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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씨불탱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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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8	(기사)7개월 아기에게 매운떡볶이 먹인 시누이;; [새창]	2017-07-10 21:06:50	3	삭제
		15개월부터 소금간 정말 들어간지도 모르게 시작했는데..완전 욕나오네요. 18개월부터 김치도 씻고씻고 정수기 물로 빡빡 씻어서 다져서 먹였는데. 지가 뭐라고 화나서 카톡을 안해요. 싹싹 빌어도 모자랄 판에 꼴에 시짜붙었다고 시누이짓하고 있네요.
	224	내일 아버지 사망신고 하러 가요 [새창]	2017-07-10 13:51:49	5	삭제
		단란했던 4명의 식구가 함께했던 공간에 홀로 남으신 그 쓸쓸함..뭐라고 위로해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더 많은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실거에요. 부모님께 든든한 아들이었듯이..작성자님 자신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223	저는 보험 사기꾼 입니다. [새창]	2017-07-10 13:40:54	9	삭제
		어머..해지하시면 안되요. 남아일언중천금 같은 거 생각치 마시고, 그쪽에서 일처리 잘못한 것이니 불이익 없도록 해결하라고 하세요. 다른 보험사 가입 거절체되요!!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13:31:00	0	삭제
		ㅋㅋㅋ맞아요. 패션은 돌고돈다고 하지만, 언제나 재해석인거죠. 이쁘다는 것에 크게 공감하구요;-) 90년대에 저렇게 이쁜 패션은 아니었던 것 같아서 ㅎㅎㅎ댓글 달아놓은거에요. 고로 작성자님의 재해석이 참 고와요. 나의 90년대는 언제나..촌스러운 느낌이었다라고 생각하기에;-)ㅍㅎㅎ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01:11:50	16	삭제
		ㅋㅋㅋ공감. 정말 너무 예쁘신데, 90년대 스타일은 아니에요. 90년대 중반에는 쫙달라붙는 배꼽티에(금박 은박 글자 들어가면 더 좋고) 청 통바지 입어줘야하고, 힙합청년들은 바지로 온동네 낙엽을 쓸고댕겨야해요ㅎㅎㅎ 것도 아니면 폴로 지짐이 남방에 반바지 입고 닥터마틴신어줘야하는 겨.
	220	남자 혼자 아이를 키운지 157일째 [새창]	2017-07-10 01:08:20	3	삭제
		어차피..재혼을 하게 되면, 이 아이를 만나러 오지 않을텐데 왜 꼬박꼬박 2주마다 면접을 하러 올까.. 이 글 처음에 작성자님의 착잡한 심경이 눈에 들어와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 남깁니다. 이 답은 그 분만 알겠지만, 짐작하기에는 첫정이라는 게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아이를 하나 낳아 기르며 처음부터 모성애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았고, 아이에겐 아무 잘못이 없지만 아이가 생긴 뒤 생기는 변화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원망도 많았어요. 마냥 예쁘기만 하지는 않았지만..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남은 자리에는 새근새근 잠든 아이를 바라보는 시간의 뭉클함이 있었어요. 그 첫정으로 엄마라는 자격과 의무감에 2주마다 아이를 보러 오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엄마로서 해줘야할 것들을 해주지 못함에 대한 죄책감을 조금씩 덜어낼 수 있다는 면피용도 있겠지요. 작성자님의 괴로운 심정보다는 자신의 감정이 더 중요한 걸거에요. 이 상황이 아이에게 어떻게 비춰질지는 모르겠지만, 4살 아이에게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좋은 것 같으니..작성자님의 마음이 좀 더 단단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힘내세요.
	219	이니 멋짐 폭발 짤들 [새창]	2017-07-09 23:24:14	3	삭제

	218	이니 멋짐 폭발 짤들 [새창]	2017-07-09 23:19:39	2	삭제
		ㅠㅠ귀여움이 폭발하네요
	217	사진이나 글이 자기 성향과 안 맞으면 회원차단 기능 사용하세요. [새창]	2017-07-09 10:12:45	5	삭제
		차단, 메모 모두 가능해요. 간밤에 해봤어요. 회원 개인 페이지 가면 메모버튼 차단버튼 다 있어요. 확인하고 오느라 섣부른가 싶어서 댓글을 지웠었네요.
	215	동국아 11년동안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새창]	2017-07-09 00:17:24	4	삭제
		에고...토닥토닥.. 마음이 참 그렇네요. 얼마나 좋은 집사였으면, 동국이가 아프고 예민할 때에도 집사바라기였을까 싶어요. 시험준비하느라 많이 돌봐주지 못했다는 미안한 마음..조금이나마 덜 수 있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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