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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9 12:47:55	1	삭제
		일반적인 분노와 공격성만으로 설명이 되지 않으니까 그쪽 방면으로 연구를 하는것이겠죠?? 충분히 연구가 되어 있는데도 설명할 수 없는 아웃레인지 데이터들에 대한 연구로써 접근하는 것이겠죠. 보통 기존의 연구와 상반되는 결과가 나타나면 그것이 어떠한 다른 변인때문에 조절된다던지 다른 매개변인을 통해 이루어지는지, 그게 아니라면 다른 차원의 것인지, 측정 개념이 달라야하는 것인지 기타 등등을 검토하는 연구들이 이루어집니다. 그냥 설명 안된다고 신조어 만들어서 던져놓는게 아니라요...
	4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9 12:37:33	4	삭제
		죄송하지만 공격성과 분노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이 관심이 없다는 오해를 조장하고 있으신건 아닌지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418	심리학개론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08-16 19:41:55	1	삭제
		힐가드&엣킨슨꺼는 대학원 입시까지도 쓰이는 책이지만 쉽게 읽혔던건 심리학과 삶이라는 개론책이였어요. 어차피 개론책은 수없이 반복해서 볼꺼라 잘 읽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이걸로 한번 더 읽어보시면 어떨까 추천드립니다.
	417	팝콘먹다가 바구니에 구멍뚤릴까봐 글씁니다. [새창]	2016-08-12 04:20:34	0	삭제
		그런게 하는거 자체가 전 뭔가 그분의 웅대함을 더해드리는 모양이라 거부감이 ㅋㅋㅋ
	416	팝콘먹다가 바구니에 구멍뚤릴까봐 글씁니다. [새창]	2016-08-12 04:19:53	0	삭제
		뭐 여기있는 우리가 그분의 상담자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죠. 대응까지 할 것 있나요...
	415	(저격글)위대한 심리연구소장님이신 김신웅소장님의 에쎄이를 소개합니다. [새창]	2016-08-12 04:13:19	3	삭제
		그분에게는 결국 전례의 답습이겠죠. 뭐 어쩌겠습니까. 참고 버텨줘야 할 이유가 저희한테는 없는데... 그분의 상담자도 아니고...
	4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2 04:09:59	1	삭제
		편견이나 고정관념에 대해서 배우는데 본인이 답습하라고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4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2 04:00:46	5	삭제
		다른 분들 보시라고 추천 누릅니다
	412	팝콘먹다가 바구니에 구멍뚤릴까봐 글씁니다. [새창]	2016-08-12 03:47:59	0	삭제
		아마 새 글을 파실겁니다. 그리고 잘 외면하실겁니다. 조금 있다가 다시 에세이며 떠오르는 생각같은걸 올리실거구요. 사람들이 이제 하나둘씩 지쳐가고 설명을 포기하고 조롱을 하게되는것도 이미 겪어봤을 수도 있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크게보면 인터넷 속의 내가 새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당신을 힘들게 한 것들이 인터넷이라고 분리되어 없어지진 않습니다. 제가 많이 공부한 사람은 아닙니다. 단호하게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당신은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그냥 팝콘뜯고 있던거구요. 하지만 당신이 올린 그 글에 댓글을 보고 글을 쓰게 됬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곧 좋은 답글이 올라오겠죠?
	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2 03:24:07	6	삭제
		댓글 달다가 설명에 대해 아예 글을 쓰겠습니다. 요점은 그럴만 합니다라는 겁니다.
	410	사람 심리라는게 참 재미있죠. [새창]	2016-08-10 11:54:05	0	삭제
		7~8만명을 상담하셨을테니 본인이 잘 아시겠지만 상담자는 만능하고 전지전능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현실로 나오고 싶어하지 않는 내담자에게 적절한 현실검증 경험을 제공하는건 분명 상담자의 역할이지만 나오는 것은 본인입니다. 물론 쓰신말이 틀린건 아닙니다만 한계가 있는 만남에서 상담자가 중증의 편집증상을 가지고 있는 내담자를 바꾸기에는 어려움이 있죠. 그런 한계에 대해서 상담자들은 가끔 안타까움 혹은 푸념들을 하곤 합니다만 워낙 대가시라 척척 풀어나가시겠네요. 이해가 안되실만 합니다.
	409	사람 심리라는게 참 재미있죠. [새창]	2016-08-10 11:43:28	0	삭제
		7~8만명이시라니 엄청난 대가시네요... 하루에 8명씩 만나도 대략 28년인데 그 28년동안 한주에 케이스 꾸준히 40개는 계속 하셨나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하루에 8시간씩 쉬지않고 무료상담을 30년 가까이 하시다니...
	408	영화 셔터 아일랜드.(김신웅씨도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08-09 16:32:25	0	삭제
		적어도 여기에서 그분이 형사인지 환자인지 마주칠 상황은 안나올겁니다. 핍박받는 선지자분께 계몽 대상인 우리가 무엇을 해드릴 수 있겠습니까.
	407	IOI 아이오아이 북조선에도 등판 [새창]	2016-08-05 02:41:51	6	삭제
		암욜맨을 대북방송으로 틀면...
	406	한겨레 1면에 대한 감상.txt [새창]	2016-07-30 11:37:55	15	삭제
		메갈과 일베는 동일선상에 있죠. 성별이 다르다는거 뿐이지... 어디가 대척선상인지 구분을 못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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