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안녕하세요! 월급루팡쟁이자 글감잘쪄오는 마징어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우선 초반에 사과겸으로 글을 한자 적어둡니다.</strong></div> <div><strong>최근 수위관련 문제로 있을때, 이 글 이전글에 쓴 글감중에 하나가 그 수위에 걸리는 글인듯 합니다.</strong></div> <div><strong>(+추가/ 하나가 아닌듯 합니다 한 두세개 있는듯 합니다ㅠ)</strong></div> <div><strong>본인또한 불편해하시는 마징어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되도록이면 수위에 걸림이 없는 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strong></div> <div><strong>수위논란을 같이 야기시킨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꾸벅)</strong></div> <div>(굵은글씨로 수정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면 오늘도 그냥 겁나 덕심만 터지는 대뇌의 망상 글감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본 글의 밀레시안은 성별이 남자던 여자던 대입이 가능하게 글을 볼수있도록 최선을 다했음을 밝힙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어쩌다가 불이 붙어 마창대회장에서 아벨린과 마창대결을 하는데 왠지 당연하게 져서 </div> <div>말에서 떨어져서 시무룩해 있는 나한테 아벨린이 다가와서 손을 내미는데</div> <div>내가 심술 난 목소리로 "담번에는 절대 안질꺼야!"하고 버럭 소리를 지르니깐 깜짝 놀랐다는 표정으로 날 보다가  </div> <div>내 머리에 손 올리고 막 머리 po파위wer 비비적 해주면서 시원하게 미소짓는 아벨린 보고싶다</div> <div> </div> <div>(언니 완전 상남자처럼 그러면 저도 반할거 같아...)</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어디서 푹 젖은체로 쪼끄만 강아지를 안고 나타난 알터를 보고 내가 놀라며 내 숙소로 데리고와서</div> <div>급하게 수건 큰거로 건네주고 강아지도 수건하나 감사서 푸들푸들 물기 닦아주고 주방에가서 따뜻한 스프 각각 뎁혀서 가지고 오는데</div> <div>강아지나 알터나 둘이서 나 보면서 말똥말똥 바라보는게 웃겨서 푸흡 하고 웃음 터졌는데 </div> <div>둘이서 동시에 고개를 갸웃? 하면서 날 보는바람에 내가 빵터져서 웃고있는거 왜그러지? 하는 표정으로 보는 알터 보고싶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시간이 얼마 안남은 거뿔로 "톨비쉬 존나 좋다고!! 나랑 그냥 살자아ㅠㅠㅠㅠㅠㅠㅠ" 이러고 뻘뿔 불고</div> <div>다른분들이 다들 호응하면서 헐 제껀데여ㅡㅡ, 저는 그러면 ~~을 가지겠습니다^ㅅ^ 이러면서 뻘댓글 오가는중에</div> <div>갑자기 띠링! 하고 메신저가 와서 지인이 또 내 뻘뿔본건가.. 하고 열어서 보는데 톨비쉬가 "저도요"하고 딱 3글자만 온거 보고 </div> <div>얼굴 시뻘개져서 고개 푹 숙이고 있는거 저 멀리서 바라보면서 해사하게 웃는 톨비쉬 보고싶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내가 책만 읽으면 잠드는 편인데 하필 카오르와의 외출 장소가 도서관이라서 옆에 앉아서 억지로 책 읽다가</div> <div>잠이 들어 고개 꾸벅꾸벅 하는걸 옆에서 카오르가 보더니 절래절래하고 다시 책을 읽는데</div> <div>꾸벅꾸벅 고개를 계속 불안하게 흔들자 카오르가 한숨 한번 쉬고 내 옆에 붙어 어께에 기댈수 있게 앉아줘서 내가 어께에 얼굴 기대고 잠드는데</div> <div>내가 어께에 얼굴 살짝 비비면서 잠꼬대로 "우움 카오르 냄새다..."하고 다시 잠드는데 옆에서 얼굴 시뻘개진 카오르 보고싶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다른 조원들이랑 외출을 갈때마다 로간이 도시락을 싸주는데 웃고는 있지만 왠지 오늘따라 풀죽은 표정이라서</div> <div>도시락 바스켓을 받으며 내가 미안하다고 중얼거리자 로간이 "네? 조장님이 미안하실게 뭐가 있어요."하면서 웃기에</div> <div>내가 "담번엔 내가 도시락싸서 로간이랑 외출 가야겠다!"하고 내가 로간 볼에 쪽! 하고 뽀뽀 해주면서</div> <div>"팁이니깐 거스름돈은 다음에!"하고 뛰어가는 내 모습 뒤에서 보면서 화악 빨개진 얼굴 두손으로 가리는 로간 보고싶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알터의 헤어가 의외로 감촉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내가 알터한테 다가가서 "머리좀 만지게 해줘!"하니깐</div> <div>알터가 왠지 고민고민하다가 "네 밀레시안님!"하고 허락해서 내 앞에 등보이게 앉혀두고 신나게 머리 만지는데</div> <div>내가 갑자기 머리만지다 아까 왜 고민을 좀 했었냐고 물어보자 알터가 좀 쑥쓰럽다는 듯이 웃으면서</div> <div>"설랠까봐요.."하고 말하는데 뒤에서 보기에도 귓가가 새빨간 알터 보고싶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디이랑 정찰 나갔다가 갑작스럽게 비가 와서 급하게 주변에 폐가가 있기에 들어가서 비를 피하는데</div> <div>옷에 물기를 짜내면서 문득 디이를 보니 머리가 착 내려와 있기에 빠안하게 보는데 디이가 물기닦다가 흘끗보면서 왜그러냐 묻기에</div> <div>내가 "아니 너 머리내려도 잘생겼다고 생각해서.."하고 말하는 날 보고선 동그란 눈으로 보다 해죽 웃으면서 "반한거야?" 하고 묻기에 내가 당황해하니깐</div> <div>디이가 진지한 눈빛으로 "나는 그때 진심이였는데 한번더 이야기 해줄께, 어때 나랑 연애한번 해보는건?"하고 나한테 말하며 내 심장을 어택하는 디이 보고싶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아침에 부스스 일어나서 아침준비하려는데 갑자기 팔목에 뭔가 덥썩 잡힌다 느껴진 순간 홱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와버리는데</div> <div>내가 바둥거리며 "놔줘, 놔줘 톨비쉬!" 하고 내 허리를 감싸는 톨비쉬의 팔을 풀러내려고 낑낑대는데</div> <div>내 가슴팍에 얼굴 부비면서 "으음..아침은 필요없고..."하고 잠겨버린 중저음 목소리로 말하는데 목소리가 너무 취향이라 화악 얼굴이 달아오르는데</div> <div>"오늘 아침은 밀레시안님으ㄹ..."말이 끝나기 전에 내가 배게로 퍽퍽 치니깐 꺄르륵 웃으면서도 팔은 풀지 않는 톨비쉬 보고싶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위의 썰과 바로 이어서)</div> <div>겨우 빠져나와서 아침을 준비하는동안 톨비쉬가 치근덕대는걸 열심히 방어하면서 아침상을 차리고 둘이 마주보고앉아 밥먹는데</div> <div>밥먹던중에 톨비쉬가 "우리 이렇게 같이 일어나서 밥먹은지가 얼마나 됬죠?"하고 묻길레 "한..3달쯤 되었나?"하고 내가 갸웃대니깐</div> <div>톨비쉬가 "그러면 슬슬 나한테 뭐 할말 없어요?"하고 싱긋 웃으면서 날 보길레 내가 모른체 하고 우물우물 밥을 먹는데</div> <div>"좋아한다고 고백 안해주면 그거 건너뛰고 바로 청혼할꺼니깐 기대하세요."하고 말하기에 놀라서 사래들려 캑캑대는날보며 싱긋웃고선 모른체 밥먹는 톨비쉬 보고싶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톨비쉬 고백듣고 나도 놀라서 밥먹다가 사래들려봤으면 좋겠다...</div> <div> </div> <div>왠지 톨비쉬 썰이 많아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끄덕)</div> <div> </div> <div>오타나 문제사항있으면 댓글주세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