p>말그대로 귀신과 접하는 즉 귀신과의 관계를 말하는것이다</p><p><br></p><p>상대는 대부분 이상형의 모습을 하고있는 귀신......</p><p><br></p><p>대부분이 남성에게는 여성으로 여성에게는 남성의 모습으로 나타난다</p><p><br></p><p>이쪽에 관한 전문지식은 없어서 상대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것인지 아니면</p><p>성별에따라 귀신또한 성별에 맞추어서 나타나는것인지는 모른다</p><p><br></p><p>하지만 대부분 그모습이 매우 황홀할정도라는것은 변함 없는듯하다</p><p><br></p><p>내게는 매번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디 </p><p><br></p><p>인기아이돌의 모습,여배우의모습,내가 짝사랑했던 여인의모습,어디서본적은 없지만 매우 아름다운모습등등</p><p><br></p><p>정말이지 미인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모습만을 하고나타난다</p><p><br></p><p>그래서일까 처음 귀접을 하게되었을때 나는 정말로 좋아했었다</p><p><br></p><p>느낌또한 매우 생생하였기 때문에 솔로인 내게는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p><p><br></p><p>하지만 갈수록 몸이 쇠약해지는게 느껴지자 어쩌면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했다</p><p><br></p><p>그래서 인터넷검색을 하는등 알아보자 귀접은 매우 위험한 행동인것을 알게되었다</p><p><br></p><p>심하면 죽음까지도 불러오는 행동이라는것을알고 나는 덜컥 겁이났다</p><p><br></p><p>그리하여 귀접을 더이상하지 않으려고 시도는 해보았지만 쉽지가않았다</p><p><br></p><p>귀신이 찾아왔을때 거절도 해보고 몸부림도 쳐보았지만 소용이없었다</p><p><br></p><p>오히려 거절을 하려고 할때마다 귀신은 좀더 과격하게 좀더 거칠게 나를 범하다시피하였고</p><p>내가 계속 발버둥을치자 내게 욕설까지 쏟아부었다</p><p><br></p><p>"씨X놈아 너도 좋잖아!!!!"</p><p><br></p><p>거의 비명지르다시피 큰소리로 내게말을하였고 나는 귀접을하면서 처음으로 공포라는것을 느꼈다</p><p><br></p><p>그때부터였다 </p><p><br></p><p>그귀신은 더이상 이상형의 모습으로 나타나지않았고 흉측한 모습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p><p><br></p><p>초반에는 살짝 다친정도에 그친 모습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상처가 깊어지더니 어느순간 </p><p>몸이찢껴진듯한 흉측한모습으로 찢어진 입으로 낄낄 웃으며 나와 귀접을하기시작했다</p><p><br></p><p>정말 당하지않은 사람은 모를것이다 보기만해도 구역질이 치밀어 올라오는 모습을 가진것과 강제로</p><p>관계를 가지는 그 말로표현할수없는 공포감을,,,</p><p><br></p><p>더이상 버티지못하고 나는 그귀신을 쫒아내기위해 여러가지 퇴치법까지 숙지를하고 잠을 청하였다</p><p><br></p><p>귀신이 나타나면 주기도문을 외운다거나, 불경을 외운다거나,무당이써준 부적을 붙혀놓고나,</p><p><br></p><p>하지만 전혀 소용이없었다</p><p><br></p><p>주기도문을 외우면 소리를지르며 마치 테잎을빨리감기한듯한소리로 미친듯이 먼저외워버린다거나,,</p><p><br></p><p>불경을 외우면 "더해봐!! 더! 더!" 라고하며 소리를 지르며 신음소리까지 내거나,,,,</p><p><br></p><p>심지어는 붙혀놓은 부적은 아침에보니 갈갈히 찢겨져있었다 </p><p><br></p><p>거기에다가 자신에게 덤빈걸 괘씸하게 생각하였는지 그때부터는 흉측한모습을 넘어 내몸을 손톱으로할퀴거나 하는수준까지 도달하였다</p><p><br></p><p>상처또한 아침에 일어나보면 그대로 존재하여 나는 정말로 공포심때문에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질못하는 정도까지 갔다</p><p><br></p><p>하지만 어느날이었다 </p><p><br></p><p>어머니 산소에 울분을 토하고 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와서 잠을청하였다</p><p><br></p><p>그날도 어김없이 귀신은 날찾아왔고 나는 포기한채로 눈을감았다</p><p><br></p><p>그때였다,,,,</p><p><br></p><p>익숙한목소리가 들려왔고 무엇인가 호통을 치는듯한소리가 들려오자 귀신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p><p><br></p><p>"이새끼는 내꺼야!! 날좋다고 했다고!!"</p><p><br></p><p>그후에는 그귀신의 소리는 들리지않고 무엇인가 나를감싸안아주는 느낌이들었다</p><p><br></p><p>나는 알수있었다 </p><p><br></p><p>이따듯함 나를 감싸주는 느낌 그리고 그목소리,,, 바로 돌아가신 우리어머니라는것을</p><p><br></p><p>그날은 정말로 오랜만에 깊은잠을 청하였던것같았다</p><p><br></p><p>오랜만에 자는 제대로된 '잠'이라고 할수있는 잠을 자서그런지 몸은정말로 편해졌다</p><p><br></p><p>그후에도 귀신이 나를 찾아올때마다 어머니께서 호통을치시며 나를 껴안아주셨다</p><p><br></p><p>나는 정말로 행복하였다 그리고 감사하였다 돌아가셔서 까지 자식을 지켜주시는 어머니가말이다</p><p><br></p><p>그때마다 눈을 편하게 감은체 어머니께 내몸을 맡기었다</p><p><br></p><p>오늘도어김없이 그귀신이 질리지도않다는듯이 나를 찾아왔고 어머니는 나를 보호해주셨다</p><p><br></p><p>어머니께서 나를 또 지켜주셨다 몸이나른하고 피곤하였지만 </p><p>어머니의 모습을 꿈이라도 좋으니 단한번이라도 보기위해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리고 바라보았다</p><p><br></p><p>나는 곧바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기절할수밖에없었다</p><p><br></p><p>나를 껴안고 있는것은 어머니가아닌 온몸이 찢겨지다시피한 바로 그귀신이었다</p><p><br></p><p>그리고 찢어진입으로 되도안되는 미소를 지으며 내게 이야기하였다</p><p><br></p><p>"말했잖아,, 넌 내꺼라고!! 끼히히히히"</p><p><br></p><p><br></p><p></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1.이유모를폭력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662428" class="tx-link" style="color: blue;">http://todayhumor.com/?humorbest_662428</a></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2.죽지않는사람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662961" class="tx-link" style="color: blue;">http://todayhumor.com/?humorbest_662961</a></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3.가위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664621" class="tx-link" style="color: blue;">http://todayhumor.com/?humorbest_664621</a></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4.돌연변이(프롤로그)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anic_46623" class="tx-link" style="color: blue;">http://todayhumor.com/?panic_46623</a></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5.집착과 사랑은 종이한장차이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670982" class="tx-link" style="color: blue;">http://todayhumor.com/?humorbest_670982</a></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6.림보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anic_47184" target="_blank" class="tx-link">http://todayhumor.com/?panic_47184</a></p><p></p><p> </p><p>원래 처음 글을쓸때는 가위처럼 소름돋는글을 쓰고 싶어서 쓰기시작하였는데 어째서인지 기묘한이야기 </p><p>느낌의 글만 썼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소름돋는 무서운이야기를 써보자! 하고 쓰기는 하였지만,,,,,</p><p>난 안될거야 아마 하나도 안무서워 ㅜㅜ </p><p>아무튼 재미있게 읽어주세요,,,</p><p><br></p><p> </p><p><br></p><p><br></p><p><br></p><p><br></p><p><br></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