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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맛난육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1-12
    방문 : 19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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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난육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0 플로리다 주에서 서면위협은 2급、 혹은 3급에 해당되는 중범죄이다 [새창] 2023-08-09 08:13:43 1 삭제
    동생이 딱 님말씀 처럼 당했어서
    완전 공감합니다

    밤에 술먹고 늦게 들어와서
    엄마가 가족 카톡방에 언제오니 라고 물었고
    동생은 전철안 전광판에 지금 00역이라고 써있는걸 사진 찍어서 보내고 곧 가요 ㅋㅋㅋ 라고 했는데
    누가 그걸 지하철 몰카범이라고 신고함

    동생이 내리려는데 누가 붙잡으려 하길래 보니까 딱봐도 길 물어보려는 사람도 아니고 전도하려는 사람도 아니고
    순간 납치범 생각이 나서
    너무 무서워서 뒤돌아서 도망 치려 하니까
    이 경찰들이 줘 패면서 잡음
    그리곤 경찰서 끌고가서 밤새도록 붙잡아 놓고
    무슨 청소년어쩌고 과에서 조사하고 다음은 인터넷 어쩌고 조사하고 특수 머시기
    여기저기 돌아가며 조사당함
    이 뒤로 마동석 영화 같은거만 봐도 학을 떼며 실어함요 ㅠㅠ
    649 어제자 오은영 결혼지옥 [새창] 2023-08-09 07:49:15 16 삭제
    부인이 '남편 수입이 저정도니 이정도 금액은 커버가 쳐지네'
    라는 전형적인 과소비 마인드에 씌운 상태 였음
    옷값(골프) 으로 인컴에 맟춰 쓰고

    그걸본 남편도 빡쳐서 '그렇게 과소비를 하면 어떻하냐 나도 그정도 금액 쓸테니 보고 좀 생각이란걸 해봐라' 라는 식으로
    게임 보석을 비슷한 금액대로 구매함

    그걸본 부인은
    (이렇게 쓰다가는 안돼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는게 아님ㅜㅜ
    넌 그 많은 돈이 어디서 났냐, 뭐? 결혼전에 모아둔 돈이 있었어? 돈이 더 있네? 그럼 더 써도 되네?
    이렇게 됨

    어려서 맞고 자랐다는데 왜 맞고 살았는지 알수 있는거 같음
    ㅠㅠ

    그 뒤에 남편이 과소비좀 그만하라고 하면
    오빠도 게임보석 사면서 왜 나한테 그러냐?
    이렇게 나옴
    하.. 보면서 나도 때리고 싶어짐 ㅠㅠ
    난 남편도 아니고 그냥 3자인데도 너무너무 화가 나더군요
    648 어제자 오은영 결혼지옥 [새창] 2023-08-09 07:38:14 15 삭제
    빨대 꽂는다는 표현이 너무 와 닿네요
    게다가 몇년전에 이혼했던 제 친구 이야기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는데 ㅠㅠ

    걔도 전부인이 놀면서 한달에 카드를 엄청 쓴 경우였음
    친구가 300벌면 부인이 매달 400~500씩 씀

    이혼한 결정적인 계기가
    장인장모에게 알렸더니
    뺨 때리면서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끝까지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대려가 놓고 이제 와서 뭐하는거냐고, 애 생기기 전에 놔주라'는 말 듣고 바로 이혼함

    그 뒤로도 '너 땜에 우리딸이 이혼녀 됐는데 어떻할꺼냐고, 앞으로 넌 평생 다른 사람 괴롭히기 전에 결혼 하지도 말고 아예 여자도 만나지도 말고 그냥 여자랑 말도 섞지 말고 눈도 마주치지 말라는
    저주 스런 말까지 들었음
    647 창문형 에어컨 성능불량 대참사.jpg [새창] 2023-08-09 07:18:54 4 삭제
    우리 엄마도 ㅠㅠ
    어디서 제습기를 틀면 집이 시원해진다는 말을 듣고 와서
    창문 다 열고 제습기를 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아 시원하다 아 좋다 이러시는데 아이고

    (제습기 : 공기중의 습기를 제거해서 습도를 낮춤. 습도가 낮아지면 몸의 땀 증발이 잘되서 시원한 느낌이 남.

    제습기가 1분에 제습 능력이 10미리리터 라면,
    창문을 다 열면 제습 능력 보다 더 높은 습도의 공기가 계속 집안으로 들어옴)
    646 세무서공무원 악성민원으로 심정지 [새창] 2023-08-06 08:21:53 7 삭제
    나도 요즘 '내가 왜이러나, 이게 맞나' 하고 고민하고 반성하고 있는게 있음

    나는 당연히도,
    아무리 화가나도 패스트푸드 점에서 정신 장애인을 때리면 안됀다는걸 알고 있음.
    근데 얼마전에
    엄마 모시고 햄버거 먹으러 가서 맛있게 한입 막 먹고 있는데
    왜인지 모르겠는데 이때 부터 모든 순간이 슬로우 모션처럼 흘러갔음.

    정문이 열리고
    키크고 덩치 있는 한 사람이 이상한 표정을 하고 이상한 걸음걸이로
    우리 엄마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오는데
    앞뒤잴거 없이 뭔가 안좋은 일이 터질꺼고, 엄마를 보호해야 겠다는 생각뿐만이 찰나에 들었음
    진짜 말그대로 그 사람은 엄마의 바로 코앞 까지 딱 와서 섰고,
    뉴스에 나온 묻지마 칼부림이 떠올랐는데 동시에
    이 사람은 상체를 엄마 쪽으로 숙이기 시작했고
    엄마가 놀라서 몸이 굳는게 보였고
    난 바로 소리 지르면서 그 사람을 떠밀쳤음

    그 사람은 뒤로 자빠졌고
    난 계속 욕을 했고
    엄만 놀라서 소리를 질렀음

    그뒤 시간이 흘러서
    저 사람은 밖으로 뛰쳐 도망갔고,
    나랑 엄마는 체했고,
    종업원 중 하나가 저 사람을 아는지 설명을 해주는데

    저 사람은 자폐가 있고, 가끔 들어와서 손님들이 어떻게 햄버거를 먹는지 쳐다보고 간다는것.

    ================
    여기 까지만 말했으면 나도 그냥 넘어가겠는데
    뒤에 붙은 사족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음
    ================

    [그래도 저 사람이 아픈 사람인데 그렇게 밀치면 되냐]는 거였음

    이때 부터 뭔가 나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간다고 느껴서
    '난 저 사람이 아픈 사람인지 어떻게 알았겠냐고. 장애인이든, 정상인이든, 저렇게 다가오면 요즘 같은 시기에 누가 칼들고 찌를지 몰라서 무섭다'고 말했는데

    결론은 안났음
    계속 지지부진하게
    "장애인 에게 그러면 안됀다" vs "무서운걸 어떻하냐"
    이런 주장만 반복하다 나왔음

    사촌 동생이 저런 장애인이어서
    이때 깨달은게 있는데
    작은 아버지네가 찐짜 힘들겠다는 것과
    '그러니까 이해해줘야 한다' 이게 진짜로 어려운 말이란걸 새삼 느끼게 되었음

    나도 지금은 그래 아픈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지 라고 하면서도
    다시 그 사람이 장애인인지 아닌지 모르는 그때로 돌아가면 또 엄마를 지키기 위해 그 사람을 밀칠꺼 같음
    645 세무서공무원 악성민원으로 심정지 [새창] 2023-08-06 07:55:22 1 삭제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을 보고 싶으면 홀로코스트나 나치 전범, 이런 멀리 갈거 없이
    그냥 동네 구청 1층에 있는 세무과 가면 됨.....
    세상 착한 유치원 선생님이나,
    그렇게 인자할 수 없는 수녀님들도,
    뉴스에 나오는 식의 진상갑질민원 행동이 절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음 ㄷㄷㄷㄷㄷㄷ
    그리고 뒤돌아 나와서 몇일 지나면 내가 언제 그랬나 하고 너무 쉽게 잊게 됨

    이걸 보면 성선설은 거짓이고 성악설이 진리임 ㅋㅋㅋㅋ
    평소엔 안그러던 사람도 내 이윤이 부당하게 뺏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
    "어쩔수 없이" 누구든지 아무렇지도 않게 목소리 커지고 철저하게 방어하게 되는거 같음 ㄷㄷㄷㄷㄷㄷ
    644 아파트 사생활 보호해주는 창문 필름 [새창] 2023-07-30 06:47:32 2 삭제
    저거 항상 전기가 약간은 흐르고 있어서 잘못 손 닿으면
    느낌 이상하던데 ㅋㅋ
    643 2살 유아 사망한 청라 무인키즈풀 모습 [새창] 2023-07-24 17:02:52 4 삭제
    안보는 부모는
    간단한 아이 키우는 책이나 영상 같은것도 안보던데
    아니 애초에 그런걸 안보더라도
    애를 계속 봐야지
    기본도 안돼있네 ㅠㅠ
    642 주차 뭐같이 했는데 도저히 차빼라고 전화 못하겠다 [새창] 2023-07-16 13:17:28 8 삭제
    트레버 필립스 같은 놈이 나와서
    지금 니 손에 든게 헤이즐넛 커피냐고 할꺼 같다 ㅋㅋㅋ
    641 해외 신인 여배우 파격노출 감행 [새창] 2023-07-08 15:51:35 1 삭제


    640 스압) 유령 이야기.manhwa [새창] 2023-03-20 09:50:41 0 삭제
    어????
    639 부모에게 4번 버려진 남자.jpg [새창] 2023-02-25 11:23:34 0 삭제
    그러니까 친모가 원장인데 병원의 산모가 기록를 다 해둬서 찾았다는 거죠 >_<! 잘 알겠다~!!
    638 매출 오르는 피씨방 특징 [새창] 2023-02-25 11:21:18 1 삭제
    고백 하루 열번 받고 더럽고 지겨워서 나가더라 ㅠㅠ
    난 못받아봄 ㅠㅠ
    637 배달원 책임 의식 레전드.jpg [새창] 2023-01-02 20:19:47 112 삭제
    개를 교육 못시킬꺼 같으면 개를 키우면 안돼는거 아니에요????.??????????????

    우리 윗집도 개가 맨날 짖어서 스트레스가 심한데
    개주인은 개를 조용히 시킬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 보고 너희들이나 조용히 다니라고 하더 라고요

    "아니 우리 개가 예민해서 짖는건데 어떻하라고요?!"
    개를 키우지마!!!!!!!!!!!!
    636 쩌는 휴게소 발견함 ㄷㄷㄷ [새창] 2022-12-24 08:15:30 1 삭제
    150km......... ㅠㅠ 왜 맛집은 멀리 있는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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