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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맛난육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1-12
    방문 : 19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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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난육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5 자기 딸의 컴퓨터를 조립해달라는 상사 [새창] 2017-12-07 15:17:52 17 삭제
    건설업입니다.
    콩가루가 작다는 의미로 쓰신거라면, 맞아요 조그만 회사에요.
    현장사무실에 저랑 부장님 두명밖에 없어요.
    다른분들도 계셨는데 도저히 못있겠다고 다 나가셨어요.
    같이 일하는 거래처 분들이나 옆사무실에 계시는 분들도 저분하고 대화 하기 싫어해요.
    "나랑 같이 이렇게 오래 있던 놈은 네가 처음이다"라고 부장이 그래요 ㅎㅎㅎ
    544 자기 딸의 컴퓨터를 조립해달라는 상사 [새창] 2017-12-07 14:59:00 40 삭제
    ㅎㅎㅎ
    저도 지금은 저분 밑에 없어요
    일기 보다가 옛날에 적어놨던거 보고 가져온거에요
    회사 이사님 면담할때 이런얘기 하면 "말도 안됀다"면서 안믿으셨어요..
    근데 이분들도 작년말~올해초에 저분이랑 같이 있어 보시고는
    '네가 정말 고생을 했겠구나' 하셨음 ㅎㅎ
    제가 저분 밑에 있으면서 치질수술 두번하고, 탈장수술 한번 하고, 뭐 그랬어요
    지금은 내공이 좀생겨서 저렇게 안당해요
    543 자기 딸의 컴퓨터를 조립해달라는 상사 [새창] 2017-12-07 14:49:24 43 삭제
    아 예
    저도 대답하기 싫은데요;;
    대답을 안하면 소리를 질러서요
    예전에 대답 안하면 어떻게 돼는지 적었던거 같은데... 가져와 볼께요 ㅎㅎ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55213#memoWrapper90796039
    542 KT 기가인터넷 개통시 주의사항. [새창] 2017-11-29 21:03:55 17 삭제
    뭔가 좋은말 같은데
    무슨말인지 모르겠으니
    추천이나 누르고 가만히 있어야 겠다
    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8 18:14:30 0 삭제
    아기.
    540 다른 사람이랑 통화할때 자꾸 껴드는 상사 [새창] 2017-10-31 21:21:15 19 삭제
    음... 언제더라요..
    한번은 진짜 작정하고 계속 씹었던적이 있었어요

    이때 겪었던 일로, 다시는 이 사람이랑 같이 일 안해야지 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인데요.
    물론 몇일 있다가 서로 풀기는 풀었습니다만,
    진짜 이사람하고 있었던 일 중에 제일 떠올리기 싫은 기억중에 하나 입니다.

    =======

    저 : (통화중) 그래서 어쩌고 저쩌고
    거래처 : 예 예 그게 말이죠 쏼라쏼라 했어요.
    부장 : 야, 도면은 언제 다 끝나?

    저 : (통화중) 그러면 쏼라쏼라 는 다음주네요?
    거래처 : 그렇죠, 근데 좀 빡빡하면 힘드니까 하루 유예 줘요.
    부장 : 야!! 도면은 언제 끝나냐고!

    저 : 예, 그럼 그렇게 하고,
    부장 : 어이.

    저 : 다음건은 그럼 그 다음에, / (고개 돌려서)잠시만요 통화좀 먼저 끝내고요.
    부장 : 어이. O과장.

    저 : 넉넉히 잡아도 목요일 전까지는 끝나겠네요, / (다시 뒤로 돌아서) 통화 곧 끝나요, 바로 갈께요.
    부장 : 야, O과장.

    거래처 : 아니요, 목요일 까지는 너무 갔고, 화요일, 최소 수요일은 충분해.
    저 : 아 예, 수요일은 완전 충분하고, 그럼 화요일에서 수요일 사이에...
    부장 : 야!!!!!!!!!!!! O과!!!!!!!!!! 장!!!!!!!!!

    거래처 : 또 O부장 열받았네, 잘해봐라잉.
    저 : 휴..........(전화 끊음) 예?
    부장 : 야. 이리와.

    저 : 왜 그러시죠?
    부장 : 야. (화를 누르는 표정) 너. 뭐야?

    저 : 반장하고 통화했습니다.
    부장 : 야. 너. 뭐야?

    저 : 주간 예정 공정 통화하고 있었습니다?
    부장 : 야!!! 이새끼야!!! 내가 물었잖아!!!!

    저 : 왜 화를 내세요?
    부장 : 뭐? 너 말 다했어?

    저 :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장 : 그렇게 나와?

    저 : 제가 통화중인데, 부르셨잖습니까? 그래서 잠시만 기다려 달라 했구요.
    부장 : 이새끼가?

    저 :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부장 : 그래? 그래?? 그럼 가봐

    =========================

    시간 좀 지나서, 자재를 보내야 할 상황이 옴.
    토요일 이었음.

    부장 : 야, 이거 보내야 하니까 묶어.
    나 : 네

    부장 : 야 이거 몇개야.
    나 : 200개 쯤... 큰 묶음만 200개 넘겠네요

    부장 : 뭐? 이새끼야. 계산 못해? 이거 전부 몇개야!
    나 : 예? 이게 전부,

    부장 : 새꺄! 너 나 엿먹이냐! 어!
    나 : 에? 잠시만요 계산좀 해볼께요

    부장 : 야!!!! 이거 몇개냐고!! 어!! 빨리 안해!
    나 : 아 진짜, (암산 하려는데 계속 말로 쪼길래 계산기 하려고, 휴대폰 꺼냄)

    부장 : 새끼야!! 이거 계산 하는데 왜 휴대폰을 꺼내!!
    나 : 이젠 계산기도 못씁니까?

    부장 : 너 나 엿먹이려고 일부러 이러는 거지? 어! 새끼야 너 암산 못해? 빨리 암산 안해?
    나 : 계산기 쓰겠습니다.

    부장 : 이 Si발 새끼가 진짜. 8 곱하기! 4 곱하기! 7에 더하기 3곱하기 6 더하기 1 더하기 3 곱하기.....
    나 : 계산기 쓸께요.

    부장 : 동작그만. 이새끼가 어디서 날 엿먹여? 8 곱하기 7인데 두 묶음은 2개씩 빠지고, 하나는 3개 빠지고 어! 임마 이 간단한걸!
    나 : 지금 막 그렇게 말하시니까 계산이 안됍니다. 계산기 쓸께요

    부장 : 계산기 쓰기만 해! 어! 진짜 죽여버려? 이 간단한걸 계산 못해!! 어!!! 나 일부러 엿먹이려고!! 새끼야!! 8 곱하기 7인데 두 묶음은 2개씩 빠지는거만 계산해봐! 암산해 암산!
    나 : 8 곱하기 7은 56이니까.

    부장 : 이 새꺄!!! 와 진짜 너 초등학생이냐!! 어! 빨리 계산 안해? 이 간단한걸, 나 엿먹이려고 그러는 거냐? 빨리 안해?
    나 : 아 진짜 잠시만요. 이거 묶음도 13개씩이고 이걸 묶어 놓은게 4개에, 이 4묶음을 또 묶어놓은게 4개에, 개수 적은 묶음은 3개인데, 왜 8 곱하기 7이 나와요. 게다가 그렇게 윽박 지르시면,

    부장 : 이 Si발 새끼가 진짜. 죽여 버릴 수도 없고. 이 Si발놈이 진짜. 뭐! 내가 윽박을 질러! 니가 나를 윽박 지르게 하잖아!!!!!
    나 : ............ 좀 봐주십시오.. 어제도 도면 그린다고 밤셌잖습니까? 원래 밤세면 다음날은 off 라구요?

    부장 : 그래서 임마. 내가 오전에 일찍 퇴근 시켜준다고 했었잖아.
    나 : 그랬죠. 근데 일이 계속 생겨서 지금 4시 아닙니까?

    부장 : 그래! 그게 내탓이냐! 어?
    나 : 그러니까 좀 봐달라구요. 밤세서 머리도 안돌아가는데, 그렇게 소리까지 지르시면 제가 더 움츠러 들어서 암것도 못하잖습니까?

    ( '내가 움츠러 든다'는 표현에 부장 표정이 '꼬숩다'는 표정으로 바뀌는 걸 봄. )

    부장 : 이새끼야! 어! 니가 왜 움츠러 들어! 어! 내가 임마 뭘 어쨌다고!
    나 : 그렇지 않습니까. 오전에 도면만 출력하고 퇴근하려 했느데, 계속 부장님의 무슨 파일 찾는다고 3시간이나 쓰고, 점심먹고, 지금 이러고 있는거 아닙니까?

    부장 : 새끼야 그럼 니가 빨리 찾으면 됐잖아.
    나 : .............예 다 제탓이네요?

    부장 : 이 새끼야 너 앞으로 야근 하지 말어! 야근이 계급이야?
    나 : 누가 시켰는데요?

    부장 : 야!! 입 다물어. 한마디만 더해! 어! 입 열기만해!! 죽여버릴테니까!!
    나 : ...............

    부장 : 대답안해?? 입열지마!!! 죽여버리고 싶으니까!!
    나 : (진짜 미친sse끼 구나... )

    ========================
    이 뒤로 몇일 있다가 술먹으면서 풀었는데,
    제 맘은 프로젝트 끝나면 다신 안볼 걸로 맘 먹었구요,

    실제로는 과장급인데요,
    출장 나가면 거래처 때문에 부장이라고 부르고요.
    (거래처는 자기들을 부를때 사장, 이사 라고 부르는데, 우리는 과장, 대리 이러면 이상해서)
    다른 분들은 저분을 대리급이라고 해요.

    그래도 첫 사수라서, 좀 어떻게 잘해볼려고 했는데,
    또라이 라서;;; 이제는 맘 접었어요.
    539 다른 사람이랑 통화할때 자꾸 껴드는 상사 [새창] 2017-10-31 20:01:53 0 삭제
    죄송합니다 ㅠㅠ
    538 다른 사람이랑 통화할때 자꾸 껴드는 상사 [새창] 2017-10-31 19:54:38 4 삭제
    그래도;;; 요즘은 많이 나아졌어요;;
    제가 이제는 때가 조금 묻어서
    받아지는것도 조금씩해요 ㅎㅎㅎ
    537 다른 사람이랑 통화할때 자꾸 껴드는 상사 [새창] 2017-10-31 19:42:39 11 삭제
    ㅋㅋㅋㅋ 다른때 어떤지라고요....?ㅎㅎㅎㅎㅎ
    저가 맨탈 터질때 마다 적은거 있는데 몇개 가져와 보면;; ㅎㅎ

    1. 남의 휴대폰 맘대로 열어서, 남의 SNS 들어가서, 댓글 '시러요' 적고 다니기 http://todayhumor.com/?menbung_34359
    2. 주말에 전화해서 '그거' 찾아 달라고 하기 http://todayhumor.com/?menbung_36389
    3. 원하는 답이 아닐경우 화내기 http://todayhumor.com/?menbung_27042
    4. 아무때나 전화해서 일시키기 http://todayhumor.com/?menbung_28781
    536 다른 사람이랑 통화할때 자꾸 껴드는 상사 [새창] 2017-10-31 17:38:15 14 삭제
    아 그거 해봤어요.
    근데 자기가 물어본거에 대답 안하거나
    딴대답하면 점점 지 목소리가 커져요
    535 다른 사람이랑 통화할때 자꾸 껴드는 상사 [새창] 2017-10-31 12:42:51 45 삭제
    예 맞아요..
    534 야이씨 그걸 왜 니가 처먹냐옹.gif [새창] 2017-10-18 07:22:20 15 삭제
    고양이는 귀엽다. ..
    귀엽지 않으면 진작에 쳐맞았을것이다(?) 라는 문구를 어디서 봤던거 같은데유 ㄷㄷㄷㄷ

    학교에서 별로 친하지도 않은애가
    내가 과자 먹을때 딱 저랬음
    달라는 말도 않고 그냥 옆에서 내가 입에 넣는고 인터셉터 할려고 함. 히죽 거리면서.
    왜 'ㅈㄹ하냐?' 는 눈빛으로 처다보고
    귀찮게 하지말라는 제스쳐를 취했는데도
    안가고 옆에서 내가 입에 넣으려는 손을 쳐서 과자를 떨굼.

    당연빠따 그 쉑끼는 고양이처럼 안귀여웠기에 나한테 쳐맞음
    533 친구와 아빠가 스타로 한판 뜸 [새창] 2017-10-17 22:04:49 2 삭제
    테트리스 같은 게임에서
    1:1 대결하는데
    내가 1줄 없애면 상대한테 투명블럭(?) 같은게 떨어져요
    1줄 없애는게 몇번 쌓이면 내 케릭터가 빠요엔~@! 하고 외쳐요
    이 빠요엔~@!을 99번해서 상대를 능욕하는 뭐 그런겁니다요

    https://youtu.be/85eExEc0l4Q
    532 남의 회사직원 방에 맘대로 들어가지 마세요 [새창] 2017-10-17 21:42:29 0 삭제
    지난 글 보다가 왜 자꾸 들어오게 만들 수 밖에 없는지가 궁금하셨던거 같아서 댓글 답니다..
    내용을 많이 줄인다고 생략했던 부분이 있어서 궁금하셨나봐요.


    지금은 가을이라서 많이 선선해져서 방문 잠구고
    창문 살짝 열어놔도 안답답하고 살만해요

    1. 근데 저때는 많이 더웠어요
    저는 에어컨 바람을 쐬면 눈이 건조해지고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들어서 에어컨을 싫어해요.
    창문열고 방문 열어 놓으면
    바람이 많이 시원해서 좋았어요
    그런데 이 열어 놓은 문으로 사람이 자꾸 들어왔던거구요.

    2. 그게 싫어서 문을 닫고 잠궜죠.
    근데 엄청 더워지니까 어쩔 수 없이
    에어컨을 켰어요.
    또 사람이 와서 문을 뚜둘길때
    없는척을 했는데
    창문밖에서 에어컨 돌아가는거 보고
    안에 있는거 다 안다고 소리지르고,

    3. 대꾸하기 싫어서 자는척을 했는데
    이제는 전화가 옵니다
    전화할 줄 알고 무음으로 해놨어요
    몇번 하다 끊겠지 했는데
    전화를 계속하더군요.

    4. 그러더니만, 모텔주인을 불러서 문을 따고 들어왔어요.

    저 : 혼자 있고 싶어서 문까지 잠궜는데 왜 또 들어오세요
    거래처 : 아니 나는 걱정되서 그랬지!

    저 : 뭐가요?
    거래처 : 문꼭 닫고 그러고 자면 죽으니까 걱정되서 그랬지.
    모텔 주인 : 나는 사람도 없는데 에어컨 켜저있으면 전기세 아까우니까 왔지! 왜 안에 있는데 대꾸를 안하요!

    저 : 혼자 조용히 쉬고 싶어요.
    거래처 : 내가 조용히 있겠는다고 안했는가

    저 : (문을 벌컥벌컥 열고,
    깜짝깜짝 놀라게 암때나 쳐들어오고!
    문 잠그면 꽝꽝 두들기고,
    들어와서는 조용히 있겠다면서 계속 왔다갔다 거리고!
    여기저기 전화해 쌋고!
    뭔 어플을 지웠네, 깔아주시게
    내용이 다 어디갔냐는둥!
    다시 복구해놓으라는둥!!!!!
    야이 @#%&새끼야 뒤지게 쳐맞고 싶냐!!
    내가 오죽했으면 문잠그고
    싫어하는 에어컨 틀어놨겠냐!! 어!!! : 속마음)
    "조용히" 있겠다는게 아니라 "혼자" 있고 싶다고요.

    거래처 : 그래서 내가 미안해서 그러지, 내가 할말이 있어
    저 : 뭔데요

    이어지는 내용은 본문에 있는-
    친구들 놀러 오는데 밤에
    제방에서 잠만 자겠다는 내용.
    잠자기 전에는 내 방에 안들어 오겠다.
    자네가 잘때 그때 살짝들어와서 잠만자고
    아침에 조용히 나가겠다.

    저는 no를 했는데
    나가지도 않고
    Yes할때까지 같은 말 반복하는게 질려서
    어쩔 수 없이
    이번 한번만 도와준다고 하고 콜을 한겁니다 ㅎㅎ
    531 소개팅녀 맘에안들때 보여주면 직빵인 사진.jpg [새창] 2017-10-10 17:53:17 1 삭제
    대댓글 하는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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