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mbed src="http://player.bgmstore.net/mmfI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2" height="180"><b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mmfIE"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mfIE</a> </p><p><br></p><p>가끔 인터넷에 가위눌임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는것을 보고 내경험을 이야기 해보고자한다</p><p><br></p><p>그일은 일어난지 꽤나 시간이 지났지만 잊혀지지않을 만큼 충격이었다</p><p><br></p><p>그당시에는 내몸이 허약했는지 가위에 자주눌리고는했다</p><p><br></p><p>그사건이 있는날에도 어김없이 가위에 눌렸고 평소에도 가위에 눌려왔던 나는</p><p>가위를 풀기위해 몸을 움직였다</p><p><br></p><p>당연하게 가위가 풀렸고 나는 안도하며 생각없이 창문을 바라보았다</p><p><br></p><p>그곳에는 피를 흘리는 여자가 거꾸로 매달려 나를 쳐다보고있었다</p><p><br></p><p>나는 꽤나 놀랐지만 이런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서 금방 정신차리고 가위를 풀기위해</p><p>억지로 몸을 일으켜 잠자리에서 벗어났다</p><p><br></p><p>다행히 이번에는 가위가 완전히 풀린듯 했고 나는 시계를 보았다 </p><p><br></p><p>늦은 새벽시간이었고 그시간은 내가 좋아하는 개그프로를 방영하는 시간이었다</p><p><br></p><p>어차피 잠도 깻고 개그프로를 보기위해 나갔고 TV를 켰다 </p><p><br></p><p>아직 개그프로가 시작을 안한것을 보고 나는 TV를보면서 먹을 야식거리를 준비하며 기다렸다</p><p><br></p><p>곧 프로그램은 시작을 하였고 나는 야식을 맛있게 먹으며 개그프로를 봤다</p><p><br></p><p>왜인지 평소보다 훨씬 재미가있었고 나는 깔깔대며 웃었다</p><p><br></p><p>나는 야식을 먹어 배까지 부르자 행복감 까지 느껴졌다</p><p><br></p><p>아마도 아까 그 여자귀신의 그 공허한 삷을 포기한듯한 눈빛을 봐서 그런듯싶었다</p><p><br></p><p>개그프로가 끝이나고 나는 뒷정리를 하고 방으로 들어가다가 곧기절을 하였다</p><p><br></p><p>왠만한 무서운 이야기를 본 사람들이면 예상 할수도있을것이다</p><p><br></p><p>바로 그 여자귀신이 아직 사라지지않은것 </p><p><br></p><p>거기에다가 아까보다 더많은피에 공허하던 눈빛이 무엇인가 원망하며 저주를 퍼붓는듯한 눈빛으로 변해있었던것이다</p><p><br></p><p>기절했던 나는 아침이 되서야 잠에서 깨어났다</p><p><br></p><p>다행히 아침에는 그귀신이 안보였고 나는 안도했다</p><p><br></p><p>그런데 왜인지 밖이 시끄러웠고 나가보자 구급차며 경찰차며 와있었다</p><p><br></p><p>가까이가보니 누군가 자살을한듯 하였다</p><p><br></p><p>그시체를 이동하는것을 보았을때 나는 또한번 놀랐다</p><p><br></p><p>내가보았던 그여자귀신과 같은얼굴을한것이다</p><p><br></p><p>보통의 괴담이라면 여기서 마무리를 지을것이다</p><p><br></p><p>하지만 내이야기는 끝이아니다</p><p><br></p><p>시체처리가 꽤나 늦었다고 들었는데 이유는 중간에 시체가 걸려 있어서 늦었다고한다</p><p><br></p><p>그소리를 듣고 나는 또 크게놀랐다 내가본것은 귀신이 아니라 시체였던것이다</p><p><br></p><p>거기서 끝나지않고 다른이야기를 듣고서는 집으로 뛰쳐들어가 공포에 떨어야했다</p><p><br></p><p>사망 추정시간이 불과2시간도 채안된다고 즉 그말은 내가본 그시체는 시체가 아니였던 상태라는것이다</p><p><br></p><p>살아있었다는것 그리고 내가 개그프로를 보며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것을 봤다는것</p><p><br></p><p>아마 눈빛이 바뀐이유는 그것일것이다 자신은 죽어가고있는데 눈앞에있는 놈은 개그 프로나 보면서 웃으며 좋아하고</p><p>있으니 원망스러웠을것이고 저주를 퍼부었을것이다</p><p><br></p><p>내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다 그경험덕분에 난 아직까지도 악몽을꾸고있다 그사건은 나한테 꽤나큰 트라우마였다</p><p><br></p><p><br></p><p><br></p><p>1.이유모를폭력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662428" target="_blank" class="tx-link">http://todayhumor.com/?humorbest_662428</a></p><p><br></p><p>2.죽지않는사람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662961" target="_blank" class="tx-link">http://todayhumor.com/?humorbest_662961</a></p><p><br></p><p>위 글들에 이어서 세번째이네요 브금까지넣고 업그레이드 됬습니다^^</p><p>이글은 진짜 경험담은 아니고 그냥 소설이에요 소설속 주인공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설정입니다</p><p>이글은 그 옆방의 여자가 죽어가며 벽을두드린것인지 귀신이 두드린것인지 헷갈려하며 만약 살아있을때 두드린것이면 소름이 돋는다는 글을보고 영감을 얻고 쓰게되었습니다 아무튼 재밌게 읽어주세요(근데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흑흑)</p><p><br></p><p><br></p><p> </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