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말하다끊는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6-03-15
방문횟수 : 332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458 2010-05-06 18:39:24 3
파워 저금통 [새창]
2010/05/06 18:23:21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categoryno=439&itemno=8836

전 이거 샀어요 OTL
1457 2010-05-06 18:28:07 2/8
(19)도와주세요..익명을 빌어서 털어놔봅니다.. [새창]
2010/05/06 17:30:20
길다곤 할 수 없겠지만 30여년 살아오면서 전 아직도 사랑이 뭔지 알아내진 못했습니다.
다만 '뭐가 사랑이 아닌지'는 하나씩 하나씩 배워가며 살아왔죠.

글쓴분도 '사랑이 아닌 어떤것' 한가지(그것도 매우 중요한 한가지)를 배웠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그 대가가 크긴 했지만 그만큼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고 기억속에 남아 나중에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될거랍니다.

글쓴분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그런 실수를 종종하곤 해요. 물론 나이가 있기에 짧게 끝내기는 하지만, 오히려 그만큼 크게 반성하지도 않고 무덤덤하게 넘어가버리기 일쑤죠. 글쓴분이 나이가 어리고, 그래서 그 실수를 길게 했다고는 하지만 그만큼 깨달았을때의 충격도 크고 반성의 깊이도 깊겠죠.

중요한건 이제 깨닫고 반성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입니다. 반성은 철저하게 하더라도 자책을 너무 깊게 하지는 마세요. 지난일을 돌이킬수는 없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앞으로의 나날입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훨씬 더 많은 나이잖아요. 과거의 일을 없던 일로 만들수는 없다 해도, 그만큼 앞으로의 날을 더 열심히 잘 살아간다면 되는 겁니다. 교복입을 나이의 학생이라 하셨으니 10대쯤 나이대이시겠군요. 지금은 아직 '어린' 시절입니다. '젊다'고 말할 수 있는 20대 중반까지 10여년이나 남았습니다. 그리고 일이나 사랑이나 '성숙한 전성기'라고 말할 20대 후반, 30대 초중반까지는 15년여가 남았을테구요. 사랑의 결실을 맺는 과정인 '결혼'을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한다고 해도 아직 최소 10여년은 남았답니다. 그때까지 지금의 과오를 상쇄할만큼 열심히 잘 살아보기에 충분한 시간이라 생각하지 않으세요?

되돌릴수 있는 잘못이란 없겠지만, 상쇄시키지 못할 잘못은 없답니다. 과거의 일은 어떻든, 망가졌다는 말은 스스로에게 하지 마세요. 스스로 낙담하고 좌절하고 자책하기엔 앞으로 살아갈 긴긴 인생이 너무 아깝잖아요^^; 혹여나 어긋난 길로 빠지거나 하지 마시고,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가 보세요. 시간은 충분히 많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천천히 나아가세요.

전 오히려 글쓴분의 '몸'이 아니라 '마음'이 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애정결핍은 마치 블랙홀 같아서, 사랑을 받는다고 채워지지 않아요. 점점 더 구멍이 커지고 더 많은 사랑을 요구하게 될 뿐이죠. 애정결핍을 치료하는 방법은, 많은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나 자신이 누군가에게 사랑을 줄 수 있게 될때 치료되는 거랍니다. 물론 이게 쉬운일은 아니죠.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은 다른이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도 배우지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 시간은 충분합니다. 충분히 많습니다. 그 기간동안 여러 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주고 받고 하면서 배워가면 되는 거죠. 이 사람만이 내 운명의 사람이다, 하는 집착도 하지말고 그렇다고 이 사람과는 그냥 가볍게 한동안만 만나야지, 하는 가벼움도 가지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사람과 사람들을 만나가세요. 겁내지도 말고 성급해하지도 말구요. (아마 글쓴분이 과거에 했던 잘못된 선택들은 그런 성급함들이 원인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해서 10여년 뒤에는, 진실된 사랑을 줄 줄도 알고, 받을 줄도 아는 멋진 여성이 되세요, 그럼 되는 겁니다.

몸과 몸을 주고 받는 것도 물론 사랑의 한 방법이긴 합니다만, 그러기엔 글쓴분은 아직 너무 어려요. 그것은 많은 책임을 동반하는 행위이거든요. 그 방법은 앞으로 성인이 될때까지 아껴두세요. 더이상은 누구를 만나든 간에 몸을 허락하지 마시구요^^;;(이런 얘기 하려니 좀 쑥쓰럽네요ㅎㅎ) 지금은 몸이 아닌 마음을 주고 받는 법을 배워나가세요. 그것을 배워 먼 훗날 어른이 되고 나면 몸과 마음이 합치된 멋진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될거에요. 그리곤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 자격을 갖출 수 있게 되는거죠.

반성과 변화만 동반한다면 어린날의 실수가 꼭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에요. 내가 큰 잘못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그만큼 더 큰 잘한 일을 하려 노력하며 살면 되는거죠. 지금 시점에서 끝나버리건, 망가져버린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20년 좀 안되는 삶을 잘못 살았다면, 앞으로 60년은 더 될 남은 삶을 더 잘 살아가면 되는거에요. 낙담하지 마시고, 좌절하지 마시고, 잘못된 길로 들지 않도록 경계하며 히을 내서 더 열심히 살아가세요.
1456 2010-05-06 16:56:55 0
커저가는 삼성, 기대되는 삼성 [새창]
2010/05/06 10:21:09
봉주장이 얼른 살아나줘야 하는데 말이죠ㅠㅠ 시즌 전 구상으로는 타선의 좌우 비율이 그야말로 기가막혔었는데 봉주장이 비어서 한동안 힘들었었죠...ㅠㅠ

그나마 지금 오정복을 건져낸게 정말 큰 수확이네요ㅎㅎㅎㅎ 덩치도 별로 안 큰 녀석이 어디서 힘이 나와서 뻥뻥 홈런을 때려대는지 원ㄷㄷㄷㄷ

타선은 지금 대체로 마음에 들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최형우 수비 연습좀 빡세게 해야겠어요;; 최형우 욕먹는 이유의 한 7~80%는 수비를 못한다는 점(그래서 자기가 지명 차지하는 바람에 양신 못나오신다는 점) 때문인거 같아요. 4번만 가면 설레어서 타율 떨어지는건 뭐 그렇다 쳐도, 아직 한참 뛸 녀석이 수비불안 때문에 반쪽선수라니... 게다가 그냥 지명 차지해도 욕먹을판에 덕분에 양신 출전기회 빼앗아 버렸으니 이거 뭐...

일단 1루는 채태인에 조영훈 백업
2루는 신명철 주전에 김상수 백업
3루는 박석민 주전에 조동찬 백업
유격수는 박진만 주전에 손주인, 김상수 백업
포수엔 당연히 진갑용/현재윤 두명 주전

외야에 최형우/이영욱/강봉규/박한이 로테이션에 +오정복 기회 좀 더 줘보며 경험쌓게 하는 정도...

손주인/강명구를 내야 유틸리티 백업으로 두루 활용

지명에 최형우(-_-)랑 양신, 진갑용이 번갈아 나오는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일단 백업들의 수비나 주루 능력이 뛰어나 찬스 때 여러 작전을 수행할 카드가 많다는게 강점일거 같구요. 오정복이 좀 더 꾸준히 잘 커준다면 준수한 우타자도 여럿 갖춰 대타 기용에서도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될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양신 출전이 적은게 불만이지만...양신이 많이 못나오시는게 여러 원인이 있지 않나 싶어요. 시즌초반 강봉규/신명철 부진에 곧이은 박석민 부상까지 겹쳐 타선이 좌타 일색이 되어버린 것도 그렇고, 여기에 박한이까지 페이스가 너무 좋아서(이건 호재이긴 하지만요ㅎㅎ) 외야 자리가 다 채워지고 좌타라인이 더 강화되어 최형우/양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게끔 몰아세워졌죠... 거기에 공격적 주루플레이 위주로 가다보니 양신이 가끔 대타를 나오셔도 단발성으로.. 안타치고 나가면 대주자 교체되며 타석에 설 기회가 더 줄어버리고ㅠㅠ

양신 최형우 둘 다 중장거리 주포 선수들인데 발 빠르지 못하고 수비가 안된다는점이 겹친게 치명타가 아닌가 싶습니다. 감독이나 팀 입장에선 어쩔수 없이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 더 주게 마련이니까요... 결국 문제는 최형우의 수비불안이죠;; 최형우급 되는 타자가 수비능력 중급만 되었어도 외야에서 당당히 한자리 차지할텐데 수비가 너무 안되다 보니 가뜩이나 외야자원 넘치는 마당에 타선에는 어찌어찌 넣어야 할테니 지명을 준 것일텐데 여기서 양신이랑 겹쳐서...후우..

최형우 선수는 특타 말고 뜬공처리 수비 특훈 좀 빡세게 시켜야 할듯; 공 뜨면 낙구지점 못찾아 삼만리 돌아다니는 것만 좀 고쳐져도 양신 나오실수 있을텐데;;
1455 2010-05-06 16:56:55 3
커저가는 삼성, 기대되는 삼성 [새창]
2010/05/07 00:22:38
봉주장이 얼른 살아나줘야 하는데 말이죠ㅠㅠ 시즌 전 구상으로는 타선의 좌우 비율이 그야말로 기가막혔었는데 봉주장이 비어서 한동안 힘들었었죠...ㅠㅠ

그나마 지금 오정복을 건져낸게 정말 큰 수확이네요ㅎㅎㅎㅎ 덩치도 별로 안 큰 녀석이 어디서 힘이 나와서 뻥뻥 홈런을 때려대는지 원ㄷㄷㄷㄷ

타선은 지금 대체로 마음에 들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최형우 수비 연습좀 빡세게 해야겠어요;; 최형우 욕먹는 이유의 한 7~80%는 수비를 못한다는 점(그래서 자기가 지명 차지하는 바람에 양신 못나오신다는 점) 때문인거 같아요. 4번만 가면 설레어서 타율 떨어지는건 뭐 그렇다 쳐도, 아직 한참 뛸 녀석이 수비불안 때문에 반쪽선수라니... 게다가 그냥 지명 차지해도 욕먹을판에 덕분에 양신 출전기회 빼앗아 버렸으니 이거 뭐...

일단 1루는 채태인에 조영훈 백업
2루는 신명철 주전에 김상수 백업
3루는 박석민 주전에 조동찬 백업
유격수는 박진만 주전에 손주인, 김상수 백업
포수엔 당연히 진갑용/현재윤 두명 주전

외야에 최형우/이영욱/강봉규/박한이 로테이션에 +오정복 기회 좀 더 줘보며 경험쌓게 하는 정도...

손주인/강명구를 내야 유틸리티 백업으로 두루 활용

지명에 최형우(-_-)랑 양신, 진갑용이 번갈아 나오는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일단 백업들의 수비나 주루 능력이 뛰어나 찬스 때 여러 작전을 수행할 카드가 많다는게 강점일거 같구요. 오정복이 좀 더 꾸준히 잘 커준다면 준수한 우타자도 여럿 갖춰 대타 기용에서도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될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양신 출전이 적은게 불만이지만...양신이 많이 못나오시는게 여러 원인이 있지 않나 싶어요. 시즌초반 강봉규/신명철 부진에 곧이은 박석민 부상까지 겹쳐 타선이 좌타 일색이 되어버린 것도 그렇고, 여기에 박한이까지 페이스가 너무 좋아서(이건 호재이긴 하지만요ㅎㅎ) 외야 자리가 다 채워지고 좌타라인이 더 강화되어 최형우/양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게끔 몰아세워졌죠... 거기에 공격적 주루플레이 위주로 가다보니 양신이 가끔 대타를 나오셔도 단발성으로.. 안타치고 나가면 대주자 교체되며 타석에 설 기회가 더 줄어버리고ㅠㅠ

양신 최형우 둘 다 중장거리 주포 선수들인데 발 빠르지 못하고 수비가 안된다는점이 겹친게 치명타가 아닌가 싶습니다. 감독이나 팀 입장에선 어쩔수 없이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 더 주게 마련이니까요... 결국 문제는 최형우의 수비불안이죠;; 최형우급 되는 타자가 수비능력 중급만 되었어도 외야에서 당당히 한자리 차지할텐데 수비가 너무 안되다 보니 가뜩이나 외야자원 넘치는 마당에 타선에는 어찌어찌 넣어야 할테니 지명을 준 것일텐데 여기서 양신이랑 겹쳐서...후우..

최형우 선수는 특타 말고 뜬공처리 수비 특훈 좀 빡세게 시켜야 할듯; 공 뜨면 낙구지점 못찾아 삼만리 돌아다니는 것만 좀 고쳐져도 양신 나오실수 있을텐데;;
1454 2010-05-06 14:07:45 14
한마디로, 아마츄어 외교솜씨. [새창]
2010/05/06 13:02:41
남한 군사력 >>>>>>>>>>>> 북한 군사력
북한 외교력 >>(넘사벽)>> 남한 외교력

북한 외교력은 그야말로 미국과도 맞장떠서 이길 정도의 세계최고 수준입니다. 북한이 미국을 넉다운 시키는데 자주 이용하는게 중국을 이용하는 것이죠. 특정 문제에 대해 중국과 미국을 대립하게 만들어놓고 그 사이에 은근히 껴서 미국이 중국 요구하는 것을 들어줄 수 밖에 없게끔 만든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북한이 중국이랑 친하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가 미국 떵꼬 빨듯이 그렇게 마냥 핥기만 하는거 아닙니다. 중국 역시 외교에 있어 약삭빠르기로 유명한 나라다보니 우방국이라고 무작정 북한편만 들어주는것도 절대 아니구요. 오히려 북한은 북핵 건 일으킬때마다 중국도 자극한다는 거 알면서 저러는 거고, 중국도 특히나 북핵 문제에 대해선 절대 북한편 들어주지 않구요.

북한이 중국을 이용하는 방법은, 미국과 북한이 대립하고 있을때 해결의 키를 중국이 가지고 있다는 점을 십분 활용하는 겁니다. 이 둘의 대결시에 중국이 어느편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리기 때문이죠. 여기에다 중국이 미국과 다른 건으로 협상중인 것을 끌어와버리거나, 혹은 중국이 북한편을 들어주며 미국을 한번 짓눌러 위신을 세울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면 중국 입장에서도 딱히 손해 볼 것 없고, 우방국으로서 지원사격 해줬다는 명분도 얻고 나쁠게 없으니까요.

외교란 이렇게 해야하는 겁니다. 우리네 수꼴들이 마냥 미국만 보이면 굽신굽신 영원한 우방 어쩌고 합니다만, 미국도 우방/동맹 이전에 철저히 자국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나라입니다. 우리 역시 자국 이익을 위해서는 가끔은 적국과도 손을 잡고 우방국과도 무조건 찬성이 아닌 협상도 벌이고 해야 정상일텐데 지금 정권의 대북정책은 목적도 명분도 없이 무조건 강경정책만 주장할 뿐, 그걸로 얻은게 뭐가 있습니까?

햇볕정책 자꾸 욕하시는 분들 보이는데, 북한에 뭔가 많이 퍼주는 정책은 맞습니다만 그로 인해 얻는 실익도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남한이 북한을 잔뜩 신경쓰는거에 비해 북한은 남한 그닥 신경 안쓰는거 아십니까? 북한이 줄기차게 요구하는건 6자회담이네 남북회담이네 이런게 아니라 미국과의 1:1대화 뿐입니다. 소위 통미봉남이라고 부르는 그것이죠. 미국은 이것이 부담스러워 중국,러시아,일본 등을 포함한 다자간 협상 테이블로 북한을 끌어들이려 하지만 북한은 아주 생떼를 쓰며 1:1대화 아니면 안하겠다고 난리피우는 상황이란 겁니다. 이 상황에서 남한의 대북 경제지원은 그 테이블에 우리도 앉을 자격이 있다고 말할 근거가 됩니다. 국제정세를 북한과 타국의 협상때 남한이 같이 낄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대북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카드가 된다는 거죠. 반대로 미국쪽에서도 최소한 북-미 협상에 남한이 껴야 한다고 주장할 근거가 되기에 도움이 되고, 이것을 잘 활용하면 한-미 협상과정에서도 중요한 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명분상으로도 실익으로도 얻어내는게 분명한, 목적이 분명한 정책이란 거죠.

반대로 말해 우리나라 수구가 주장하는 대북 강경일변 정책이 얻어낸 이익은 뭐가 있습니까? 개성공단 철수랑 금강산에서 대량 손해 본거 말고 뭐가 있냐구요. 막말로 개성공단이 얻어낸 남북 외교 관계상의 실익을 떠나, 군사적 실익에 대해서는 아시나요? 거기 주둔하며 서울을 딱 사정거리 안에 두고 있던 북한군 부대가 개성공단으로 인해 북쪽으로 밀려올라간 거 말이죠. 햇볕정책이 받는거 없이 주기만 했다는거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퍼준것 대비 받은것 간의 손익계산을 하는거면 모를까, 얻어낸 실익들이 꽤나 많았다는 겁니다. 근데 이번 정권의 대북 강경정책이 얻어낸건 대체 뭐가 있습니까? 뭘 대체 얼마나 얻어냈길래 햇볓정책보다 낫다고 얘기하는 겁니까?

중국과의 외교에서 손해보지 않으려면, 이익을 얻어내려면, 아니 세상 그 어떤 나라와 외교를 하든간에 중요한건 이익을 위해선 때론 적국과도 손을 잡을 필요가 있고 때론 우방국을 이용해 먹을 필요도 있다는 겁니다. 우리의 적에게 줄 것은 총알밖에 없고, 한번 우방은 영원한 우방이다, 이따위 순진하고 멍청한 생각으론 세계 외교 전쟁에서 평생 개호구 취급밖에 못받는단 말입니다.
1453 2010-05-06 13:44:54 1
천안함 연돌서 어뢰 화약성분 찾았다 [새창]
2010/05/06 13:05:08
어뢰가 갑자기 하늘로 날아서 굴뚝을 맞췄더니 배가 반으로 쪼개지며 사람들은 안다치는 기적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52 2010-05-06 13:39:35 4
애플이 아무리 악독하네 독불장군이네 해도 삼성만 할까... [새창]
2010/05/06 11:57:26
ada님, 허허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원래 공모전의 경우엔 주최자가 지원작들의 저작권을 가지는게 맞습니다만, 위의 경우엔 앱스토어 판매를 목적으로 한 공모전임에도 향후 앱스토어 판매에 대한 이익에서 생길 분쟁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이상한 약관 항목을 집어넣은 소위 사기성 공모란게 문제죠.

공모전 출품을 했더니 그 제품을 그대로 자기네 앱스토어에서 팔아먹으면서 혹시나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 위 조항을 이용해 반박을 하고, 법적으로 문제가 크게 번질 경우를 대비해 "이건 당신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해서 우리가 직접(혹은 하청을 시켜) 다시 제작한 제품이기에 문제가 없다"라고 대꾸하기 위한 비겁한 짓거리인 겁니다.

뭐 이렇게 나온다면야 개발자 입장에선 삼성 O까, 난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나 만들어 올리고 말겠음ㅉㅉ 하는게 정답이겠죠 ㅎㅎ
1451 2010-05-06 13:39:35 1
애플이 아무리 악독하네 독불장군이네 해도 삼성만 할까... [새창]
2010/05/06 15:03:32
ada님, 허허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원래 공모전의 경우엔 주최자가 지원작들의 저작권을 가지는게 맞습니다만, 위의 경우엔 앱스토어 판매를 목적으로 한 공모전임에도 향후 앱스토어 판매에 대한 이익에서 생길 분쟁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이상한 약관 항목을 집어넣은 소위 사기성 공모란게 문제죠.

공모전 출품을 했더니 그 제품을 그대로 자기네 앱스토어에서 팔아먹으면서 혹시나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 위 조항을 이용해 반박을 하고, 법적으로 문제가 크게 번질 경우를 대비해 "이건 당신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해서 우리가 직접(혹은 하청을 시켜) 다시 제작한 제품이기에 문제가 없다"라고 대꾸하기 위한 비겁한 짓거리인 겁니다.

뭐 이렇게 나온다면야 개발자 입장에선 삼성 O까, 난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나 만들어 올리고 말겠음ㅉㅉ 하는게 정답이겠죠 ㅎㅎ
1450 2010-05-06 13:33:19 6
애플이 아무리 악독하네 독불장군이네 해도 삼성만 할까... [새창]
2010/05/06 11:57:26
잠깐만// 애플이 악독하다는 말은 너무 폐쇄적인 것 때문에 듣는 얘기죠 ㅎㅎ

사실 폐쇄적인 정책 덕분에 장점도 많기는 하지만(앱스토어 등록을 철저 관리해서 아이폰에 악성코드류가 생길수가 없게끔 한다거나 플랫폼을 통일시킴으로서 개발자/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킨다거나) 폐쇄적이란 것 자체가 가진 근본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에 종종 욕을 먹고는 있죠:)

사실 뭐 개발자가 애플에 대해서 반감을 가질만한 부분은 개발자 등록때 비싼 돈 지불해야한다는 점이나 내가 개발한거 내 폰에서 쓰는데도 돈내야한다는 자질구레 한 부분들, 폐쇄적인 정책을 가지고 '너무' 잘나가고 있다는게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하는 걱정 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애플이 앱스토어를 활성화시킨 덕분에 이득본게 많다면 모를까 말이죠 ㅎㅎ

그리고 삼성이 하드웨어적으로는 강한 부분이 많은게 사실이고, 하드웨어가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도 사실이지만(애플의 강점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둘 다 잡고선 조화를 시키는 부분에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소프트웨어의 지배자 구글이나 마소가 자체 디바이스 생산을 위해 하드웨어 제조업체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겠구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삼성은 너무 취약함을 보입니다.

문제는 지금 당장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딸린다는 사실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처하는 자세 자체가 70년대 마인드를 그대로 가지고 대하기에 향후 발전 가능성이 어둡다는 점이겠죠. 위 공모전의 사례라던가, 삼성이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하는 모바일OS, Bad-A플랫폼의 앱 개발에 대해 개발사들에게 '향후 6개월간 우리 플랫폼에만 독점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하라'고 공문을 내려보냈다는 사례등을 보면 삼성이 가진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마인드가 얼마나 찌질하고 낙후된 수준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는게 문제인듯 싶습니다.

개발자의 창의성과 자유를 존중해주기 보다는 '너넨 우리꺼, 우리 말만 들어야 함' 이따위 마인드로 생산직 하청업체 관리하고 그 위에 군림하겠다는 자세로 일관하고 있으니 말이죠...
1449 2010-05-06 13:33:19 5
애플이 아무리 악독하네 독불장군이네 해도 삼성만 할까... [새창]
2010/05/06 15:03:32
잠깐만// 애플이 악독하다는 말은 너무 폐쇄적인 것 때문에 듣는 얘기죠 ㅎㅎ

사실 폐쇄적인 정책 덕분에 장점도 많기는 하지만(앱스토어 등록을 철저 관리해서 아이폰에 악성코드류가 생길수가 없게끔 한다거나 플랫폼을 통일시킴으로서 개발자/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킨다거나) 폐쇄적이란 것 자체가 가진 근본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에 종종 욕을 먹고는 있죠:)

사실 뭐 개발자가 애플에 대해서 반감을 가질만한 부분은 개발자 등록때 비싼 돈 지불해야한다는 점이나 내가 개발한거 내 폰에서 쓰는데도 돈내야한다는 자질구레 한 부분들, 폐쇄적인 정책을 가지고 '너무' 잘나가고 있다는게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하는 걱정 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애플이 앱스토어를 활성화시킨 덕분에 이득본게 많다면 모를까 말이죠 ㅎㅎ

그리고 삼성이 하드웨어적으로는 강한 부분이 많은게 사실이고, 하드웨어가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도 사실이지만(애플의 강점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둘 다 잡고선 조화를 시키는 부분에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소프트웨어의 지배자 구글이나 마소가 자체 디바이스 생산을 위해 하드웨어 제조업체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겠구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삼성은 너무 취약함을 보입니다.

문제는 지금 당장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딸린다는 사실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처하는 자세 자체가 70년대 마인드를 그대로 가지고 대하기에 향후 발전 가능성이 어둡다는 점이겠죠. 위 공모전의 사례라던가, 삼성이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하는 모바일OS, Bad-A플랫폼의 앱 개발에 대해 개발사들에게 '향후 6개월간 우리 플랫폼에만 독점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하라'고 공문을 내려보냈다는 사례등을 보면 삼성이 가진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마인드가 얼마나 찌질하고 낙후된 수준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는게 문제인듯 싶습니다.

개발자의 창의성과 자유를 존중해주기 보다는 '너넨 우리꺼, 우리 말만 들어야 함' 이따위 마인드로 생산직 하청업체 관리하고 그 위에 군림하겠다는 자세로 일관하고 있으니 말이죠...
1448 2010-05-06 10:44:50 23
서울의 거리와 지하철에 군을 배치하겠다. [새창]
2010/05/06 10:40:48
초특급 병맛 블록버스터 "계엄 꼬레아 2010"

강대국 형님들을 불러다 나의 타액으로 형님들 항문청소작업을 해드리는 숭고한 현장에 국민잡것들이 자꾸 알짱되면 안되니깐 계엄령 선ㅋ포ㅋ

시발 뭐하는데 우리더러 근처에 오지말라고 군대까지 동원해?
을사늑약이라도 맺냐? 시발.
1447 2010-05-06 10:44:50 42
서울의 거리와 지하철에 군을 배치하겠다. [새창]
2010/05/06 22:28:26
초특급 병맛 블록버스터 "계엄 꼬레아 2010"

강대국 형님들을 불러다 나의 타액으로 형님들 항문청소작업을 해드리는 숭고한 현장에 국민잡것들이 자꾸 알짱되면 안되니깐 계엄령 선ㅋ포ㅋ

시발 뭐하는데 우리더러 근처에 오지말라고 군대까지 동원해?
을사늑약이라도 맺냐? 시발.
1446 2010-05-06 10:38:19 1
곧.. 前여친이 될 사람에게 ... [새창]
2010/05/06 08:47:19
너무 상심말고 힘내세요:)

글쓴분이 여친한테 잘해주신만큼 나중에 분명 "아, 그사람만큼 나한테 잘해준 사람이 없었는데" "그사람한테 미안합니다" 이따위 개드립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글쓴분이 할 일은 그때가서 그러는거 보고 그냥 마음껏 비웃어 주시면 됩니다. 제 경우엔 그게 의외로 빨리 왔었어요ㅎㅎㅎ

뭐 말은 이렇게 해도 마음이 안 아프실리는 없을테니ㅠㅠ 힘내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날겁니다!
1445 2010-05-06 10:38:19 1
곧.. 前여친이 될 사람에게 ... [새창]
2010/05/06 18:46:43
너무 상심말고 힘내세요:)

글쓴분이 여친한테 잘해주신만큼 나중에 분명 "아, 그사람만큼 나한테 잘해준 사람이 없었는데" "그사람한테 미안합니다" 이따위 개드립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글쓴분이 할 일은 그때가서 그러는거 보고 그냥 마음껏 비웃어 주시면 됩니다. 제 경우엔 그게 의외로 빨리 왔었어요ㅎㅎㅎ

뭐 말은 이렇게 해도 마음이 안 아프실리는 없을테니ㅠㅠ 힘내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날겁니다!
1444 2010-05-05 18:02:02 17
테러당했네요....ㅋ [새창]
2010/05/05 17:04:05
노통이 대체 본인들한테 뭘 그리 잘못했다고 남의 차에까지 저 지랄들이야ㅋㅋㅋㅋㅋ
전대갈이나 박독재마냥 생사람 잡아 죽인 살인마도 아니고, 대체 저렇게까지 발악을 해가며 미워하는 이유가 뭐야? 남의 차에 붙어있는 스티커에까지 치졸하게 개새끼네 뭐네 적어야 될 정도로 온 정성 다 들여 미워하는 이유가 대체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 존내 이해가 안가네.

저으기 위에 알바 양반, 집에 가서 발 씻고 니가 한 말의 논리적 헛점이 뭔지 곰곰히 생각해봐봐. 윗사람들이 논리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일단 그냥 전라도 드립 빨갱이 드립부터 치라고 가르쳤겠지만, 평생 알바로 살고 싶지 않으면 집에가서 내가 오늘 싸질러둔 글들의 논리적 헛점이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라고. 쉬는날에도 쉬지도 못하고 그깟 푼돈 위해서 인터넷 키보도워리어 알바하는 인생 벗어나서 제대로 된 직장도 구하고 결혼도 해보고 정상적인 삶을 살아봐야 하지 않겠어 당신도? 그렇게 평생 생각없는 글이나 싸지르며 푼돈 시급 받는 인생 살다 나이 먹고 나서 설렁탕 한그릇에 어디 가라 시위에 동원되는 늙은이로 전락하고 싶지 않으면, 최소한 지금 당장은 생계가 힘들어 이런 병신 알바짓이나 하고 살더라도, 머릿속까지 진짜 병신이 되지는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

나중에 알바생활 청산하고 정상적 직장인이 되고파서 어느 기업 면접보러 가서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빨갱이 드립, 전라도 드립"이런 논리력을 선보였다간 입사는 커녕 비웃음만 사게 될걸? 사회는 그리 만만치 않다고ㅋㅋㅋ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76 377 378 379 38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