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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남편덕후/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27
    방문 : 16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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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덕후/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17 마지막 광복군, 김유길 애국지사 향년 103세로 별세 [새창] 2022-04-05 13:41:23 2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116 경기 서울 거리 체감 [새창] 2022-04-05 12:02:18 1 삭제
    인천도 그래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사가 부천 ㅋㅋ 집은 인천 ㅋㅋㅋㅋ 타고 다니는 버스는 인천 구를 두개를 드나들면서도 ,
    부천 유한대학까지 도는../
    ...어마어마한 코스..ㅠㅠㅠㅠㅠㅠㅠ 일반 차나 급해서 택시타면20분걸리는 거리는 버스타면 1시간 30분 ㅋㅋ 걷는 시간까지 하면
    2시간 걸려유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때에도 이렇게 다녀서 그런가;;;;;서울 강남까지 약속 잡혀도 그럴려니하고 갑니돠..ㅋ큐
    10115 부사관 지원을 안 하는 이유 [새창] 2022-04-05 11:51:32 0 삭제
    근데 님들 궁금한게 있어요-
    군인들은 결혼하면 그그..군인사택에 사는거 아니예요?
    이번에 저희 윗집에 신혼부부가 이사왔는데,얼핏 봤더니 아내분이 군복 입었길래
    오, 군인인가보다 했거든요.
    근데 오늘 우연찮게 부부가 출근할때 길이 마주쳤는데, 둘다 군복입고 있떠라구요;;
    얼굴들이 완전 애뗘요 ㅠㅠㅠㅠ
    완전 애긔애긔한 얼굴들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보통 결혼하면 사택에서 살지 않나용?;;;
    10114 말 배우기 시작한 연령대의 어휘력 [새창] 2022-04-04 17:16:49 0 삭제
    저 국딩2학년때에 ㅎㅎ 그림일기 썼었거든요. 근데 그때 낙엽밟는 소리를- 사각 사각- 라는 느낌의 표현을 적어서 냈었더니
    담임샘이 -낙엽 밟는 소리를 재밌게 표현한 것이 참 대단하다-라는 식으로 적어주셨던거 기억나네요 ㅎㅎㅎㅎㅎ
    10113 이직한 회사가 재밌어요 [새창] 2022-04-04 16:37:47 0 삭제
    제가 20살이 되는 1월에 취업해서 지금 40살이 되도록 한 회사에 있는데요 ㅋㅋ
    사실 2-3년만 다니고 다른곳 다녀야지 한게...저랑 같이 일하는 상사는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인데...ㅠㅠㅠㅠㅠ
    생산부서 오빠들이 너무 좋아요 ㅋㅋ 재밌고, 또 같이 욕해주고 하니깐..그거에 위로 받고 다닌게 20년째이네요 ㄷㄷ;;;
    물론 중소기업치고, 오래된 역사도 있고. 감사하게도 월급하나는 잘 주는거..사실ㅈ ㅣ금 사장님 말고, 그 전사장님이
    깐깐해도. 모든 공정을 다 알고 계셔서. 사람들의 어려움을 알아주시고., 사람 귀한줄 알아주셨거든요..
    근데 지금 사장님은(회장님 아들) 영업부 출신은 둘째치고. 사람 귀한거 모르시더라구요......
    영업 외에 다른 부서 사람들은 다 하찮게 여기는게 눈에 보이고...
    하지만 가장 큰 무제는 그 사장님의 아들이 곧 ..ㅠㅠㅠ 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112 아직 코로나 안걸린 사람들 상황 [새창] 2022-04-04 16:13:26 0 삭제
    아 물론,...저는 심장병이 있는 사람이라;;걸리면 안되지만;;저 빼고 지인들이 막 걸려서;;;
    오히려 제가 이상한 사람 같은 기분이 들어요 ㄷㄷㄷㄷㄷ
    10111 아직 코로나 안걸린 사람들 상황 [새창] 2022-04-04 16:12:57 0 삭제
    ㅠㅠ저도 불안불안/...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같이 밥 먹은 지인이 걸렸는데, 저는 일부로 요일을 텀두고 검사했는데 음성.;;;
    그 담주엔 부모님께서(사는곳이 달라용) 확진이 되셔서, 일요일에 종교차 만났기에, 혹시나 해서
    다시 시차 두고 검사헀지만 음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이 조금 따끔하고 간지럽다 했을때 먹었던 쌍화X이나 이런게 도움이 된건지...........................ㅠㅠ
    꾸역꾸역 피해가는 중입니다ㅠㅠ
    10110 꽃구경 간 고양이 [새창] 2022-04-04 15:39:44 1 삭제
    맞기 직전 아닌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0109 90년대 공중파 퀴즈쇼의 위엄 [새창] 2022-04-04 15:31:08 0 삭제
    으으.....그랬었죠..버스타면 담배쩐내....ㅠㅠ
    10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4-04 15:26:33 0 삭제
    1 어 저도 누군가가 이상한 댓글 써서 욱한채 글을 썼는데, 님의 댓글 보고 작성글 보러 가니;;
    헷갈리네요;;차라리;;;;학생때부터 일했던 알바 형식의 일한것 까지 적었으면 몰라도..어..;;;
    10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4-04 15:18:42 0 삭제
    찌찔하게 익명으로 욕하는 것봐ㅋㅋ 쯧쯧쯧
    10106 돈 빌려가고 안 갚는 동창 참교육 하기 [새창] 2022-04-04 15:14:07 0 삭제
    휴...ㅠㅠ 신랑이..지인이 도박으로 인해서 돈 없고 너무 힘들어 하니깐..
    급하다고 해서 3천만원..그것도 대출 받아서 빌려줬습니다...
    신랑은 그 돈을 안 받을 생각이였대요...(물론 저 만나기 전 일이예요 ㅎㅎ 그리고 본인이결혼을 할수 있을 거란 생각도 안하고 있었대요;;)
    그리고 그 상대방은 아주 착실하게도 돈 안주고 있죠 ㅋㅋㅋ
    그나마 50만원 80만원 이렇게라도 주던걸 이젠 아예 안 주고 있고, 신랑은 딱히 독촉안하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랑 사귀고 만나기 전 일이니, 저 역시 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해서..ㅠㅠ
    제가 닥달한다 해서 그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니...ㅠㅠㅠㅠ
    그냥..바보같을지 몰라도, 그래도 우리 신랑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ㅠㅠ저도 사이다 날리고 싶지만 ㅠㅠ 어흑흑 ㅠㅠ
    10105 BBQ 3만원 발언에 빡친 식품 언론기자.jpg [새창] 2022-04-04 09:45:02 0 삭제
    저희집도 다른곳 시켜먹어용 ㅎㅎㅎㅎㅎ 거긴 떡볶이가 맛있어서 ㄷㄷㄷ;;
    치킨집인데 떡볶이가 맛있어요 ㄷㄷㄷㄷ;;그리고 품절이 꽤 빨리떠요 ;ㅁ; 저녁에 시키려면 재료소진 ㅠㅠㅠㅠㅠ
    그리고 찜닭 순살로도 갈아탔는데요., 가격도 괜춘하고, 맛도 좋고, 또 토핑을 기본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게 많아서
    차라리 찜닭으로 먹어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BBQ는 누군가가 주는 기프트콘 그럴때만 먹지; 저 양반 보기 싫어서라도 일부로 시켜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_=
    10104 우리 모두는 2014년 4월 어느 날에 뭘 하고 있었는지 기억한다. [새창] 2022-03-31 17:25:11 0 삭제
    저도 그날 똑똑히 기억해요.
    아침 출근길, 회사 동료 차 카플을 하기 위하여, 구청을 지나가고 있는데,
    그날따라 아침의 날씨는 안개낀듯이 흐리흐리하였고, 제가 그날따라 듣던 음악이 H.O.T.의 4집 아이야라는 곡이였어요.
    그날따라 그 곡이 유독 듣고 싶더라구요..
    참 묘한 날이네 라면서 출근하였고, 회사 일하던 와중에 속보떠서 무슨일이지?? 아이고 사고 났구나..
    전원 구조? 와 역시 라고 했다가. 점점 제 기분은 말할 표현이 안되었죠..
    하나둘씩 동료들이나 지인들의 프로필 대화명은 구조가 되길 간절히 기도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집에 갔더니 엄마가 "붕 뜬 저부분을 딱 잡아서 건져 내고 싶다.."
    점점 올라오는 영상을 보며 눈물을 줄줄 흘렸고
    그 중 유독 잊지 못하는 영상이..자식의 신원 확인하고자 천막으로 들어가던 그 순간 날카롭게 들려오는
    한 여성의 오열을 담은 비명소리..
    곧 이어 들려오는, 자식을 확인한 아비의 고함치는 소리...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아직도...
    10103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사찰음식.jpg [새창] 2022-03-23 15:12:26 0 삭제
    맛있어 보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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