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p><p><br></p><p>카잘스의 연주</p><p><br></p><p>Bach cello suite No.1</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src="https://www.youtube.com/v/KX1YtvFZOj0?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p></p><p><br></p><p>ㅇㅇ말이 필요없는 바흐와 카잘스</p><p>로스트로포비치의 연주도 추천합니당..</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코다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 1악장</p><p>(더 찾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뒤에 뜨는 2,3,4악장 클릭해서 보세요~)</p><p><br></p><p>('코다이'하면 당연히 따라오는) 슈타커의 연주</p><p><br></p><p><span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px; 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2px"> Kodaly - Unaccompanied Cello Sonata, Mvmt 1</span></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src="https://www.youtube.com/v/4MEUIGjfHNw?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p><br></p><p>사실 오늘 현악기 무반주곡을 올리는 이유는 이 곡 올리고 싶어서였어요ㅎㅎ</p><p>좋아하는 현악기 연주곡 다섯 개를 뽑아야한다면 1순위로 꼽을 것 같은곡!</p><p>첼로가 아닌 그 어떤 악기가 이런 소리를 낼 수 있을까요..</p><p>항상 듣기만 하다 처음 슈타커의 연주 동영상을 봤던게 중3인가 고1인가 그랬는데 첨보고 눈물흘렸던 기억이나네요</p><p>제가 첼로를 배우게 된다면 슈타커 아저씨의 코다이 연주 때문일 공산이 큽니다ㅋㅋㅋ</p><p>이 정도 테크닉을 익히려면 한평생이 걸릴 것 같긴하지만...</p><p>바흐의 첼로가 카잘스라면 코다이의 첼로는 무조건 슈타커입니다. 공식이에요 공식</p><p>너무너무너무 아름답고 경이로운 연주!</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3번 - 발라드</p><p><br></p><p>막심 벤게로프의 연주</p><p><br></p><p>Ysaye - Violin Sonata No.3 in Dminor, Op.27 'Ballade)</p><iframe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j_hP6lRLgXo"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p><br></p><p>아빠 친구분 따님이 바이올린 신동이셨어요</p><p>잘 기억은 안나고 하여튼 열살도 되기전에 비엔나 음대에 입학하고 (교수님이 보고 데려가셨데요ㅎㄷㄷ)</p><p>십대에 유럽 투어하고 머 그런 친구였는데 (나이는 나보다 어렸구)</p><p>한번 공연에 보러 간적이 있었거든요</p><p>그 때 제가 고1,2였을 테니깐 그친구가 아마 15,16??쯤 됐을텐데 아직도 그친구가 켰던 곡들이 기억나네요</p><p>치고이네르바이젠이랑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중학생이ㅋㅋㅋㅋㅋ 믿겨져요이게??ㅋㅋㅋㅋㅋ)</p><p>글구 앙콜로 이자이의 발라드를 켰죵.. 멋진 유럽식 영어 발음으로 '이zㅏ이, 발랃ㄷ드'라고 시크하게 말하고</p><p>바로 몰입해서 키는데, 전 그전까진 이자이가 디게 시끄럽다는?? 느낌이 좀 있었거든요</p><p>와 정말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p><p>그 친구한텐 미안하지만, (물론 협주곡도 치고이네르바이젠도 쨩이었음!) 앙콜이 연주회 통틀어서 젤 멋졌습니다</p><p>하루종일 뇌리에서 떠나지 않더라구요.. 원래 앙콜은 임팩트있는 독주곡으로 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p><p>쨋든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곡!</p><p><br></p><p><br></p><p><br></p><p><br></p><p><br></p><p>확실히 피아노를 듣다 현악기를 듣게 되면 그 연주자의 손길이 직접 소리가 된다는 게 큰 매력이자 장점인 게 느껴져요</p><p>그래서 피아노는 감정표현도 쉽지 않고, 제약도 많은데 현악기는 확실한 호소력이 있죵</p><p>언젠간 꼭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현악기~</p><p><br></p><p><br></p><p><br></p><p><br></p><p><br></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