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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북태평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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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태평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 8월초에 부산여행을 가려 합니다. 도와주십쇼! [새창] 2016-07-11 08:05:04 2 삭제
    제가 소개한곳중 규모가 있는집은 고주몽이 유일하고...
    서대시장족발은 규모는 크나 허름해요...
    영남냉면, 오사카, 범일빈대떡, 숙이네는 중규모....
    멕코이치킨과 원조돼지국밥, 화수목은 규모가 굉장히 작으니 주의하세요...

    규 모 : 고주몽 > 서대시장족발 > 오사카 > 범일빈대떡, 숙이네 > 영남냉면 > 멕코이1,2호점 > 화수목 > 원조돼지국밥
    체감 단가 : 고주몽 > 화수목 > 오사카 > 숙이네 > 멕코이1.2호점 > 서대시장족발 > 원조돼지국밥 > 영남냉면, 범일빈대떡
    상대맛평가 : 원조돼지국밥 > 영남냉면 > 화수목 > 고주몽 > 숙이네 > 멕코이1,2호점 > 오사카 > 서대시장족발 > 범일빈대떡
    서 비 스 : 고주몽 > 화수목 > 숙이네 > 나머지는 그냥 고만고만 (화수목은 단골에게만 잘해주는 것일 수 있음)

    체인점이야 기본 규모는 나오구요.... (다만 맛은 체인점 맛이라는 것 ㅠㅠ)

    그외 조방앞 낚곱새나 부민동 중국집 남포동 사해방 부산역 맞은편 홍성방 같은 중국집 등등... 다른 맛집은 맛이 없지는 않지만
    그냥 고만고만해서 안올렸어요.... (물론 체인점보다는 맛이 있음)
    물론 제 입맛입니다 ㅠㅠ
    96 8월초에 부산여행을 가려 합니다. 도와주십쇼! [새창] 2016-07-11 08:04:28 2 삭제
    음,.... 일단 제 취향에 맞게 추천해드릴께요...
    동대신동 서여자고등학교 맞은편 영남냉면 (이왕이면 밀면 비빔밀면을 시키시고, 또 왠만하면 밀면 시키세요.... 그리고 곱배기로)
    서대신동 서대시장 족발 (예전에 비해 맛도 가격도 못합니다만 제 입맛에는 아직 괜찮음... 기본족발 냉채족발 다 먹을만 합니다만 다른건 별로예요)
    충무동 서구청 뒤쪽 고주몽(외국인과 고기 드시러 가실려면 추천~!!! 다만 단가가 타 가게에 비해 조금 쎄요)
    남포동 멕코이치킨 1호점(뭐 1호점과 2호점이 붙어있어 큰 상관은 없음... 치킨류는 다 먹을만 하고 그중에서 찜닭이 쵝오~! 가게 협소해요)
    수정동 부산진역 맞은편 골목으로 올라오면 오른편에 있는 화수목 (꽤 괜찮은 소규모일식주점?? 일식집?? 사장님 솜씨가 괜찮음)
    괴정 괴정시장 삼거리 길가에 있는 오사카 (고기집인데 고기보다 갈비탕과 비빔밥이 맛있음.... 그렇다고 고기가 맛없지도 않음)
    범일동 길가에 있는 범일빈대떡(음 막걸리에 빈대떡 드실려면 여길 추천함. 허름하지만 손님많아서 대기가능성 높음. 오후부터 밤까지 장사함)
    서면 태화쇼핑 뒤쪽 골목에 위치한 숙이네(외국인은 해물을 싫어할수도 있으니 주의.. 해물전골집인데 꽤 괜찮게 나옴)
    중앙동 부산우체국 뒤쪽 골목에서 남포동으로 걸어오는쪽의 원조돼지국밥 (골목에 원조돼지국밥집이 많으니 주의... 평일 점심시간쯤에 가서
    줄서있는 곳에 가서 먹으면 확실... 역시 허름한 가게에 손님 많음.... 추천메뉴는 무조건 수육백반... 수육이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을 알수 있음)

    체인점으로 술마실 곳은
    돼지고기 파는 집은 녹슨드럼통을 주로 가는데 서면점이 제일 괜찮음.....
    꼬지류는 히노무라를 가는데 남포점이 제일 괜찮음....

    제 취향이니 별로도 알아보시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95 8월초에 부산여행을 가려 합니다. 도와주십쇼! [새창] 2016-07-11 08:03:54 1 삭제
    횟집은 부산에서도 아는 분들이 아니면 눈탱이 맞기 좋습니다...
    아는 횟집이 없으면 기본적으로 자갈치시장에 있는 횟집이 그나마 가성비가 괜찮더군요....
    아는 횟집이 있다면 그쪽으로 가시구요...
    송정쪽에는 안간지가 오래되어서 모릅니다만...
    부산 남부에 맛집은 다른분께 제가 답글을 단것은 붙여넣기 해드리겠습니다
    94 대체 왜 알바생이 친절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새창] 2016-07-11 04:44:43 10 삭제
    친절이 그렇게 거창한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글쓴이님도 충분히 친절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사무직에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공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등등 ..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마주치지 않는 근무자는 친절을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직접적으로 소비자와 마추지는 일을 하는 아르바이트들은 과연 가게관리만을 위해서 본인이 일한다고 생각하시면...
    저는 옳지 않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친절의 기장 기본인 인사... 매장에 들어왔을때 어서오세요... 나갈때 안녕히가세요... 이것도 하기 싫으신건 아니실테죠....
    기본적인 매매에 관련된 질문도 웃으면서 대답해 주기 싫으신건 아니실테죠....
    만약 아니시라면.... 제가 생각하기에 그 업주분은 아르바이트를 잘못뽑았다고 생각을 하네요....

    직접적으로 소비자와 마주치는 일을 한다는건 매장관리와 더불어 고객에 대한 친절도 업무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물론 거기까지 함에 있어 급료가 적다고 생각하면 업주분들과 조율을 해야겠죠....

    자 생각을 해봅시다....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카페 피씨방 마트 주유소 등등....
    우리가 쉽게 가는 곳에 소비자로 들어갔다고 생각해봅시다....
    아르바이트 하시는분이 손님이 와도 인사도 없고 멀뚱멀뚱 쳐다만 본다????
    제품에 관련해서 질문을 해도 대답도 잘 안해주고 턱짓으로 알려준다???
    물건을 사가지고 나갈때 맛있게 드시라든지 안녕히 가시라든지 말한마디 없다???
    음.. 글쎄요... 저라면 그 매장에 가지는 않을것 같아요....
    친절은 아주 기본적인 부분이라 생각을 해요...

    친절을 바라면 팁을 달라????
    팁문화는 원래 우리 문화가 아니었고 정착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꼭 옳은 문화라고만도 볼수도 없죠.....
    더군다나... 유럽과 북미에서도조차... 팁을 주니 친절한 것이 아니라 친절하기 때문에 팁을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팁문화가 발달한 그 나라에서조차 현재 계산을 할때 계산금액에 기본 팁이 플러스 되어서 청구하는 매장도 있으나....(전부는 아닙니다)
    그런 매장이 옳지 않다고 보는 여론도 있구요....

    제 생각에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소비자와 마주치는 근무자는 그 가게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가게에서 나가면 끝날 관계다.... 물론 끝날 관계죠... 그 끝날 관계가 글쓴이님하고만 끝날 관계여야지...
    그 가게와 끝날 관계로 만들면 안되지 않나요??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20:36:20 6/6 삭제
    단정지어서 말씀은 안하셨으면 해요....
    전 체벌로 빨리 배운편이라서요....
    반항하는 자식이 분명히 있을것이라 봐요....
    그건 더 어렸을때 예의에 관해 가르치질 않았거나 부모님이 예의가 없던가 둘중하나겠죠....

    무서워서 안하는게 있습니다...... 체벌은 빠른 훈육방법중 하나입니다....
    애가 무서워서 안할거라고 생각하는게 많은 부모들의 착각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착각아닌가요???
    물론 아이의 모든 잘못에 대해 체벌은 옳지 않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예의에 관한 잘못은 체벌을 해서라도 빨리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냐오냐해서 키운 애들이 예의가 없고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가 되는거죠....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18:56:01 14 삭제
    중요한 것은 아이가 무엇때문에 외박을 했느냐죠.
    그 무엇은 시험성적, 왕따, 폭력 같은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부분이 있는데... 한가지를 간과 하셨네요.....
    친구들이랑 놀고싶은데 부모님은 외박을 허락안해주실것 같고.... (그 대상이 이성친구면 더더욱)
    부모님께 허락없이 외박하는것이 잘못된 일임을 저 여동생분은 알기에 부모님 연락을 안받은거죠......
    이런 케이스라면요????

    중학생이면 자기마음 몰라주는 부모님보다 자기랑 마음이 잘 맞는 친구가 더 소중할 때입니다....

    음 옛날과 달리 요즘은 매를 드는 부모님들이 확실히 줄었죠....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로 인해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문제점은 보이지 않으십니까???

    아이들 감정을 수용하되 대화를 통해 행동을 바로 잡게 한다구요????

    식당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에게 "너희가 뛰어놀고 싶어하는거 이해해... 하지만 여기는 다른 사람들도 있는 공공장소이잖니?? 남에게 민폐를
    끼치면 되요??? 안되요??? 자 ~ 얌전히 있어햐지.... 아이구 잘한다 우리 아이... 사랑해" 한다고 그애가 가만히 있을것 같습니까???
    아님 뛰어 다닐때마다 저렇게 이야기를 계속 할것인가요????
    그럼 그때마다 피해를 보는 같은 공간에 있는 다른 사람은요????
    예의를 가르칠때는 엄하게 가르치는거예요.... 특히나 급격하게 개인주의를 넘어가 이기주의가 판 치는 우리 나라에서는요....

    중학생요???? 머리가 큰 아이들은 감정을 이해하면서 저렇게 이야기하면 아이고 우리 부모님이 내 친구보다 날 이해해주는구나 그럴까요???
    물론 그런 아이가 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만 ...
    와 이렇게 해도 잔소리정도만 듣고 넘어가는구나..... 하거나....
    아 또 잔소리야.... 빨리 안끝나나... 라고 할 가능성도 있다는겁니다....

    이런 부모유형 밑에 자녀들 중에 순둥이 형은 어느정도 괜찮지만
    체제거부형 아이들은 부모와 심하게 마찰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순둥이형도 언젠가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그 반향은 체제거부형보다 클 수 있습니다.

    이러셨지만.... 우리 부모님 역시 억압형(솔직히 억압형이라고 생각하기도 싫지만)이시고....
    저 역시 나름 순둥이로 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반에 엄한 교육덕에 다른 아이에 비해 문제를 덜 일으켰고... 반향자체도 없었지요...

    마지막으로 저렇게 훈육한다고 억압형부모님이라고 하시는 것이.....
    대화로만 훈육하는 부모님을 가리켜 방목형이라고 하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91 친구 4-5명이서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새창] 2016-07-10 15:22:01 0 삭제
    5기사 혹은 5드루 혹은 5수도사도 재미있겠네용 ㅋㅋㅋ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14:34:55 15 삭제
    화를 푼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군요...

    전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행동 및 말과 생각을 하지 못한다면 그때그때 바로 엄하게 혼을 내어서 바로 잡는것이

    부모님이 하셔야할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사소한 일이면 모를까 글쓴이님께서 적은 글의 내용만으로 보자면... 제가 생각하는 기준으로는 다시는 주변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엄하게 훈육하는것이 맞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대화로 훈육하는 방법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언제까지나 내 편이 되어줄 가족에게 걱정을 끼치는 것과 잘못된 행동을 하는것은 백번 양보해서 괜찮다고 해도....

    저 행동과 말과 생각이 타인에게까지 하면 안되기에 초장에 길을 바로 잡기 위해 체벌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14:18:36 0 삭제
    저도 조언을 하기에 제 조언으로 일어날 파장이 어디까지일지가 무서워 함부러 말씀못드리겠습니다 ㅠㅠ...
    허나 이 상황에서 결정권자는 어머님이 되셔야함이 틀림이 없고....
    글쓴이님께서 어머님께 말씀을 드리느냐 마느냐를 고민하기에 앞서 ....
    아버지라는 분과 대화를 먼저 해보세요..... 그럼으로서 더더욱 아버지에 대해 아실수 있고....
    어머님께 말씀드림에 관한 결정을 함에 도움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말씀을 드린다면 더 명확하게 아버지 행실과 마음가짐을 알려드릴수 있으니 좋을것 같아요...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13:48:21 10 삭제
    덧붙이자면 일단 저는 남자예요..
    그래서인지 어렸을때(중1) 허락없이 연락한통없이 외박했을때 역시 저 사진보다 더 심하게 맞았었어요....
    사진은 그래도 종아리만 멍이 들었지만.... 전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라인이 전부 멍으로 시꺼맿어요....(살색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맞으면서 잔소리듣고 어린 마음에 내가 이렇게까지 맞을일이었나 생각하며 울면서 잠들었는데..(물론 맞을만한 일을 한거죠....)
    뭐 맞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전부 멍으로 가득했으니 눕지를 못해 엎드려서 잠들었어요...
    시간이 조금 지나서 어머님이 우시면서 약발라주는 손길에 살짝 깼는데 고맙기도 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그냥 좀 복잡한 마음으로 잔거 같아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13:37:56 20 삭제
    무조건 1번

    외박은 하더라도 욕을 먹더라도 내 신상에 아무문제 없다고 연락이라도 했으면....
    글쓴이님 부모님 훈육방법, 가정분위기, 여동생분의 평소모습, 부모님의 자식사랑, 일어난 사건의 전후상황을 모르니 기권하겠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입장에서 금쪽같이 귀한 딸일텐데 죽었는지 살았는지 연락도 안되면 얼마나 속이 타들어갈까요....
    아마 제 예상에 부모님께서는 누워도 편하지 않았을것이고, 잠도 제대로 주무시지 못하였을 듯 해요....
    여동생분이 집에 들어왔을때 부모님은 안도하시면서 화를 내셨을것 같네요.....
    86 [질문글]부산사람이 물어보는 부산맛집!(고향여행할꺼임) [새창] 2016-07-10 13:20:11 0 삭제
    아 그리고 원조돼지국밥집과 범일빈대떡은 시간대를 잘못 잡으시면 대기자가 많기도 하고 전부 가게 밖에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음으로...
    우리안에 갇혀서 밥먹는 원숭이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어요.....
    85 [질문글]부산사람이 물어보는 부산맛집!(고향여행할꺼임) [새창] 2016-07-10 13:17:53 0 삭제
    제가 소개한곳중 규모가 있는집은 고주몽이 유일하고...
    서대시장족발은 규모는 크나 허름해요...
    영남냉면, 오사카, 범일빈대떡, 숙이네는 중규모....
    멕코이치킨과 원조돼지국밥, 화수목은 규모가 굉장히 작으니 주의하세요...

    규 모 : 고주몽 > 서대시장족발 > 오사카 > 범일빈대떡, 숙이네 > 영남냉면 > 멕코이1,2호점 > 화수목 > 원조돼지국밥
    체감 단가 : 고주몽 > 화수목 > 오사카 > 숙이네 > 멕코이1.2호점 > 서대시장족발 > 원조돼지국밥 > 영남냉면, 범일빈대떡
    상대맛평가 : 원조돼지국밥 > 영남냉면 > 화수목 > 고주몽 > 숙이네 > 멕코이1,2호점 > 오사카 > 서대시장족발 > 범일빈대떡
    서 비 스 : 고주몽 > 화수목 > 숙이네 > 나머지는 그냥 고만고만 (화수목은 단골에게만 잘해주는 것일 수 있음)

    체인점이야 기본 규모는 나오구요.... (다만 맛은 체인점 맛이라는 것 ㅠㅠ)

    그외 조방앞 낚곱새나 부민동 중국집 남포동 사해방 부산역 맞은편 홍성방 같은 중국집 등등... 다른 맛집은 맛이 없지는 않지만
    그냥 고만고만해서 안올렸어요.... (물론 체인점보다는 맛이 있음)
    물론 제 입맛입니다 ㅠㅠ
    84 [질문글]부산사람이 물어보는 부산맛집!(고향여행할꺼임) [새창] 2016-07-10 12:52:39 0 삭제
    음,.... 일단 제 취향에 맞게 추천해드릴께요...
    동대신동 서여자고등학교 맞은편 영남냉면 (이왕이면 밀면 비빔밀면을 시키시고, 또 왠만하면 밀면 시키세요.... 그리고 곱배기로)
    서대신동 서대시장 족발 (예전에 비해 맛도 가격도 못합니다만 제 입맛에는 아직 괜찮음... 기본족발 냉채족발 다 먹을만 합니다만 다른건 별로예요)
    충무동 서구청 뒤쪽 고주몽(외국인과 고기 드시러 가실려면 추천~!!! 다만 단가가 타 가게에 비해 조금 쎄요)
    남포동 멕코이치킨 1호점(뭐 1호점과 2호점이 붙어있어 큰 상관은 없음... 치킨류는 다 먹을만 하고 그중에서 찜닭이 쵝오~! 가게 협소해요)
    수정동 부산진역 맞은편 골목으로 올라오면 오른편에 있는 화수목 (꽤 괜찮은 소규모일식주점?? 일식집?? 사장님 솜씨가 괜찮음)
    괴정 괴정시장 삼거리 길가에 있는 오사카 (고기집인데 고기보다 갈비탕과 비빔밥이 맛있음.... 그렇다고 고기가 맛없지도 않음)
    범일동 길가에 있는 범일빈대떡(음 막걸리에 빈대떡 드실려면 여길 추천함. 허름하지만 손님많아서 대기가능성 높음. 오후부터 밤까지 장사함)
    서면 태화쇼핑 뒤쪽 골목에 위치한 숙이네(외국인은 해물을 싫어할수도 있으니 주의.. 해물전골집인데 꽤 괜찮게 나옴)
    중앙동 부산우체국 뒤쪽 골목에서 남포동으로 걸어오는쪽의 원조돼지국밥 (골목에 원조돼지국밥집이 많으니 주의... 평일 점심시간쯤에 가서
    줄서있는 곳에 가서 먹으면 확실... 역시 허름한 가게에 손님 많음.... 추천메뉴는 무조건 수육백반... 수육이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을 알수 있음)

    체인점으로 술마실 곳은
    돼지고기 파는 집은 녹슨드럼통을 주로 가는데 서면점이 제일 괜찮음.....
    꼬지류는 히노무라를 가는데 남포점이 제일 괜찮음....

    제 취향이니 별로도 알아보시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83 남포동 김치찌개 [새창] 2016-07-10 12:21:16 0 삭제
    돌고래는 아니껄요...
    돌고래는 순두부찌개가 메인이고....
    김치가 꽃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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