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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106m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7-23
    방문 : 14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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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4 불가철학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5-09-15 16:05:11 1 삭제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95991
    위 주소의 다큐멘터리를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왠지 광고같아서 직접 링크를 걸어드리긴 좀 그렇고
    eidf-2015 출품작이라서 eidf 사이트에서 유료로 다시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643 불가철학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5-09-15 15:59:06 1 삭제
    1.
    불교 교리의 핵심 이론인 연기법의 원리는
    ‘이것이 있음으로 해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일어남으로 해서 저것이 일어난다.
    이것이 없음으로 해서 저것이 없고 이것이 멸함으로 해서 저것이 멸한다.’
    라는 가르침입니다.

    이 세상에 있어서 홀로 독자적으로 상주불변하는 절대적인 존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서로 영향을 주며 서로가 서로의 인因이 되기도 하고 서로가 서로의 과果가 되기도 하죠...

    2 3 4
    http://todayhumor.com/?phil_11568
    위 주소의 글을 먼저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반야심경의 핵심은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이 아니라
    '이무소득고-얻을것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깨달음은 어떤 성취를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끊어내는 것이죠...

    이미 읽으신것 같지만 아래는 그에 대해 생각하는 바를 적은 글 입니다.
    http://todayhumor.com/?phil_12389
    642 [불교] 거짓말중에 가장 큰 거짓말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거짓말이다. [새창] 2015-09-15 15:27:07 0 삭제
    집착을 아직 완벽하게 끊지는 못했지만
    불법을 배우고 따르다 보니 집착이 조금 느슨해졌다고는 할 수 있겠네요...^^
    641 [불교] 거짓말중에 가장 큰 거짓말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거짓말이다. [새창] 2015-09-15 06:46:05 0 삭제
    예...

    전 아직 집착을 끊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깨달음을 얻지도 못했고 타인의 구원자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부처님의 법을 알게 된지 일년 남짓한 불교 초심자일 뿐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행하며 많은 고통이 사라져감을 느끼고 있을 뿐이지요...
    640 요새 미국 영화나 드라마 보면 젓가락질 하는 장면 꽤 많이 나오는데 [새창] 2015-09-11 19:43:12 0 삭제
    그게 그 사각형 종이컵(박스?)에 담긴 테이크아웃형 중국음식 그런거가 많이 나와서요...
    6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20:59:18 0 삭제
    자기가 공부를 얼마나했는지 검증받으려는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수행이 재대로 되지 않은겁니다.
    그것은 '내가 이만큼의 성과를 냈다'라며 '나'라는 상을 벗어내지 못한것이니까요.

    '태어남은 부수어지고
    청정한 삶은 성취되었고
    해야할 일은 다 마치고
    더이상 윤회하지 않는다는것을 알았다.'
    불교 최초의 경전 숫따니빠따에 자주 나오는 구절입니다.

    그저 순간순간을 알아차리고 충실히 살아서 죽음이 다가올때 아쉬운 마음 없이 툭 털고 일어날수 있으면 되는거겠죠...
    6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20:16:18 0 삭제
    고통이 다가왔을때 그저 그 고통을 지켜보며 고통을 경감시키고 궁극적으로 고통을 끊어내면 되는것이지
    굳이 고통을 왜 찾아다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6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20:13:56 0 삭제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수행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손가락을 촛불에 태운다거나 한쪽 어깨를 자른다거나 그랬던 스님들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부처가 말한 수행은 그런게 아닙니다.

    수행은 고행도 아니고 쾌락추구도 아닌 중도입니다.

    고통을 없에기 위해 불교적 수행을 하는데 왜 굳이 고통을 확인해야 하나요?

    수행이라는 것은 집착을 버리기 위한 것이지 수행 자체가 집착이 되어선 안되는건데 말이죠...
    6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19:53:16 0 삭제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는데 불교의 교리는 그저 고통을 끊기 위한 방편일 뿐 그것 자체로 숭앙되어야 할 진리가 아닙니다.
    부처는 세상에 가득찬 고통을 끊기 위한 수행을 했고 그 결과 그 방법에 대해 설한것이 불교의 교리일 뿐입니다.

    부처는 자신의 가르침을 처방전과 뗏목에 비유했고
    처방전을 보기만 해서는 병이 낫지 않고 강을 건너고도 뗏목을 머리에 이고가는 것은 멍청한 행위라고 했죠...

    부처가 되는게 해탈이 아니라 고통을 끊는게 해탈입니다.

    그리고 부처가 말한 그 수행이 그저 정신승리라고 말씀하시는 님께
    정신승리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 고통의 경감 효과가 있음이 의학적으로 증명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구요...
    6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19:48:30 0 삭제
    이런식으로 다른 종교 비하하는건 좀 싫은데
    그저 위약효과와 같은것일 뿐이라고 하시는 부분은 어찌보면 의학적으로는 비슷한걸수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기도를 MBSR처럼 의료행위에 포함시키진 않죠...
    기독교 국가인 미국에서도 말입니다.
    6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19:29:01 0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table=religion
    종교게시판의 주소입니다.

    위의 게시판찾기 칸에 커서를 올려놓고 기타란에 보면 있습니다.
    6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19:25:15 0 삭제
    정신승리라구요?

    바로 위에 제가 예로 들었던 MBSR이 정말 그저 정신승리 수준의 사기라고 느껴지시나요?

    불교적명상이 정신적 안정 뿐만 아니라 암과 같은 중증 신체질환의 증상호전과 고통 경감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임상적으로 증명이 되었다는건 분명한 의학적 사실인데요...
    6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16:44:15 2 삭제
    중생구제라는 것도 어떤 미션같은게 아니라 나와 남이 다르지 않기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행위입니다.
    그저 그렇게 순간순간을 사는것이지 '아싸! 중생 몇명을 구제했어!!!' 그런게 아니라는거죠...

    순간순간을 알아차리는 나의 해탈과 더불어 중생을 구제하는 삶을 그저 그냥 충실히 살다가
    죽음이 찾아왔을때 아무 미련없이 툭 털고 일어나면 되는겁니다.
    6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16:41:11 1 삭제
    부처에게 제자가 고통스럽지 않느냐고 묻자 부처가
    '해탈을 한 여래도 신체적 고통을 어찌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너희는 신체도 고통스럽고 정신도 고통스러운 삶을 살겠느냐.
    아니면 신체가 고통스러워도 정신은 고통스럽지 않은 삶을 살겠느냐.'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신체의 고통이 있을지언정 그 고통에 함몰되면 신체의 고통으로 인해 정신마저 고통스러운 삶이 되어버립니다.
    신체의 고통이 있을지언정 그 고통을 그저 지켜볼 수 있으면 정신은 고통스럽지 않은 삶이 됩니다.

    수보리야, 인욕바라밀이라 하는 것은 여래가 설하되 인욕바라밀이 아니라, 그 이름이 인욕바라밀이니라. 왜냐하면 수보리야, 내가 옛적에 가리왕에게 신체를 베이고 잘림을 당했을 적에 나는 아상이 없었으며, 중생상이 없었으며, 인상이 없었으며, 수자상이 없었느니라. 왜냐하면 내가 옛적에 마디마디 사지를 베일 때에 만일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었으면 응당 성내고 원망함을 내었으리라.
    - 금강경, 이상적멸분 中

    참고 견디는 것을 말하는 인욕바라밀 이라는 것은
    그저 그 이름이 인욕바라밀일 뿐 인욕바라밀이라는 것 조차 사실은 없는것이죠...

    실제로 베트남의 틱광둑스님의 경우
    불교의 탄압에 저항하기 위해 가부좌의 상태로 몸에 휘발류를 끼얹고 소신공양을 행했을때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가부좌의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 놀라운 수행력을 보여주기도 했구요...
    http://cfile201.uf.daum.net/image/213F474B51A03930181C15
    https://www.youtube.com/watch?v=zJ4uc8H6up0
    (위 사진과 영상은 매우 충격적일 수 있습니다. 클릭하기 전에 한번 더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6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07:12:32 0 삭제
    돈오돈수와 돈오점수에 대한 논의는 한국 불교계의 가장 큰 논쟁거리 중 하나였었죠...

    성철스님을 필두로 한 돈오돈수파와 법정스님을 필두로 한 돈오점수파...
    돈오점수는 고려의 스님 지눌의 사상 그대로 돈오(순간적인 깨달음)를 한 후에도 점수(꾸준한 수행)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이고
    돈오돈수는 점수가 필요하면 돈오하지 못한것이고 돈오했으면 그냥 돈수로 끝난것이라는 이야기이죠...

    뭐 저런 말장난으로 그리 큰 논쟁을 벌이나 싶을수도 있지만
    사실 이게 어쩌면 불교 수행의 근간과 다름없기에 그냥 허투루 넘어갈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처는 중생들의 근기에 맞게 최대한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법을 설하였으면서도
    그에게 도전해오는 외도들의 공격에는 칼같은 논리적 반박으로 응수하기도 했던 달변가였습니다.

    하지만 부처가 존경받은 이유는 단지 그의 교리적 완성도때문이 아니라 깨달음 이후 그가 보여주었던 45년간의 삶 때문이었습니다.

    부처는 죽을때까지 탁발에 참여하였고 계율을 정함에 그의 독단이 아닌 대중의 뜻을 물어 결정하였고
    결정된 계율은 부처 본인도 절대 어기지 않고 가장 철저히 실천하였습니다.
    나와 남의 분별심이 없어서 전쟁, 기아, 역병 등의 재난에 허덕이는 중생들을 구제하는데에도 앞장서서 달려갔었죠...
    매순간 알아차리는 생활로 다른 이들에게 설법이 아닌 행동거지만으로도 감동을 주는 삶을 살았구요...

    과연 부처는 그 모든 순간을 수행이라고 생각했을까요?

    공자가 이런 말을 했다죠...'내 나이 일흔이 되니 마음가는대로 해도 (하늘의 뜻에) 거슬림이 없더라...'
    부처도 그저 그랬을 겁니다.

    돈오를 한 이후에도 개망나니 같은 삶을 산다면 그것은 돈오하지 못한것이겠죠...
    하지만 돈오를 한 이후에도 억지로 참고 수행한다는 생각이 남아있다면 그것 역시 돈오하지 못한것이겠죠...

    부처는 수행을 현악기에 비유했습니다.
    줄을 너무 팽팽하게 당기면 끊어지고 너무 느슨하게 조이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중도를 말했죠...

    수행은 집착을 버리기 위한 것이니 수행 자체를 집착해서는 안되는거니까요...

    중생을 구제한다는 서원은 그저 언어의 표현을 빌렸기에 중생구제이지
    사실 나와 남이 다르지 않기에 나온 자연스러운 행동이었을 뿐입니다.

    중생을 구제하려는것도 집착이고 아직 구제하지 못한 중생이 많다는것도 집착이죠...

    그저 그렇게 순간순간을 알아차리며 사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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