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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abinogi_133093
    작성자 : 갤러헤드
    추천 : 15
    조회수 : 706
    IP : 59.17.***.188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5/10/12 23:22:44
    http://todayhumor.com/?mabinogi_133093 모바일
    [톨비밀레망상주의下편] 이 구역의 톨비쉬덕후는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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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의 주 요소중에 하나는

     

    제가 최근에 썼던 (http://todayhumor.com/?mabinogi_132884) 이 주소의 글 중에서

     

    3번째와 4번째 그리고 5번째 글감이였던

     

     

     

    뭐만 하러다니면 갑지기 어디선가 나타나대는 톨비쉬때문에 조심스럽게 카브항구로 나와서

    풍등축제 구경만 하고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등대로 올라왔는데

    알고 기다렸다는듯 등대 꼭대기 난간에 살짝 기대 서서 나보고 빙긋웃으며 풍등을 건네는데

    슬쩍 보니 뛰었던건지 숨이 살짝 거칠다는걸 알아채고 내가 막 푸하하 웃으니 갸웃하면서 날 보는 톨비쉬 보고싶다

     

    던바튼에서 길드원 여자분들과 히히덕대며 진지한생각이 아니라 가벼운 농담으로 작업을 걸고있는데

    갑자기 여자분들이 꺄륵대다 동그란 눈으로 날 보기에 왜그러지? 하고 이야기를 하려는데

    갑자기 와락 백허그를 당하며 사라락 목덜미로 머리카락이 부비져 오기에 히익!!!하고 고개를 꺾어 보니

    화가난듯하면서도 슬픈듯한...버림받았다는 원망의 눈빛으로 날 보는 톨비쉬 보고싶다

    (上편참조)

     

    직접 출정한 비밀임무가 많은 희생자만 남기고 실패로 끝나 추적추적 비를맞으며 돌아오니 텅빈 아발론게이트에 톨비쉬만 있기에

    주르륵 눈물이 나면서 눈앞이 히뿌옇기에 비틀비틀 다가가다 털썩 주저앉아버린 내앞에 달려와 날 안아주는데

    얼마나 날 기다린건지 손이며 목덜미에 닿는 얼굴이며 차갑기에 내가 되려 놀라며 피투성이인 손으로 톨비쉬 뺨을 만지는데

    그런 내 손을 잡고선 얼굴을 비비적대며 슬픈눈으로 날 보는 톨비쉬 보고싶다

    (上편참조)

     

     

     

    이 글감을 사용해서 썼음을 알립니다!

     

    (아래부터 망상주의, 톨비밀레주의)

    (밀레시안은 여캐이던 남캐이던 크게 문제없이 대입가능하게 썼음을 알립니다)

     

     

















    ------------------------------------------------------------------------------





    오스나사일에 자리를 잡고 기거한지 한달이 넘은 거 같다. 최근부터 잡아 죽이는 몬스터들에게 좀 독특한 물건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멘마하에 가서 수소문을 해보니 현제 카브에서 풍등축제를 한다고 한다, 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풍등의 제료들이 에린의 몬스터들에게 나온다고 한다. 나는 멍 하니 이야기를 듣고 피식 헛웃음이 났다.

    어찌도 이리 평화로운지... 이런 평화를 위해 한쪽은 전쟁이 나야 할것이고 그저 나또한 장기말이나 다름없었고, 그 장기말은 대처할것이 많겠지. 나는 지나가던 교역하는분의 마차를 얻어타고 다시 마을을 빠져나온다.

     

     

       

     

    비릿한 바다내음에 설핏 잠이 들었다가 깨어난다.

    여기 어디에요?”

    카브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는 내가 내려야 할 곳을 매우 지나쳤다는 것을 알고 우선 내렸다. 해가 뉘엿뉘엿 지고 선착장의 배들이 하나둘씩 경적을 울리고 떠나간다. 저 멀리 보이는 등대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아 맞다 여기가 풍등 축제장인가?

    수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다고 하는데 여기서 보니 이렇게 평화로울수가 없다. 나는 인파에 묻혀 가만히 사람들이 내 앞으로 지나가는걸 바라보았다.

    에린을 지키고 내가 원하던 평화는 알고보면 이미 이루어진게 아닐까? 가슴에 구멍이 뚫린거 같다. 그렇다면 아발론에서 도대체 나는 무엇을 지키려고 했을까.

    비틀비틀 천천히 풍등 축제장 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축제장에 들어서자마자 고소하고 달콤한 음식을 파는 야시장이 열려 눈과 코를 자극하고, 어쩌다 무료로 나눠주는 핫밀크를 손에 들고 축제장을 돌아다닌다. 아버지는 아이를 안고 아내와 웃으며 있고 연인인듯한 저 남녀는 팔짱을 끼고 다정히 수다를 떤다. 옆으로 친구들끼리 온건지 왁자지껄 떠들며 내 옆을 뛰어 지나친다.

    이 인파들 속에서도 나는 혼자 남아있었다. 내 처지를 한탄하고 싶지는 않았다, 내가 원한거고 이것이 결과이다.

    늘어나는 인파에 질려 나는 등대로 향했다.

     

     


     

    어두컴컴한 등대 안은 나선으로 계단이 잘 짜여 있었다. 이쪽이라면 사람이 없을 것이다, 천천히 계단을 오른다.

    아직 컵 안에 들은 우유는 따뜻하고 계단은 끝이 없이 나 있다. 한걸음씩 옮길때마다 무언가 내 다리를 무겁게 잡는 기분이 든다, 이 기분은 내가 모든걸 끝내지 못하고 도망쳤기 때문이겠지. 무거움 마음을 어두움에 묻어버린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의문스러운 절절한 마음은 계속 떨어지지 않는다. 단지 버림받고 싶지 않기에 내가 먼저 손을 놔버렸던 과거의 날들이 스친다. 모든 사람들이 날 잊고 여신마저 나를 버렸고, 그 이후로부터 나는 내 손에 남는 것이 없도록 피를 묻혀가며 살아왔다.

    그래서 이게 당연하다는 듯이 사람을 밀어냈다, 그래 이건 당연한거야. 언젠간 나를 잊을테니 내가 맘 아파하지 않으려면...아 내가 마음이 아프구나.

    마음이 아프다. 내가 잊혀진다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내가 마음이 아프다.

    -마지막까지 곁에서 지켜드리겠습니다-

    왜 갑자기 그 전투때가 떠오를까...

     

     


     

    제바흐를 결국 잡았지만 완벽하게 처리된건 아니였다. 하지만 우선 눈앞의 일이 처리가 되자마자 그자리에서 비틀거리며 털썩 누워버렸고 옆에있던 톨비쉬또한 같이 누워버린다.

    고생했어.”

    밀레시안님이야말로 고생하셨습니다.”

    서로 바라보며 씨익 웃는다. 톨비쉬는 몸을 일으켜 일어섰고 나는 겨우 몸을 일으켜 앉아 톨비쉬를 바라봤다.

    제가 마지막에 한 말을 지킬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벅저벅 내 앞으로 걸어와서는 내 이마에 밉을 맞추며 중얼거린다.

    그대에게 엘베드의 가호가 함께하길...”

    ..뭐하는거야?”

    보시다시피 축복이에요, 이제 밀레시안님 저랑 결...”

    제바흐한테 맞고 정신이 아픈건 아니지?”

    뭐 축복이라는점은 사실입니다. 이제 저와 꽤 긴밀한 사이가 된것또한 맞구요.”

    싱긋 웃었지만 왠지 모를 능글거림이 느껴지는 모습에 나는 고개를 홱 돌렸다.

    만일 마지막을 지키던 자가 카즈윈이거나 알터였다면 그들의 축복을 받았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축복을 했다는 건 밀레시안님 당신이 날 선택했기 때문이죠. 이거 물리기 없습니다?”

    ..잘도 그런 소릴!”

    저는 다른사람들처럼 당신을 잊지 않을겁니다.”

    순간 내 속내를 들킨 것이 당황하여 비척거리는것도 까먹은 몸을 잽싸게 일으켜 서서 톨비쉬를 노려본다.

    들켰다고 생각하시나요?”

    나에대해서 뭘안다고 건방진 소릴 하는거지?”

    적어도..”

    저벅저벅 나에게 다가와 스태프를 들은 내 손을 잡는다.

    적어도 이젠 나란 존재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니깐 이야기 하는겁니다. 나는 당신이 흥미롭고 또 좋거든요.”

    싱긋 웃을 줄 알았던 눈이 똑바로 나를 바라본다, 나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그래 전에도 저런 눈에 속아넘어갔을까, 그래서 티르나노이에 가고 신을 처단하고 신의 힘들 받았던걸까? 그런데 왜...

    그런소리 부끄럽지도 않냐고...”

    또 저런 눈빛에 넘어가버리는걸까.

     


     

     

    정신을 차려보니 등대 꼭대기의 문 앞이다.

    왜이렇게 과거의 일들이 떠오를까, 더 이상 괴롭고 싶지 않아서 기억을 하지 않기로 했다. 그럼에도 기억난다는건

    나 아파...”

    나도모르게 중얼거리는 한 마디. 나는 단지 행복하고 싶다, 이렇게 가슴아프고싶지 않아.

    그제서야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등대 꼭대기의 문을 열지도 못하고 그 앞에서 쪼그려 앉아서 펑펑 운다.

    문을 열고 나가보면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저마다 자신과 함께하는 누군가와 함께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겠지. 하지만 이제 내 곁에는 아무도 없다, 다시 구전으로 전해지는 홀로 에린을 구했다는 영웅이 되겠지.

    문틈 사이로 들리는 사람들의 환호소리에 눈물이 찔끔 가신다, 풍등을 날리는 시간이 되었나보다. 나는 토닥토닥 눈을 닦아내고 문을 열고 나간다.

     

     


     

    눈앞에 펼쳐진 건 저 아래에서 하나 둘 떠오르는 사각의 풍등들, 황홀하게 눈앞에서 일렁이며 하늘로 천천히 날아간다.

    하지만 나는 풍등이 날아가는 그 아름다운 장면을 차마 눈에 담을 경황이 없었다.

    이제와요?”

    톨비쉬다, 등대 꼭대기 난간에서 날보고 싱긋 웃으며 풍등 하나를 건넨다. 나는 동그란 토끼눈이 되어 톨비쉬를 바라본다.

    어떻게...”

    나 팔아픈데 이거 받아줄래요?”

    동양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각의 풍등이 내 눈앞으로 불쑥 다가온다. 나는 풍등을 받으며 그의 떨리는 손길을 본다, 들키지 않으려 하는 듯 하지만 살짝 숨이 거칠다.

    너 설마 뛰...푸하하!”

    나는 말을 다 잇지 못하고 웃음이 터진다. 자기 자신을 굉장히 잘 관리하는 이 천하의 톨비쉬가 자기 자신도 컨트롤 하지 못할정도로 급히 온 것이다. 등대 바깥으로도 계단이 나 있을테니 아마 톨비쉬는 거기로 뛰어 올라왔으리라, 근데 무엇을 위해서?

    풍등을 안고 신나게 웃다가 눈에서 눈물이 다시 흐른다.

    밀레시안님?”

    ...! 너 바보아냐?”

    나는 으레 더 큰소리로 소리를 지른다, 우는 표정을 보이고 싶지 않아 아예 뒤로 돌아버린다. 눈앞에는 눈물로 희뿌옇지만 깜깜한 밤하늘에 수놓은 풍등불빛이 일렁인다.

    나한테 왜이렇게 잘해줘,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게다가 날 지켜준다던 그 전투는 일시적으로 종식..”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는데 갑자기 내 뒤에서 온기가 느껴지며 풍등을 들고있는 내 손 위에 자신의 손을 포갠다, 그리고 귓가에 간질간질 목소리가 들린다.

    이 풍등은 날리면서 소원을 비는 거래요. 내가 빈 소원이 저 하늘에 닿아서 저 높은 곳의 누군가가 나의 소원을 들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날리는 거라고 해요.”

    지금 신의 권위를 받은 나한테 소원을 빌라는거야?”

    혹시 모르잖아요, 소원은 누구에게나 있을테니까요. 자 이제 이 풍등을 좀 놔줄까요?”

    내 손등위로 올려진 손이 내 손으로 깍지를 낌에 놀라서 풍등을 가볍게 놔 버린다. 풍등으로 수놓은 아름다운 하늘에 내 풍등도 같이 날아간다.

    저렇게 날아가니 내가 날린게 어떤건지 모르겠죠? 다들 같은 마음으로 소원을 빌수있어요.”

    눈에 그렁그렁 또 눈물이 고인다. 내 손등으로 낀 깍지가 가볍게 풀리고 나는 그대로 두손으로 내 얼굴을 가린다.

    나 마음이 너무 아파.”

    허리쪽으로 가볍지만 단단하게 두 팔이 감긴다. 등에는 익숙한 체향과 온기가 전해진다.

    이제 혼자는 싫어.”

    그래요?”

    내 왼쪽 어께위로 가볍게 머리를 기댄다. 구불거리는 머리카락이 어께에 감긴다.

    내 곁에 있어, 날 잊지않고 내 곁에서 있어줘.”

    그게 소원이에요?”

    “...

    두 눈을 가려도 손가락 사이로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나는 흑흑거리는 소리를 내며 굉장히 추하게 울고 있겠지.

    그건 소원이 아니에요, 이미 이루어진걸요.”

    하지만 네가...!”

    엘베드의 가호를 내린 순간부터 저는 당신에게 속박 되었는걸요, 그때 제가 못물린다고 했잖아요. 저는 이미 당신과 함께니깐... 그러니 이제 이쪽좀 봐줘요.”

    나는 겨우 눈물만 가시고 히끅히끅 소리를 내며 톨비쉬쪽으로 몸을 돌린다. 손을 약간만 내려 힐끔 톨비쉬를 바라본다, 언제나처럼 나를 보며 생긋 웃는다.

    나를 품안에 소중하다는 듯이 안아준다. 쿵쿵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고 나는 그 소리를 들으며 그의 가슴에 가볍게 기댔다.

    이제 저한테서, 자기 자신한테서 도망치지 말아요. 이젠 정말 안놔줄꺼니깐.”

     

     

     




     

     

    p.s

     


    그럼 그때 던바튼에서 왜 날 그렇게 본거야?”

    아발론 게이트로 걸어가며 톨비쉬한테 물었다.

    그렇게라뇨?”

    꼭 강아지가 밥도 안주고 산책도 안시켜줬다는 눈빛이였어.”

    그 말에 톨비쉬가 걸음을 멈추고서 얼굴을 가리고 큭큭댄다. 나도 발걸음을 멈추고 톨비쉬를 돌아본다.

    그게 그렇게 웃겨?”

    아뇨...그게 아니라...큭큭

    그럼?”

    웃음이 조금 가셨는지 크게 숨을 한번 내뱉고선 톨비쉬가 말을 이었다.

    질투했어요.”

    ?”

    마인드컨트롤만은 아주 따라갈자가 없는 그 천하의 톨비쉬가 질투란다, 그것도 그렇게 대놓고 버림받았단 표정을 지었던것도...

    그 표정...진심이였어?”

    그럼요, 얼마나 질투가 났는데요. 앞에서 그렇게 아름다운 분들이랑 웃으면서, 그것도 작업은 밀레시안님이 걸고 계시더...”

    아니거든?!”

    나는 홱 돌아서서 아발론 게이트로 가는 발걸음을 서둘렀다. 뒤에서 톨비쉬가 꿍얼거리듯 나에게 들리게 큰소리로 이야기를 한다.

    ~ 내 맘도 몰라주는 어디사는 밀레시안님, 나한테는 언제 작업 걸어줄려나?”

    시끄러워!”

    나는 뒤도 안돌아보고 소리쳤다.

    아 내방에 교단에서 받아온 혼인신고서도 있는...”

    거기까지 해라!!”

    나는 새빨개진 얼굴을 보이지 않으려고 더욱 힘차게 발걸음을 옮겼다. 순간 내 손에 스르륵 감기는 손이 깍지를 낀다.

    자꾸 저 기다리게 할꺼에요? 밀레시안님 생각해서 먼저 말도 행동도 자제하고 있는건데.”

    ..시끄러워!”

    뭐 이제 내가 계속 작업걸어야지, 이제 난 밀레시안님밖에 없으니깐.”

    깍지를 낀 손을 더욱 단단히 잡는 톨비쉬에게 들키고싶지 않아 한손으로 새빨개진 얼굴을 가리며 내가 중얼거렸다.

    그런말...부끄럽지도 않냐고...”

     








    ------------------------------------------------------------------------------




    안녕하세요! 톨비밀레 추종자 글쓴이 입니다!

    우선 굉장히 톨비밀레덕질에만 미친듯이 파고들은 이 글을 봐주셔서 감사해요!!ㅠ ㅠ

    (제가 굉장히 글을 잘 못쓰는편인데 이걸 끝까지 봐주시다니 그건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하나는 음...

    사실 전에 제 베스트 글을 봐도 그렇지만 제가 썼던 몹쓸 톨비쉬 덕질용 짦막글이 베스트로 넘어가고 호우!

    다른분들이 호응해주시고 하셔서 막 그렇고 그런 짤도 받고 베스트도 가보고! 마게가 흥해서 좋았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톨비쉬글만 쓰고 호응해주는건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 뭐냐 그 제가 그만한 영향력의 사람이라는게 아니라

    오늘 마비 게시판을 보다보니 톨비쉬글에 덕통사고 치이는 분들의 원래 애정 엔피씨가 톨비쉬가 아니기도 하더군요..

    뭐 그래요 사실 톨비쉬가 워낙 벤츠남같고 그렇지만 저도 그래서 덕질한것도 있죠

    너무 톨비쉬만 밀어주는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톨-멘-)

    그래서 저는 결심합니다!





    다음번에는 한번 다른 기사단 엔피씨들의 글도 한번 쪄가지고 와보겠습니다!!

    물론 최애인 톨느님은 0순위지만!! 다른앤피씨들을 쪄오는것도 매우 즐거운 일이 될거 같습니다!


    사실 이 下편을 쓰면서 뭔가 재밌는 소제거리를 하나 잡았거든요!

    글쓰는 실력은 그다지 않좋지만 한번 또 연성해가지고올께요!!

    사실 그림은 더더욱 똥손이라서...글이라도...



    그럼 우리 한번더 외쳐볼까여!!


    톨-멘-





     


     

     

    출처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32302

    지난 글 주소 [톨비밀레망상주의上편]
    갤러헤드의 꼬릿말입니다
    오늘의유머 아바타 꼬릿말 서비스 by Active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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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5/10/13 04:21:28  218.53.***.21  [비호감]  629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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