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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메갈(?)의 악플쪽지를 받은 일본인 블로거의 답변 [새창]	2016-03-19 22:31:30	0	삭제
		에고에고 참 댓글들이..... 아주 산으로 갑니다 그려.... 일간베스트고 여성시대고 메갈리안이고... 맞나요?? 사이트명이??? 댓글 읽다보니 원글이 뭔지 이글 주제가 뭔지도 모르겠네요...... 댓글들 보니.... 그래서요??? 지금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뭔데요???? 지금 한국으로 시집을 온 한 여성분이 피해를 입으셨고.... 그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쓴 글과 푸념이 이렇게 남녀싸움이 되어야합니까?? 후반부에 달린 댓글들 보니.... 누가 본질을 흐리는지... 어떻게 흐리는지.... 보이네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9 21:12:28	0	삭제
		오해가 오해를 부르는 글이네요... 전 남자입니다.... 그래서 남자인 입장에서 남자의 생각 구조(지극히 제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해 부분 1. 싸들고 온 감자탕이 비위생적이다 위생적이다... 비위생적입니다.... 어느 음식이든 새제품이 아니고서야 다 비위생적입니다... 하다못해 치킨이든 포장한지 시간이 지난 음식이든... 먹다가 남은 감자탕은 훨씬 더 비위생적이겠지요... 뭐 숟가락이 들어갔니 안들어갔니는 그 이후에 문제이구요... 허나 남자의 생각으로 그것도 술 마신 남자의 입장에서는 비위생적이라는 생각 절대 없습니다... 있었다면 포장해달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오해부분 2. 아내를 잔반처리로 생각했다... 이거는 정말 웃음을 금하지 못하겠습니다... 비웃음이 아니라 남자의 생각을 너무 다차원적으로 보고 계신듯 합니다... 자 친구들끼리 모여서 먹던 음식을 포장한다.... 포장한 음식을 집으로 가져가야하는 귀찮음을 남자들이 좋아라 할것 같습니까??? 또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놀리는 그 상황도 감수해야합니다... 뭐 자주 있는 상황이면 '저 인간 또 저러네' 하겠지만, 어쩌다 한번 있는 케이스는 주위 친구들에게 부러움과 시기(오유의 커플퇴치운동과 비슷합니다)가 포함된 놀림감이 되기 딱 좋습니다... 잔반처리용이라는 생각은 당연히 머리에는 없고 왠만하면 귀찮고 부끄러워서도 포장해달라고 못합니다.. (남자들 의외로 이런거 부끄러워합니다) 잔반처리라는 용도는 어불성설인거 같습니다... 오해부분 3. 먹다가 남은 음식이 선물이다.... 이게 선물일수 없습니다... 자 남자들이 생각하는 선물이 뭘까요??? 의외로 옷 향수 화장품 인형 등등 (현금이나 상품권도 있습니다) 먼가를 해줬다 싶은것.. 근데 웃긴게 센스가 탁월한 남성분들을 제외하고는 선물을 스스로 고르질 못해서 인터넷에 물어볼 정도로 선물이라는거에 공을 들입니다... 음.... 저런거는 선물이라기 보다는 술취한 상태에서 앞뒤 구분못하고 단지 누군가에게 주면 좋아할 것이라는 마음하나로 귀찮음을 감수한 작은 성의일 뿐입니다... 오해부분 4. 글속의 남편이 배려가 없다.... 정말 배려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릅니다... 다만 글속에 있는 언행으로 인해 배려가 없다 센스가 없다고들 하시는데... 저 귀찮음을 감수하고 집으로 누군가를 위해 가지고 왔다는 점만 봐서라도 배려가 없는 분은 아닙니다... 더구나 술도 한잔하여 생각의 폭이 좁아진 상태에서 말이죠.... 다만 받아들이는 분과의 자라온 환경의 차이, 관점의 차이, 남여 생각차이가 존재할 뿐이지요.. 굳이 예를 들자면 키우던 고양이가 자기 주인 맛있게 먹으라고 마당에 쥐를 잡아놓았다 정도면 생각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댓글을 보다보니 굉장히 좋은 댓글이 많더군요... 아.. 그랬었나??? 아.. 그렇구나... 하는 글들... 남자는 여자와 생각하는 구조가 다릅니다... 남자사용법이라는 웃긴 유머가 나올정도로 말이죠... 저런 상황에 굳이 감자탕을 안드시더라도 아이쿠 잘했네 고맙네 하면서 어루고 달래면.. 아마 점점 더 크고 완벽하고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호의가 올 것입니다...
	20	넌씨눈 며느리의 시어머니 속뒤집기 [새창]	2016-03-16 15:48:12	0	삭제
		아 속 시원해 .... 이런 글을 원했음.... 대리만족....
	19	펌) 소개팅 사이다 [새창]	2016-03-16 15:40:31	0	삭제
		아 진짜 생각할수록 열받네... 저런 찌질이도 여자를 만나는데.... 흑....
	18	펌) 소개팅 사이다 [새창]	2016-03-16 15:38:23	1	삭제
		남자가 미쳤네... 첫 만남에서 여성분이 밥을 샀음에도.... 저눔 저거 연애를 안하거나 못한다가 맞는게 아니라 못해야 된다가 맞겠네요.... 남의 집 귀한 딸래미 고생시킬 사람이네... 워... ps. 저도 스파게티 그냥 편하게 먹습니다... ㅠㅠ 포크로 돌돌 말아먹기보다 편하게 먹는게 좋더라구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6 15:26:52	0	삭제
		세상 사람들 생각하는게 모두 다 다르잖아요... 그러려니 하세요.... 하여튼 상대 기분 생각안하고 막말하는 사람들은 정말 싫음.... 현실에서는 그런 사람 흔히 보지 못하는데... 인터넷 안에서는 어찌나 많은지.....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6 15:14:31	17/80	삭제
		꼭 아내분께 선물을 하기위한 포장이 아닌듯 하네요.... 반찬 대용으로 가져오신듯 한데...음.... 전 음식점 가서 메인음식이 남았을시 다음 행선지가 집인경우는 보통 포장해달라고 와서 집에서 먹어서 그런가.. 남편분이 이해가 되요... 제 아내가 만약 포장해서 반찬으로 가지고 왔으면 맛있게 먹을것 같습니다... 그게 먹던거라두요...
	15	부동산에서 미친며느리 만난이야기 [새창]	2016-03-16 15:09:15	0	삭제
		결혼을 할려는데 집이 없다는 가정으로... 우리 부모님이라면 아마 집을 사주지도 않으실테지만... 혹여 사준다고 하시더라도 첫번째 멘붕 온 타임에서 협상 결렬일텐데... 본문글의 부모님들 군자신듯....
	14	[신고]남친이 피임을 안해요 남녀분쟁글로 신고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3-13 06:01:45	0	삭제
		어잌후.... 다들 왜들 이러셔요.... 일단 판춘문예작이고... 한쪽 입장에 관한 이야기만 나열되어있는 글에 뭐땀시 열불들 내고 그러세요... 걍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요 좀....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3 04:49:21	0	삭제
		본문글과 댓글을 보면서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건 저뿐인가요??? 본문글은 타사이트글을 타사이트회원의 허락없이 오늘의유머 사이트에 어느 한 오늘의유머회원님이 퍼날랐다는 점과 타사이트의 어리다고 보이는 회원님의 미흡한 단어 선택으로 그 사이트 내부적으로 정화가 되고 교화된 내용임에도 또 다시 오늘의유머에 글이 게시되면서 달린 댓글로 인해 타사이트회원님이 자괴감을 받은 점.... 을 타사이트에서 오늘의유머로 글을 옮긴 오늘의유머회원님 사과를 받고 싶다가 글의 요지인것 같습니다.... 굳이 타사이트 어린회원의 생각없이 적은 미흡한 한 단어를 걸고 넘어질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글을 옮긴 회원님은 글 삭제하고 탈퇴하셨다고 하니... 제 생각에는 분탕질치는 다른 커뮤니티분이신거 같은데...(아니라면 언능 사과하세요) 뭐... 왈가왈부 할것없이 오해가 있었습니다.. 괜히 엄한글에 흽쓸려 죄송합니다... 타사이트 어린회원님 너무 속상해마세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마무리를 하면 안될겠는지요????
	12	경상남도. 일본령 인가요? 미친거 맞죠? [새창]	2015-12-17 12:55:46	0	삭제
		제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일반적인 일본 국민을 위해서 일본 명절을 기입하는건 좋지만.... 일왕 생일만은 제외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어차피 한글로 표기할 것이라면 천황보다는 일왕이 맞는것 같구요... 한자로 천왕이 고유명사라면 한글로는 일왕이 맞지 안나요??? 한글로 대한민국이라 적어도 영어권에서는 코리아라고 하잖아요....
	11	10년만의 부산 그리고 두번의 멘붕feat.세줄요약주의 [새창]	2015-12-11 08:53:29	0/5	삭제
		무지개달팽이님 댓글이 절 겨냥한듯 보여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전 작성자님 비추 드린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골목이 무섭게 보일수는 있고 위험해 보일수 있습니다,,,, 보일수 있습니다 강조.... (아무래도 외국인이 절반 이상... 과하게 말씀드리면 상인들을 제외하면 90프로 이상일때도 있고.. 골목 스케일상 그렇게 넓지 않아서 위압감을 느낄수 있다는 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벌어지는 범죄는 부산 타지역에 비해 높지 않습니다.... 외국인이 많아서 느끼는 위압감과 관광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시설에서 위험하다고 느낄 뿐이죠,,, 혹시 부산 동광동 차이나타운특구지역이 부산 타지역보다 위험하다는 사실에 대한 근거가 있으신가요???? 다른 분들이 그렇더라 하는것 제외하구요.....
	10	10년만의 부산 그리고 두번의 멘붕feat.세줄요약주의 [새창]	2015-12-10 22:26:06	12	삭제
		네 새스코님 말씀이 맞습니다...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하는건데...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오해가 아직 있으시네요,... 우리동네 짱짱맨이라는 의도는 없습니다,,... 니가 여행을 잘못했네 라는 의도 역시 없습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그렇게 보이셨나 봅니다,,, 작성자님이 느낀 부당함에 관해서는 일체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예의없는 업소라고도 적었구요.... 다만 다른 분들이 다 아실거라는 생각은 미쳐 하지 못하고, 댓글반응들이 부산와서 좋지 않은 가게에 갔었다는 내용이 많아, 부산에 모든 음식점이 그렇지는 않고 좋은 가게도 많다는걸 알리고 싶었고 아무래도 관광지에는 바가지와 좋은대접을 못받는걸 모르셨구나... (관광지면 어디든 마찬가지지 않냐라는 의도도 솔직히 있었습니다만....) 라는 의도를 가진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작성자님께 대한 안타까움은 바로 밑 댓글말미에 짧게나마 썼는데 그정도로는 그냥 겉치레 정도로만 느낄수도 있겠다고 보입니다.. (댓글이 길어서 한번에 안올라가지더라구요,,, 그래서 나누어 올렸습니다. 올린 시간대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다만 이런 글이 한쪽으로 몰리는게 싫었던 속좁은 부산사람으로서 제글이 변명 비슷하게 비춰지게 되서 속이 상할 뿐입니다... 저도 작성자님이 당한 대우에 대해 안타깝게 여깁니다..... 다시 한번 작성자님께 부산시만으로서 대신 사과드립니다....
	9	10년만의 부산 그리고 두번의 멘붕feat.세줄요약주의 [새창]	2015-12-10 20:15:30	11/21	삭제
		새스코님 싸우기는 싫지만.... 오해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려야 할 것 같네요... 집창촌... 택시기사님이 내려주신곳이 집창촌이 아니라고 3번째 댓글에 제가 적어놨어요,,, 택시 기사님이 내려주신곳은 집창촌보다 부산역이 훨씬 가까워요... 부산역 맞은편이라....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은 정정해드려야 맞지 않겠습니까??? 앞 댓글에 적어놓아서 그부분에 대해서는 빼고 긴 댓글을 달았네요... 네 실드치고 싶은 맘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해 안 좋은 인식 커버치려고 했던것도 사실입니다만... 어디어디 가니 안좋더라 다시는 안가고 싶더라 라는 글을 보니 설명을 한다는 것이 보기 불편함을 드리게 했나보네요,,,, 작성자님께 드리는 댓글이기도 했지만 글에 달리는 댓글에 대한 해명이자 실드, 커버였어요.... 오해는 하지 마셔요...
	8	10년만의 부산 그리고 두번의 멘붕feat.세줄요약주의 [새창]	2015-12-10 16:28:50	3/17	삭제
		그리고 택시 문제는 아무래도 고질적인 경상도 어르신들의 답없는 보수진영 편들기인데.... 기본적으로 택시기사님들께서 택시 운전하면서 정치얘기, 스포츠얘기, 경제얘기는 안하셨으면 좋겠지만 이런 분들 역시 전국각지에 계시죠... 물론 부산은 압도적으로 정치얘기는 새누리당진영, 스포츠얘기는 롯데편, 경제얘기는 부산경제가 제일 안좋다, 는 의견이 많죠... 그래서 울컥울컥해 기사님과 토론도 많이 합니다만.... 요즘은 택시기사님들께서 젊은 승객분들이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여기는 분들이 많으셔서 아주 조심스럽게 말씀을 꺼내시거나... 아예 저런 주제로는 얘기를 안하시더라구요.... 저도 부산에서 오래산지라 부산억양이 입에 붙어있어서 간간히 주제를 저 쪽으로 꺼내시는 기사님들과는 말씀을 자주 나눕니다만... 즐기면서 제 의견을 피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러면 택시안에 있는 시간이 짧게 느껴지더라구요.... 모르는 타지역 분이 만약 보셨다면 기사님과 싸우는지 아셨을듯 싶습니다....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부산 대구 경상남북도는 말이 강해요 ㅠㅠ 토론한다고 해서 젊은 사람이 뭐 어쩌고 저쩌고 그러시는 기사님을 아직까지는 만나보지 못했기에 확답을 못드립니다만.... 택시기사님들께서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꽁해있지 않으셔요,.... 물론 격해지면 의도적으로 주제를 다른쪽으로 돌리시기는 하죠.... 끝으로 부산에 오셔서 실망하시게 된 점 부산시민으로서 대신 사과드립니다.... 댓글 다신 분들중 부산에 오셔서 안좋은 기억을 가지신 분이 많으시길에 이런 변명으로 두서없는 이런 글을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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