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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8 2017-06-28 06:45:16 1
국민의당이 마주한 딜레마 [새창]
2017/06/27 21:51:42
큰 일 저지르고 책임 질 상황되니까 내가 악당이라서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내가 병신이라서 몰라서 그런거에얌 에헤헤헤 하는 거.. 지난 4년동안 익숙하게 봐 왔죠?

내가 엠비 아바탑니꽈아 화낸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내가 엠비 아바탑니꽈아?! 저는 503 복제인간입니돠아아 였구나아...
5837 2017-06-28 06:39:50 2
김홍걸 위원장 트윗, <앞으로는 언론에도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새창]
2017/06/28 02:00:09
선거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커다란 제보거리가 들어왔다면, 정상적인 정당 수뇌부라면 그게 진실인지 정도는 검증해보고 공개해야 정상이죠. 애초에 이따위 경악할만한 선거개입 역대급 조작 사건을 당 지도부에서 몰랐고 일개 당원이 저지른 거란 말 자체가 앞뒤도 안 맞는 개 뻘소린데, 몰랐단 궁색한 핑계조차도 말이 안되는 겁니다. 검증을 못한게 아니라 그냥 안한거나 다름없어요. 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알았다? 개소리죠 이건. 그런 큰 건을 사실관계 확인도 안해보고 공개했다는 변명은 국민의 당 스스로 무자격 개쓰레기 병신 집단 인증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언론도 마찬가지에요. 설령 국당에서 검증도 안 된(일부러 검증을 누락시켰단 의혹이 짙은, 혹은 현재 용의자가 주장하는 것에 따르면 더 나아가 직접 가담하고 지시했단 의혹이 돌고 있는) 뭔가를 터뜨렸으면 언론이란게 보도 전에 먼저 뒤를 조사하고 검증한 후에 보도했어야 맞는 겁니다. 이런 큰 건을, 선거 며칠 앞두고 선거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건을 뇌에서 아무런 검증 필터도 안 거치고 귀에서 주둥이로 다이렉트 하이패스 노룩패스 해버릴 거면 언론이 대체 왜 필요합니까?

이번 건은 '우린 관계 없고 진짜 몰랐을 뿐이다'라는 궁색하기 그지없는 국당 변명을 설령 믿어준다 할지라도, 그 제보를 검증할 수 있는, 검증 했어야 하는 수 많은 단계들이 전혀 작동하지 않았음을 자인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조작한 인간에게 제보 받았다는 냔놈들, 그걸 또 덥썩 좋다고 손에 쥐고 흔든 당 수뇌부 무뇌 인간들, 지 이름 걸고 선거 치루면서 상대 후보 네거티브 공격하는 주제에 그 근거에 대한 일말의 검증도 안 하고 신나게 방송에서 흔들어재낀 안철수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그걸 또 아무런 비판적 검증절차 없이 퍼다 나르기나 한 언론사 기레기들까지 전부 다 직무유기에요.
5836 2017-06-26 22:38:45 20
[새창]
허위사실 조작 유포로 명예훼손 당한 피해당사자는 문대통령과 문준용씨지만 감히 대통령 선거를 조작하려 든 짓거리는 주권자인 5천만 국민 모두가 피해자인 대사건이죠. 문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용서하거나 관용을 보일 수 있는 레벨을 이미 넘어섰음. 유권자이자 주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나는 이거 절대 용서 못함.
5835 2017-06-26 19:33:28 9
칼자루를 손에 쥔 청와대/민주당, 처분만을 기다리는 국민의당 [새창]
2017/06/26 18:31:39
제대로 수사해서 법적 책임 물 수 있는 냔놈들은 다 물어야죠. 그렇게 의원직 옷 벗을 놈들 생기면 볼만 하겠네요.
호남에서 유권자와 민주당 이간질 해먹은 걸로 의석 먹어놓고 지금 호남 지지율 0%대(언론식 내림법 적용) 나오는 정당인데 그 빈자리 보궐선거 하면 어느당 의석 수가 올라갈까~요? 협치고 나발이고 감히 저따위 짓거리로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그것도 무려 대통령 선거에 개입하려 했고 주권자 국민을 욕보이고 우롱한 중죄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뤄야 할 겁니다.
5834 2017-06-26 19:30:11 22
'준용씨 파슨스스쿨 동료' 육성증언도 조작 확인…당원 친척이 연기 [새창]
2017/06/26 17:37:35
대선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수 있는 사안을 '신빙성 있는 것으로 판단'해 공개, 유포했다...
근데 이제 와서 본인이 조작사실 시인한 후에 '다시 검토해 보니 조작으로 판단'돼 사과했다...

이상 피고의 얼토당토 않은 변명 잘 들었구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선거법 위반 기타 등등 어디 한번 법적으로 따져보십시다~
아이참 이 사람들, 구라치다 걸리면 뭐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면 영화 타짜 정도는 보고 나서 구라 치라니깐...
5833 2017-06-26 19:18:33 0
사람 하나 쓰레기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사과??? [새창]
2017/06/26 16:23:35
어허 사람이 사과를 했으면 받아줘야죠. 근데 사과 하는건 사과하는 거고 법적 책임은 법적 책임대로 물어야죠?
설마 사과 했다고 법적 책임 퉁치고 넘어가려는거 아니죠 그쵸?

그래 이왕 사과한거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하는 사과, 허위사실 조작하고 유포한거 철저 수사하는데 국당 전체가 열심으로 협조하고 위법사실이 밝혀지면 당당하게 법적 책임 다 물기 바랍니다~ 그래야 진정성 있는 사과죠 그쵸? 설마 국민의 당 의원님들이 이정도 진심도 없이 그냥 흘러가는 말로 사과하고 그런 분들 아니죠? 아닐거라고 믿어요~

남의 삶, 명예 작살내는 구라를 쳤으면 의원직은 물론이고 본인 인생 빨간줄 그어지는 거 정도는 각오하고 하셨겠죠? 저는 믿습니다 국당으원님들 믿습니다. 그정도 책임감은 있는 분들이라 믿습니다. 사과에 대한 책임감과 진정성 있는 후속조치 기대하며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을게요~♥
5832 2017-06-26 14:33:08 2
[속] 오늘자 더민주 모두회의 내용(전문+요약) [새창]
2017/06/26 12:03:01
민주당 혼자 열일 하네요.

다른 당은 자꾸 이렇게 자신들의 필요성을 스스로 지우고 있다가는 그 대가를 다음 총선에서 치루게 될겁니다
5831 2017-06-22 16:13:01 19
[새창]
현기차는 지금도 인공지능 있지 않나요?

사고가 나도 차가 알아서 에어백 터질지 말지 임의로 판단! 콤퓨타로 계산한 아이고오 충돌각!...
5830 2017-06-20 06:55:21 1
나는 오늘 니어 오토마타 결국 샀지만... [새창]
2017/06/19 09:18:00
아마추어 디자이너나 평론가, 혹은 아예 그 업계랑 관련 없는 일반인도 유명한 디자이너 작품을 비평하고 개개인의 호불호를 표할 자격은 당연히 있습니다.

'남들은 좋다고 하는데 내 취향은 아니라서 난 잘 모르겠다' 이건 아무 문제 없는 개인 취향 의견 개진이죠.

'이쁘긴 한데 내 개인 생각으론 이런 부분이 좀 아쉬운거 같다' 뭐 이런 정도의 비평도 남들에게 공감을 받을 만한 충분한 근거를 제시한다면 납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취향을 이야기 하는 것이면 남의 취향도 존중해야 하는 것이고, 내 개인 취향에 맞지 않다 하더라도 다른 다수의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이라면 자기 취향만을 잣대로 그 디자인을 폄하하는 짓을 저지르는 짓을 하면 안됩니다. 그건 그 디자인에 만족해 하는 다른이들의 취향을 완전 개무시하는 짓거리가 되니까요.

또, 남의 디자인에 대해 본인이 비평을 하면서 '누군가의 디자인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는거 아님? 당연히 비평 받을 수 있는거지'를 주장하려면 '비평' 그 자체도 타인에게 또다른 비평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별도의 컨텐츠 생산활동이란 걸 망각해선 안되는 겁니다. 자기가 남의 컨텐츠를 비평할 자격이 있다면, 똑같은 이유로 자기 비평을 읽은 이들도 자기 비평에 대한 공감여부 표시와 비평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죠. 비평에 최소한의 예의가 꼭 필요한 이유가 이겁니다. 남에게 자기 비평이 무조건 공감만 받으란 법은 절대 없거든요. 기본적인 예의조차 안 지키고 비평이랍시고 글을 적으면, 자기 비평에 모든 사람이 무조건 공감해야 한다는 오만과 망상에 다름 아닙니다.

자신이 다른 누구(와 그의 컨텐츠)에 비평을 한다면 그 비평 자체도 타인의 비평이 가능한 컨텐츠가 되는 겁니다. 누군가의 공감을 받을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전혀 공감 못하는 엉터리 비평으로 읽힐 수도 있죠. 여기에서 기본적인 배려와 예의가 있는 비평이라면 마찬가지로 그 비평에 대한 타인의 비평에도 기본 예의와 배려가 들어가 있겠지만, 남에게 싸가지 없는 비평을 날렸다면 본인의 비평에 대해서도 누군가 마찬가지로 싸가지 없는 반론이 돌아올 수 있는거에요.

저 사람의 문제는 본인 취향이 절대 진리인양 니어 게임 디자이너와 그의 결과물에 만족하는 다수의 대중들 취향을 개무시하는 오류를 범해놓고, 남들에게 그닥 공감도 받지 못할 비평을 올리면서 남들을 은근 무시하는 말투를 드러냈으며, 그래놓고 정작 자기의 비평에 공감 못하는 이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반론을 제기하니 '나는 뭐 내 개인적 비평도 못하나 니들이 내 말을 못 알아 먹은거 뿐이지' 내로남불 노답 반응을 보이고 있단거죠.

남의 취향을 존중하지 않는 이의 취향은 존중될 필요가 없습니다.
5829 2017-06-20 06:38:18 1
나는 오늘 니어 오토마타 결국 샀지만... [새창]
2017/06/19 09:18:00
다들 좋아하고 몰입해서 잘 하고 있지만 나는 몰입해서 못하겠으니 이 디자인은 잘못된 것이다!

....본인의 취향이 남들과 다른 것만으로 욕먹을 이유는 없지만 내 취향은 절대진리! 남들 취향은 틀린 것의 수준을 넘어서 완전 무시해도 될 수준! 이러니 비웃음과 욕을 먹을 수 밖에요.

그보다 순수미술도 아니고 대중적인 디자인 한다는 사람이 대중의 취향과 이렇게나 큰 괴리를 가지고 있는데 간극을 좁힐 생각은 커녕 그 자체에 대한 문제의식조차 없다는 점이 그 참..
5828 2017-06-19 23:01:54 7
십자군 전쟁 성공 [새창]
2017/06/19 20:02:4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이 열리는 교회'가 더 적당했을듯 하네요
5827 2017-06-19 22:55:24 55
십자군 전쟁 성공 [새창]
2017/06/19 20:02:44
저거 대구에서 그 유명한 자갈마ㄷ...앞에 있는 나이트죠. 밤에 저기 지나가면 저 기괴한 건물 외벽의 LED가 그로테스크한 광선을 내뿜으며 '키치'라는 단어를 온 몸으로 격렬히 표현해주시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참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을 넘어 세기말적 풍경이 아니라 할 수 없었죠...

근데 하필 저기에, 저 위치에, 저 건물 그대로 두고 교회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대구 속 소돔과 고모라(.....)' 악의 심장부(.....)에 십자가를 꽂아주마! 하는 종교적 무리수 외엔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없겠네요....
5826 2017-06-18 20:29:36 2
야당, 강경화 임명 강행에 반발.."문 대통령 독선" ㅋㅋ [새창]
2017/06/18 17:50:40
제가 지금 숨쉬기 강행중이라 좀 바쁘거든요? 짖는 야당들은 신경쓸 겨를이 없네요
5825 2017-06-18 06:58:18 92
[새창]
예의는요?
5824 2017-06-15 13:13:01 17
오늘 일본을 보니 국뽕이 급 땡기네요 [새창]
2017/06/15 09:57:27
우리도 뒷걸음질 치기도 하고 방황도 하고 하긴 했지만 일본이랑은 비교 불가에요. 일본이 경제는 앞서있지만 정치는 전세계에서도 평균 이하의 후진 국가입니다. 이명박근혜 뽑고 민주주의 후퇴했다고는 해도 419 518에 6월 항쟁의 역사가 어디 안가죠. 독재에 항거해 시민의 저항을 보여준 역사를 따지고 들면 아무리 이명박근혜 디버프를 받는다 해도 일본 따위 비교할 수 있는 레벨의 나라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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