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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6	배우자 코골이에 좋은 귀마개 알려드릴라구요. [새창]	2017-07-01 16:08:57	0	삭제
		오!!
	1045	코골이 극복기 [새창]	2017-07-01 16:07:18	5	삭제
		치료가 가능한가요... 그 목 울대 어디 구조가 떨려서 그런거라고 병원가니 살빼라고 하던데...(그 얘기 듣고 눼눼하고 돌아서서 쳇쳇하면서 돌아옴) 양압기, 베개 검색해봐야겠네요. 지금은 둘다 그닥 고통스럽지 않지만 난청도 생길 수 있고.. 서로가 아니라 각자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베오베 감사합니다.
	1044	고양이 발 입에넣으면 어떻게되나요?? [새창]	2017-06-26 03:24:02	1	삭제
		10년쯤 반복하면 집사가 하품할 때 손 넣는 고양이로 훈련 가능합니다.
	1043	2인용 가죽소파 필요하신 분 드립니다.(고양이 손톱자국 주의) [새창]	2017-06-22 13:21:12	0	삭제
		연남동인데 줄서봅니다... 저희도 냥님이 세마리 있어서 어차피 쇼파는 스크래처의 다른 이름일뿐.. 얼마전까지 쓰던 쇼파가 너무 심하게 찢어져서 버렸는데 막상 없으니 또 아쉬워요.
	10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8 14:15:18	0	삭제
		저도 궁금해서 남편한테 화내지 않을테니 솔직히 얘기해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순진한 남편이 좀 부끄러워했는데 제가 추임새를 넣어주니 신나서 떠들더군요 하아 화내지 않겠다고 해서 가까스로 화내지 않았지만... 뭐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 머리속이라고 그닥 다르지 않아서... 순진하게 말하라고 했다고 다 말하는 남편을 귀여워하며 살겠다 생각하고 결심할 수 밖에요. 기술적인 부분도 꽤 있습니다만... 큼큼 뭐 다 사랑해서라고 생각합니다.(뭐가?)
	1041	집안일을 전혀하지 않는 남편과 살아가는 법 2 - 부제: 프로그래밍 [새창]	2017-06-07 22:21:52	79	삭제
		깔깔거리면서 봤어요. 제 남편도 청소 하다가 누워있는걸 발견하고 왜 여기 이러고 있어? 하면 응? 그러네.. 하고 대답해서 답답했는데 그게 오류메세지 후 시스템 초기화로군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1040	시부모님과의 연락,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17-05-19 00:50:55	1	삭제
		저희 집에서 자고 온 것은 두번 정도 되고요.... 전 이 문장이 이해가 안되서 한참 뭐지? 했어요. 아직도 아내와 있는 집이 우리집이 아니라 부모님댁이 우리집인가요...(꼬투리 잡아서 죄송하지만 이런 실수가 아내 앞에서 잦으면 마음이 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의 며느리 사랑은 알겠지만 잘해주는 것도 싫은 경우도 있어요. 이렇게 사랑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데 넌 왜 그러냐.. 이 말은 조금 잘 못 됐다고 생각해요. 사랑은 주면 꼭 보답해야 하는건가요? 부모님께서는 빨리 정붙이고 살가운 며느리를 원하셔서 많이 더 잘해주자 하시지만 새댁 입장에선 그게 부담스럽고 싫을 수도 있어요. 본인은 이렇게 할 자세가 되어 있는데 넌 왜 안그래? 섭섭해. 이건 너무 본인 중심이에요. ~했으면 좋겠어 대화보다는 오히려 전화라든지 시댁이라든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마음이 드냐고 아내의 마음을 살펴주세요. 이해가 먼저고 그 다음이 부탁입니다.
	1039	(질문) 제 고양이가 자고 있는 제 얼굴에 물을 뿌립니다 [새창]	2017-03-29 19:41:56	0	삭제
		냥이 사진이 부족해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1/10)
	1038	돌잔치 글 삭제 [새창]	2017-03-29 15:03:38	0	삭제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삭제한 글에 대해서 기억해주시고 아무것도 없는 글에까지 오셔서 위로해주시다니 다들 천사님들이신듯.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전 마음도 많이 풀렸고 이번주 돌잔치에 다시 갈 용기가 생겼습니다. 엄마 만족이라는 얘기가 많이 와 닿았어요. 1년동안 육아에 치여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화장 예쁘게하고 옷입고 하루 이벤트해보자는 마음.. 이제껏 아가 예쁘다는 얘길 주로 했었는데 이번주 참석하는 돌잔치에선 친구가 아이낳고 육아에 지쳤어도 여전히 결혼안한 아가씨처럼 예쁘다는 칭찬을 많이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글은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좀 더 좋은 방식의 경험 공유가 가능했을것 같은데 말이죠. 돌잔치 이미 하셨거나 하고 싶으신 분들이 보시기엔 엉뚱한 화풀이로 보였고 비난으로 들려서 상처입으셨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야말로 남이야 돌잔치를 하든말든 오지랖을 부린 꼴... 게다가 콜로세움이 일어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황급히 자삭했습니다.. 찬성 반대가 뭐가 중요한가요. 행복한 방향으로 각자 저마다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건데. 이런 보잘것없는 글삭제 글을 베스트까지 보내주시고 댓글로 위로 전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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