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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8 2017-08-06 15:24:30 13
궁물당 의원 20여명 회동, 탈당까지도 논의 예정 [새창]
2017/08/06 06:20:53
지들끼리 욕심내서 싸우다 당깨먹는 전문가들이 또...

천성이 분탕종자인 저런 것들 절대로 민주당 받아주지 마세요. 살찌워 벌크업 하고 싶으면 적절히 운동하고 몸을 만들어 좋은 것들 좋은 인재들만 가려 먹어야지 길가다 땅에 떨어져 있는 썩은 음식 같은거 주워먹는 거 아닙니다.
5927 2017-08-06 15:21:37 5
맘충들한테 시달려서 장사 때려쳤습니다.jpg [새창]
2017/08/06 07:25:31
저도 몇달 자영업 해보니 본문글 진짜 핵공감...

손님은 왕이라구요? 네 손님이 왕이긴 합니다.
근데 돈을 내야 손님이죠. 돈 안내면 손님이 아닙니다.
돈을 내야, 돈 낸 만큼만 손님이고 그래야 왕대접 받습니다.

3천원짜리 물건 팔면 3천원 내고 딱 그만큼의 상품과 서비스를 받아가셔야 그 안에서 왕처럼 대접해드리는 거에요. 천원 내고 3천원만큼의 상품과 서비스를 요구하시면 그건 손님이 아닙니다. 고로 왕도 아닙니다. -2000원 만큼의 거지고 도둑일 뿐입니다.

왕 대접 받고 싶으면 그만큼의 돈을 내세요. 5성 호텔급 서비스를 요구하시려면 5성 호텔급 가격을 내시면 해드립니다. 왕이라 해도 따라야 할 왕도가 있는겁니다. 그 도를 벗어난 미친 왕은 연산군 취급밖에 못 받아요. 내쫓기는거요.
5926 2017-08-05 06:43:39 2
제목 스포 자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04 17:10:48
존쿳시님한테 '영화 드라마 내용 미리 알고 보는거는 재미없다'라고 강요하거나 '영화 드라마 내용 모르는 채 즐기는게 진리다' 이런 강요를 하려는게 아닙니다. 본인 취향이 이러하면 다른이의 취향은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스포일러가 최악의 행동으로 욕을 먹는 이유는 다른이의 취향을 멋대로 박살내는 짓거리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 드라마를 처음 감상할때 내용을 미리 알지 못한채 다음 장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 상상하는 그 재미를 즐깁니다. 존쿳시님이 이해하거나 동조해 줄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걸 방해하고 부정할 권리는 없죠.

스포일러는 그런 행동이기에 욕을 먹고 배척되는 겁니다. 존쿳시님에게 하고픈 말은 님의 취향이 옳다 그르다 이런게 아닙니다. 스포일러가 왜 나쁜 행동인지를 알려드리는 것 뿐입니다.
5925 2017-08-05 06:33:35 2
제목 스포 자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04 17:10:48
물론 저도 본 영화 또 보고 소장했다 두고두고 재감상하고 그러는 편이긴 합니다. 덩케르크 같은 경우엔 용산 아이맥스에서 앉은자리에서 두번 연달아 봤어요. 똑같은 자리 두번 예매해서요.

하지만 직접 말씀하셨죠? 내용을 모르고 보면 모르고 보는 재미, 알고 보면 또 알고 보는 재미 포인트가 다르다고. 영화나 드라마 같은 영상물은 내용을 모르고 처음 봤을 때와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다시 볼때의 재미 포인트가 다릅니다. 두가지는 별개의 재미에요. 누구나 이 두가지를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만은 후자는 언제건 시간만 있으면 누릴 수 있는 것인 반면에 전자는 누구에게나 단 한번 뿐인 기회의 희소한 재미입니다. 전자는 말그대로 한번 놓치면 끝인 재미에요. 스포일러는 누군가가 그 전자의 재미를 온전히 누릴 기회를 박탈하는 겁니다.

존쿳시님이 '내용을 모르고 보는 재미'를 즐기건 '내용을 이미 알고 보는 재미'를 즐기건 그건 저랑 별 상관 없어요. 상관하고 싶지도 않고 관여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건 상대에 대한 취향 존중의 영역이에요.

그러나 만약 존쿳시님이 다른 누군가에게 그가 아직 보지 못한 영화, 드라마 내용을 상대가 원하지도 않는데 스포일러 행동을 해버린다면, 존쿳시님은 상대가 '내용을 모르고 보는 재미'를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박탈해버리는게 됩니다. 위에 말했듯 이 재미는 일생에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는 재미에요. 그의 인생에 그 영화, 그 드라마를 내용 모르는 채 두근두근하며 즐길 수 있는 찬스는 딱 한번 밖에 없습니다. 아까 말했듯 이건 누군가의 취향 존중의 문제에요. 이걸 존쿳시님이 스포일러해서 망쳐버린다면, 존쿳시님이 대체 무슨 권리로 남의 취향에 크게 상관하고 방해해 그가 어느 작품을 특정 방법으로 누릴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를 망가뜨린겁니까?

존쿳시님이 이해하건 못하건 그건 상관없어요. 누군가에겐, 그리고 아마도 존쿳시님의 경우가 특수한 케이스이고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영화, 드라마를 처음 감상하는 경험'은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기회이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그 기회가 아주 소중한 겁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스포일러 테러는 불특정 다수의 이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박탈해버리는 폭력인겁니다.

'영화 드라마 내용 다 아는 채로 봐도 재미있어' 이 말 자체는 문제될게 없습니다. 이건 존쿳시님 개인 취향일 뿐이니까요. 근데 그걸 남한테 강요하면서, 다른이들에겐 '내용을 모르는 채 처음 감상하는 경험'이 소중할 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하면서, 내용을 막무가내로 알려주며 남의 그 소중한 경험을 망가뜨린다면 이건 그냥 자기 취향을 남에게 강제로 강요하는 폭력일 뿐이에요
5924 2017-08-04 18:12:49 4
짐 로저스: 한국의 공무원 열풍은 대단히 충격적인 일이다. [새창]
2017/08/04 09:44:13
예전 청년들은 평범한 일상을 살면서 특출난 일탈을 꿈궜는데 요즘 청년들은 비루한 현실을 살면서 평범한 일상을 꿈꾸죠.

청년들이 꾸는 꿈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일견 허황된 헛꿈으로 보이는 꿈일지라도 청년들이 그 꿈을 현실화 하려 노력해서 미래의 우리 모습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이죠. 우리네 청년들이 비참한 현실 속에 하루 하루 생존 걱정으로 찌들어가며 기껏해야 안정적 생존 따위를 꿈으로 가지게 된 지금, 대한민국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는 겁니다.
5923 2017-08-04 17:21:26 31
제목 스포 자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04 17:10:48
엠피삼님 글을 지적하려던건 아니었어요. 특정 누군가를 저격하거나 할 목적도 아니었구요.

혹시라도 스포 당할까봐 외드게 일부러 잘 안 들어오는 편이었는데 태연하게 제목에다 스포 내용 적어서 베스트 올라오는 글들 간간히 보이길래 다들 글 쓰실때 조금씩만 다른 유저들에게 배려를 부탁드리고자 글 써봤습니다..
5922 2017-08-04 15:21:09 4
[새창]
죄송한데 제목 스포 좀 자제해주시면 안될까요...?

국내 방영은 오늘 저녁 스크린채널 3편 하는게 제일 빠른 상황입니다. iptv로 보는건 더 느릴테구요. 보신분들끼리 게시글 안에서 댓글로 스포 내용 이야기 하시는건 상관없는데 제목에다 이렇게 스포하시면 아직 안 본 사람들한테 좀 너무한게 아닌지...
5921 2017-08-04 09:17:04 13
개발자가 직접 밝힌 서든2 망한 이유 [새창]
2017/08/04 00:09:22
요즘 닌텐도 스위치 직구해서 소문의 스플래툰2 신나게 달리는 중입니다.

닌텐도 정도면 세계 유수의 쟁쟁한 게임 개발사 중에서도 가히 원탑이라 불릴만한 거인이죠. 마리오 젤다 포켓몬 3대장은 물론 동숲 메트로이드 커비 마리오카트 동키콩 기타 등등 가지고 있는 ip들만 해도 무지막지한 인지도 깡패들인데 그럼에도 매 신작마다 사활을 걸고 최상의 퀄리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녹여냅니다.

게다가 이미 가지고 있는 괴물같은 ip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ip 개발에도 열을 올려요. 최근 몇년 사이에 벌써 두개나 새로 데뷔를 시켰습니다. 하나는 스플래툰, 하나는 ARMS로 3인칭 슈터 장르와 대전격투 장르에 도전장을 던졌죠. 그리곤 참신한 시스템과 대전게임 특유의 승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노력, 높은 게임성과 재미를 가지고 성공적 안착을 시켰습니다.(닌텐도 각 세대별 콘솔의 판매량을 책임지는 타이틀이 마리오 카트 시리즈죠. 마리오 본가 게임도 잘 팔리긴 하지만 마카 시리즈는 그야말로 게임기 본체 판매량을 멱살 잡아 끌고 견인하는 타이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2편째가 발매된 새로운 게임 시리즈인 스플래툰이 마카 판매량을 넘어서며 새로운 시스템 셀러로 등극 중입니다...)

이렇게 닌텐도 수준의 덩치와 닌텐도 수준의 초강력 ip들을 잔뜩 보유한 회사도 매번 새로운 도전과 개척을 시도하고 높은 퀄리티를 위한 장인정신을 발휘합니다. 이는 수준높은 개발자들이 열정을 가지고 개발함과 더불어 돈과 시간을 더 들여서라도 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라고 오히려 개발자를 닥달하는 수준의 사장과 수뇌부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죠.

국산 게임들 질적 하락에 대해 '이래도 팔리니까'운운하며 게이머 탓으로 돌리거나, 자신들이 뭐 대단한 게임 개발사인양 홍보질 하던것에 스스로도 취해 주화입마 자뻑에 빠진 개발사들 보면 이런 말을 해주고 싶어요.

우리 나라 게이머들 수준이 낮아서 니네 똥같은 게임들만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예전 마카 베껴다 적당히 꾸며 낸 모 카트게임처럼, 지금 스플래툰의 단순강력한 시스템 베껴다 비슷한 게임 내면 국내에서 충분히 히트 치고도 남을걸요? 국내 게이머도 잘만들고 재미난 게임 시스템은 알아봅니다. 단지 게임에 돈 쓰는걸 주저하는 분위기가 아직까지 많이 남아 있다보니 겉으로 프리 투 플레이를 표방하는 (그러나 실상은 페이 투 윈을 강요하는 게임내 결제 투성이 도박유더 사행성 게임들의 조삼모사에 불과한) 국산 온라인, 모바일 게임들을 더 쉽게 진입하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말해 국산 게임들은 진입장벽 낮고 접근성 좋은 플렛폼에 기대어 꿀이나 빨 줄 알았지 게임다운 게임 개발 능력을 상실해버렸단 소립니다. 그러니 서든2 같은 시대착오적 병크를 당당하고 뻔뻔하게 2016년에 내놓는 짓을 하죠.

free to play의 탈을 쓴 pay to win의 조삼모사 쓰레기 도박게임으로 게이머 등쳐먹는 짓 하며 돈 버는 국내 게임 개발사들은 그냥 조용히 그렇게 돈 버는거에 만족하세요. 뭐 대단한 사업가인양 자뻑하지 말구요, 하물며 뭐 대단한 게임 개발사인양 뻘소리는 더더욱 사양합니다. 당신들은 게임 개발사가 아닙니다. 게임이란 매체를 악용해 바다이야기 같은 도박유도나 해서 돈 챙기는 사행성 도박장 운영자가 더 어울리죠.
5920 2017-08-04 08:35:45 7
문재인 정부는 왜 부동산 보유세는 올리지 않았을까? (feat.김수석님) [새창]
2017/08/03 23:43:24
최소한 그래도 지금까지의 정책과 사회분위기가 미쳐돌아갔다보니 거기 편승해 위험한 도박질 중이었던 사람들에게 발 뺄 유예기간을 준 것으로 문정부가 할 일은 다 했다고 봅니다.(여럿이 발 빼기 시작하면서 부동산 가격 연쇄 폭락이 살짝 걱정은 되지만 그에 대한 추가 대책이 필요하겠죠)

지금 뭔 부동산 주식 카페 이런곳에서 정부 욕하는 사람들, 부동산 투기 광풍 잡는데 방해하고 투정이나 부리는 사람들 이기적인 욕심따위 정부에서 신경써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5919 2017-08-04 08:32:39 15
문재인 정부는 왜 부동산 보유세는 올리지 않았을까? (feat.김수석님) [새창]
2017/08/03 23:43:24
투기는 말그대로 한강 옆 전망좋은 비싼 아파트냐, 한강물 속이냐 복불복 확률낮은 극단적 도박질을 하겠다는 건데 일단은 그런 위험천만한 도박질은 나라에서 못하게 막는게 맞구요.

또 그런 짓거리 하다 망했을때 그저 혼자 한강물 뛰어들고 마는 거면 개인의 불행으로 끝이겠지만, 부동산 시장을 엉망으로 만들고 금융시장에도 핵폭탄을 터뜨리며 나라 경제를 휘청이게 하는 악독한 짓거리라 더 문제인 겁니다. 나야 망하건 말건 내 목숨 가지고 내가 도박하겠다는데 왜 말리냐! 하고 끝낼 문제가 아니란 거죠.

투기 못하게 해서 투덜대는 바보들까지 품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도둑놈 사기꾼 도박 중독자 이런 사람들이 왜 나 도둑질 못하게 하냐 사기 못치게 하느냐 도박 못하게 하느냐 마약 못하게 하느냐 정부가 이런거 까지 민심이랍시고 들어줄 수는 없잖겠어요?
5918 2017-08-04 08:21:58 32
[새창]
전에도 말했지만 사람이 죽었다. 사람이 죽었다고 이 소시오패스들아. 사람의 죽음을 자기 목적을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이용해 먹으려는 작자들이 소시오패스 아니고 뭐냐.

여성 이전에 인간이 돼라. 제발 좀
5917 2017-08-02 06:30:45 1
한국 최초의 그래픽 노블 [에스퍼맨-우뢰매] [새창]
2017/08/01 17:04:01
허이고오 애초에 표절로 만들어진 물건을 뭘 또 기념씩이나 한다고 저러나 했는데 그마저도 표절이라니..

저런걸 가지고 뭔 마블 처럼 우리도 어쩌고 저쩌고 실사 영화 어쩌고 저쩌고.. 흔한 한국형 ㅇㅇㅇ 병 또 도졌네요
5916 2017-08-01 12:28:23 1
국민의당 이용주 근황 [새창]
2017/08/01 10:30:35
무혐의 받은게 억울(?)해서 새로운 혐의를 창조하고 계신 모양. 그래 그때는 몰랐으니 그랬다고 우기더라도, 지금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는 뭐니? 근거 없으면 그 자체로 허위사실이고, 근거랍시고 그때 그 조작을 들이대면 이번엔 '몰랐다'가 안 통할텐데 뭐 믿고 뚫린 주둥이라고 막 싸지르니?
5915 2017-08-01 11:43:00 4
15) 정신차려보니 결혼썰 [새창]
2017/08/01 04:56:27
죽창 겨냥하는 동안 전역신고 마치셨어?!
5914 2017-08-01 11:36:47 2
이름값 못하는 유명한 3D 게임 엔진 (2) [새창]
2017/08/01 09:39:56
그래픽카드: 차라리 저 채굴하러 들어갈게요...죽..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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