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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106m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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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4 불교? 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17 17:20:27 0 삭제
    부처는 화를 내는것도 화를 참는것도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화가 났을때 그저 화가 난 자신을 잘 관찰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렇게 함으로써 화가 수그러들고 스트레스와 벗어날 수 있음이 의학연구결과 입증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의 큰 병원에서도 불교의 참선수행 중 일부를 체계화시킨 MBSR명상 프로그램을 정신치료가 아닌 암 등의 중증 질환에 대한 보조 치료로 활용하고 있을정도죠...
    703 불교? 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17 17:16:32 0 삭제
    어느 스님께서 이런 법문을 하시더군요...
    "고통을 벗어나고자 하는 이에게 불교의 가르침을 전하면 된다.
    고통스러워 하지 않는 이에게 고통을 느끼고 거기서 벗어나라고 하는것은 일종의 폭력이다."

    부처도 자신의 가르침이 유일한 진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은 병에 걸린 사람에게 약을 지어줄수 있는 약왕이요 내 가르침은 고통의 바다에서 섬이 되어 줄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세상 모든 인간이 불교에 귀의할 필요는 없습니다.

    누군가 고통이 힘들어 그 돌파구가 필요할때 불교의 가르침을 빌어 고통을 벗어날 수 있으면 그걸로 된겁니다.
    702 불교? 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17 16:32:58 0 삭제
    물론 빨리어경전보다 더 이른시기에 작성된 대승경전(한문경전포함)들이 꾸준히 발견되고있고 부처당시의 생활권에서는 빨리어가 아닌 마갈타어를 썼음이 확실하기에 빨리어경전이 절대적이라고 할수는 없긴 하지만 어찌됐건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와 빨리어로 제작된 불경이 아무래도 신뢰성면에서 조금 인정받는건 사실입니다.
    701 불교? 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17 16:29:32 0 삭제
    추가하자면 우리가 고통이라고 번역하고있긴 하지만 부처의 직설에 가까울것으로 추정하는 빨리어경전에서는 '듀카-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음' 이라고 표현한다고 현대불교 연구자들은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영어론 suffering으로 썼던 고통에 대한 번역을 최근엔 unsatisfactory과 혼용해서 쓰기도 합니다.
    700 불교? 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17 16:22:13 0 삭제
    불교의 목적은 고통을 벗어난 상태인 해탈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 고통이라는것이 절대적 실체가 아니라 내가 만들어낸 개념일뿐 나마저도 실체가 없다는 무아를 깨달으면 고통이 허상임을 깨닫고 해탈하는거죠.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todayhumor.com/?phil_15557
    6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3 08:19:14 0 삭제
    애초에 캡아의 방패 마크가 미국 성조기 상징이라서...
    698 철학을 공부하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 [새창] 2017-03-02 07:12:56 0 삭제
    철학 개론서를 달달 외우는게 철학공부가 아니라 그런 철학들이 있었음을 참고하면서 직접 사유를 하는것이 철학공부의 목적입니다.
    697 철학을 공부하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 [새창] 2017-03-02 07:12:04 0 삭제
    2차방정식을 풀때 근의공식을 그냥 외워서 숫자만 대입하는것과 직접 완전제곱식으로 변환해서 답을 내는 것은 같은 답을 낸다고 할 지언정 차후 그 사람의 공부실력에 큰 차이를 가져오게 됩니다.
    696 기존종교와 철학이 이성과 객관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름 [새창] 2017-02-27 21:19:25 1 삭제
    불교 공부를 좀 해보시면 지금 쓰신 글을 후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6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0 22:57:51 10 삭제
    요즘 저는 해탈의 다른 이름을 고통의 객관화라고 부르고있습니다.

    고통을 직시하고 그 고통을 객관화할 수 있다면 그 즉시 고통에서 벗어나 일체만물이 부처인 극락정토에서 살 수 있는 겁니다.
    6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0 22:46:13 12 삭제
    화가날때 화를 알아차리지 못하면 그저 화에 끌려다닐뿐입니다.
    화가날때 그냥 화를 내는것도 좋지않고 억지로 화를 참는것도 좋지않습니다.
    화가나면 화를 내고 있는 나를 먼저 알아차리고 그 화를 잘 관찰하는것이 우선입니다.

    걷지도 못하는 갓난 아기에게 뛰는것을 바라는 것은 과욕입니다.

    나를 알아차리지 못한 상태에서는 그 나라는 개념이 허상이라는 무아를 알아차릴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저 고통을 회피하기만 하는것으로는 진정 고통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고통을 알아차리고 고통을 만들어내는 나를 알아차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6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0 15:37:27 10 삭제
    아라한이면 어떻고 부처면 또 어떻습니까.
    그저 고통을 만들어내는 내가 허상임을 바로보고 그로인해 고통을 벗어나면 그게 곧 해탈인걸요.
    6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0 15:35:18 5 삭제
    제행무상은 약처방전이고, 뗏목일 뿐입니다.
    결론은 그저 고통을 벗어내면 되는거죠.
    6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2:50:35 5 삭제
    ...전략....식품에 숙취해소 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표시를 금지하면 숙취해소용 식품에 관한 정확한 정보 및 제품의 제공을 차단함으로써 숙취해소의 기회를 국민으로부터 박탈하게 될 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숙취해소용 식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와 시도를 차단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후략...

    첨부한 링크에 나온 헌법재판소 판결문 내용 중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입니다.
    6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2:47:44 8 삭제
    A는 컨디션, B는 여명808, C는 모닝케어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여명808 시음 후 2시간무렵부터 알콜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명확하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술먹기 전에 마시면 분명 주량상승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저 실험은 동일 알콜량을 섭취했을때를 기준으로 실험된것이고
    술을 본인의 주량 이상으로 들이부으면 당연히 취합니다.
    술먹고 자기 전 여명808 마시면 일정수준 이상으로는 알콜이 흡수되지 않도록 억제가 되면서 다음날 숙취의 정도가 대충 견딜만한 수준의 약간의 불쾌감 정도로 조절됩니다.
    그래프에서 나왔다시피 아예 숙취가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숙취의 정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것은 분명하지만요...
    다음날 숙취가 너무 심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때도 여명808 마시면 숙취가 줄어들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프에서 보시다시피 즉각적 효과가 아니고 두시간여가 필요하고 그쯤되면 여명808 자체의 효과라는 느낌은 거의 안나고 고생은 이미 할대로 다 한 후라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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