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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2:45:51	8	삭제
		http://cafe.naver.com/pcrs/9060 무려 공중파와 헌법재판소에서 여명808의 숙취해소 효과를 인정했습니다. 위약효과 아니고 토해서 술깨는것도 아님요...
	6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2 15:26:45	6	삭제
		개인적으로는 런닝맨같은 방송예능프로그램에 일본 19금 게임 BGM이 나와서 깜놀한적이 몇번...
	6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7 19:16:29	0	삭제
		저 분 코스 찾아보면 이 사진보다 더 어려보이는 사진이 대부분...
	6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9 09:24:05	0	삭제
		MBSR은 종교적색채를 뺐을 뿐 전적으로 불교에서 기인한 수행법인건 맞습니다. 그것은 MBSR을 시작한 서양 의사들도 공인하는 바예요... 기독교적 기도를 의사들이 의학에 접목시키진 못했으니까요... 다만 현재로썬 굳이 그게 불교적 유산이라는 이름을 내세우지 않아도 상관 없지 않겠느냐는 것이 제 의견인거구요...
	685	이런 생각이 불교랑 연관이 있나요? [새창]	2015-11-23 20:35:21	0	삭제
		양자역학 불확실성 불교 등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시면 관련된 내용에 대한 정보를 얻으 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6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3 05:07:46	0	삭제
		Phil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바이기도 하지만 전 항상 생각합니다. 내가 말하고 있는 내용을 난 정말 제대로 알고 말하는 걸까? 내가 말하고 있는 내용을 난 정말 그대로 믿고 말하는 걸까? 자기 스스로가 옳다고 믿고, 제대로 알고 있는 내용을 포기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토론이라는 것은 당연히 각자가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그 주장들의 충돌 속에서 더 나은 방향이 도출되어가는 과정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그 충돌의 과정 속에서 나 스스로에게 떳떳한가, 나 스스로를 속이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거지요... 또다시 불교 이야기를 꺼내지 않을수가 없어지는데 부처는 제자들에게 본인의 가르침을 설하면서도 그 가르침에 함몰되지 말고 끊임없이 의심해보라고 합니다. 그냥 좌표하나 찍고 맹목적으로 돌진하는 것이 아닌 그 과정 속에서 정말 그 좌표의 정당성에 대한 고민을 스스로도 끊임없이 해 보아야 스스로가 스스로를 속이는 기만을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죠... 그 좌표가 옳고 그른가에 대한 부분은 오히려 차후의 문제라는 거예요...
	683	여러분은 불노불사의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전뇌電腦화 하시겠습니까? [새창]	2015-11-17 05:02:11	0	삭제
		모르니까 답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이죠...
	682	여러분은 불노불사의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전뇌電腦화 하시겠습니까? [새창]	2015-11-16 20:47:17	0	삭제
		약오르지 않습니다... 자기자신을 알아차리기 위한 일종의 키워드랄까요... 지금의 나는 실재하는가... 만약 불노불사가 가능하다면 나는 그걸 선택할 것인가... 전자화 된 나는 과연 정말로 육체라는 제약을 벗어버린 것인가... 육체라는 제약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과 의미는 무엇인가... 불노불사가 된 개체들의 종족적인 의미는 어떻게 될 것인가... 등등...
	681	여러분은 불노불사의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전뇌電腦화 하시겠습니까? [새창]	2015-11-16 14:30:22	0	삭제
		지금은 실재하고 있다고 확신하십니까?
	680	'시도니아의 기사' 모리토18형말고 17형츠구모리는 왜 양산을 안하는? [새창]	2015-11-06 13:14:27	0	삭제
		한정판 개발이 계속 츠구모리로만 이어지니까 다른 파일럿들이 비아냥거리면서 투정하는 장면도 가끔 나오기도 하구요...
	679	'시도니아의 기사' 모리토18형말고 17형츠구모리는 왜 양산을 안하는? [새창]	2015-11-06 13:13:19	0	삭제
		실제로 조종해보진 않았지만 츠구모리를 원하는 파일럿도 있잖아요... 예를들어 쿠나토라던가...
	678	종교인의 성욕억제를 아이를 갖지 않으려는 노력이라고 해석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5-10-22 07:56:22	0	삭제
		초코맛달빛// 인류의 종족번식행위 자체가 인류사랑과 연결되는 행위일수 있다는 얘기죠...
	677	종교인의 성욕억제를 아이를 갖지 않으려는 노력이라고 해석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5-10-21 19:27:50	0	삭제
		아... 그렇다고 인류 다 망해라... 뭐 그런 생각은 절대 아닙니다.
	676	종교인의 성욕억제를 아이를 갖지 않으려는 노력이라고 해석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5-10-21 19:26:29	0	삭제
		제가 요즘 생각하고 있는 화두입니다. '성욕은 인류라는 종족번식을 위해 유전적으로 의무화 된 발현인데 과연 종교는 성욕을 죄악시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렇다면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인류를 사랑하라는 종교적 가르침들은 인류라는 종족번식과 꼭 같은 묶음으로 연결되어야 하는것일까 하는 의문이 연결되더군요... 그래서 요즘 생각하는건 과연 인류의 종족번식이 꼭 필요한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적 관점에서 말이죠...
	6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1 16:43:36	0	삭제
		http://todayhumor.com/?phil_12389 예전에 썼던 글인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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