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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허니순살치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07
    방문 : 5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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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순살치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11 12:25:36 3 삭제
    다른 여러가지도 문제지만 이별을 고한다고 집앞에 찾아오는 것이 제일 심각한 것 같아요. 집은 휴식을 생각하면서 들어가는 장소인데 그걸 박탈하다니...왜 글쓴님이 이사를 생각하고 피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별통보를 하고 전화를 안 받았다면 더이상 대화를 할 마음이 없다는 뜻인데 돈꿔주고 못받은 것도 아니고 연인관계인데 그런 상황에서 계속 전화하고, 집으로 쳐들어오는 건 상대방의 대화할 마음이 없다는 뜻에 대한 배려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였을 것 같아요. 일방적 주장을 어떤 일이 있어도 관철시키고 상대방이 무슨 생각인지, 상대방 상황은 어떤지 전혀 살피지 않는 사람인거죠. 이건 일종의 폭력이에요. 성별을 바꿔서 이별을 통보했는데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남자가 찾아와서 잘할테니까 받아달라고 울고불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무섭지 않나요?
    이별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본인의 행복에 집중해서 단호한 이별을 하시길.. 할 얘기 없다고 가라고 하시고 그래도 안가고 버티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실 정도로 단호하게 하셔야 할 듯 합니다.
    1060 이 선반 어디껀지 알 수 있을까요?? [새창] 2019-07-17 13:48:01 0 삭제
    혹시 아직도 확인하실지는 모르겠는데.. 정확히 이케아 제품이네요.. 89000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59 (더러움주의) 난 그게 싫지 않아 [새창] 2018-06-27 00:07:32 2 삭제
    아침까지 댓글이 하나도 없어서 시무룩하고 있었는데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추천도 추천이지만 역시 관종에게는 댓글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남의 똥냄새와 가족의 똥냄새를 구분해서 받아들이는 것은 인간이 영역동물이었던때의 흔적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남들한테는 어떨지 몰라도 내새끼똥이 별로 더럽지 않은건 어쩌면 그런 의미에서 당연할지도. 가끔 그것이 '나'에게만 괜찮은건데 다른 사람도 괜찮을거라 생각하는 착각만 없으면 말이죠. 저같은 부류의, 어떤 사람들은 부부 상호간에도 이러한 부모-자식의 외연을 확장해서 그냥 서로 괜찮기도 하는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그렇다면 우리집 고양이들은 왜 집사 화장실에 따라와서 냄새를 맡고 야릇한 표정을 짓거나 가끔 이불속에서 남의 엉덩이에 대고 하악질을 하는 걸까요. 이놈의 똥고양이들은 우릴 영역 구성원이라 생각하지 않고 억지로 참아주고 있는걸까요.
    그건 자식이 생각하는 부모똥과, 부모가 생각하는 지식똥의 차이 같은 걸까요?(보자보자하니 무슨 미친소리냐)

    뭐 여튼 여러모로 연구가 필요한 영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이상한 결론)
    1058 배우자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 공유해요~ [새창] 2017-10-18 16:10:54 15 삭제
    매일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점..존멋
    10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17:31:05 39 삭제
    말을 듣지 않으면 너를 버리겠다는 부모의 말은 분명히 아이에게 폭력이라는 생각입니다.
    시부모님들이 작성자님에게 빌지 않으면 같이 살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는 걸 보니 아마 같은 형태의 폭력을 계속 남편에게도 행해왔을거라 보이고 자식이 성인이 되어서 부모가 없어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아직도 (부모가 버리면 살 수 없는)애 취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들은 반복을 통해 그 부모의 지배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이고.. 어릴때부터 부모에게 맞춰 살다보니 아마 부모의 바람대로 아이에 머물러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일반적으로 폭력 뒤에 부모 말을 잘 들으면 나름의 보상도 주어지게 마련이라 이 구조가 매우 공고해지죠.

    이혼 후 분노 대상이 작성자님이 될 여지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렇게 되면 그때 대처하면 되지 않을까요. 빨리 빠져나오는게 일단 중요해보여요. 아들에 대해서도 한 사람의 인격으로 취급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인데 며느리에 대해서는 오죽할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남편분이 작성자님에게 분노하는 지점은 나는 이렇게 잘 견디고 있는데 왜 아내는 날 강제로 부모와 떼어놓으려고 하는가 - 부모와 떨어지는 것은 반복적으로 부모가 줬던 공포에 가장 근접한 행위 - 에 현재는 있는 것 같아요. 이혼을 하게 되면 제 생각엔 가장 큰 공포인 부모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니 괜찮지 않을까 싶긴한데 작성자님을 남편분이 어떤 위치에 뒀는지(아이의 소꿉놀이처럼 현실에선 아내지만 여동생이나 엄마쪽에 위치를 둘 수도 있거든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안심은 안되구요..

    사실 이런 이야기가 상당히 궁예가 되기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너무 깊이 참고는 하지 마시길..
    1056 말을 하지 그랬어 - 아내편 [새창] 2017-09-15 10:47:19 5 삭제
    항암 부작용이 좀 있지만 그럭저럭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갑자기 좋아지지도, 갑자기 나빠지지도 않을 병이라 아직까진 일도 좀 하면서 하루종일 미드를 보다 배고프면 밥을 먹고 심심하면 오유 들어왔다 하면서 아주 충실한 월급루팡 아니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지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가끔씩 쓸만한(?) 에피소드가 생기면 이런식으로 글도 쓰면서 근황보고 드리겠습니다.
    1055 말을 하지 그랬어 - 아내편 [새창] 2017-09-14 17:12:52 13 삭제
    난방이 잘 되는 화장실을 갖고 계시는군요.
    냉골 그대로 보일러 안 들어오는 겨울의 욕실 바닥에 샤워를 하러 맨몸, 맨발로 들어가는 데는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답니다.
    전 상상도 못해요. 슬리퍼없이 화장실 가는거. 그걸 남편은 매일...
    10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0 16:43:29 5 삭제
    전 항암치료중에 임신되어서 어쩔 수 없이 낙태한 적이 있어요
    그 전엔 난임치료까지 했었는데 하필 그때 자연임신... 많이 힘들고 속상하고했는데 의사쌤이 말씀하시길 임신 기간을 다 채울 수도 없고.. 유지하려고 하다가 아이도 고통스럽고, 그러다 잃고 엄마도 고통받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항암치료를 중간에 중단하는 건 저한테 너무 큰 위험이라 어쩔 수 없다고 딱 잘라서 얘기하셨구요.. 물론 낳는다고 떼쓰기도 하고 남편을 잡기도 하는 과정이 있었지만 결국은 납득했어요. 전 많이 울었기때문에 울지말라고는 못하겠는데... 그렇게 세상이 끝난 거 같은 기분이 들어도 삶은 계속되고 아무렇지 않은 날이 오게 되요.

    아 그리고 위에 분도 조언해주셨는데 아이 심장소리는 듣지 마시고 결정하세요. 전 병원에서 혼선이 있어서 초음파 하면서 이게 아이심장소리에요 하고 들려줬는데 오열해버렸어요. 심장소리 듣기전에 보내주세요.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생각보다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1053 나르코스 재밌네요 [새창] 2017-08-21 14:00:30 0 삭제
    저도 나르코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전기도 찾아봤는데 무슨 이런 인물이 있나 싶을 정도
    1052 잠에서 깨서 써보는 일기 [새창] 2017-08-11 10:37:31 118 삭제
    병원에 다녀와 정리되지 않은 기분으로 뒤척이다 새벽에 우울한 기분으로 남긴건데 부럽다고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전 길거나 혹은 짧은 투병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다정함이 사랑스러우면서 동시에 시한부라 생각하니 한없이 외로운... 그래도 전 이런 기억들을 가지고 갈 수 있지만 남편은 또 얼마나 외로울까 싶어 많이 울었던 새벽이었습니다.

    아무쪼록 잘 치료되어 긴 노년을 함께하고 새벽의 이 기분을 기억하면서 남편과 이별할 수 있기를...
    사랑하니 가시밭길이 더 외롭습니다.
    10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7 03:36:23 3 삭제
    안타깝네요 식날짜 잡기전에 상견례하면 이런 일이 생기는 경우를 종종 봤어요
    상견례했는데 아주 썩 마음에 들지는 않고 그렇다고 깨자니 특별히 흠도 없고 할때.. 부모님들 기싸움으로.
    일단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글쓴님이 어쩌고 싶은지, 남자친구는 어쩌고 싶은지를 결정하셔야 해요
    결국 어느 한쪽 편을 들기로 하고 다른 쪽 설득 작업을 해야 하거든요. 이게 결정 안되고 여기 저기 끌려다니다가 둘이 싸움 나서 결혼 망가지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이해 못하겠다 하지 마시고 각자 집에 문제의 원인을 잘 살펴보세요. 신랑쪽 아버지 정년퇴임 같은 게 걸려 있지는 않은지, 부모님께서 결혼 비용을 걱정하고 계시진 않은지, 아니면 뭔가 걸리는게 있었는지,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뭔지 등등..
    무엇보다도 예비신랑과의 파트너쉽이 빛을 발해야 할 때 입니다. 긴 인생입니다. 서로의 문제 해결 능력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마음이 편해지실거에요
    1048 얼마전에 남편이 노래방도우미를 부른것같다고 글썼던 사람이에요.. [새창] 2017-07-12 21:22:09 7 삭제
    용서..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남편분이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을때..가 아닐까 합니다.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는게..
    앞으로 작성자님이 의심이 들테고 한동안 냉랭할텐데 그때마다 그거가지고 아직도 그러냐는 얘기가 나올거 같거든요..
    뭐가 잘못된건지 남편분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용서는 아니고 그냥 그런 사람인 걸 인정하고 사는 거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용서를 구하지 않는자를 용서하는 건 심지어 신도 못하는 일이라서.. 매일 회개하라고 하잖아요...
    1047 좋아하고 설레는 맘 없이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7-04 16:03:24 0 삭제
    전 결혼을 하겠다는 결심의 기준은 내가 나일 수 있는가, 나답게 살 수 있는가였던 것 같아요
    그런 맥락이라면 사랑이면 어떻고 조건이면 또 어떤가 싶더라구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를 고민해보세요. 조건과 사랑이 다 만족되어야겠다고 하면 그것도 또 하나의 선택지겠죠.
    중요한건 결혼은 사랑의 끝이 아니라 그냥 사랑의 한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렇다면 꼭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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