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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8 2010-03-15 21:03:38 8/6
락스타들의 명언집.jpg [새창]
2010/03/15 23:18:40
1 논란이 많기는 하지만 3대 기타리스트에 지미 헨드릭스는 빠지지 않나요?
지미 페이지, 에릭 클랩턴, 제프 백 이렇게 셋을 꼽는거 아닌지요...

물론 지미 헨드릭스나 그들이나 누가 앞 뒤 할 것 없이 모두가 위대한 '기타의 신'들이었지만
'3'이란 숫자를 꼽기 좋아하던 당시 유행에서 3대 기타리스트에 지미 헨드릭스가 빠진게
흑인이라 빠졌다고 말이 많았던거 같은데...

뭐 초점은 의미없이 3대, 5대 이런거 꼽는게 의미 없을정도로 위대한 기타리스트들이었다는 점이지만요ㅎㅎㅎ
1337 2010-03-15 21:03:38 5/9
락스타들의 명언집.jpg [새창]
2010/03/15 23:18:40
1 논란이 많기는 하지만 3대 기타리스트에 지미 헨드릭스는 빠지지 않나요?
지미 페이지, 에릭 클랩턴, 제프 백 이렇게 셋을 꼽는거 아닌지요...

물론 지미 헨드릭스나 그들이나 누가 앞 뒤 할 것 없이 모두가 위대한 '기타의 신'들이었지만
'3'이란 숫자를 꼽기 좋아하던 당시 유행에서 3대 기타리스트에 지미 헨드릭스가 빠진게
흑인이라 빠졌다고 말이 많았던거 같은데...

뭐 초점은 의미없이 3대, 5대 이런거 꼽는게 의미 없을정도로 위대한 기타리스트들이었다는 점이지만요ㅎㅎㅎ
1336 2010-03-15 13:11:51 2
여자 한테 차였네요~~ [새창]
2010/03/15 11:09:48
남자 자존심을 아주 그냥;;;

참 몹쓸여자다;;
1335 2010-03-15 13:11:51 2
여자 한테 차였네요~~ [새창]
2010/03/15 20:58:45
남자 자존심을 아주 그냥;;;

참 몹쓸여자다;;
1334 2010-03-15 13:11:51 2
여자 한테 차였네요~~ [새창]
2010/03/15 20:58:45
남자 자존심을 아주 그냥;;;

참 몹쓸여자다;;
1333 2010-03-12 23:40:40 7
"유시민 바이러스" [새창]
2010/03/12 20:48:38
유시민씨가 철새 정치인이라...

정치떡찰이 정권의 사주받은 표적수사로 노무현 전대통령을 죽일놈의 대범죄자로 몰아세우고 있을때, 그래서 민주당 놈들이 모조리 등을 돌려버리고, (나를 포함한) 지지세력들도 실망하고 그를 비난하며 돌아서고 있을때, 자기 정치생명을 걸고 그분 곁에 남아있던 사람 중 한명이 유시민이다.

자기가 정치에 꿈을 계속두고 있다면야
누구든 노무현을 버리고 돌아서며 오히려 맹비난을 퍼부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그 시절에, 남들이 뭐라하던, 궁지에 몰린 노무현과 함께 동반 침몰이라도 할 것 마냥 그자리에 꿋꿋하게 남아 있던 인물이 유시민씨다.

그런 유시민씨가 철새 정치인이라... 내가 아는 '철새 정치인'이란 단어의 뜻이 언제 반대로 바뀌었던가?
1332 2010-03-12 13:22:25 0
여기에 한화 팬도 있나요?? [새창]
2010/03/12 12:28:30
삼성팬인데 두번째로 좋아하는 팀이 두산이랑 한화에요 ㅋㅋㅋ

별명이랑 꽃느님 FA신청했을때 제발 삼성으로만은 오지 말아달라고
(그리고 한화에 남아달라고) 기도했죠ㅠㅠ

별명이랑 꽃느님은 이제 한화가 아닌 모든 프로야구팬들의 꽃별명이가 됐지만...
류현진 파이팅 ㅠㅠ!

작년까지의 다이나마이트 타선 보면 옛날 삼성 스타일 생각도 나고;;

송회장님, 레전드 장종훈, 쿠옹 등등 선수들도 그렇고 팀 자체도 참 매력적인 팀이죠ㅎㅎㅎ

ps)삼성-한화전에 루헨진 선발 나오면 기분이 묘해져요...
삼성 이겼음 좋겠다 싶으면서도 루헨진 실점 안했으면 좋겠다는 묘한 기분이...;;

이기더라도 삼진공양 많이 해주고 점수 2점이상 뽑지 말았으면...한다죠ㅋㅋ
1331 2010-03-12 12:00:27 5
곽씨 “살기위해 진술” 증언에 법정 술렁,한명숙전총리 2차공판. [새창]
2010/03/12 11:40:35
검찰은 유죄 입증에 필요한 핵심 증인이 ‘기대’와 다른 태도를 보이자 표정이 굳어졌다.

표정이 굳어졌다.
표정이 굳어졌다.
표정이 굳어졌다.
표정이 굳어졌다.

검찰: 너 이새끼 좀있다 들어가서...코렁탕 한뚝배기 하실래예?
1330 2010-03-12 11:40:41 1
노홍철...결별 후 팬들에게 질타받고있네요. 이중성 논란까지.. [새창]
2010/03/12 07:52:11
기자: 기자 이전에 한사람의 네티즌으로써 제 감상을 적었습니다 ㅇㅇ 틀린거 있음?
내레 건방진 광대 색히가 인터뷰 요청 거절하면 어찌되는지 보여주갔써~

기자양반, 연애 한번도 안해보셨지? 응, 다 이해함.
원래 연애하다 이별했는데 옆에서 깐죽깐죽 자꾸 들춰내고 물어보고 하면 존내 화나는 법인데
연애경험 없어서 그러는 거라 이해해주겠음.

근데 좋은 기사는 기자의 발로 만들어진다지만 우리가 보고싶은건
발로 뛰는 기사지, 발로 쓰는 기사가 아닙니다 기자양반?
1329 2010-03-11 21:23:15 4
대통령이 독도를 일본에 내준다면 당연히 탄핵감이지 [새창]
2010/03/11 17:45:53
노 전대통령이 독도문제 미지근하게 대응했다는 분들...
노 전대통령 독도 관련 연설 동영상이라도 찾아보시고 말씀들 하시지요;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강경대응했다가 자칫 독도가 분쟁수역되면 오히려 사태가 좋지 않아진다"라고 우려했는데도
오히려 지금이 강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강경대응한게 노무현 전대통령이었습니다만;;
1328 2010-03-11 18:25:55 1
[새창]
크리스티나//
강남이 문화의 중심지라고 하셨는데, 강남이 아무리 문화문화 외쳐봐야 조선시대부터의 중심지였던 종로/명동에 비할수 있을까요? 강남은 문화의 중심지가 아니라 '소비'의 중심지겠죠.

그리고 강남에 거품이 없고 교육의 중심지라고 하셨는데, 바로 그 한국교육 자체가 거품덩어리라는 겁니다.

강남 땅값 높은건 '정상적 현상'이 아니라 지극히 비정상적인 현상이며 매우 위험한 현상입니다. 지금의 부동산 버블이 심각하게 터져버린다면 어떤 일이 올지, 당장 동해 건너 옆나라 과거만 들춰봐도 노오는 사실인데 강남 땅값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수도이전의 토지보상금이 강남 땅투기에 얼마나 뿌려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사실이라 치더라도 수도이전의 근본목적이 어디 있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수도이전 문제는 망국병인 서울 부동산 땅값 잡는 '근본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이었습니다.
행정수도 하나 옮긴다고 한 것 뿐이었는데도 "내 땅값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안된다"며 발악발악한 서울시민들 덕택에 흐지부지 무뎌져버렸지만 말이죠. 그거 생각한다면, 서울사람들은 지방 소도시에 원자력발전소나 쓰레기 매립장 건립 반대한다고 님비현상 보이는 사람들 욕할 자격 조금도 없습니다.

그러는 현 정권은 부동산 잡겠다고 대체 무얼 하고 있을까요? 버블이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위험해진 상황에서 오히려 버블 키워대는 정책만 남발하고 있는데, 만에하나 이게 터져버린다면 그때가서도 그 책임을 이전 정권 탓으로 돌릴 수 있을까요?

수도이전 정책의 결과적인 성공/실패 여부에 대한 평가를 떠나, 부동산 버블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조차 거부하시는 모습이 위험해 보입니다;
1327 2010-03-11 12:47:32 8
[새창]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원론적인 이야기 하나 하겠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일하는 사람은 잘 벌어야 하고,
빈둥빈둥 놀기만 하고 시간만 버리는 사람은 못 벌어야 하는건 세상 '순리'임.

나는 솔직히 제대로 살고 있다고 말하기 창피한 삶을 살지만
내 주변에는 나보다 어린 나이에다, 학교가 적성에 맞지 않아 일찍 빠져나와
자기가 하고픈 일을 찾아 노력하고 공부해 빼어난 실력을 갖춘 친구들도 많이 있음.
물론 그 친구들이 나처럼 대충 사는 사람보다는 많이 벌고 인정도 받고 하지만
허구언날 밤새 일하고 짬내서 공부하고 신기술 배운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바쁘게 사는데도
그저 땅투기놀음 하는 사람들보다 못벌고 힘들게 살고, 학벌때문에 가끔 무시받고 하는 것을 보면
내가 다 울컥울컥하게 됨.

돈이 돈을 낳는 자본주의 사회네 뭐네 하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이 빈둥빈둥 노는 사람보다 못사는 사회는 순리에서 어긋난 세상임.

그리고 그 중심에 '부동산투기'가 있음.

아버지 세대가 가난했던 시절 피를 토하는 노력으로 자수성가 했으면 그건 뭐라 할 일이 아님.
그리고 그걸 자식한테 물려주는 것도 그 자체로 나쁜 일은 아님.(세금만 제대로 낸다면)

하지만 막대한 부에는 그만한 책임이 따르는 법이고, 남보다 윗자리에서 인생 스타트를 끊었으면
그것을 지키기 위해 남들보다 더 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게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함.

아버지가 큰 기업을 일궈서, 그것을 자식에게 물려주겠다면,
자식은 그 기업을 물려받아 지켜내고,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자질을 갖춰야 함
(이거 없는 병신 자식들한테 대기업 물려줬다가 나라 경제가 휘청휘청했던 기억 생각하면 이게 그리
쉽게 볼 문제가 아님. 지 자식들 능력없고 돈만 밝히는 병신으로 키워놨으면 전문 CEO한테 맡겨야지
국부를 퍼부어 일궈낸 대기업들을 순수 자기 재산으로만 볼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지 자식한테
어른이날 선물 사주듯 낼롬낼롬 쳐넘겨 주니까 대기업들이 병신이 된거지 뭐)

근데, 우리나라는 그냥 괜찮은 땅만 사서 자식한테 줘버리면 자식이 조금의 노력도 없이
마냥 펑펑 먹고 살수 있음. 자식이 병신새끼라 자기 부모 죽고나면 받을 유산 계산질 전자 계산기
도움받아 겨우겨우 해내는 거 외에 할 줄 아는거 아무것도 없어도 그냥 펑펑 놀고 먹음.

그게 왜 나쁜거냐면,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의욕을 꺾어버리고,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끝까지 열심히 살려고 하는 꿈을 지우게 만듬. 결국은 열심히 살아서 모은 돈으로 나도 땅이나 사서
저렇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만 심어주게 되니까 나쁜거임.

사람으로 태어나서, 행복의 기준이란 마땅히 자신이 하고픈 일에 꿈을 두고, 그 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 되어야 할텐데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행복이란 뭐 대충 아무거나 해서 돈 좀
벌어두고 나면 땅투기질로 '무위도식'하는걸 의미하게 되어 버렸음.

사람에게 노동은 의무이자 권리임. 노동을 통해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음.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노동은 그저 하기 싫고 괴롭고 견뎌내야 할 고통과 의무일 뿐임.
뭘 위해서? 돈 벌어서 늙은 뒤 '무위도식'하기 위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간이란 존재에게 주어진 '노동의 행복'을 박탈당한채, 그저 이 '지긋지긋한'
노동의 굴래에서 벗어나려고 아둥바둥 발악하는 인생을 살고 있음.

썩어빠진 부동산 투기질과, 부의 부당한 세습과(양도세 상속세 이런거 높여야 정상인데 낮추고
자빠졌음), 존내 무성의하게 만들어진 획일적 교육제도 때문에.
1326 2010-03-11 12:15:19 5
5/24 축구 한일전 盧 추모열기 차단 노림수 [새창]
2010/03/11 11:32:06
전대통령 무리하게 정치수사하다 서거하시게 만든지 겨우 1년째 되는 날에 거 참 잘하는 짓이다...

어차피 뭐가 중요하고 뭐가 안 중요한지 모를 사람들은 여전히 아무것도 모른채 멍 하니 있다가 "내 땅값 올려줄(거라고 뻥치고 있는) 사람" 뽑고 말겠지.

그나마 혹여라도 자신들의 지난 과오를 다시 들춰내 이슈화 되면 선거 결과에 불리하게 돌아갈까봐 전 대통령 서거 1년째 되는 날에 축구경기나 열고... 거 참 쓸데없이 철저하십니다요 각하 나으리 시발놈아
1325 2010-03-09 12:38:16 6
드뎌 개그맨 장동혁이 직격탄 맞았다 [새창]
2010/03/09 10:24:49
김강원씨? 당신께 딱 한마디 해주고 싶네.

"일기는 일기장에"

당신 말도 뭐 당신 개인 의견으로 치자면 말 못할 문제는 아니야.
대안없이 까기만 하는 개그에 대한 비판으로도 볼 수는 있을거야.

근데 당신이 지금 하는 말의 마무리를 "요청한다" "당부한다"라면서 선동풍으로 하고 있지않아?
게다가 당신 소속된 단체 이름이란게 "방송개혁시민연대"란 거창한 이름이고 말이야.

결론은 당신이 하는 얘기는 단순 TV프로그램 비평 수준이 아니라 KBS한테 저런 소리 개그로라도 하지 말라고 (정치적으로) 요구하고 있는거 아니냐고.

자, 이제 뒤집어 생각해보자.
비평과 비판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어.
동혁이형을 보고 무릎을 치며 공감을 하든, 대안없이 까기만한다며 싫어하든, 그건 시청자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자유야. 그런 면에서 당신이 이런 글을 쓰는 것도 당신 자유이겠지. 단, 당신 블로그나 미니홈피에서의 자유 말이지. 그게 아니라면, 토요일쯤 되면 방송3사에서 틀어주는 TV비평류 프로그램이라거나 각종 문화컨텐츠 관련 잡지에 '비평가'로서 기고를 하는 수준까지가 딱, 허용된 범위야. 그런것들은 자기 의견 표출에 해당되고, 이것들 또한 다른 누군가에게 받아들여지거나 혹은 반감을 사거나 하며 비평의 도마에 오르는 '재생산된 문화컨텐츠'에 불과하지 강제성 같은건 없어.

근데 당신이 이 글은 쓴 의도는 뭐야? 애써 흐지부지 애매모호하게 끝을 흐리긴 했지만 저 방송에 대한 제재를 가하라는 선동글 아니야? 내 보기엔 단순 비평의견 표출의 수준은 분명 넘어선 것 같은데? 게다가 당신이 거창하게도 '방송개혁시민연대'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단체 소속이라면 더더욱 그런 냄새가 진하게 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당신이 지금 하는 말은 단순 비평이 아니야. 동혁이형을 폐지하든 압박을 가하든 해서 바꿔야 한다고 말하는 선동이지. 그리고 당신네 그 단체가 어떤 곳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 비스므리한 단체님들이 하던 과거 행실을 비춰보자면 만약 그렇게 안하면 방송국 앞에 가서 프로판 가스통 들고 생떼를 부리던, 아니면 상부에 어째저째 얘기해 방송사 PD들을 괴롭히든 해서 막무가내로 자기 원하는 바를 이뤄내는 그런 곳 아니야? 심지어 방송사 사장도 멋대로 갈아치울 정도의 입김이잖아, 안그래?

방송이 마음에 안들면 1차적으로 안보면 돼. 근데 만약 이게 나혼자 안본다고 될 문제가 아닐거 같으면 내 의견을 정리해서 비평으로서 개진하면 돼. 그럼 내 의견이 맞거나 틀리거나 다른 사람들과 토론해보고 공론화 될 수도 있겠지. 근데, 절대 해선 안되는 짓거리가 있어. 내 말이 100%맞으니까 그대로 해야된다고 생떼를 부리고 권력 이용해 막무가내 강제로 다 박살내고 이런건 절대 하면 안되는 거야. 근데 당신네는 지금 그러고 있잖아. 그런 상황에서 이런 선동글 올리는게 비평의 자유 안에 숨을 수 있는 일일까? 내 보기에 저 글은 '협박글'로도 읽힐 수준인데?

당신이 그 방송보고 마음에 들던지 말던지 그건 당신 자유야. 근데 다른 시청자들도 그 똑같은 자유를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문제가 있다면 사람들이 비평을 하고 의견을 내겠지. 그리고 문제가 많다는 공론화가 되면 그땐 이러저러한 대책들이 생겨날거야. 근데 당신이 대체 뭐라고, 뭐나 된다고 감히 다른 사람들의 그러한 자유를 침해하고선 그사람들 대신 당신 혼자만의 의견이 맞다고 밀어붙이는 게지? 사실 참 개인의 주관적 의견으로 봐주기에도 논리적으로 많이 민망한 이런 글을 써놓았는데 말이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못넘어가주겠는건 말이야, 당신은 또 이거 관철시키겠다고 별의 별 짓 다 할거잖아, 그치?

보기 싫으면 보지마. 아니면 뭔 말이라도 하고프면 그냥 일기장에 써.
이런식으로 누군가에 대한 '협박편지'써대지 말고 말이야.
1324 2010-03-09 12:38:16 6
드뎌 개그맨 장동혁이 직격탄 맞았다 [새창]
2010/03/09 21:14:14
김강원씨? 당신께 딱 한마디 해주고 싶네.

"일기는 일기장에"

당신 말도 뭐 당신 개인 의견으로 치자면 말 못할 문제는 아니야.
대안없이 까기만 하는 개그에 대한 비판으로도 볼 수는 있을거야.

근데 당신이 지금 하는 말의 마무리를 "요청한다" "당부한다"라면서 선동풍으로 하고 있지않아?
게다가 당신 소속된 단체 이름이란게 "방송개혁시민연대"란 거창한 이름이고 말이야.

결론은 당신이 하는 얘기는 단순 TV프로그램 비평 수준이 아니라 KBS한테 저런 소리 개그로라도 하지 말라고 (정치적으로) 요구하고 있는거 아니냐고.

자, 이제 뒤집어 생각해보자.
비평과 비판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어.
동혁이형을 보고 무릎을 치며 공감을 하든, 대안없이 까기만한다며 싫어하든, 그건 시청자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자유야. 그런 면에서 당신이 이런 글을 쓰는 것도 당신 자유이겠지. 단, 당신 블로그나 미니홈피에서의 자유 말이지. 그게 아니라면, 토요일쯤 되면 방송3사에서 틀어주는 TV비평류 프로그램이라거나 각종 문화컨텐츠 관련 잡지에 '비평가'로서 기고를 하는 수준까지가 딱, 허용된 범위야. 그런것들은 자기 의견 표출에 해당되고, 이것들 또한 다른 누군가에게 받아들여지거나 혹은 반감을 사거나 하며 비평의 도마에 오르는 '재생산된 문화컨텐츠'에 불과하지 강제성 같은건 없어.

근데 당신이 이 글은 쓴 의도는 뭐야? 애써 흐지부지 애매모호하게 끝을 흐리긴 했지만 저 방송에 대한 제재를 가하라는 선동글 아니야? 내 보기엔 단순 비평의견 표출의 수준은 분명 넘어선 것 같은데? 게다가 당신이 거창하게도 '방송개혁시민연대'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단체 소속이라면 더더욱 그런 냄새가 진하게 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당신이 지금 하는 말은 단순 비평이 아니야. 동혁이형을 폐지하든 압박을 가하든 해서 바꿔야 한다고 말하는 선동이지. 그리고 당신네 그 단체가 어떤 곳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 비스므리한 단체님들이 하던 과거 행실을 비춰보자면 만약 그렇게 안하면 방송국 앞에 가서 프로판 가스통 들고 생떼를 부리던, 아니면 상부에 어째저째 얘기해 방송사 PD들을 괴롭히든 해서 막무가내로 자기 원하는 바를 이뤄내는 그런 곳 아니야? 심지어 방송사 사장도 멋대로 갈아치울 정도의 입김이잖아, 안그래?

방송이 마음에 안들면 1차적으로 안보면 돼. 근데 만약 이게 나혼자 안본다고 될 문제가 아닐거 같으면 내 의견을 정리해서 비평으로서 개진하면 돼. 그럼 내 의견이 맞거나 틀리거나 다른 사람들과 토론해보고 공론화 될 수도 있겠지. 근데, 절대 해선 안되는 짓거리가 있어. 내 말이 100%맞으니까 그대로 해야된다고 생떼를 부리고 권력 이용해 막무가내 강제로 다 박살내고 이런건 절대 하면 안되는 거야. 근데 당신네는 지금 그러고 있잖아. 그런 상황에서 이런 선동글 올리는게 비평의 자유 안에 숨을 수 있는 일일까? 내 보기에 저 글은 '협박글'로도 읽힐 수준인데?

당신이 그 방송보고 마음에 들던지 말던지 그건 당신 자유야. 근데 다른 시청자들도 그 똑같은 자유를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문제가 있다면 사람들이 비평을 하고 의견을 내겠지. 그리고 문제가 많다는 공론화가 되면 그땐 이러저러한 대책들이 생겨날거야. 근데 당신이 대체 뭐라고, 뭐나 된다고 감히 다른 사람들의 그러한 자유를 침해하고선 그사람들 대신 당신 혼자만의 의견이 맞다고 밀어붙이는 게지? 사실 참 개인의 주관적 의견으로 봐주기에도 논리적으로 많이 민망한 이런 글을 써놓았는데 말이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못넘어가주겠는건 말이야, 당신은 또 이거 관철시키겠다고 별의 별 짓 다 할거잖아, 그치?

보기 싫으면 보지마. 아니면 뭔 말이라도 하고프면 그냥 일기장에 써.
이런식으로 누군가에 대한 '협박편지'써대지 말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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