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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2007-04-26 00:40:50 0
Dae3 병원 - [37] [38] [39] [새창]
2007/04/25 23:55:36
재밌네요 처음보는건데.. 그림도 예쁘구요^^

1편부터 찾아봐야지 ㅎㅎㅎㅎ
257 2007-04-26 00:39:08 1
Dae3 병원 - [37] [38] [39] [새창]
2007/04/25 23:55:36
저.. 거기서 나왔어요..

무플..뭐라던데;;
256 2007-04-20 21:07:18 4
프리드먼의 명언 [새창]
2007/04/20 20:05:52
본의아니게 먹이 주고픈 생각은 없지만, 저도 한마디 해야겠네요..

사람은 결국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살 뿐이죠.

글쓴분께는 뭔가 대단한 명언쯤으로 보일지 몰라도 저한텐 희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건 개인 취향이나 정치성향차이니까 그렇다치고 넘어가더라도 저런식의 편향된 주장을 누구나 공감하고 감동받을 문구란 의미의 '명언'이라고 포장하셨다면, 글쓴분과는 다르게 그쪽으로 편향되지 않은 시각의 소유자들.. 즉 반대편으로 치우쳐있을 소수의 사람들과, 가운데쯤에 위치할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뭔가 설득을 해주셨어야죠.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이 이해할수 없을 말 한마디 적고 유명인의 '명언'이라며 포장하시는 행동은 '나는 논리적이지 못해서 유명한 사람 권위에 기대어 보겠습니다'란 말과 다름아니지 않습니까?

토론과 논쟁은 너무 과하지 않은 수준에서라면 아주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행동입니다. 하지만 이런 과대망상적 떡밥은 어떠한 토론도, 논쟁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255 2007-04-20 20:40:39 0
정부 돈(세금)에 눈먼 언론사 [새창]
2007/04/18 16:36:29
일장기 가린 손기정선수, 동아일보에서 보도했죠.
하지만 그 뒤에, 그 기사를 써낸 기자가 동아일보에서 어찌되었는지는 못들어보셨나보네요^^ 동아일보가 엇뜨셔라 일제점령자들한테 어떻게 사죄하고 비굴한 행태를 보였는지도 못들어보셨나보구요. 정작 영웅적인 행동을 한 기자는 쫓아내고 광복후에 그 공을 가로챈 이들이 바로 동아일보입니다.

좃선일보가 일제의 탄압으로 문을 닫았다구요? 아, 문을 닫은 건 사실입니다. 일제시절의 좃선일보 윤전기가 몇년전까지 독립기념관에 당당히 자리잡고 있었던 이유가 "일제에 항거하다 윤전기를 빼앗기고 신문을 폐간당했다"라는 이유였다죠? 하지만 그게 사실은 일제의 조선통치전략이 변해감에 따라 친일성향일지라도 조선인이 만든 신문사가 몽땅 문을 닫아야 했기 때문이란 사실은 못들어보셨나요? 방씨일가는 신문 폐간에 따른 댓가를 받아 챙겼구요, 그 윤전기도 일본이 보상비를 지급하고 가져간거였습니다. 말안듣는다고 폐간시키는 신문사에 폐간에 대한 보상을 지급했다는것, 압수물품에 대해 대가를 지불한다는것, 이게 말이 되는 소릴까요?

한겨레 요즘 좀 막나가기는 합니다. 진보 언론들도 분명 문제는 있죠. 하지만 현 정권이 하는 일이면 무조건 아부만 했다고요? 스크린쿼터 사수한다고 한겨레가 난리부르스친건 기억안나시나요? 이라크 파병 반대 시위때는 또 어땠구요? 미군기지 이전때는 또 어땠을까요? 그들의 주장이 옳았건 틀렸건간에 노정권 하는 일엔 앞뒤안가리고 아부만 했었다는 주장의 근거는 대체 어디에서 오는 겁니까? 글쓰신분이 이런 주장을 하는 데 대한 근거라곤 결국 정부가 언론사에게 발전기금 뿌리는데 조중동만 빼놨더라..는 거 밖에 없지 않습니까?

진보언론 욕하는건 좋습니다. 언론이라면 비판에 대해 열린자세로 수용해야함이 마땅하고, 민주시민이라면 언론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하는게 꼭 필요한 행동입니다. 하지만 보수언론...아니, 언론이라고 할 수도 없을 쓰레기 찌라시들을 옹호하기 위한 이유로 근거없이 다른 언론들 비난하지 마십시오.
254 2007-04-09 17:53:20 1
넥슨이 드디어 해냈습니다. [새창]
2007/04/07 23:05:50
닌텐도: 콘솔게임 시장에서 경쟁사들의 하드웨어의 스팩 경쟁체제를 벗어나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섰다.

Play station과의 맞대결 이후 슈퍼패미콤 시절의 화려한 명성이 깨어지고 소니에게 게임업계의 왕좌를 내주고 말았던 닌텐도는, 이후 벌어진 콘솔 2세대기 전쟁에서도 소니의 플레이 스테이션2에게 완패, 게다가 공룡기업 MS까지 참전하며 거치형 콘솔게임계에서 완전히 밀려나고 만다. 게임보이 시리즈로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서 선전하며 살아남은 닌텐도는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 시장 진출 계획, 즉 PSP 발표로 궁지에 처했으나 게임보이 시리즈의 후속기인 NDS를 발표하며 다시 재기를 노린다. 막강한 하드웨어 성능을 통해 휴대기임에도 불구하고 거치형 콘솔 못지않은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던 PSP에 맞선 닌텐도의 전략은 아이디어와 게임성으로 승부한다는 것이었다. 휴대기에 듀얼스크린과 터치스크린의 도입, 새로운 게임 방식을 개척해낸 닌텐도의 전략은 멋지게 성공하여 휴대기 시장의 왕좌를 훌륭하게 방어해낸다. 소니-플스 체제하에서 갈수록 높아져가는 유저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소프트 개발비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기에 게임 소프트 제작사들은 100만장 200만장씩 팔아도 순이익이 그리 많지 않은 기형적 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나, 닌텐도의 NDS초기 타이틀이었던 뇌 단련(국내명:두뇌 트레이닝)은 보기에도 저렴해보이는 제작비를 가지고 500만장이 넘게 팔리며 엄청난 순이익을 만들어내고 만다. 이 외에도 수많은 히트작들을 양산해내며(500만장 타이틀이 5장, 트리플밀리언과 밀리언셀러도 상당수) 붐을 일으킨 닌텐도였지만, 제작비 자체가 그리 많이 들지 않는 아이디어 상품들이었기에 그 순익은 더더욱 클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NDS의 빅 히트를 기반으로 3세대 거치형 콘솔 게임기 전쟁에 당당히 뛰어든 닌텐도는 다시한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화려한 그래픽과 하드웨어 스팩전쟁을 벌이는 소니의 플스3와 MS의 X-Box360이 별다른 차별점을 보여주지 못한 반면, 닌텐도의 Wii는 경쟁사의 2세대기와 맞먹는 수준의 그래픽과 스팩을 보여주는 대신 상당히 참신한 인터페이스로 승부수를 던졌다. 리모콘 형태의 컨트롤러를 직접 휘두르는 게임 방식 말이다. 골프든 야구든 테니스든, 유저가 직접 휘두르며 게임을 즐기는, 방구석에 홀로 앉아 수십시간씩 RPG게임을 즐기는 방식에서 탈피해 밝은 거실에서 가족과 함께 웃고 떠들며 게임을 즐기라는 이 아이디어는, 닌텐도가 이번 3세대기 전쟁에서 노리는 타겟 고객층이 수십시간을 게임에 투자하는 코어유저들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그들의 가족을 포함해 게임을 그리 즐기지 않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직관적이고 쉬우며 즐거운 조작법, 저렴한 가격과 스팩, 저전력설계 등등 소니와 MS가 한정된 게이머 시장 안에서 치고받으며 싸울 동안 닌텐도는 시장 자체를 더 키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닌텐도를 경쟁사들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의 회사로 생각하는 이유다.

대충 제가 아는 닌텐도의 최근 역사에 관한 정리입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게 최상의 목적입니다. 법적으로 문제만 생기지 않는다면, 고객이 (모르거나) 반감을 가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비도덕적인 행동을 일삼아도 돈만 벌면 그만인 것이 바로 기업입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기업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질줄 알아야합니다.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해 날뛰다간 언젠가는 고객들의 신뢰를 잃고 무너지거나 혹은 만년 2등기업으로 남을 뿐입니다.

마소와 소니가 한정된 파이를 가지고 나눠먹기 싸움을 벌이는 동안 닌텐도는 파이 자체를 키워버릴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것이 장기적인 안목입니다. 그것을 위해 뭐가 필요한지 철저하게 연구하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게 전략입니다. 그리고 그 '위험한' 시도를 위해 모든것을 걸고 뛰어들었습니다. 이게 행동력입니다.

슈퍼패미콤 시절 닌텐도에 열광했지만 전략 미스로 소니에게 박살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등을 돌렸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과감한 아이디어와 결단력으로 멋진 모험을 벌이고 있는 닌텐도의 모습은 다시 저로 하여금 그들을 응원하게 만들었죠. 넥슨은 어떻습니까? 만드는 게임마다 표절 의혹이 일고.. 몇몇은 제가 좋아하던 고전 게임을 그대로 베꼈습니다. 법적으로 표절이네 아니네를 떠나, 도용이네 단순 벤치마킹이네를 떠나, 넥슨은 오래도록 게임을 즐겨왔던 유저들에게 신용을 잃어버릴 선택을 했습니다.. 개중에 참신했던 게임들은 초심을 잃고 방황하고(돈을 벌려고 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욕하지 않습니다. 다만, 처음의 기획방향이고 뭐고 다 뒤집어버리는 행태에 대해 욕하는 겁니다..) 이런 행동들로 고객들의 신용 대신 돈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실제로 넥슨의 베껴서 돈벌자는 정책덕에 우리나라 게임업계가 어떤 추한 길로 들어서가고 있는지를 돌아보면 넥슨이 과연 성공한 기업인지 다시 생각하게 될겁니다.(모바일 게임 업계가 특히 재밌게 돌아가더군요. 기획팀에게 내려오는 사장의 주문이 대략 이렇습니다. "잘나가는 게임 대충 베끼고, 디자인도 대충 베껴서 빨리 만들기나 해라".. 모두가 이렇진 않겠지만 이런 기업의 수가 많은게 현실이고, 또 이런 기업들 때문에 정말 고민하고 연구해서 게임 만드는 이들이 피해를 보는게 현실입니다.)

글쎄요.. 지금 당장 푼돈 좀 만졌다고 해서 넥슨이 성공했다고 평가하시는 분들의 의견에 저는 찬동하기가 힘들군요. 회사에서 허드렛일 하던 사원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세계적인 게임회사로 성장하고, 계속해서 새롭고 멋진 아이디어로 시장을 넓히며 전진하는 기업과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 스스로의 평가를 바닥까지 끌어내린 못난이 기업을 비교했을때, 과연 후자가 성공한 기업이란 평을 받을수 있을까요?

외국기업을 극찬하고 우리나라 기업을 까댄다고 날더러 닌텐도보이네 뭐네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비뚤어진 길을 가고 있는 국산기업에 대해 무조건 "국산품 애용 = 애국" 논리를 들이대는 것과 잘 나가는 외국 기업의 예를 들어 그 기업이 제대로된 길로 돌아오도록 나무라는 것 중 어느것이 더 애국에 가까운 길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253 2007-04-04 13:57:12 3
부천 순천향 병원 ......[펌] [새창]
2007/04/04 11:47:47
궁금한것 몇가지..

1.고의적으로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실험적인 치료법에 대한 위험도를 환자 가족에게 미리 고지하지 않고 시술하여 환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단순 과실치사인가요? 아니면 조금 더 강력한 책임과 처벌을 물을수 있는가요?

2.과실치사로 사망한 시신의 경우에도 가해자가 시신의 강탈 등을 시도했을때 증거인멸을 위한 사체유기에 해당되나요?

3.의료기관 등이 사체를 잘 관리하는 상황 하에서 사망한 환자의 경우 국과수에서 사망추정시간을 밝혀낼 수 있나요?

1,2번은 이 씨뷁놈들 단순 벌금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궁금하고,
3번은 이미 사망한 환자를 하룻동안이나 가족들에게 마치 살아있는 것 처럼
속였다는 반인륜적인 사기행각이 대형 의료기관에서 버젓이 벌어졌다는 것
하나만 밝혀져도 저 병원 문닫게 할 수 있을거 같아 궁금합니다...

어쩌면 돈ㅈㄹ해서 용케 법적으로 빠져나갈수 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돈으로 안되는게 있다는 걸 보여줄겁니다.
이번 스캔들 널리 알리고, 계속 이슈화 시켜서 불매운동 벌일겁니다.
환자 한명도 안오는 병원이 어디 문안닫고 버틸수 있나 보자구요.


그리고 이번사건에 연류된 의료진들.. 그리고 책임자들..
당신들 이름 기억해둘거야.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어디서 무얼하든 다시는 흰가운 못입게 해주마..
환자를 몰모트쯤으로 여긴것도 모자라 책임회피하려고 희생자 가족들 가슴에
대못을 박은 니놈들은 이미 의사자격같은거 없어.
252 2007-04-04 00:13:24 2
남자나이 25살에 차없으면 이상한건가요? [새창]
2007/04/03 16:07:16
꼬브기/ 아뇨,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대단한 사람입니다.
단, 자기 돈으로 차 사서 자기 돈으로 굴리는 사람이라면 말이죠.

풍족한 집안 자제분이라 직접 번 돈으로 차를 사지 않으셨더라도,
그리고 직접 번 돈으로 유지비를 대고 있지 않으시더라도, 이상한 사람은 아닙니다.
단지 그거 과시하고 싶어서 이런데 글까지 적어가며 자랑하니까 이상한 사람이 되신것 뿐이죠^^ 이해되시나요?
251 2007-04-03 23:36:37 1
[새창]
아니.. 돈받았다고 남의 가족 시신을 빼돌리는 짓거리에 동참하는 미친 사설경호원들도 웃겨죽겠는데, 가족 시신 강탈해가는 이런 미친 짓거리에 분노한 가족들을 경찰이 막 밀쳐.. 경찰 뭐야? 미친거야?

순천향이고 개차반이고 미친 살인마에 사기꾼 자식들 문닫을 준비해라 ㄱ-..
진짜 열받네.. 이것들 인간이야 뭐야?
250 2007-04-03 23:36:37 7
[새창]
아니.. 돈받았다고 남의 가족 시신을 빼돌리는 짓거리에 동참하는 미친 사설경호원들도 웃겨죽겠는데, 가족 시신 강탈해가는 이런 미친 짓거리에 분노한 가족들을 경찰이 막 밀쳐.. 경찰 뭐야? 미친거야?

순천향이고 개차반이고 미친 살인마에 사기꾼 자식들 문닫을 준비해라 ㄱ-..
진짜 열받네.. 이것들 인간이야 뭐야?
249 2007-03-29 09:28:51 0
벌금 못내 감옥가는 서민.. [새창]
2007/03/29 08:37:57
전대머리 28만원을 뺏어다 이분께..ㅠㅠ
248 2007-03-29 09:23:15 24
아 욱겨 ㅋㅋㅋ [새창]
2007/03/28 23:06:35
기독교인으로써.. 정말 아니어도 많이 아닌 얘기네요...
면죄부 판매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인지ㅠㅠ

비웃음을 사더라도 어디가서 기독교인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라고 가르치면서
정작 사회속에서 기독교인임이 부끄러워지게 만들지 좀 말아주세요.

힘없고 가난한 이들을 돌아보라는 예수님 말씀은 무시하고,
힘있고 부유한 이들의 이권을 대변하려 삭발투쟁도 불사하는 추태에다
매일같이 9시 뉴스를 장식하는 기독교 관련 온갖 비리에 추문들..
그것도 모자라 이젠 면죄부까지 판매합니까?;;

매일같이 말세다 말세다 외치지만 정작 기독교가 그 말세를 더 빨리 오라고
부추기는 꼴이 되어가는군요...

전도를 하라고 해도.. 남들 보기에 기독교인이 부끄럽지 않고, 모범이 되는
삶을 사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계신분들이 자꾸 이런 재미난(?)
이벤트를 벌여주시면서 신도들보고 전도 좀 하라고 말씀해봤자.. 어쩌란 말입니까..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소음공해나 일삼을 시간에
사회에서 소외받은 이들을 찾아 위로하고, 이런 기괴한 발상으로 수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시련을 안겨주기 이전에 기독교가 원래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고민좀 해봅시다...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써, 기독교가 부패하고 잘못된 길로 가고 있음을
통감하면서도, 비판에 동조하지도 기독교를 옹호하지도 못하고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건 진짜 좀 너무 심하네요 ㅠㅠ;
247 2007-03-29 07:00:37 3
300이란 영화 기분 나쁘더군요.. [새창]
2007/03/29 00:18:33
글쎄요.. 저도 액션은 재미있게 봤지만 전체적으로는 약간 떨떠름한 기분의 영화였습니다. 서구:동양의 대립구도에서 동양은 야만적이고 이해못할 기괴한 족속으로, 서양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족속으로 그렸다는 것 자체가 그들의 머릿속에 뿌리깊게 자리잡은 오리엔탈리즘을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스파르타란 국가 자체가 영화에서 미화된 것 처럼 이성적인 민주국가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 그리스 전체를 지중해 연안을 약탈한 것으로 먹고 사는 해적집단 쯤으로 보는 시각도 있더군요. 문화적으로 따지면 되려 페르시아가 훨씬 훌륭한 문화를 이뤄낸 선진국이고 말이죠. 그리스의 페르시아 식민지에 대한 약탈이 전쟁의 원인이었다고도 합니다.

300이 나름 재미있는 액션영화이긴 하지만 전쟁의 원인이 어디 있는지는 상관없이 단지 '침략당했으니 우리가 정의다'라는 단순무식한 논리만을 강조하며 '흰색은 좋고, 유색은 나쁘다'는 동물농장식 주장, 그리고 그런 위험한 논리를 화려한 전쟁씬으로 눈가림하는 행동은 미 제국주의의 싸구려 프로파간다로 의심받기에 충분한 듯합니다.

프랭크 밀러.. 나름 좋아하던 작가 중의 하나였는데 약간 실망이군요.
뭐, 슈나이더가 잘못인지 원작에 잘못이 있었는지는 일단 원작을 접해본 후에 판단할 일이긴 하지만요 ㅎㅎ
246 2007-03-29 07:00:37 8
300이란 영화 기분 나쁘더군요.. [새창]
2007/03/29 07:00:43
글쎄요.. 저도 액션은 재미있게 봤지만 전체적으로는 약간 떨떠름한 기분의 영화였습니다. 서구:동양의 대립구도에서 동양은 야만적이고 이해못할 기괴한 족속으로, 서양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족속으로 그렸다는 것 자체가 그들의 머릿속에 뿌리깊게 자리잡은 오리엔탈리즘을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스파르타란 국가 자체가 영화에서 미화된 것 처럼 이성적인 민주국가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 그리스 전체를 지중해 연안을 약탈한 것으로 먹고 사는 해적집단 쯤으로 보는 시각도 있더군요. 문화적으로 따지면 되려 페르시아가 훨씬 훌륭한 문화를 이뤄낸 선진국이고 말이죠. 그리스의 페르시아 식민지에 대한 약탈이 전쟁의 원인이었다고도 합니다.

300이 나름 재미있는 액션영화이긴 하지만 전쟁의 원인이 어디 있는지는 상관없이 단지 '침략당했으니 우리가 정의다'라는 단순무식한 논리만을 강조하며 '흰색은 좋고, 유색은 나쁘다'는 동물농장식 주장, 그리고 그런 위험한 논리를 화려한 전쟁씬으로 눈가림하는 행동은 미 제국주의의 싸구려 프로파간다로 의심받기에 충분한 듯합니다.

프랭크 밀러.. 나름 좋아하던 작가 중의 하나였는데 약간 실망이군요.
뭐, 슈나이더가 잘못인지 원작에 잘못이 있었는지는 일단 원작을 접해본 후에 판단할 일이긴 하지만요 ㅎㅎ
245 2007-03-22 17:24:59 1
오늘 파워콤을 설치했어요.. [새창]
2007/03/22 10:39:00
저두 하나로 두루넷 시절부터 지금까지 꽤 오래 쓰고 있는데
할인이네 뭐네 제가 말꺼내기 이전엔 아무 소리도 안해주더군요..

역시나.. 요새 얘네들끼리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신규가입자에겐
과도한 상품과 혜택을 주고 기존 가입자들에겐 아무리 오래써도
뭐 하나 제대로 해주는것도 없고.. 약정기간 끝날때마다 해지하고
다른 걸로 갈아타면서 상품 챙기라는 말이 맞는거 같더라구요..=ㅅ=;;
244 2007-03-15 23:17:17 16
사주의 86억짜리 집은 가린채 ‘집없는 서민‘ 걱정? [새창]
2007/03/15 22:12:43
왜 저게 국립묘지 뒤에 있는거죠?;;

저래서야 나라를 위해 자기 목숨 희생한 이들이 편히 눈 감고 쉴수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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