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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0	손석희, 결국 '배임'이 포인트입니다. 그런데 석연치 않아요 [새창]	2019-01-29 12:02:22	0	삭제
		xhddlf / '왜 몰라' 라는 육성이 TV조선을 통해 보도 됐어요. 이런 글을 다시려면, 최소한의 확인을 하고 오셔야지요. 님이 모른다고 있는 사실이 없어지진 않습니다. 제가 왜 이런 글을 쓰냐면, 지금 이쪽 진영 사람들의 생각이 너무 안이하기 때문이에요. 행복회로 돌리고, 몰라, 안보여 한다고 해서 해결될 수준을 이미 넘었어요. 언제나 맨눈으로, 진영논리를 배제하고 사실을 봐야 해결책이 나옵니다. 손사장은 지금 그냥 뭉개고 가려는 모습인데, 이거, 그렇게 되기 힘들어요. 자신에게 불리한 보도를 막겠다고 회사의 자원을 이용하려 한 혐의는 지울 수 없어요. 사과하고 물러나는 게 지금으로선 최선입니다. 이건은 손혜원 건 과는 안드로메다급 차이에요.
	629	손석희, 결국 '배임'이 포인트입니다. 그런데 석연치 않아요 [새창]	2019-01-29 10:05:50	0	삭제
		저도 손사장이 이런 일에 휘말려 물러나는 걸 원하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제 글을 제대로 읽으셨는지 의문이군요. TV조선은 김씨가 손사장을 추궁하는 음성파일을 이미 보도로 하나씩 하나씩 까고 있어요. 글의 윗부분 '노모' 부분을 다시 읽어주세요. 제가 볼 때 김씨는 렉카차 주인이나 그 동료의 증언을 확보하고 있는 거에요. 그걸 바탕으로 옆에 타고 있었던 게 누군지 묻자 손사장이 '노모'였다고 둘어댄거고, 그럼 그 늦은 시간에 노모랑 간 곳이 어딘지 모르냐고 하자 손사장이 '왜 몰라' 라고 한 겁니다. 이건 하면 할 수록 손사장이 불리해지는 게임이에요. 그들의 증거가 너무 많고, 이미 손사장이 했던 말이 김씨가 내는 증거에 의해 배척된 것만 벌써 여러 건입니다.
	628	손석희, 결국 '배임'이 포인트입니다. 그런데 석연치 않아요 [새창]	2019-01-28 20:39:09	0/4	삭제
		짜증나지만....인과관계가 명확합니다. 김씨가 손석희의 뒤를 캐고 다녔고, 그에 관해 서로 주고 받은 대화를 녹음한 파일이 너무 많고, 손석희는 텔레그램엔 장황할 정도로 자리 마련에 대해 설명하고.... 재판까지 안가도 될 정도에요. TV조선 등이 더 까대면, 손사장이 스스로 물러나지 않을 수없는 상황까지 갈 겁니다.
	627	알릴레오, 문파, 양정철 [새창]	2019-01-06 09:54:54	1	삭제
		- 저는 유시민의 지금 모습이 더 좋습니다. 정치인으로서의 역량엔 의문 부호구요. - 그들은 '골대옮기기'의 달인이잖습니까. 걔들, 혜경궁이 뭔지도 잊어먹었을 겁니다.
	626	전해철 의원, 반성은 커녕 최소한 삼가는 자세조차 없나? [새창]	2018-12-14 18:58:45	2/6	삭제
		로마kk /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이러한 명백한 사실을, 단지 그가 대통령의 측근이었다는 이유만으로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것이야말로 오히려 전해철을 망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625	전해철은 그동안 무슨 일을 저질렀는가? 시리즈 1편 [새창]	2018-12-14 17:56:49	0	삭제
		옳습니다. 백퍼센트 동의합니다.
	624	전해철 의원, 반성은 커녕 최소한 삼가는 자세조차 없나? [새창]	2018-12-14 17:40:17	2	삭제
		이런 상황이 바로 정무적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죠. 맞습니다. 사실 상, 전해철을 뒤로 물릴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은 대통령 뿐입니다. 그런데...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적, 정무적 감각이 높다고 보지 않아요. 그랬다면 진작 전해철에게 터치를 하셨겠지요. 조국도 같은 스타일구요. 그래서 걱정, 걱정입니다.
	623	전해철 의원, 반성은 커녕 최소한 삼가는 자세조차 없나? [새창]	2018-12-14 17:04:35	5/9	삭제
		정치적 야망을 인정하는 것과, 그를 위해 온갖 사술을 쓰고 당과 대통령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구분하시는 게 옳지 않겠습니까? 위태롭게 하는 정도가 아니에요 지금...폭탄 수준입니다.
	622	그렇지, 민주당, 이렇게 하란 말입니다 [새창]	2018-12-14 00:35:37	0	삭제
		좀 미진하지만, 이런 식이라도 돌파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한당은 언제나 상수입니다. 국민은 몽니를 부리는 자한당을 심판하는 게 아니라 유치원도 못이기는 여당을 심판할 겁니다. 언제나 그랬어요. 어떤 식으로든 힘을 모아 자한당을 꺾는 것이 중요합니다.
	621	국회에서 월 3000만 원짜리 단식하는 이유.jpg [새창]	2018-12-13 23:52:07	0/11	삭제
		그간 봤던 고양이 뉴스 중 최악이네요. 연동형 비례제의 대의는 무시하고 정치혐오, 밥그릇 투쟁, 여당 옹호 등으로 뭉개고 있어요. 민주당이 약속했고, 대통령 공약이고, 노무현의 오랜 꿈이 이거에요. 이게 되면 개혁이 항구적으로 보장돼요. 민주당이 제 1당이니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것이고 그걸 요구하는 것인데, 자한당의 반발은 상수고, 민주당이 움직이는 것이 핵심인 것인데 이런 식의 비아냥이 정치혐오 말고 뭐가 될까요.
	6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3 01:16:15	0	삭제
		사안 별 평가죠. 최순실 잡은 건 잘 한 거지만, 이재명 강제입원 건이 정말 큰 건이다, 내보내야된다는 식으로 입을 터는 건 정말 4선의원 답지 않은 경솔한 짓이었죠. 그가 왜 그러는지는 ....정청래가 이재명 비토하는 거랑 같은 원리입니다.
	6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3 00:38:42	0	삭제
		역시 훌륭하네요. 김경수는....이 사람은 본래 사심이 없어요.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계셨다면, 지금도 그 곁에서 쌀농사 짓고 있었을 사람입니다. 이재명과 보조를 맞추며 친문 순혈만 특혜를 받는다는 의혹을 스스로 제거해주잖아요. 당 대표의 부담도 덜어주고.... 정작 황태자 소리 듣는 사람은 스스로를 낮추는데, 친문 주류인척 나대는 안민석 같은 자들을 보면....어휴....도대체 머리에 뭐가....
	618	친노 친문 만으로 장기 집권이 가능할 거라 믿는 건가 [새창]	2018-12-13 00:28:43	0/4	삭제
		김경수 지사의 글을 저도 봤습니다. 그게 훌륭한 태도지요. 단합과 원팀을 강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최고위원이라는 사람들의 꼬라지를 보십시오....저는 극도로 실망했습니다. 한 가지 일로 그 사람의 전부를 판단하는 우를 범할 필요는 없겠으나, 박주민 의원의 이번 태도는 문제가 있어요. 홍영표는 뭐...저는 역대 최악의 원내대표 중 하나라고 봅니다.
	617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가이드라인 논란 [새창]	2018-12-13 00:25:24	2	삭제
		거래소는 그냥 민영 기관이니까.....정권과는 관계가 없어, 그냥 삼성 비판에나 전념하자고....라는 태도가 한심한 이유가 이런 겁니다. 경찰이 범인을 놓아주는데, 경찰을 때려야지요. 이거, 문재인 정권의 큰 데미지로 돌아옵니다. 저는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몹시 안이했다고 봐요. 그렇게 밖에는.....
	616	이것은 철저히 정치검찰의 행보, 검찰은 누구를 보고 이럴까요 [새창]	2018-12-12 10:21:46	0	삭제
		경기지사 경선에 출마해서, 혜경궁... 소송을 걸었던 것이 누구인지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극문들이 누구랑 움직였는지 그들이 무슨 짓을 벌였는지....다음 글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간단한 생각을 외면하게 만드는 생각들이 뭔지 제가 알지요. 대통령에게 누가 될까 두려운 거 아닙니까. 그런데, 정말로 대통령에 누를 끼치는 인간이 누구일까요. 냉정하게 실제 사실들을 '직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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