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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수없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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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by_11032
    작성자 : 알수없다,
    추천 : 3
    조회수 : 1047
    IP : 125.138.***.4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11/21 21:20:08
    http://todayhumor.com/?baby_11032 모바일
    골룸과 스미골 사이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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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에게는 늘 우리 아기가 이런데 이렇고 저렇고 해서 걱정된다는 말을 달고 살다시피 한다.
      물론 그렇다 해서 아주 객관적이거나 명확한 것도 아닌 '조금 늦네', '얘 왜 이럴까'하는 것들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다.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들 중에서 나오는 말일 뿐이다.
     
      문제는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곳에서 그렇지 못했다는 점이다.
      9개월 때도 음나나 음나나 하면서 바나나를 달라고 하던 아기가 지금은 몇 단어를 하지도 못한다.
      말이 필요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심리적 퇴행을 겪는 것인지까지는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지 않아 모르지만 그런 것들을 별 신경 쓰지 않고 넘겼다.
     
      재접근기가 시작되면서 분리불안이 다시 시작 됐고, 여러 가지 상황이 바뀌면서 아기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나 역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 아기의 자해행동은 심해졌었다. 벽과 모서리에 머리를 연달아 여러 번 부딪히기도 하고 뒤로 쾅쾅 넘어가는 분노발작을 보이기도 했다.
     
      하려던 것들을 접고 다시 평온한 상태로 있게 해준 지 이제 2주.
      전처럼 뒤로 발라당 넘어져 머리를 쾅쾅 찧는 대신 넘어지되 아픈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손으로 짚고 뒤로 넘어가다 바닥에 거의 닿을 무렵에가 누워 버리는 신공을 다시 발휘하기 시작했다.
     
      한 달 전에는 길바닥에서도 뒤로 넘어간 적도 여러 번이었는데 지금은 엉덩이를 들썩들썩 온몸을 들썩들썩하면서 앙앙거릴 뿐이다.
      요즘은 더 나아져 뒤로 넘어가지 않고 발을 동동, 앉은 자세로 발버둥 치는 아기들 특유의 귀여운 발짓을 하곤 한다.
     
      이런 아기에게 다시금 환경적 변화를 크게 줘야 할 일이 생겼다.
      나야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일이고, 예상했다 하더라도 시기까지는 모르고 있었기에 나름 스트레스가 큰데 아기는 또 얼마나 더 심할까 하는 생각에 아기에게 미안하고 미안할 뿐이다.
      더불어 지금처럼 다시 종일 엄마와 있을 수도 없게 되니 아기가 받을 스트레스는 나의 몇 배는 되리라.
     
      이제서야 안정을 찾아가는 아기에게 또다시 제반 변화를 겪으며 스트레스를 받게 할 생각을 하니 참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을 되게 하려 애 쓰는 일은 오히려 아기에게 더 큰 스트레스를 주게 될 것이 빤하다.
     
      아기를 행복하게 키우려면 엄마가 행복해야 한다고 한다.
      엄마가 행복하면 아기에게 더 많이 웃어주고 더 많은 긍정적 신호를 보내니 아기도 그런 엄마를 보며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과 사고를 하게 되기 때문이리라.
     
      인간의 무의식-현대에서 무의식이라는 말은 심리학에서 사라졌다고 알고 있지만 무의식은 아마도 기억하지 못하는 의식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과 인성을 결정하는 시기는 만4세, 우리나라 나이로는 5세까지라고 한다. 그동안에 항상 무슨 일이든 좋은 일만 있을 수만은 없지만 그 기간을 최단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하고, 그 시간을 보상해주고도 남을 만큼의 애정과 돌봄을 아기에게 쏟는다면 아기도 점차 좋아진다고 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려 한다.
      걱정이 걱정을 낳고, 고민이 고민을 낳아 작은 돌부리도 커다란 산처럼 보이게 하는 고민의 홍수 속에 빠지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 아기를 조금이라도 더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서라도 내가 안정적이 되기 위해서라도 그렇게 해야겠다.
     
      지난 달에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정말 어쩔 수 없어 핸드폰으로 동요들을 보여주곤 했더니 지금은 폰이나 컴을 보여달라고 난리일 경우가 있다. 그럴 때마다 보여주는 대신 최대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게 놀아주거나 무엇을 한 뒤에 얼마 동안 보여준다고 하거나 하면서 아기와 딜을 한다.
     
      아기가 폰이나 컴을 보면 뇌가 활동을 멈춘다는 의견 때문에 24개월 이전에는 안 보여주는 게 좋다고들 다들 생각하고 있는데 교육적 효과까지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동생의 아기는 혼자 폰도 잘 가지고 다루면서도 참 똘똘하고 아기가 적응력이나 사회성도 좋고 참 밝다. 물론 유전적 효과나 타고난 천성까지 무시할 수 없겠지만 역으로 유전적 효과나 천성에 따라 폰이나 컴이 효과적이거나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일 수도 있을 수 있겠다 싶다. 과학과 육아, 교육, 인문 등등이 합목적적 연구를 하지 않는 이상 거의 과학계, 육아계, 심리학계 등등으로 나뉜 의견도 분분하니 말이다.
     
      어찌 보면 내 나름의 변명일 수도 있겠지만 일정 정도의 허용치를 벗어나지 않는 이상-어른도 친구와 밥을 먹거나 대화를 하거나 같이 있는데 말 없이 폰만 보고 있으면 참 기분이 어떨지 알 수 있는 게 아닌가- 제한적으로 활용한다면 문제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도구가 문제가 아니라 활용하는 사람의 문제일 뿐.
      칼이 문제가 아니라 요리사가 쓰느냐 살인범이 쓰느냐이 차이는 누구나 알고 있지 않은가.
     
      아기에게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그걸 이겨내야 아기를 더 잘 키울 수 있고, 아기가 똘똘하다고 칭찬을 받으면 '아, 그래도 바보는 아니었네. 다행이네'하고 말 뿐이다. 그렇다 해서 문제가 있다는 얘기에 미친 듯이 집착하고 아기가 그렇지 않음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지는 않는다. 다만 아기를 믿어줄 뿐이다.
     
      "지금은 이렇다 해도 잘 이겨내고 더 나은 모습, 너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들을 찾아 줄 것이라고 믿어. 다만 너 혼자 하기 힘든 게 있고, 엄마 혼자서 할 수 없다면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 돼. 그런 건 나쁜 게 아냐. 오히려 좋은 것이지. 그러니 우리 같이 열심히 열심히 웃으면서 살자."
     
      나와 아기에게 하는 다짐이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희망이자 믿음이기도 하다. '신념은 적이다'라는 니체 오빠의 말을 상기하면서.
     
      현재 만 17개월 아기가 구사할 수 있고 해야 하는 단어는 30에서 50 단어라고 하는데 우리 아기는 엄마, 아빠, 아빠쿠[아빠곰], 아파 정도다. 맘마는 참도 잘하다 이제는 하지도 않고, 주세요를 해야 할 때면 '~해주세요'라고 해야 할 때도 그저 두 손을 모아 '주세요'라는 자세만 할 뿐이다. 뭐 그래도 전에는 하지 못했던 일들도 하고, 기저귀를 찰 때도 자기가 차보겠다고 혼자 발을 집어넣으려 하고 양말도 신기 위해 발가락을 모으고 하는 것을 보면 참 귀엽고 우습고 사랑스러울 뿐이다.
     
      엄마가 밥을 먹여줄 때 '아~'하면서 먹여줬더니 이제는 자기가 먹고 싶을 때도 '아~'를 하지만 엄마에게 먹여주기 위해 '아~'를 할 경우도 있다. 숟가락에 든 음식물은 이미 바닥으로 떨어진 지 오래인데. 더구나 자기가 먹기 싫을 때는 더 자주 엄마에게 먹여주려고 한다.
     
      고민하는 부분은 내가 감정적으로 아기를 대하는가 아니면 객관적이고 냉철[사실 냉철할 필요까지도 없다]하게 아기를 훈육하는가일 때인데, 가장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내 목소리가 감정적이냐 아니면 건조하느냐의 차이인 듯하다.
     
      물론 아기가 그릇을 집어던져 깨트릴 경우에는 큰 소리가 날 수밖에 없다. 그 상황에서도 '안 돼!!!'가 아니라 '안 돼'라고 할 수 있는 부모라면 존경스럽다 못해 못미더울 정도라 생각하는 나라서 더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여튼 아기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인 내가, 한 존재로서의 내가 더욱 중심을 잡고 튼튼하고 굳건히 설 수 있어야 한다는 결론만 도출 될 뿐이다.
     
     
     
      우리 [객관적으로 보자면 그저 그렇지만] 이쁘고 사랑스러운 똥똥 씨, 이제 그만 엄마 머리 잡아당기고 힘 조절 좀 잘해주면 안 될까?
      살살 잘 쓰다듬어주다가도 기분 좋으면 엄마 얼굴을 찰싹찰싹, 헤드벵잉을 하다 엄마 입에 쿵[넌 이마가 아프겠지만 엄마는 조만간 치과에 가야 할 것 같아. 앞니들 치료 받으러, 흑흑]할 때마다 엄마는 너무너무 아파. 가끔 넌 소시오패스 같아. 엄마가 우는 척을 하면 그게 웃기니? 씨익 웃는 너의 모습이 엄마는 참 그래.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엄마가 정말 아파서 소리를 질렀을 때, 엄마가 정말 울고 싶었을 때 네가 달려와 엄마 안마해주던 사람을 엄마에게서 떼어내려 하면서 울었을 때[그때 왜 엎드려 있던 엄마의 머리채를 잡아채서 엄마를 벌떡 일어나게 했니? 엄마 아파서 눈물이 다 나왔었단다]가 있다는 것 정도란다.
      우리 사랑스럽고 이쁘고 귀엽고 앙증맞은 똥똥 씨, 이제는 힘 조절 하는 연습을 해보자. 엄마가 이젠 너무 아파. 네 힘이 얼마나 세진지 너는 잘 모르거나 혹은 너무 잘 알아 그 힘을 더 무소불위하고 싶겠지만 말이야.
     
      네가 사랑스럽고 이쁘고 귀엽지만 엄마도 사람이라 눈물이 나올 만큼 아프면 화가 나. 화가 나서 엄마가 '아프다고!!!'하면 너는 왜 너 혼자 가련한 척, 불쌍한 척 눈물 글썽이며 엄마만 나쁜 사람 만드니 흑흑
     
       내일은 엄마가 한 번 더 웃을 테니 우리 똥똥 씨도 한 번 더 웃으면 좋겠어요.
      똥똥 씨, 어제보다 오늘은 너를 더 사랑하게 될 거야. 사랑해, 고마워요, 우리 똥똥 씨, ^____________________^
     
     
     
     
     
     
     
    알수없다,의 꼬릿말입니다
    사+람 = 삶

    삶은 그저 사람이 생을 산다는 일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과연 사람일까. 길 위에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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