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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크리스찬씨불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07
    방문 : 1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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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찬씨불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0 20:21:43 3 삭제
    뻔한 이유죠, 바퀴가 잘 굴러가는 곳을 택하는거에요.
    적당히 걷다가 적당히 타게.

    저도 아이키우는 엄마인데, 힐리스 정말 싫어해요.
    요즘 학교 중앙현관이 1/2층 나눠져서 2층에 올라가서 실내화 갈아신는 곳도 많은데, 학교에 신고와서 계단내려오다가 크게 다치는 경우도 있고, 다른 아이와 부딪혀서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어요.
    학교에서 공문으로 자제하라고 당부하는데, 우습게 무시하더라구요.
    318 에휴...한국가기 무서워져요ㅠ [새창] 2017-08-10 18:44:31 1 삭제
    오지 않으실 방법은 없나요.
    힘들답니다.
    아니라고 위로해드리고 싶은데, 전 정말 힘들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눈뜨고 자는 육아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사회에 깊숙하게 스며든 "아이를 둔 엄마에 대한 혐오"가 무서워요.

    백화점 내 엘리베이터도 최근에는 문앞에 "유모차, 노약자, 유아, 임산부를 배려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유모차를 꼭 적어두더군요.
    그래서 좀 나아졌는데요, 저 아이 키울때만해도 유모차만 타면 눈치주고 내리라고 하고 그랬어요.
    그나마 나아진 부분도 있지만..이를 대체하는 혐오감도 생겼지요.

    집근처에서만 생활하시면 큰 문제없지만, 청소년들을 마주치면 그것도 피곤합니다.
    정말 아이데리고 어디 돌아다니는 것이..이리 힘들 줄이야.
    317 엄마들....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병먹금 해주세요. [새창] 2017-08-10 17:43:57 7 삭제
    그쵸
    그걸 느끼니까 맘충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아달라고 오유내에서라도 자정작용이 일어나길 바라며 쓰는 글들이죠.

    혐오범죄는 곧 일어날거라 생각해요.
    어디엔들 혐오가 없고 분노가 없겠어요? 다만, 그 칼끝이 향하는 곳이 사회전반에 걸쳐 약자가 되는 집단이었죠.
    지금은 아이와 아이엄마들이 약자가 되는 집단이에요.
    혐오와 기피의 대상이 되는데, 누군들 그의 편에서 생각해주겠어요?

    그 집단이 내 이웃이고, 내 오누이이며, 내 자매라는 생각을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316 엄마들....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병먹금 해주세요. [새창] 2017-08-10 17:33:28 1 삭제
    그것도 사실 예전일이고 요즘은 그나마 베오베에 몇개 올라가 있더군요.
    분위기가 이러니 말을 못하다가, 오프라인 상에서 심한 혐오시선을 느끼게 되니 다들 적극적으로 말을 하게 되는거지요.

    저는 아이엄마와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혐오범죄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분위기가 정말 심각해요.
    314 엄마들....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병먹금 해주세요. [새창] 2017-08-10 16:44:05 4 삭제
    ㅎㅎㅎ대환장파티.
    반말 찍찍 쓰고 막말쓰고, 본인이 막말쓴지도 모르고..
    와따 환장하겄어요.
    313 초등학교 1~2학년 (저학년) 자녀 두고계신 부모님들께 질문하나드려요! [새창] 2017-08-10 16:42:54 1 삭제
    1학년은 돈에 대한 개념은 생기지만, 이 돈이 얼만큼 내게 유용한지에 대한 감은 못잡는 시기이거나 또는 돈이 내게 주는 유용함을 알게되어 너무 집착하는 시기여서, 아이에게 직접 용돈을 주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아요. 차라리 아이 엄마에게 책이나 필요한 것을 사라고 상품권이나 현금을 주면 몰라도..그리고 받을 사이가 아니라면 그것도 애매해요.
    저는 아이가 좋아할만한 선물을 더 좋아하는데요,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나이이니 파버카스텔 36색 색연필이나, 물감, 보드게임, 200피스 이상의 퍼즐, 레고 프렌즈 등의 선물이 좋은 것 같아요.
    책은 아이마다 달라서요, 1학년의 수준이 비슷비슷하면서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그림이 다소 적고 글밥이 많은 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외부활동이 좋은 아이들은 책보다는 장난감을 더 좋아해요.
    독특한 삽화가 돋보이는 책 (칼테콧 상이나 뉴베리 상을 받은 작품)을 몇권 묶어서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같고요.
    312 엄마들....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병먹금 해주세요. [새창] 2017-08-10 16:37:03 6 삭제
    그나마 그땐 글이 부드러우니 정신이라도 챙기고 있었고..그 전전전 댓글 싸움은 정말 유치뽕짝으로 흘러가죠.

    도대체 왜저러시는지 이해를 할 수 없어요.
    본거지로 가서 전략을 다시 짜오라네요.
    맘충이라는 단어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그룹핑하여 혐오감을 주게 되니, 오유내에서라도 조심하자는 취지의 글들인데, 메갈 여시로 몰아가네요. 저도 오유 만성적인 문제 알면서도 눈팅만 몇년을 하다가 가입을 했는데, 오유부심 넘치는 분들이 니들 본거지로 가라느니 그런 소릴 하니 어처구니 없네요.
    311 엄마들....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병먹금 해주세요. [새창] 2017-08-10 16:24:25 4 삭제
    아..진짜 돌아버리겠어요.
    왜 육게와서 전장질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제 마지막 댓글을 보세요. 오늘 죙일 싸움질인데 결국 끝에 남은건 유치함뿐이에요.

    지긋지긋하네요 정말.
    진짜 지긋지긋하다 정말..
    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0 16:14:09 8 삭제
    맘충이라고 분류되는 연령층은 대부분, 엄마가 아닌 아이의 연령으로 분류되고 "1~8살 무렵"까지의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엄마들에게 그런 혐오언어를 쓰죠.
    근데요, 님..
    제가 좀전까지 어떤 분과 언쟁이 있어서 썼던 글이지만, 다시한번만 써드리자면요.
    맘충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아이 엄마가 과연 그 앞에서 따져묻고 담판지을 수 있을까요?
    어린 아이를 가진 부모가, 아이에게 항상 다정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아이는 모를 수 있는 이유로 타인과 시비를 가리며 담판지을 수 있을까요. 그 시간동안 내 아이가 나를 보며 느낄 공포나 타인과 어울려지기 위해 노력해온 자신의 몇 해 안되는 생에 맞이한 이질감은 어찌해줘야할까요?
    부모가 아이가 보는데에서 부부싸움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은, 아이가 먼 미래에 가정을 꾸릴 때 자신의 배우자와 화목하게 지내라는 의미가 아니에요. 불필요한 화를 보여주지 않음으로서, 사회에 대한 적응을 더 유연하게 해줌이 클겁니다.
    그러한데...아이가 모르는 낯선 사람과 싸울 수 있을까요..저는 못하겠네요. 아이가 이성적인 사고가 되고 어른 스러워진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으나, 현재로서는 자신없네요.

    저는요, 제가 결혼 전부터 개념없는 부모를 보면 식당에서 밥을 다 못먹고 일어서기도하고, 영화관에서도 아이가 보이면 바로 일어서서 고객센터로 가던 사람이에요. 자기아이는 자기에겐 예쁘지만, 타인이 다 예뻐해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최대한 타인에게 피해끼치고 살지 않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나 모르겠어요.

    자기검열을 열심히하고 아이에게도 타인에게 피해주지말고, 공중도덕 잘 지키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되도록 하고 싶은 말은 작게하거나 삼가하고, 뛰거나 동작을 크게 하지 말자 등으로..버스타는 것 부터 마트가서 아이를 곁에 두는 것, 아이가 만지고 싶어하는 물건을 치우거나, 상점에 들어갈 때에도 아이가 들어가도 좋을 것인가를 살피고, 카페를 가도 항상 아이의 몫을 주문하고, 식당에가도 다 남길 밥이어도 2인분을 시키고, 목소리톤부터 말투 모든 것에 제재를 하며 통제하게 되요.
    그런데요, 제가 아무리 잘 키운다한들 아이는 아이인지라 갑자기 목소리 톤이 올라가기도하고, 뜬금없이 만지고 싶은 물건이 생겨서 손을 뻗기도 해요. 그러면 그날 아이를 다그치고 훈육하고 그러죠. 죄송합니다를 연발합니다.
    그 일순간을 보고도 "맘충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조용하게 잘 있는 우리를 보고도 "맘충이 등장"이라는 말을 쉽사리 내뱉는 청소년이나 20대 젊은 커플을 보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저희 아이는 밖에서 잘키웠다는 말을 듣는 아이이고, 활발한 아이이지만 사람이 몰리는 장소에서는 항상 조용히 나긋나긋하게 발소리도 죽여서 목소리도 거의 내지않고, 존댓말만, 인사성도 바르게..그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아이와 애엄마를 혐오하는 분위기가 생기면서부터 어딜가도 눈치를 보게되고, 수근거림을 신경써야 합니다.
    이전에도 신경썼지만, 예전에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예의바르게 키우자는 포인트였다면, 지금은 그 혐오감과 모진 시선에 신경씁니다.

    아이가 아이답게 자라고 있다는 말씀은 못드리겠어요.
    집에서 해야할 가정교육,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먹고 난 자리 치우기, 그릇 설거지 통에 가져다 놓기, 양치질하고 도구 정리하기, 세면대에 쓰면 정리하기, 수건개기, 빨래 정리하기, 자기자리 정돈하기, 신발장정리, 자기물건 닦기, 남의 물건이어도 제자리에 가져다 놓기, 타인에게 빌린 물건은 약속한 시간안에 가져다주고 답례하기, 고운말쓰기 등..그렇게 자라날 때 필요한 교육을 다 시키고 있어도 매순간 불안합니다.

    맘충이라는 단어가 쉽게 쓰이면서...사회 전반에 애엄마에 대한 혐오감이 더 커졌다고 생각됩니다.
    이전에는 규정할 수 없었던 것이, 이제는 단어로 인해 그룹핑이 가능해졌는데...그룹핑이 하필 "아이를 키우는 엄마"면 모두 해당할 수 있는 단어로 구분지어지니 의미와 관계없이 대상이 확장되는겁니다.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오늘 정말 상당히 씁쓸하네요.
    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0 15:48:55 1 삭제
    오늘 정말 힘드네요.
    308 맘충이라는 단어 쓰지말자는 글에 반박하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새창] 2017-08-10 15:29:10 4 삭제
    와 진짜 대화의 흐름 유치하네요.

    1) 어디서 오지랍이냐고 님이 먼저 막말했죠?
    2) 그래서 내가 오디서 오지랖이라는 막말하냐했죠?
    이 당시 님이 오지랍라고 쓴 단어를 맞춤법 정정해드렸죠.
    3) 그러니 님이 제가 먼저 오지랖을 던졌다했죠?
    4) 대화체크 해보는 거 맞냐고 내가 언제 오지랖이라고 막말했냐고 물었죠.
    5) 그러니하는 말이 맞춤법지적에서 했다고요?

    내가 먼저 했다면서요 ㅎㅎㅎ
    그러려면 1) 앞쪽에 오지랖부린다고 제가 막말을 했어야하잖아요?

    크.리.스.찬.씨.불.탱

    이라고 쓰면 뭐요? 왜 성질 돋궈보게요?
    왜 점 하나하나 찍으며 남의 닉네임을 쓰실까.
    의도가 빤한 저런 건 유치하게 왜하시나몰라.
    님, 이번 기회에 님에 대해 인증하시네요.
    막말쓰면서 막말인지도 모르니 맘충이라는 단어를 왜 쓰지말자하는지를 모르나보네요.
    307 맘충이라는 단어 쓰지말자는 글에 반박하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새창] 2017-08-10 15:20:47 4 삭제
    논점 못찾으시네.

    님의 오유일체 스타일과 오유부심에 일침을 놓는거죠.
    공격적이고 표리부동한 댓글 전쟁으로 우르르르 이게 맞다 저게맞다 하는 오유의 문제는 여즉 모르셨어요?
    자기검열이 옳다고 믿으며 맘충이는 써도 된다는 분이, 오유인으로서 스스로에 대한 검열은 안하세요?
    아무리 오유가 좋아도 오유라는 거대한 커뮤니티아 가지고 있는 소통방식이나 의식에 문제가 있기 마련이고, 그에 대한 반성없이는 오유에 애정이 있다고 하기도 어려운거죠.
    오유를 폄하하는 게 아니라 님처럼 오유부심에 가득차서 오유의 문제를 인식하지않고 다 옳다고 여기며 댓글전쟁 벌이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겁니다.

    끝도 없이 계속 말하지만, 내가 오유 좋아해서 한다고 했죠? 아 지치네 진짜..
    자기는 오유인이고 자신의 의견과 다른 사람은 메갈여시 ㅎㅎㅎ
    님과는 정말 대화가 불가능하네요.
    어찌 이리 대화의 깊이가 얕아지는지.
    어휴.
    말을 맙시다.

    님 오유인하세요.ㅋ
    306 맘충이라는 단어 쓰지말자는 글에 반박하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새창] 2017-08-10 14:56:09 5 삭제
    묻는 말에 답을 못하는 걸 보니, 본인이 쓴 막말이 남탓이라고 할 근거가 부족하신가보네요?

    오지랖이라고 제가 먼저 던졌다면서요?
    오유가 본거지라서 오유일체 중이신가봐요?
    제보기엔 님같은 오유인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던데 님만 오유부심 넘치시네요.

    누구처럼 우르르 사람하나 바보 만드는 짓 안한다고요? 님 말꼬리잡으며 공격하시며 그랬잖아요?
    계속 그리하시던데요?

    그리고 님 바보만든다 생각하시나보네요.
    사실 전 님 글에 큰 의미두지 않았는데, 쓸데없이 버럭하시며 "그러니까 맘충소릴 듣지 ㅉㅉ"라고 댓글 다는 걸 보고 정상적으로 논쟁을 할 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보기엔 다른 분들도 유독 님의 댓글에 리플을 다는
    걸로 보아, 육아게의 여러 사람들에게 님이 크게 공감받지 못하는 것 같네요.
    타인에게 공감 못받으시면서 우르르 바보만든다 생각하며 피해의식으로 치유하시기 보다는, 내가 남들과 무엇이 달라서 이런 글이 달렸던 것일까도 생각해보세요.

    근거지가 여기라면 끝없이 마주칠텐데 말씀 조심히 쓰세요.
    저도 근거지가 이곳이라서요.
    305 미혼녀가 보는 맘충에 대한 고찰 [새창] 2017-08-10 14:47:03 33 삭제
    님..감사해요.

    정말 요즘 아이키우며 눈물나는 일상이 매일이었어요.
    잘키웠다고 자부하면서도 실수하나를 용납못해주는 엄마에게 자라난 아이가 과연 온유하고 풍부한 감성으로 자랄 수 있을까..그런 고민에 매일밤 슬펐거든요. 자그마한 실수도 큰 실수마냥 혼나는 요즘이에요. 그 배경에 이러한 사회 분위기가 작용하지 않는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어요.

    좀전까지 어떤 분이게 메갈 여시등으로 몰려서 스트레스받았는데, 이 글로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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