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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남편덕후/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27
    방문 : 16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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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덕후/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92 엄마 아빠 없이 보내는 첫 생일. [새창] 2023-07-18 13:39:38 1 삭제
    허걱 글 남기고 들어왔더니 ㅠㅠ 너무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사실 신랑이 택배기사라..어제 저녁엔 미역국 시켜서 홀로 먹었어용 ㅋㅋ 물론 시엄마가 미역국 주신다 하셨지만,
    시엄마 고생 시켜드리는 것 같아, 소량만 파는곳에서 시켜서 우적우적 먹었어요 :)

    저도 아빠랑 같은 심장병이라 사실 아빠를 홀로 발견한 뒤로 돌연사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지만,
    담대히 이겨내려고 노력중이예요!
    우리 신랑은 집에서 돌아가신 장인 장모를 위해, 운구차 왔을때 손수 제손으로 다 고이고이 수습을 했어요 :)
    딸인 저는 놀란 심장에 벌벌 떨며 하지도 못한걸, 신랑이 묵묵히 체온이 사라진 장모 장인, 다 수습할때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착한 사위이기에 엄마랑 아빠는, 그렇게 평온하게 가셨나 봐요. 건강치 못한 딸내미 잘부탁한다면서 그렇게 가셨나봐요:)

    댓글 중 엄마아빠로 말씀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일일이 대댓 달지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같이 읽어주시고, 또 댓글도 달아주신 모든분들 다 건강하시고, 다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191 의학적 지식이 해박하신분 ㅠㅠ 아빠의 임종 모습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새창] 2023-06-17 00:05:49 0 삭제
    그렇군요ㅜㅜ아버지 고통은없으셨겠죠ㅡ?ㅜㅜ
    몸부림 친 흔적은 전혀없으셨습니다ㅜㅜ
    10190 의학적 지식이 해박하신분 ㅠㅠ 아빠의 임종 모습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새창] 2023-06-17 00:04:56 1 삭제
    기억나요ㅜㅜㅜ그때댓글도달았었어요ㅜ
    마음 아직힘드시죠?토닥토닥ㅡ
    네네 부검말하길래, 그때는 거절을했어요ㅜㅜ
    범고래님께서도 힘내시라는말을 조심스레 꺼내봅니다ㅡ
    10189 의학적 지식이 해박하신분 ㅠㅠ 아빠의 임종 모습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새창] 2023-06-17 00:03:11 0 삭제
    그렇군요ㅜㅜ엄마랑다른임종의 모습에 너무 혼란이였나봐요ㅜ엄마는 그래도 임종을 다봤는데 아빤홀로외롭게 가신것같아서 그랬나봐요ㅜ
    조언감사합니다!
    10188 의학적 지식이 해박하신분 ㅠㅠ 아빠의 임종 모습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새창] 2023-06-15 10:07:21 1 삭제
    아 그럴수 있겠네요. 너무 궁금해서 혹시나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10187 의학적 지식이 해박하신분 ㅠㅠ 아빠의 임종 모습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새창] 2023-06-15 10:07:04 0 삭제
    정말 이해가 안갔던 것 같아요..엄마는 마지막 호흡을 위해서 입을 살짝 벌리고 그렇게 가셨는데, 아빠는 꾸욱 다문 입술에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잘 마음에서 모시고 잘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10186 의학적 지식이 해박하신분 ㅠㅠ 아빠의 임종 모습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새창] 2023-06-15 10:06:22 0 삭제
    감사합니다. 울컥울컥 눈물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지만, 슬퍼만 말고, 그래도 엄마 아빠 살아생전 이쁜 모습들만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10185 의학적 지식이 해박하신분 ㅠㅠ 아빠의 임종 모습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새창] 2023-06-15 10:05:57 0 삭제
    감사합니다! 제 삶을 잘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10184 의학적 지식이 해박하신분 ㅠㅠ 아빠의 임종 모습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새창] 2023-06-15 10:05:44 1 삭제
    너무너무너무 괴로웠어요..특히 저에게 있어서 혈육의 마지막을 직접 본건 엄마가 처음이였고, 그걸 인지하는데 오래걸렸고,
    한참 잔상이 남아 한달내내 고생했었어요..근데 어느정도 괜찮아졌는데 아빠의 마지막은 이쁜 모습이 아닌 파랗게 변한 모습이였
    기에 정말 덜덜 떨었던 것 밖에 기억이 안나요..그래도..그래도 저도 잘 견뎌야 겠지요 ㅠㅠ
    감사합니다!
    10183 의학적 지식이 해박하신분 ㅠㅠ 아빠의 임종 모습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새창] 2023-06-15 10:04:45 1 삭제
    그러셨나 봐요..아빠한테 엄마의 마지막 모습은..화장실 가기 위해 세번이나 같이 넘어지셨던 그 모습이였기에,..
    그래도 엄마가 마지막엔 아빠 품에 안겨서 고통이 아닌 평안히 가셨기에 그걸로 위안삼으셨을텐데..
    제 생각보다 아빤 더 힘드셨나 봅니다..감사합니다
    10182 의학적 지식이 해박하신분 ㅠㅠ 아빠의 임종 모습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새창] 2023-06-15 10:04:06 1 삭제
    감사합니다..아빤 고통 없었을거라는 생각하면서 잘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10181 의학적 지식이 해박하신분 ㅠㅠ 아빠의 임종 모습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새창] 2023-06-15 10:03:53 1 삭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10180 의학적 지식이 해박하신분 ㅠㅠ 아빠의 임종 모습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새창] 2023-06-14 19:19:21 6 삭제
    위로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엄마 같은 경우엔 방석에 소변을 보셨떠라구요..그걸 통해서 엄마가 마지막이였구나라는 것을
    황급히 느끼곤 막 엄마 흔들기 시작했었거든요...아빠는 우선 겉으로 지린건 없으신 것 같아요- 물론 속옷은 제가 보질 못했기에-
    검안의 분도, 심장지병이 있으시기에 그 질병으로 가신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같은 검안의, 같은 장례식장, 심지어 빈소도 같은 호실인 잉꼬부부이니..ㅠㅠ 딸이 두분을 평안히 놔드려야겠죠..ㅠㅠ
    말씀 감사드립니다!
    10179 의학적 지식이 해박하신분 ㅠㅠ 아빠의 임종 모습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새창] 2023-06-14 19:15:53 4 삭제
    아이고 ㅠㅠ 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ㅠㅠ 엄마때도 아빠때도 심장이막 두근거리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ㅠㅠ
    위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10178 의학적 지식이 해박하신분 ㅠㅠ 아빠의 임종 모습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새창] 2023-06-14 19:15:30 2 삭제
    위로 격려 감사합니다:) 아빠 역시 엄마를 뿌렷던 바다장에 같은 부표에 모시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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