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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42	삼성전자 임원 퇴직사유 레전드... [새창]	2022-01-25 17:53:24	12	삭제
		그게 ㅅ쉽지 않아요.....ㅠㅠㅠ 진심으로요..같이 놀던 무리가 한순간에 갑자기 왕따 시키기 시작하는데, 정말 정신없었어요..부모님껜 말도 못하고..사춘기 그 시절, 정말 자 살하고 싶었찌만 간신히 참고 또 참았죠.. 역으로 되갚아 준다? 쉽지 않더라구요..내 머릿속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서 갚아줘야지..현실엔, 그저 어떻게 학교 끝마치고 잘 올까..이런 고민들? 내 성격이면 이럴꺼다 라는 생각, 쉽지 않더라구요..
	10041	신입 강에 가서 물고기 좀 잡아와라 [새창]	2022-01-25 15:08:25	0	삭제
		????????????사람 옆에 있는건 양 맞죠?;;;ㄷㄷㄷㄷㄷ
	10040	23년만의 반품 [새창]	2022-01-25 14:48:24	0	삭제
		냉장고는 진짜 격하게 공감되네요!! 친정집에 대우 탱크인데요 지금도 쓰고 계시고, 잔고장도 잘 안나고...ㅎㅎ 엄마도 엄청 만족해 하시면서 쓰고 계세용!
	10039	제길 40년만에 깨닫은게 남편이 이상형이라니 [새창]	2022-01-21 09:45:37	9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생각해보니 신랑이 제 이상형인듯해요 ㅋㅋㅋㅋㅋ 물론 외모도 제취향(?)..이기도 하지만 신랑이, 쉬는 날엔 무테 안경 쓰는데..내심 반해버립니다(...) 인품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키도 저랑 딱 적당한 차이? 사실 제가 포옥 안기..는데..제가 덩치가 더 크다보니 포옥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초 긍정 왕이여서. 부정적인 제 생각을 많이 순화 시켜줘요- 뚱징어인 저에게,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자격지심 안 갖게 해주고, 타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게 넘 멋지고.. ...적다보니 신랑 자랑이네요.. 무엇보다 다른분 댓글에도 적긴 했는데, 직종이 택배기사이다보니, 겨울에도 땀이 많이 나는 편인데, 그 땀 냄새에서도 신랑의 특유 향이 있어요!! ㅠㅠ 넘 좋...ㅠㅠㅠㅠㅠㅠㅠㅠ 씻고 나오면 그 냄새가 더 진한대, 같은 비누나, 바디 제품을 써도 저는 그 향이 안나고, 제품들과는 또다른 보송보송한? 아기 냄새 같은? 그런 향이 나요 ㅠㅠ 진짜.....늦깍이에 만난 사람이라 그런건지..아직 콩깍지가 안 벗겨져서 인지..뭔진 모르겠지만 매일매일이 넘 좋고, 넘 사랑스럽고.. 네 그래요.....어ㅓ허허허허허허허
	10038	제길 40년만에 깨닫은게 남편이 이상형이라니 [새창]	2022-01-21 09:41:00	6	삭제
		아 근데 제 신랑도 굉장히 좋은 냄새 나요! 신기해요;;택배일 하다보니, 땀에 쩔어(..) 오는 경우가 많은데도, 금방 씻고 나오면 특유의 아기 향? 뭔가 보송보송한 냄새가 나요! 진짜 신기해요! 땀냄새에서도 그 향이 나요! 저도 모르게 막 품에 코 팍 묻고 킁캉킁카 거리면 신랑이 꺄르륵 웃는데, 넘넘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037	로또 1등 당첨자의 담담한 후기 [새창]	2022-01-20 16:15:56	7	삭제
		1 앗 저는 아니구요! :) 저는 직장인이예요 :) 일 도와주고 싶은데, 제가 심장병이 있어서(..) ㅠㅠ 신랑이 못하게 해요- 토욜이엔 쉬는 터라, 토요일 만큼이라도 같이 도와주고 싶은데, 못하게 하네용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감사합니다 :) 저 말고 또 다른분 계신가 보네요! 그분의 가정에도, 쏘야님께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돵!!//ㅅ//
	10036	액자값은 이미 69년전에 지불하셨어요 [새창]	2022-01-20 15:35:42	0	삭제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이분 혹시 펀딩 같은거 하시는 있을까요 ㅠㅠㅠㅠ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네요 ㅠㅠㅠㅠ
	10035	로또 1등 당첨자의 담담한 후기 [새창]	2022-01-20 15:08:05	14	삭제
		진짜 되고 싶어요..된다면 무얼 먼저 하고 싶냐고 여쭤보신다면, 신랑과 제 빚 먼저 청산후, 택배일 하고 있는 신랑을 다른 직종으로 바꾸는 것에 권유를 하고 싶어요 :) 물론 신랑은 택배일을 무척 즐기면서 하는 터라, 바꾸려거나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좀 쉬라고 하고 싶네요 :) 제 지인분도 1등 되셨는데, 하던일 그대로 하시더라구요..ㅎㅎ
	10034	눈오는날의 택배 [새창]	2022-01-20 14:59:38	18	삭제
		저기 넥쿤님..혹시 노조원이세요?저의 신랑은 비노조 인데요. 정말 옆에서 눈뜨고 보자면, 너무 속상해요. 그리고, 노조원들에게 원망 쌓이고 있어요. 지금 신랑이 일처리 하는거 보면, 갑질을 노조원이 비노조원에게 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10033	지금은 사라진 대형마트 무료버스.jpg [새창]	2022-01-06 17:53:25	0	삭제
		부평 롯데 백화점 없어졌나요 혹시? 안나간지 오래되어서; 부평 롯데가 되기전에, 동아시티 백화점이라고 있었는데,그때 운영했었어요 ㅋㅋㅋ 계산동 그랜드마트도(롯데마트자리) 운행했었죠 ㅋㅋ 집근처까지 와줘서, 그나마 타고 다녔었는데 ㅎㅎ추억이네유... 근데 코로나전에 그근처 스포츠 센터 큰거 하나 있는데, 거기도 자주는 아니여도 운행했던걸로 알고 있는데..사라졌나.. 무튼 추억이네유..사람 꽉꽉 차서 집까지 결국 서서 왔어도, 추억이네유 ㅎㅎ
	10032	아기&아기 [새창]	2021-12-09 10:29:58	8	삭제
		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031	펌) 보안일 하는대 오늘 회의에서 나온 개소리 ㅋㅋㅋㅋ [새창]	2021-12-09 10:20:55	0	삭제
		ㅋㅋ우리 사장님 보는 기분이...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건 완전 특히직원들에 대한 작은건 완전히 아끼면서 ㅋ 필요없는 것엔 엄청 씀...ㅋㅋ 특히 본인들에 관한건 아주 관~~~~~~~~~~~~~~~~~~~~~~~~~~~~~~대 세상 천사임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어흑..ㅠㅠ 왠지 슬프네요 ㅠ
	10030	집에 언제 와? 갑자기 족발이 땡겨서...부부간의 입맛 [새창]	2021-12-01 15:36:52	3	삭제
		진짜 축복이죠.. 신랑이 정말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 먹어요..근데 신랑은 먹는 행복을 몰라요;;; 고된 택배일을 하다보니깐, 그냥 간식 챙겨주는 대로 먹고, 저녁 차려주는대로 먹긴 하지만, 사실 신랑에게 있어서 음식은, 그저 몸 에너지 내는 음식 이렇게만 인식하고 있지만, 제가 먹고 싶다는거 있음 먹자고 하면서 먹고, 제가 행복해 하면 자기가 행복해 해서 좋다라고 말을 해줘서 넘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삼 신랑이 더 사랑스러워지는 순간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캬캬캬캬캬캬캭
	10029	BTS LA 콘서트 한글 입문과정 [새창]	2021-12-01 15:06:47	2	삭제
		이뽀 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ㅈ ㅓ리 잘 어울리나요 ㅠㅠ
	10028	미국의 친자 확인 프로그램 대참사.jpg [새창]	2021-12-01 13:22:23	5	삭제
		음 아마 제 생각엔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나오는 웃음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헐..뭐지? 헐...허허허허 이렇게요..ㅠㅠ; 너무 당황스럽고 너무나도 놀라는 순간, 그리고 너무 슬펐던 순간에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었던 기억이 있네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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