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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린이야기S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4-25
    방문 : 3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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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이야기S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6 19:49:32 3 삭제
    님처럼 외제차를 사는것을 '치장'으로 여긴다면
    그는 외제차를 사는것을 섹스어필이 내제되어있다고 본인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됩니다.

    차가 정말 도구고 순수하게 차가 좋아서 차를 장만하는 사람은 구태여 이게 치장이니 섹스어필이니 따위 말하지 않죠.ㅎ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6 19:46:06 2/4 삭제
    여'성'스러운 치장을 하고 여성스러운 복장을 선택한 순간 이미 자신은 섹스어필을 선택한 것입니다.

    스페즈님의 말이 현실이 되려면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님이 원하는 이에게만 '선택적으로' 섹시하고 예쁘게 보일 수 있는 치장이 가능한 시대여야 하겠죠.

    이미 여성/남성의 이미지를 선택하고 치장 한 순간 그or 그녀는 본인의 섹시함을 대상화하는것을 선택한 것입니다.
    멍청하지 않다면 그걸 모를리가 없겟죠.ㅎ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6 19:31:11 7 삭제
    저는 여자가 치장하는 이유가 모두 남자 떄문이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섹스 어필이 반드시 치장에 내제되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이건 남자에게만 국한된게 아닙니다
    동성애자,여/여, 남/남 의 치장에도 적용되는 부분이죠.

    치장에 대한 문제와 외제차의 비유는 너무 동떨어져있는걸로 보입니다.
    차가 좋아서 차를 사는 사람은 구태여 그 차를 산 이유가 섹스어필이 아니다 라며 떠들지 않죠.ㅎ
    어쩌면 님이 그런 예시를 든다는거부터가 본인이 외제차를 '치장'처럼 여긴다는 반증이라 봐야 할까요? ㅎ

    본문은 성적대상과 금지를 주장하는 여성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모든 여자가 타겟이 아닙니다.
    본문을 처음부터 제대로 읽으시고 논리적인 반론을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6 19:13:48 8/6 삭제
    이건 모든 여성에 대한 글이 아니라 성적대상화 금지를 주장하며 여성성을 강조하는 여성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ㅎ

    본문을 처음부터 제대로 읽고 그에 맞는 논리적인 반론을 달아주세요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5 02:20:23 1 삭제
    애당초 성적대상화 금지에 대한 요구와 시위는 불특정 다수의 남성(혹은 소수 여성도 포함될 수 있는)에게 하는 주장입니다

    그들의 남친은 그 불특정 다수에 포함되지 않아요
    반대로 말하면
    자신은 섹쉬하고 성적대상화로 여겨지게끔 돌아다니는 걸 멈추지 않겟다고 선언하면서
    내남친에게만 성적대상화시 되고 남친 이외의 불특정 다수들에게는 자신을 여성으로 보지 말아달라는
    얼토당토 않은 시작부터 불가능한 의미없는 주장인 셈이 됩니다.

    남친 이외의 다른 불특정 다수의 눈을 모두 가려버리지 않는이상 불가능한 요구죠

    자기가 원하는 사람에게만 성적 대상화로 비춰지고 싶다면
    그게 목적이라면
    차라리 나는 김 아무개가 남친이고 남친꺼니까 건들지마세요라고 공개 시위하는게 훨씬 더 실효성 있고 똑똑해 보이겠내요. ㅎ

    한마디로 주장하는 바와 그 방식이 너무 실효성이 떨어지는 수준이하로 보인다는게 문제입니다.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5 01:30:16 1 삭제
    가장 설득력 있는 의심입니다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5 00:08:14 1 삭제
    진짜로 치장에 섹스어필을 동기로 삼지 않는 인간은요.,,

    남자옷이든 여자옷이든 개의치 않아요

    옷 자체에 성적인 관념을 심지 않는 사람이니까요

    근데 아니잖아요,.,

    이건 남자옷이고 이건 여자옷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이미
    섹스어필이 내제되어 있는 고정관념화 되어 있는 상태에요...

    정말 섹스어필이 동기에 없는 사람은
    그 어떤 옷이든 성 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근대 이쁘다면서 여성스러운 옷만 고집하잔아요..
    아무리 아니라고 떠들어도 섹스어필이 머리속에 박혀있는 상태인거죠

    ㅇㅋ....?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4 23:54:29 1 삭제
    잘 보세요... 이해를 하다 마셧내요

    내가 여자고 여자를 좋아한다고 쳐요
    하지만 내가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반드시 남성처럼 가꿔야 한다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더 여성스럽게 섹쉬하게 '보이고' 싶을 수도 있는거에요

    섹스 어필이 아무리 외모치장의 동기가 아니라고 떠들어도
    여성스럽게 치장한다는 것은
    이미 '여성'스럽다는 것을 본인이 인지한 그 순간부터 이미 섹스어필은 그 안에 내제되어 있는 거랍니다 ㅎ

    여'성' 적인 치장인걸 알고 치장하는거라구요

    이미 동기 안에 내제 되 있는거죠 섹스어필이란게.

    정말 섹스어필이 외모치장의 동기가 아니라면
    본인 스스로 그 옷이 섹스 어필스럽지 않다고 느껴야겟죠?

    100번 양보해서 본인이 그 섹쉬한 치장이 섹스어필스럽지 않다고 여긴다고 쳐도!
    이미 사회 통념적으로 '그 치장은 섹스어필되는 치장이다' 라는 걸 알고 있다니까요?

    섹스어필인걸 알면서!
    아무리 섹스어필이 동기가 아니었다고 떠들면서 성적대상화 하지 말아달라고 떠들어대면

    그 누가 그걸 진정성있게 바라보겠습니까?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4 23:54:11 0 삭제
    잘 보세요... 이해를 하다 마셧내요

    내가 여자고 여자를 좋아한다고 쳐요
    하지만 내가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반드시 남성처럼 가꿔야 한다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더 여성스럽게 섹쉬하게 '보이고' 싶을 수도 있는거에요

    섹스 어필이 아무리 외모치장의 동기가 아니라고 떠들어도
    여성스럽게 치장한다는 것은
    이미 '여성'스럽다는 것을 본인이 인지한 그 순간부터 이미 섹스어필은 그 안에 내제되어 있는 거랍니다 ㅎ

    여'성' 적인 치장인걸 알고 치장하는거라구요

    이미 동기 안에 내제 되 있는거죠 섹스어필이란게.

    정말 섹스어필이 외모치장의 동기가 아니라면
    본인 스스로 그 옷이 섹스 어필스럽지 않다고 느껴야겟죠?

    100번 양보해서 본인이 그 섹쉬한 치장이 섹스어필스럽지 않다고 여긴다고 쳐도!
    이미 사회 통념적으로 '그 치장은 섹스어필되는 치장이다' 라는 걸 알고 있다니까요?

    섹스어필인걸 알면서!
    아무리 섹스어필이 동기가 아니었다고 떠들면서 성적대상화 하지 말아달라고 떠들어대면

    그 누가 그걸 진정성있게 바라보겠습니까?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4 23:11:16 2/5 삭제
    착각하시는 것 같내요

    성애자는 자신의 성 정체성이 아니라 '타인'의 성애 대한 '애'착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내가 남성이라고 반드시 여성을 좋아해야 한다는 공식같은건 없습니다 ㅎ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외모를 가꾸는 이유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보여지고 싶은' 자신이 모습이지 그게 반드시 100퍼센트 자신의 모습과 일치하는것이 아닙니다
    치장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으시내요

    성 정체성과 자아 정체성은 단어가 구별되어 있다고 해서 완벽하게 분리되는게 아닙니다
    외모를 가꾸는 게 자아 정체성에만 국한 된 게 아니라는 소리죠

    똑같은 남성도 남성스럽게 치장하는 사람이 있고
    여성스럽게 치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ㅎ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4 22:58:50 1/4 삭제
    성적으로 본다라는 의미를 모르시는것 같내요

    인간은 남성/여성입니다
    갓태어난 아기를 보더라도 우리는 한 인간 이전에 성적인 시선을 깔고 들어가죠
    이건 본능적인 영역입니다 ㅎ

    나 아닌 타인을 바라볼 때 '성'이라는 것은 이미 그 이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성적 대상화는 수시로 일어나고 있죠

    정말 성적 대상화를 바라지 않는게 '진실'이라면
    그는 자신의 성을 부정해야 합니다

    아무리
    '너한태 잘보이려고 꾸민 게 아니니 날 성적으로 보지 말아라' 떠들어도
    그걸 주장하는 여성 본인조차 자신을 '여성'이라고 성적 대상화를 하고 있지요

    여성성에 매달리며 스스로를 성적 대상화 하는 것에 일조하는 동시에 나 아닌 타인에게 너는 나를 성적 대상화하지 않아라 하고 주장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최소한 스스로 성적 대상화 하지 않도록 애쓰는 최소한의 노력정도도 없이 말이죠.
    그래서 성적대상화로 바라보지 말라는 여성들의 주장에 진정성이 실리지 않는 것입니다 ㅎ 모순인것이죠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4 22:32:20 2/9 삭제
    이유가 여러가지 있고, 그 이유 때문에 여성성에 매달리는 것이라면,
    그 이유가 성적 대상화 해서 보이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이겠내요?

    그럼 자신이 치장하는 이유보다 성적 대상화가 '덜' 중요하단 말인데
    그러면서 성적대상화가 안된다며 시위하고 주장한다는건 상당히 모순으로 보입니다.

    그 여성성에 매달리는 것이
    진짜 자기만족이라면 집안에서도 이쁘고 섹쉬하게 치장하고 고운 자태로 돌아다녀야되지 않을까요 ㅎ

    정말로 자기만족인대 외출할떄만 치장하고 예쁘게 꾸민다는거는
    자기만족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얻는 관심과 시선에 대한 만족이겟죠 ㅎ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3 00:56:21 0 삭제
    하루사루님의 남자처럼 꾸민 여성이 취향인 성범죄자를 걱정하는 것은
    마치 차에치일까봐 횡단보도를 안건너는 것과도 같습니다 ㅎ

    극히 희박한 확률에 걱정하며 매달리는 것이죠

    하지만 정말 그정도로 희박한 확률에 매달릴정도로 정말 성적대상화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그 이전에 자신을 성적대상화하게끔 만드는 치장 옷 화장같은것은 이미 진작에 없애버렸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죠
    여성으로서 대해지고 싶고 여성으로서 보이고 싶으니까요.

    그게 모순입니다
    성적대상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의 여성성을 제거해서 봐달라는 말인데
    정작 그러면서 여성스럽게 보이고 싶어 하니까요 ㅎ

    한마디로 좋은 것만 갖고 가고 싶은거죠
    여성으로서 받는 관심과, 배려와, 사랑과, 관심들은 강력한 쾌감일테니까요

    모든 것엔 그림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어두운 면 만을 제거하고 가져갈 순 없어요 ㅎ

    성적대상화로 보지 말아달라는건 여성성or남성성을 제거하고 보라는 말입니다
    성적대상화로 보지 말아달라는게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이 말을 사용하는 많은 여성들은 모릅니다ㅎ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3 00:45:37 0 삭제
    취향이 아무리 다양하다 하더라도
    남자처럼 꾸민 여자를 골라 추행하는 범죄자에게 걸릴 확률은 상당히 적어 보이내요 ㅎ

    100퍼센트 안전한 방법이 없다면
    가장 확률이 높은 도박에 거는게 똑똑한 짓이겟죠? ㅎ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3 00:20:31 0 삭제
    정말 자신이 성적대상화를 원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그게 중요하다고 떠들 수 있는 여성이 있다면, 존재한다면,
    그런 여성은 제가 위에 써놓은 대안대로 '여성'(성적대상화로서의 여성으로서의 이미지) 처럼 입지 않으려
    치장하지 않으려 행동하지 않으려 애쓰는 여성이겠죠

    성적대상화가 싫은 여성이 자신의 여성성에 매달리고 여성성을 강조하는 행동이나 옷차림 치장을 한다는건 앞뒤가 맞지 않아요^^

    이 핵심에 반박할 수 있는 토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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