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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6	[실화괴담][한국괴담]창밖의 도깨비불 [새창]	2018-02-02 23:43:18	7	삭제
		오늘의 괴담은 장례식장을 스쳐온 어느밤, 꿈 속에서 목격한 도깨비불에 관한 이야기. 무슨 원한과 미련이 남았기에 그런 모습을 하고 찾아왔던 걸까요. 죽은 이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가는 한편, 호통을 쳤을 때 나온 중후한 목소리도 궁금해지는 이야기입니다.
	1265	[번역괴담][2ch괴담]10년만의 동창회 [새창]	2018-01-24 23:50:14	21	삭제
		오늘의 괴담은 10년만의 동창회에서 재회한 친구에 관한 이야기. 손등으로 치는 박수는, 일본에서 죽은 사람이 치는 박수라고 알려져 있죠. A는 어쩌면 10년 전 아무도 모르게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게 아닐까요. 마지막까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지 못했던 친구들에게 다시 찾아간 건 아니었을지.
	1264	슬픈 성인용품 사용후기 [새창]	2018-01-22 10:10:30	4	삭제
		오히려 잘 만든거죠.
	1263	[번역괴담][2ch괴담]능력자 아주머니 [새창]	2018-01-21 23:20:34	19	삭제
		오늘의 괴담은 실종자의 생사를 알 수 있다는 친구네 어머니 이야기. 하지만 그보다 더 신경 쓰이는 이야기가 따로 있군요. 친구네 아버지의 죽음에 어떤 외력이 작용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만, 왠지 절대 아주머니를 화나게 만들어선 안될 거 같습니다.
	1262	[번역괴담][2ch괴담]버려진 금고 [새창]	2018-01-19 23:27:31	9	삭제
		오늘의 괴담은 숲길 사이 버려져 있던 금고와, 그 금고 사진을 찍고 나서 생긴 이상한 일. 과연 금고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었을지, 그리고 그 금고를 연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지. 액을 타는 물건을 억지로 열었던만큼 이 세상 사람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1261	[번역괴담][2ch괴담]저주 대행 아르바이트 [새창]	2018-01-13 18:00:17	4	삭제
		헐 영광입니다 ㅋㅋㅋㅋ
	1260	[번역괴담][2ch괴담]저주 대행 아르바이트 [새창]	2018-01-12 23:52:37	90	삭제
		오늘의유머에서 1,000번째 글입니다. 그동안 군대도 다녀오고, 책도 내고, 참 많은 분들에게 과분한 감사를 받았네요. 세월이 하 수상합니다만, 괴담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직 계시다면 힘 닿는데까지는 가봐야지요. 따로 말씀은 안 드렸지만, 늘 감사한 마음 품고 살고 있습니다. 부족한 번역이나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1259	[번역괴담][2ch괴담]저주 대행 아르바이트 [새창]	2018-01-12 23:51:09	33	삭제
		오늘의 괴담은 저주 대행 아르바이트를 하던 주인공에게 일어나는 기괴한 일들에 관한 이야기. 아버지는 조상들의 무덤을 파헤치고 있던 걸까요? 매일 같이 조상들이 꿈에 나타나던 것도 납득이 가네요. 저주에 너무 심취하면 역시 큰일이 나는 것 같습니다.
	1258	[번역괴담][2ch괴담]타케다 [새창]	2018-01-08 23:55:52	21	삭제
		오늘의 괴담은 주변 친구들을 마구 때리고 다니던 친구, 타케다 이야기. 물리적으로 퇴마를 한다니! 신체 일부를 직접 먹어야 사람을 도울 수 있다니, 타케다 입장에서도 참 곤란한 일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상냥한 마음만은 멀쩡해서 다행이네요.
	1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3 23:48:33	25	삭제
		곧 오늘의유머에서 1,000번째 글인데 안타깝네요. 외부 기고 자체를 그만할까 고민됩니다.
	1256	[번역괴담][2ch괴담]웃고 있던 아버지 [새창]	2017-12-23 23:45:26	16	삭제
		오늘의 괴담은 어린 시절, 아버지 손에 이끌려 나갔다 겪은 알 수 없는 체험에 관한 이야기. 과연 또 하나의 아버지는 누구였던 걸까요? 아버지의 모습을 가장해, 아이를 홀려가려던 것의 정체가 궁금해집니다. 기분 나쁜 악의로 가득 차 있을 것 같네요.
	1255	경악 스러운 붉은 표지의 소녀의 일기장 [새창]	2017-12-19 15:02:21	9	삭제
		이런 걸 베스트로 넘기는게 공포게시판이라니 회의감이 엄청 드네요.
	1254	11.20일자로 멈춘 샤종현 인스타 [새창]	2017-12-19 02:00:54	32	삭제
		예의가 아닌 걸 아시네요.
	1253	경악 스러운 붉은 표지의 소녀의 일기장 [새창]	2017-12-19 00:25:11	9	삭제
		쫌...
	1252	[번역괴담][2ch괴담]거울 속 뒤편 [새창]	2017-12-18 23:14:03	10	삭제
		오늘의 괴담은 거울 속 뒤편, 무언가가 느껴진다는 여자친구의 이야기. 거울 속 무언가가 여자친구를 잡아먹고, 그 형상을 가로챈 것일까요? 여러분도 오늘 자기 전, 거울 속 뒤편을 바라보세요. 무언가가 자리를 바꾸기 위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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