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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46920
    작성자 : 순한사자
    추천 : 25
    조회수 : 4115
    IP : 222.109.***.20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05/04 15:34:43
    http://todayhumor.com/?panic_46920 모바일
    BGM)집착과사랑은 종이한장차이
    <embed src="http://player.bgmstore.net/mmfI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2" height="180"><b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mmfIE"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mfIE</a><p></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오빠~~ 오래기다렸지"</p><p><br></p><p>"아니야~ 나도 방금왔어 자 가자"</p><p><br></p><p>내가있는 커피숍 앞 한커플이 그곳을 약속장소로 잡은듯 그곳에서 만남을 가지고있었다 </p><p><br></p><p>저런 커플들을 볼때마다 그녀가떠오른다</p><p><br></p><p>절대로 잊혀지지않는 그녀가,,,</p><p><br></p><p>내가 최고라고 말해주었던,내가제일멋있다고 말해주었던</p><p>나를 정말 사랑해줬던 내가 사랑해었던 그녀가말이다</p><p><br></p><p>그녀는 누가봐도 이쁘다고,몸매가 좋다고,착하다고 입을모아서 이야기할수있는 그런 완벽한 여자였다</p><p><br></p><p>그에반해 나는 평범한, 평범한외모에, 평범한직장에, 평범한 마음씀씀이를가진 어디에서나 볼수있는 </p><p>그런 평범한 사람이다</p><p><br></p><p>그런나를 그녀는 사랑해줬고 나또한 그녀를 사랑했다</p><p><br></p><p>하지만,,, 어디서부터가 잘못된것인지 나와그녀는 좋지못한 끝을 맞아했다</p><p><br></p><p>그래서일까? 나는 그녀이후 아직까지도 여자를 다시만난적은 물론이고 사회생활 필요이상으로 여자에게</p><p>다가간적이없다 </p><p><br></p><p>전부 그녀때문이다,,,,</p><p><br></p><p>그녀을 잊지못해서 그리워서 다른 여자를 만나지못했냐고?</p><p><br></p><p>글쎄,,, 그것도 맞는말일것이다</p><p><br></p><p>하지만 그녀에대한 사랑 때문만은 아니다 </p><p><br></p><p>그래서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한다</p><p><br></p><p><br></p><p>"안녕하세요~ 신입사원 김민정입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p><p><br></p><p>그녀를 처음 봤다고 생각한날은 그녀가 회사에 막입사를 했던 날이었다</p><p><br></p><p>"우와~ 진짜~" 그녀를 본 회사직원들의 통일된 반응,,,</p><p><br></p><p>그녀는 정말 아름다웠고 목소리까지도 천사 같았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낯이익었다</p><p><br></p><p>"아... 안녕하세요 저는 김철우입니다 앞으로 잘해봐요"</p><p><br></p><p>"저는 이창수입니다...."</p><p><br></p><p>"저는...."</p><p><br></p><p>회사 남직원들은 그렇게 몰려가서 앞다퉈가며 그녀에게 인사를 했고 나도 그중에 하나였다</p><p><br></p><p>그녀는 많은 남직원들에게 하나하나 제대로 인사를 받아줬고 미소를지었다</p><p><br></p><p>내게도 인사를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과는 약간은 다른 좀더 밝은 미소를 지어주었다</p><p><br></p><p>하지만 곧나는 남성들의 흔한 자신만의 착각이었다고 치부하고 넘어가버렸다</p><p><br></p><p>사적인 재화는 그게다였다 일때문에 말을걸고 대화를 한것은 있기는하지만 그것은 공적인대화</p><p><br></p><p>그리고 그녀가 입사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우리회사 대표킹카 이민우가 그녀에게 고백을하였다</p><p><br></p><p>그는 키도크고 얼굴도 잘생겻으며 매우성실하고 예의도 바른 말그대로 엄친아 1등신랑감이라고</p><p>표현할수있는 그런사람이었다</p><p><br></p><p>"저기..저 민정씨 처음 입사하신날 첫눈에 반했습니다 저와 부디 사귀어 주세요"</p><p><br></p><p>그의 고백은 이벤트와 동반되었고 공개적인 프로포즈였다 </p><p><br></p><p>회사사람들은 고백을 받을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p><p><br></p><p>둘은 정말로 잘어울리는 선남선녀커플이라는 단어가 정말 잘어울리는 모습이었다</p><p><br></p><p>"저.. 마음은 감사하지만 저는 몇년전부터 짝사랑 하는 사람이있습니다 죄송해요"</p><p><br></p><p>모두의 예상을 깨고 민우는 민정씨에게 차여버렸다</p><p><br></p><p>"이야~ 민우가 차일줄이야 대체 어떤놈이야"</p><p><br></p><p>"그러게요 저런 남자의 고백을 거절하는 미인이 짝사랑하는 사람이라니 궁금하네요"</p><p><br></p><p>나는 직장상사와 대화를 하며 정말로 궁금하고 그사람이 부러웠다</p><p><br></p><p>하지만 그궁금증은 얼마 가지않아서 풀려버렸다</p><p><br></p><p>킹카고백 얼마후 그녀가 내게 고백을 하였다 </p><p><br></p><p>"저,, 김혁 대리님 당신을 예전부터 정말로 정말 좋아했습니다 저와 사귀어주세요"</p><p><br></p><p>나는 잠시동안 멍을때렸다 하지만 곧 화가치밀어올랐다</p><p><br></p><p>나는 직원들과 짜고 나에게 장난을 치는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p><p><br></p><p>게다가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서 화를 내버린것같다</p><p><br></p><p>"민정씨 장난칠 시간있으면 가서일이나해!"</p><p><br></p><p>나는 화가나서 그녀에게 소리쳐 버렸다</p><p><br></p><p>그러자 그녀는 금방 울음을 터트릴 표정을 지었고 다른 직원들은 그녀를 달래주며 나를</p><p>나쁜인간 쳐다보듯이 보았다</p><p><br></p><p>나는 당황하였다 이상황이 이해가 가지않았다</p><p><br></p><p>곧 부장님이 내게 와서 충고를 해주셨다</p><p><br></p><p>"김대리 자네가 민정씨 고백을 거절할수는 있어도 이렇게 장난 취급하며 무시해서는 안된다네</p><p>그거는 최소한의 예의 인것이야,, 민정씨가 얼마전부터 자네에게 고백하려고 우리들한테 상담도</p><p>얼마나하고 고민했는줄알어?"</p><p><br></p><p>그소리를 듣고서야 나는 내잘못을 깨달았다</p><p><br></p><p>그녀는 내게 장난을 친것이아니라 정말로 고백을 한것이었다</p><p>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사과를 할겸 그녀를 대리고 밖으로 나갔다</p><p><br></p><p>나는 그녀에게 연신 미안하다고 사과를하였다</p><p><br></p><p>그녀는 괜찮다고 말은하지만 울음을 간신히 참는듯한 표정을 지었다</p><p><br></p><p>나는 그녀의 그런얼굴조차 너무귀여웠고 '풋'하고 웃어버렸다</p><p><br></p><p>그러자 그녀는 더울상이 되었고 나는 또 사과를하였다</p><p><br></p><p>곧이어서 나는 진지하게 그녀에게 물어보았다</p><p><br></p><p>"그런데 민정씨 예전부터 나를 좋아했다는게 무슨소리야? 나는 민정씨 여기서 처음보는데?"</p><p><br></p><p>"역시 기억 못하시네요 휴,, 몇년전이에요 한창 학교를 다니던 나이에 친구들에게는</p><p>왕따를 당하고 집에서는 폭행을당하고 선생이라는 작자는 저를 어떻해서든 한번 건드려</p><p>보려고 하고 그래서 세상이 미워져서 원망스러워져서 자살 하려고했어요 그런데 대리님이</p><p>나타나신거에요"</p><p><br></p><p>'뭐야 학생 자살하려는거야?'</p><p><br></p><p>'무슨 상관이에요 제가 얼마나 힘들면 이런지 아저씨가 알기나해요?'</p><p><br></p><p>'나야 모르지 하지만 한가지 말해두겠는데 세상이 원망스럽다면 세상이 밉다면</p><p>자살을 해서는안되 그것은 지는거야 이 지랄맞은 세상한테 세상한테 복수하고싶지?</p><p>그러면 행복해져 목표를가지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해 그리고 행복하게살아 그게 세상에</p><p>대한 복수야 "세상아 니가 날이렇게 못살게 굴었어도 나는 행복하다" 하고 말할수있으니까'</p><p><br></p><p>"그렇게 대리님은 제게 그밖에도 정말 힘이되고 위로 되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p><p>그때부터에요 대리님을 좋아하게된것은 그리고 제삷의 목표이자 이유가 되신것은"</p><p><br></p><p>그래서 그녀의 얼굴이 낯이익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그렇게 그녀와 회사공식 1호커플이되었다</p><p><br></p><p>연애를 하며 나는 점점 그녀에게 빠져들어갔고 사랑은더욱더 커져만갔다</p><p><br></p><p>다른 남자와 이야기하면 불안하고 전화를 안받아도 불안하였다</p><p><br></p><p>이렇게 미인을 다른놈들이 가만히 두지않는다고 생각을 했고 점점나는 사랑이아닌집착을 하게되었다</p><p><br></p><p>그당시에는 그것이 사랑이라고 그녀를 아껴주는거라고 착각을하였다</p><p><br></p><p>그녀는 내가 그럴때마다 힘들다고 말했고 나는 그게 사랑이라고 말해주었다</p><p><br></p><p>얼마나 지났을까? 나는 그것이 사랑이 아닌 집착이란것을 깨달았다</p><p><br></p><p>이 집착은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고 힘들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녀에게 정식으로</p><p>사과를 하였다</p><p><br></p><p>그렇게 우리사랑은 제자리로 돌아갔다고 생각하였다</p><p><br></p><p>하지만 어느순간부터 그녀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였다</p><p><br></p><p>그녀와 100되는날 기념으로 그녀를 대리고 놀러나서 영화도 보며 음식도먹고 그녀의 선물도 사주었다</p><p><br></p><p>그녀에게 무엇을 보고싶냐고하니 내가보는걸 보고싶다고 하고 무엇을 먹을거냐고 하니 내가 먹는것을 </p><p>먹는다고하고 선물을 사준다고 하니 내가 사주는거며 어떤것이라도 좋다고 했다</p><p><br></p><p>나는 단순히 나를 사랑하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였지만 이때부터가 시작이였던것같다</p><p><br></p><p>그녀의 사랑이아닌 집착이 말이다</p><p><br></p><p>어느날 휴게실에서 쉬고있는다 여자 선배대리가 내게 다가왔다</p><p><br></p><p>"혁이씨 쉬고있었어?"</p><p><br></p><p>"아! 네 쉬고있었습니다"</p><p><br></p><p>여대리는 일때문에 네게 이야기를한것이었고 일이야기를 하면서 농담도 주고받으며 웃었다</p><p><br></p><p>그때 그녀가 내게 다가왔다</p><p><br></p><p>"오빠 여기서 뭐해"</p><p><br></p><p>우리가 사귀면서 사적으로 볼때는 오빠라고 부르기로 하엿다</p><p><br></p><p>"아 선배하고 이야기했어"</p><p><br></p><p>"아 민정씨구나 혁이씨 몰랐었는데 유머감각이 풍부하네 내가 사귈걸 그랬어"</p><p><br></p><p>"네?"</p><p><br></p><p>"아 농담이야 농담 뭘들 놀라고 그래 아무튼 나는 간다"</p><p><br></p><p>선배는 그렇게 휴게실을 나가셨지만 민정이는 그선배의 뒷모습을 노려보았다</p><p><br></p><p>얼마후 그녀가 회사에 안나왔다 알고 보니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병원신세를 지고있다고했다</p><p><br></p><p>"선배 어떻게 된거에요 조심좀하시지"</p><p><br></p><p>"그게아니라 누가 나를 뒤에서 밀었어"</p><p><br></p><p>여선배의 말은 꽤나 충격적이었다 </p><p><br></p><p>"그래요? 경찰에 신고는하셨어요? 그런 놈들은 감옥에 넣어야지요"</p><p><br></p><p>"그게.. 신고는 했는데 단서가 아무것도없어서 잡기는힘들대"</p><p><br></p><p>그때부터였던것 같다 김민정 그녀가 본격적으로 집착을 한것은</p><p><br></p><p>매일 매시간 마다 전화며 문자를 보내왔다 처음에는 좋아서 같이 답장도했지만 갈수록 그정도가 심해졌다</p><p><br></p><p>게다가 선배사건이 있은 다음에도 여직원들이 다치는사건이 종종 일어났다</p><p><br></p><p>심지어는 내가 귀여워 했주었던 우리회사 마스코트인 고양이인 샐리가 처참하게 찢겨 죽어있는것을보았다</p><p><br></p><p>나는 갈수록 힘들어졌다 여러가지 사고가 터졌는데 그녀까지이러니,,, </p><p>그녀는 답장을 안보내며 더 미친듯이 문자를 수백통씩 보내왔으며 그내용</p><p>또한 매우 소름끼쳤다</p><p><br></p><p>"오빠 샤워하는중이라서 못받는거야?"</p><p>"오빠 밥먹고있으니까 다먹고 전화받을거야?"</p><p>"tv보느냐고 내연락 무시하는거야 나보다 tv가중요해?"</p><p><br></p><p>내가 무슨일을 하고있는지 마치 지켜보는것 처럼 연락이왔고 나는 무서워지기까지했다</p><p><br></p><p>결국 나는 그녀와 만나서 술을 마시며 진지하게 대화를나누었다</p><p><br></p><p>"민정아 내게 문자를 보내는건 좋은데 그게좀 과도하다고 생각하지않니?"</p><p><br></p><p>"왜? 내가 귀찮아졌어? 오빠를 사랑하니까 그런거잖아 오빠도 전에 그랬잖아 나를 사랑하니까</p><p>의심하고 통제하려고 한것이라고"</p><p><br></p><p>"후... 그건 내잘못이야 그건 사랑이 아니고 집착이야 연인을 힘들게 하는집착"</p><p><br></p><p>"아니야,, 오빠는 나를 사랑해서 그런거야 집착따위가아니야 나도 오빠를 사랑하니까 그러는거라고"</p><p><br></p><p>그렇게 대화를 계속했고 우리는 술에취했다</p><p><br></p><p>"아 어지러워 오빠가 이런태도를 보이니까 내가 그년들을 죽이려고 한거야"</p><p><br></p><p>나는 순간적으로 술이 확깨는것을 느꼈다 그리고 내가 잘못들었다고 생각했다</p><p><br></p><p>"뭐라고? 민정아 오빠가 잘못들은것 같으니 다시 말해줄래?"</p><p><br></p><p>"오빠가 이러니까 그여우년들을 죽이려고 한거라고 한번도 성공은못했지만"</p><p><br></p><p>나는 망치로 머리를 강하게 맞은것 같은 느낌이들었다 </p><p><br></p><p>말도안된다 그녀가 착하고 순순하던그녀가 사람을 죽이려고 하다니</p><p><br></p><p>"아니다 하나 성공했구나 그 고양이 감히 오빠한테 애교를떨어?"</p><p><br></p><p>결국 나는 그녀에게 분노가 폭발했다 그녀와 심하게 다툰후 나는 집으로돌아갔다</p><p><br></p><p>그리고 한동안 연락을끊고 잠수를탔다 차마 사랑하는 그녀를 신고를 할수는없어서 괴로움에</p><p>집에서 허송세월을 보내고있었다</p><p><br></p><p>그녀가 몇칠후 집으로 찾아왔다</p><p><br></p><p>자신이 잘못했다고 자신은 나를 사랑한것밖에없다고 용서해달라고 자수하라면 할테니 제발</p><p>자신을 버리지말라고 내가없으면 삷의 이유가없다고</p><p><br></p><p>하지만 나는 그녀의 매달림을 뿌리치고 헤어지자고 이별통보를 하였다</p><p><br></p><p>그렇게 말하는순간 나는기절하였다</p><p><br></p><p>눈을떠보니 나는 의자에 묶여있었고 그녀는 내앞에 알몸으로 있었다</p><p><br></p><p>"오빠가 그렇게 나올줄 어느정도 알고있었어,, 하지만 포기할수없어서 한번 매달려봤어</p><p>하지만 결국 끝이네,,,"</p><p><br></p><p>"민정아 이게무슨짓이야 이거풀어 이거풀고 이야기해 일단 경찰에 신고는 안할거야 다행히 죽은 사람은</p><p>없으니 죄를 뉘우친다면 넘어갈수있어 내가 너를 사랑했었으니까"</p><p><br></p><p>"사랑 '하니까'가 아니고 '했었으니까'네 이제 나를 싫어 하나보다 히히"</p><p><br></p><p>그녀는 한눈에 보기에 정상이 아니었다</p><p><br></p><p>의자에 묶여있는 내다리에 앉아서 나를 쳐다보다 내게 키스를했다</p><p><br></p><p>"작별키스야 오빠 내가 가질수없으니까 오빠를 죽이려고했는데 차마 그런일은 못하겠어서</p><p>방법을 빠꾸었어 오빠가 바람피우지 못하게 평생나를 잊지못하게 할거야 그러면 오빠는 앞으로</p><p>살아가면서 나를 한시도 잊지않겠지,, 생각만해도 좋다 그러니까 여기서작별이야"</p><p><br></p><p>"오빠 정말로 정말로 사랑해....."</p><p><br></p><p>그녀는 그렇게 말을하고서는 내눈앞에서 내다리에 앉아서 자신의 목을 칼로 수차례 찔렀다</p><p><br></p><p>나는 그때 처음알았다 인간의 피가 영화처럼 뿜어져 나올수있다는 것을 그리고 곧 나는 패닉에 빠져 </p><p>울부짖었다</p><p><br></p><p>"민정아!!! 으아악!!!!"</p><p><br></p><p>나는 절규하였다 </p><p><br></p><p>정말 미쳐버리는줄알았다 </p><p><br></p><p>내눈앞에서 내가 사랑했던사람이 죽어버리다니</p><p><br></p><p>내눈앞에서 나때문에 그녀가 자살을하다니 </p><p><br></p><p>정말 정신이 나가버릴것만같았다</p><p><br></p><p>내가 잘만했으면 이런일을 생기지않았을텐데</p><p><br></p><p>그후 나는 지금까지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었다</p><p><br></p><p>이게 그녀와 나의 좋지못한 끝이었다</p><p><br></p><p>그래서 여자를 만나지못하고있다</p><p><br></p><p>여자들의 웃는얼굴을 보면 자꾸만 목에서 피를 뿜으며 웃으며죽어가는 그녀가 떠오른다</p><p><br></p><p>그래서 여자들을 멀리하고 지내고있다</p><p><br></p><p>어디서부터가 잘못이었을까??</p><p><br></p><p>내가 그녀를 만난것?</p><p><br></p><p>그녀가 나를 좋아한것?</p><p><br></p><p>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그녀에게 집착이 아닌 사랑을 해주었다면 이런일을 벌어지지않았을것이다</p><p><br></p><p>그렇다면 그녀또한 집착이아닌 사랑으로 답해주었을것이다</p><p><br></p><p>어찌보면 여자를 가까이 하지못하는 이유는 그것뿐이 아닐것이다</p><p><br></p><p>어쩌면 내가또 사랑하는 사람에게 집착을하여 힘들게 할까봐 가까이 못하는이유도있을것이다</p><p><br></p><p>나는 그렇게 생각하고있다</p><p><br></p><p>또 그녀와의 일이 반복될까봐</p><p><br></p><p>내 집착으로 그녀를 힘들게 할까봐 말이다</p><p><br></p><p>사랑과 집착은 정말 비슷하면서 다른것이다 </p><p><br></p><p>집착은 사랑의 대상을 힘들게하는 좋지못하는것이다</p><p><br></p><p>우리는 그차이를 알아야한다</p><p><br></p><p>사랑과 집착은 종이한장 차이하는것을,,,,</p><p><br></p><p><br></p><p><br></p><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1.이유모를폭력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662428" class="tx-link" style="color: blue;">http://todayhumor.com/?humorbest_662428</a></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2.죽지않는사람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662961" class="tx-link" style="color: blue;">http://todayhumor.com/?humorbest_662961</a></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3.가위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664621" class="tx-link" style="color: blue;">http://todayhumor.com/?humorbest_664621</a></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4.돌연변이(프롤로그)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anic_46623" target="_blank" class="tx-link">http://todayhumor.com/?panic_46623</a></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진짜 오랫만에 쓰는듯하네요 열심히 쓰기는했지만 재미가없어요 으아아규ㅠㅠ</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아무튼 잘봐주세요</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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