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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abinogi_133603
    작성자 : 갤러헤드
    추천 : 16
    조회수 : 1012
    IP : 59.17.***.188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5/10/19 01:31:27
    http://todayhumor.com/?mabinogi_133603 모바일
    [톨비밀레주의]톨비쉬 매달 사고선 아직 모셔두고 있는 내모습보고 쪄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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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안녕하세요! 글로는 오랫만이죠!!</div> <div><br></div> <div>장편글을 쓰던중이라서 짦막글을쓸 여유가 없었어요ㅠㅠ</div> <div><br></div> <div>오늘은 딴짓하러 왔어용!!><</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언제나 그렇듯이 톨비밀레 주의</div> <div><br></div> <div>제 글의 밀레시안은 남녀 성별에 크게 문제되지 않도록 쓰였음을 알립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최근 에린에 변신매달이 풀렸다고 한다.</div> <div>뭐 동물이나 몇몇 몬스터나 몇몇 엔피씨들이 풀린거는 알고있고, 나도 가지고 있지만</div> <div>이번 매달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그 흔한 사유가 아니였기 때문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던바튼에서 길원들과 지인들과 수다를 떨고잇던 어느날이였다.</div> <div>"아 맞다 이번에 변신매달 새로 나오는거 알죠?"</div> <div>"네 들었어요.<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 이번에 나온거 하나 먹었는데 볼래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들 구경하고싶다면서 꺅꺅거렸고 나도 같이 앉아서 기다리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톨비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구불구불한 금발과 벽안, 갑주와 하얀색과 빨간색의 문양, 그리고 무기까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분 그분맞죠? 전에 지인분보고 밀레시안님이라고 부르면서 종종 나타나던 그분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와 이렇게 보니깐 완전 잘생겻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맞아요 맨날 우리 길원분만 찾고 휙 가버려서 자세히 볼 일도 없었는데..."</span></div> <div>주변에서 막 감탄사를 연발하며 이야기를 이어갔지만, 나는 이미 이 변신하신 모습 앞에서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div> <div>단지 목소리만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겨우 구분할수 있을 정도였으니깐...</div> <div>"그러고 보니 매달 혹시 안생기셨어요?"</div> <div>갑자기 다들 나를 휙 돌아본다, 나는 동그란 눈으로 그들을 둘러보며 이야기한다.</div> <div>"저..저는 안생기려나봐요"</div> <div>머리를 긁적이면서 멋쩍게웃으니 다들 웃으며 이야기해준다.</div> <div>"저희 매달 생기면 꼭 드릴테니깐 좀만 기다려봐요!"</div> <div>"혹시 파는분 있으면 이야기해줄께요!"</div> <div>다들 뭔가 내가 톨비쉬의 변신 매달이 생기길 바라는 눈치인듯하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던바튼에서 멍청히 거리구경을 하다보니 이번에 나온 변신매달이 톨비쉬를 비룻해 아벨린과 알터 이렇게 3명의 매달이 풀린듯 하다.</div> <div>같은 얼굴에 다른 목소리로 수다를 떠는 변신한 모습의 사람들이 내 옆을 지나치고 간혹 나를 알아채고선 내게 말을 걸어준다.</div> <div>하지만 나는 이 변신한 분들의 보습이 보고싶은게 아니였다.</div> <div>그가 거의 2주째 임무를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다.</div> <div>납치된건 아니겠지, 매달이 풀린것도 수상해 죽겠는데 아발론에 가서 몇날며칠을 기다려도 돌아오질 않는다.</div> <div>진짜 설마...매달이 나타난건 톨비쉬가 죽ㅇ.....</div> <div>아니다 나쁜생각을 할 필요는 없다, 그건 나한테도 그리고 그한테도 좋지 않은것이니깐...</div> <div>분명히 갑자기 생글거리는 표정으로 나한테 와서 인사해줄것이다, 제가 좀 늦었죠? 하고선 말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톨비쉬가 나타나지 않은지 3주째, 나는 오늘도 던바튼의 활기를 느끼며 가로등 한쪽에 얌전히 앉아있다.</div> <div>사실 슬슬 불안하다, 한달이 넘도록 안온적이 종종있지만, 이번 임무는 단독임무로 처음 이렇게 장기적으로 돌아오지 않은것임에</div> <div>서신도 오질않으니 이제 슬슬 생사여부가 불투명한것이다.</div> <div>불안하지만 불안하게 생각 안하기로 했다, 적어도 나는 불안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div> <div>멍하니 앉아있다가 저쪽에서 길드원 한분이 폴짝대며 달려온다.</div> <div>"저! 요즘 이거 구하신다고 해서요!<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며 손에서 뭔가를꺼내 내 손에 쥐어주며 웃는다.</span></div> <div>"이..이건..."</div> <div>매달에 그려져있는 톨비쉬의 옆 얼굴, 이건 분명하다.</div> <div>"저는 크게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요, 취향도 아니고..."</div> <div>"그래도 이거.."</div> <div>"꼭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도 기쁠거에요!!"</div> <div>나는 그 매달을 손에 꼬옥 쥔다. 앞에서 웃어주시는 모습에 나도 같이 따라 웃을수밖에 없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길드원이 주신 매달이지만 난 이걸 내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떨어뜨릴뻔해서 매달에 작은 구멍을 내고 끈을 달아 목걸이로 걸었다.</div> <div>내 옷 안에 숨겨 걸어둔거라 다른사람들도 내가 그 목걸이를 하고 다니는지는 잘 알지 못했다.</div> <div>사실 당장에라도 사용했으면 좋겠지만...</div> <div>내 옆에 있지않은 톨비쉬라니 매우 공허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날도 언제나처럼 아발론 게이트로 일찍 돌아가 내 숙소에 들어간다.</div> <div>오늘은 한달째, 이제 내 조원들도 내 모습을 보며 수근거린다.</div> <div>평소처럼 싱긋 웃어주며 별일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묘하게 표정이 굳어있다는걸 내 훈련 조원애들이 먼저 알아챘다.</div> <div>그래서 요즘 들키고싶지않아서 부러 조원애들을 피해서 내 숙소로 몰래 돌아가는거다.</div> <div>뜨거운물을 틀어 샤워를 하며 내 얼굴을 짝짝 쳤다. 정신 차려야한다, 나는 이런걸로 약해질수 없다.</div> <div>모락모락 김이나는 젖은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덮으며 대강 블라우스 하나만 걸치고 샤워실에서 나오는데 인기척이 느껴진다.</div> <div>샤워실 앞 발깔개 아래에 숨겨둔 단검을 집어들고 조용히 내 침실쪽으로 다가간다.</div> <div>누군가 내 침대위에 내가 대강 벗어둔 옷가지 옆에 앉아잇다, 아니 누군가가 아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톨비쉬..."</div> <div>나를 휙 돌아본다, 톨비쉬다. 근데...</div> <div>"혹시 변신해서 나 놀리려는거면 빨리 누군지 밝히는게 좋을꺼야."</div> <div>최근 타라 근지에서 엔피씨로 변신해서 사기를 치거나 폭행을 저지르는 악독한 놈들이 있다는 소문이 있어 꼭 변신한 유저인지 알아보라는 관청의 지시사항이 있었다. </div> <div>아무말없이 내 앞에 다가와 서서 싱긋 웃고만 있는 톨비쉬의 모습에 순간 흔들렸던 마음을 다 잡고 말을한다.</div> <div>"여기까지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난 호락호락하지 않아. 변신한 유저정도 구분 가능하거든?"</div> <div>관청의 지시사항으로 내려온 변신한 유저의 구분법은 귀 왼쪽아래에 옅은 보랏빛의 마족의 문양이 번쩍댄다는 것이다. </div> <div>나는 들고있는 단검을 내려찍기 좋게 돌려잡고선 톨비쉬 위로 점프한다. 머리에 얹은 수건이 펄럭 뒤로 떨어졌고, 슬립으로 입은 블라우스는 가볍에 팔락댔다.</div> <div>톨비쉬는 침대위로 나동그라졌고, 나도 그대로 톨비쉬 위로 안착했다.</div> <div>"자 이제 왼쪽 귀를 보면!...어?"</div> <div>아무런 문양도 없다.</div> <div>내가 당황하며 귀 아래쪽을 계속 만지면서 바라보자 톨비쉬는 못참겠다는듯 푸하하 웃음을 터트린다, 발랄한 중저음의 목소리가 울린다.</div> <div>"아 이래서 밀레시안님은 못당하겠다니깐...크흐흐..."</div> <div>"톨비쉬 너.."</div> <div>"아 미안해요, 하지만 나 이걸보고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랐어요."</div> <div>톨비쉬가 침대옆을 더듬거리며 무언가를 집어들어 보여준다. 내가 목에 걸고 다녔던 톨비쉬 매달이다.</div> <div>"그..그건!"</div> <div>나는 새빨개진 얼굴도 모른체 매달을 뺏으려고 톨비쉬 위에서 바동댄다. 결국 푹신한 침에게 중심을 못잡고 기우뚱 하고 톨비쉬의 가슴팍으로 풀썩 누워버렸다.</div> <div>"와 밀레시안님 지금 저한테 어디까지 참으라고..."</div> <div>"아냐!! 아니야!! 침대위에서 중심을 잃은것 뿐이야!!"</div> <div>일어나려는 나를 그대로 안아서 일어나지 못하게 한다. 나는 새빨개진 얼굴로 그 당한 팔과 품 안에서 빠져나오질 못한다. 내가 바둥거리자 톨비쉬는 입을 열었다.</div> <div>"이 매달말고 나를 기다려줘서 고마워요"</div> <div>그재서야 나는 바둥거림을 멈추었다, 주르륵 눈물이 난다.</div> <div>"내가 걱정했단 말이야."</div> <div>"그럴거 같았어요."</div> <div>"기사단측에서도 생사 불투명으로 통보했단 말이야..."</div> <div>"임무상 제 신원여부를 알릴수가 없었어요."</div> <div>"그...으....."</div> <div>차마 보고싶었단 말을 꺼낼 수 없었다. 너무 많은 눈물이 흘러서 말을 못하는것이라고 나를 쇠놰시키며 말을 더듬고있자 톨비쉬는 그런 내모습을 보더니 한숨을 푹 쉰다.</div> <div>"솔직하지 못한건 여전하네요."</div> <div>"아니ㅇ...!"</div> <div>"보고싶었어요." </div> <div>나는 톨비쉬 품 안에 기대고있던 얼굴을 들어 위로 바라본다, 톨비쉬가 웃으면서 나를 바라본다.</div> <div>"그...으으.....나도...보고싶었ㅇ"</div> <div>내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톨비쉬는 날 끌어올리듯 안으며 내게 입을 맞춘다, 나는 눈을 질끈 감는다. </div> <div>나는 지금 이걸 놓칠 여유가 없었다.</div> <div>입술이 가볍게 떨어지며 살며시 눈을 뜬다, 진한 아쿠아마린색의 눈동자가 날 본다. 내 얼굴에 뜨거운 손이 올라왔고, 내 얼굴을 천천히 쓰다듬는다.</div> <div>"그런 눈으로 보시면 어떡해요."</div> <div>"내가 지금 어떤눈으로 보는데?"</div> <div>"여유가 없다는 눈빛으로 절 유혹하고 있어요."</div> <div>내 속내를 다 들켜버려서 얼굴이 화르륵 달아오른다, 톨비쉬앞에서는 뭐 하나 이야기 안해도 다 까발려지는 기분이다.</div> <div>나는 아직 가라앉지않은 빨간 얼굴을 잠재우려고 일부러 툴툴거리는 듯한 말투로 이야기를 한다.</div> <div>"여유같은거 이미 기다리면서 다 사라졌는걸..."</div> <div>날 보며 동그랗게 눈을 뜨고 보다가 곧 해사하게 웃으며 위에있던 나를 껴안은체로 돌려 침대에 눕힌다.</div> <div>"아시죠? 오늘 유혹한건 밀레시안님ㅇ.."</div> <div>"여유로우면 지금 돌아가던지."</div> <div>"하핫! 역시 밀레시안님은 못당하겠어요."</div> <div>이불이 스치는 소리, 날 내려다보는 톨비쉬의 다정하고도 매혹적인 눈빛에 나는 그대로 그의 목에 팔을감고 입을 맞춘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P.S</div> <div><br></div> <div>부시럭부시럭 이불의 감촉이 느껴짐과 동시에 나를 꽉 안은 팔이 무겁게 느껴진다.</div> <div>눈을 천천히 뜨니 침댓가에 내리쬐는 아침햇살이 톨비쉬의 금발에 얌전하게 내리앉는다.</div> <div>난 감긴팔에서 나올 방도가 없어 그저 잠든 톨비쉬의 얼굴을 바라보며 천천히 머리카락을 쓰다듬는다.</div> <div>"음..."</div> <div>내 손길에 얼굴을 부비며 천천히 눈을 뜨는 톨비쉬의 얼굴은 아침햇살과 어우러져 거의 깎아둔조각 수준으로 아름다웠다.</div> <div>내가 살짝 웃으면서 톨비쉬한테 말을 걸었다.</div> <div>"잘잤어?"</div> <div>"으음..잘 잤어요. 품안에 뭔가 안고 잔다는건 매우 기분좋은 일이네요."</div> <div>잠이 조금 덜깨서 잠긴 중저음의 목소리가 울리자 나는 또 얼굴이 빨개진다. 이불밖으로 슬쩍 드러난 톨비쉬의 단단한 흉부가 같이 햇살을 받는다.</div> <div>"근데 이런 아침 너무 좋네요, 그러니깐.."</div> <div>톨비쉬는 거의 키스할것처럼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었다. 나는 깜짝놀라서 눈을 질끈 감았는데 귓가에서 톨비쉬의 중저음이 울린다.</div> <div>"빨리 고백해줘요, 나 이래뵈도 참을성 무지 없거든요."</div> <div>나는 간질거리는 목소리와 숨소리에 부르르 몸을 떤다, 빨개진 얼굴을 주체할 여력이 안된다.</div> <div>"그..그건..."</div> <div>"꼭 고백해줘요, 이렇게 같은 이부자리에서 계속 같이 일어나고 싶으니깐..." </div> <div>이마에 가볍게 입술이 닿았다가 떨어진다, 그리고 나를 보며 또 해사하게 웃는다. 나는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중얼거렸다. </div> <div>"부끄러운 말...금지야..."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아아아아아!!! 내일 출근인데 이걸 지금에서야 막 다 썼어요ㅠㅠㅠㅠㅠ</div> <div>현제 제가 매달을 구하고 아까워서 쓰질 못하고 인벤에 고이 모셔두고 있거든요<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ㅠㅠㅠㅠ</span></div> <div>그래서 한번 써봤습니다<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ㅠ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금 쓰던 글이 너무 장편처럼 길어서 좀 쓰는데 오래 걸리네요</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ㅠㅠㅠ 빨리 써서 여기다 올려야하는데!!!!</span></div> <div>야밤이 되니깐 딴짓이 자꾸 하고싶어서...</div> <div>그리고 나온 글이...헤헤 에헤헤(?)</div> <div>톨비쉬 구불거리는 머리카락 막 포풍 만져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수정할거나 수위 문제있으면 댓글 꼭 주세요 에헤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출처 장편글을 쓰기가 힘드네요...
    딴거 쓰면서 딴짓좀..
    갤러헤드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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