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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si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5 삼바 상장 유지 결정한 한국거래소는 2015년에 민영화 [새창] 2018-12-11 16:58:45 1 삭제
    겨우 찾아낸게 그겁니까?
    한국거래소는요, 말로만 민영화된 기관이에요. 실제로는 금융위의 강력한 영향력 아래 있고
    금융위원회 사람이 맨날 낙하산으로 떨어지는 곳입니다. 이곳이 묵인이나 승인없이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지를 거라고 봅니까?
    순진무구하세요 참.....
    614 삼바 관련 정부 비판이 작세짓이라는 망상에 대해서 [새창] 2018-12-11 15:14:42 0 삭제
    기욤뮈르소 /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이번 건을 청와대와 분리해서 보자는 시각이야 말로 왜곡이자 오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식의 여론이 조성되면 청와대는 자정기능을 잃어요. 계속 이런 기조면, 개혁이고 뭐고 끝장이죠.
    613 삼바 관련 정부 비판이 작세짓이라는 망상에 대해서 [새창] 2018-12-11 15:13:02 0 삭제
    기욤뮈르소 / 이러니 각종 게시판엔 극렬 문빠 아니면 작세, 일베 밖에 안남는 거지요. 도대체가, 정상적인 토론이 불가능해요. 문재인 정부에 대한 조금의 비판도 허용치 않겠다...지지는 무조건적 지지 뿐이다.... 지지자들이 이 정권을 망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신성불가침의 영역으로 놓는 순간, 서로 망하는 건 시간 문제지요. 비판과 비난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민주주의자가 아니라 문재인 사생팬클럽 회원들이에요.
    612 삼바 관련 정부 비판이 작세짓이라는 망상에 대해서 [새창] 2018-12-11 11:12:32 2 삭제
    진짜....무슨 종교인들이랑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좀 지겨워요.
    참여정부가 비판적 지지, 진보 언론 때문에 망했다...는 조기숙류의 허망한 논리.
    그래서 무조건 지지가 답이다...라는 괴상망측한 신념. 그냥 다들 북으로 가세요.
    611 삼바 관련 정부 비판이 작세짓이라는 망상에 대해서 [새창] 2018-12-11 11:07:08 3/5 삭제
    어처구니가 없네요.
    범인 안잡은 경찰을 비판했더니, 경찰은 놔두고 범인을 비판해라?
    참여정부가요, 이런 맹목적 지지질로 망한 거에요. 요즘 그 데쟈뷰, 지겹게 봅니다.
    또 이런 식이죠. 또 이런 식이야......
    610 삼바 관련 정부 비판이 작세짓이라는 망상에 대해서 [새창] 2018-12-11 11:00:56 4 삭제
    아래 내가 썼던 글에 어떤 분이 '참여정부가 삼성과 밀접한 관계였다' 고 하니
    그거 캡춰해서 노무현 재단에 신고한다고 했던 분이군요.
    정말...잘 모르면 용감하다는 말만 떠오르네요. 지금 님 같은 태도가 정권을 망친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무조건적인 맹신적인 지지가 그렇게 좋으면 북한 추천드립니다. 남한에도 있어요. 박사모라고...
    609 결국 이재명지사는 기소, 김혜경씨는 불기소로 가나 봅니다. [새창] 2018-12-10 20:26:21 2 삭제
    친형 강제입원 건도 자세히 알아보면, 기소유지 조차 쉽지 않은 황당한 수작입니다.
    박근혜 정권 조차 깜이 안된다고 본 건을....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608 결국 "혜경궁은 김혜경 맞다 빼박이다" 주장은 [새창] 2018-12-10 20:14:15 1 삭제
    그 확실한 걸 기다리는 것 자체가 넌센스였다는, 그 시도 부터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여러 번 글을 썼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다 깨부시겠다는, 황당무계한 작태였습니다.
    607 결국 "혜경궁은 김혜경 맞다 빼박이다" 주장은 [새창] 2018-12-10 20:06:06 2 삭제
    그 어처구니 없음을 이제라도 아셨다니 다행입니다만...
    606 나는 왜 랩퍼 산이 같은 부류가 같잖게 느껴지는가? [새창] 2018-12-08 20:45:58 3/4 삭제
    인터넷 검색 권해드렸습니다. 산더미 같은 자료가 나올 겁니다.
    님은 점잖은 분이라 그런 일이 없는 걸로 착각하시겠지만, 실제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성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군요. 자랑 아닙니다.
    605 나는 왜 랩퍼 산이 같은 부류가 같잖게 느껴지는가? [새창] 2018-12-08 20:37:32 3/5 삭제
    인터넷 검색 권해드립니다. 성추행 경험이 있는 여성 비율이 몇 퍼센트인지.
    그리고 깊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젊은 여성이 주변에 계시면, 한 번 물어보시지요.

    엉덩이 만지는 거? 가슴 쓱 터치하는 거? 일부러 부딪치는 척 하고 하체 밀착하는 거?
    그런 걸 안당해 본 여성이 있는지 한 번 찾아보세요.
    604 나는 왜 랩퍼 산이 같은 부류가 같잖게 느껴지는가? [새창] 2018-12-08 20:33:13 4/7 삭제
    정말 모르시는군요. 50대 이상요? 푸하...... 젊은 여성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그들은 일상적인 성추행에 노출되어 있어요. 안 당해 본 여성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603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정말 그렇게 악법입니까? [새창] 2018-12-08 10:23:44 3/6 삭제
    윗쪽 대댓글에서 '왜 여성만 보호해야 하죠?' 라는 님이 장애인 남성 예를 드시네요.
    (그건 일반 법률로도 처벌이 가능한 사안이라 사레 부터 잘못됐구요)
    장애인에 대한 여러 특별법이나 사회적 보조에도 한 번 반대해 보시죠?
    일반적인 남자는 성추행, 성폭행을 당할 위험이 거의 없고 이별을 당했다고 염산테러를 당하거나
    살해를 당하지도 않아요. 아주 특수한 사례를 일반화하지 마세요. 이러한 여성들의 처지를
    좀 더 배려하겠다는 게 그렇게 펄펄 뛸 일인가요? 저는 남자지만, 제 주변의 가장 소중한 사람들의
    반은 다 여자입니다. 저는 이 법을 몹시 환영합니다만?
    602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정말 그렇게 악법입니까? [새창] 2018-12-08 10:06:52 5/10 삭제
    이 글에 비공 날리는 사람들은 일베들이신가요?
    601 손석희 잡는 이상호 기자, 언제나 삼성이 리트머스 시험지 [새창] 2018-12-06 20:14:59 3 삭제
    손석희는 훌륭한 언론인입니다.
    그러나 삼성에 대한 태도는 아쉽다고 한 겁니다.

    그리고....대한민국을 삼성이 좌지우지하는 현상을 깊이 들여다 보는 사람이라면,
    이 문제에 단호하지 못한 언론은 결국 큰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는 것 또한 인식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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