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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헤리치의 연주
Prokofiev - Tocatta Op.11
악마적이고 원시적인 프로코피에프의 색이 뚝뚝 묻어나는 곡이에요
기교나 표현면에서 역시 말할 필요가 없구요
그냥 토카타도 아니고 프로코피에프가 작곡한 토카타니깐요
강렬하고 다채롭고 한편으로는 우아한 느낌마저 드네요
뽀나스로 프로코피에프 하나더~
키신이 연주하는 프로코피에프 악마적 암시
Prokofiev - Suggestion Diabolique Op.4
엄청나네요ㄷㄷㄷ
짧고 강렬해서 앙콜곡으로 자주 애용되죵
실제 공연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임팩트가 엄청나서 앙콜용으론 그만이란 생각을 했어요
오늘은 원색적인 초기의 프로코피에프 작품 위주로 골라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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