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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3 2010-10-24 15:21:05 61
남자가 책을 많이 안읽어서 무식해 보인다라.... [새창]
2010/10/24 14:44:56
우리나라 이공계가 천대 받고 있는건 맞는 말이지만 인문학도 만만찮게 천시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철학..이라고 하면 그저 다들 점쟁이 정도로나 생각하고 말죠.
사람이 뭔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관한 학문도 천대하고 우스개소리 취급하는 나라인데... 이공계 천시당하는 게 뭐 이상한 일이겠습니까..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게 왜 중요하고 소중한지에 대한 철학적 토대도 없다보니 그냥 뭐 돈 많이 벌어 일 안하고 띵까땡까 노는게 장땡이고, 그러다보니 돈 잘버는 일부 직종 외엔 다 홀대받고 무시당할 수 밖에요.

그나마 돈 잘 번다는 직종들도 우습긴 매한가지입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사람이 되겠다는 고귀한 목적으로 의사가 되는게 아니라, 악한 일을 한 사람을 정당하게 처벌하고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을 구제하겠다는 목적으로 판검사 변호사가 되는게 아니라, 그저 돈 많이 벌고 사람들이 우러러 봐주는 직업이니까 선호받습니다.(개개인 별로 보자면 안그런 사람도 많은 걸 압니다만, 사회 전체의 인식을 말하는 겁니다. 본인의 꿈이 아니라 열성 학부모들이 자기 자식들 의사,판검사 만들려는 의도들이 저리 순수하진 않겠죠) 경영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돈을 번 만큼 투자자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되돌려주고, 함께 일한 가족같은 내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한 대가 돌려주고 모두가 함께 살자는 인식이 아니라 자기가 무슨 제왕, 황제라도 된듯이 모든 이익을 독식하고 그것도 모자라 온갖 비리를 저지르며 더 큰 이익을 탐하거나 그 부를 축적하는데 아무 공도 세우지 않은 자기 자식에게 몽땅 물려주겠다고 찌질한 짓들을 하죠.

우리나라는 지금 인문학이 무너졌네 이공계가 천대받네 하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돈 돈 돈 돈, 오로지 돈 말고는 모든 도덕적 철학적 기반이 무너져버린 천민 자본주의 사회인게 문제입니다.
2342 2010-10-24 15:21:05 86
남자가 책을 많이 안읽어서 무식해 보인다라.... [새창]
2010/10/24 17:14:08
우리나라 이공계가 천대 받고 있는건 맞는 말이지만 인문학도 만만찮게 천시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철학..이라고 하면 그저 다들 점쟁이 정도로나 생각하고 말죠.
사람이 뭔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관한 학문도 천대하고 우스개소리 취급하는 나라인데... 이공계 천시당하는 게 뭐 이상한 일이겠습니까..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게 왜 중요하고 소중한지에 대한 철학적 토대도 없다보니 그냥 뭐 돈 많이 벌어 일 안하고 띵까땡까 노는게 장땡이고, 그러다보니 돈 잘버는 일부 직종 외엔 다 홀대받고 무시당할 수 밖에요.

그나마 돈 잘 번다는 직종들도 우습긴 매한가지입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사람이 되겠다는 고귀한 목적으로 의사가 되는게 아니라, 악한 일을 한 사람을 정당하게 처벌하고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을 구제하겠다는 목적으로 판검사 변호사가 되는게 아니라, 그저 돈 많이 벌고 사람들이 우러러 봐주는 직업이니까 선호받습니다.(개개인 별로 보자면 안그런 사람도 많은 걸 압니다만, 사회 전체의 인식을 말하는 겁니다. 본인의 꿈이 아니라 열성 학부모들이 자기 자식들 의사,판검사 만들려는 의도들이 저리 순수하진 않겠죠) 경영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돈을 번 만큼 투자자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되돌려주고, 함께 일한 가족같은 내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한 대가 돌려주고 모두가 함께 살자는 인식이 아니라 자기가 무슨 제왕, 황제라도 된듯이 모든 이익을 독식하고 그것도 모자라 온갖 비리를 저지르며 더 큰 이익을 탐하거나 그 부를 축적하는데 아무 공도 세우지 않은 자기 자식에게 몽땅 물려주겠다고 찌질한 짓들을 하죠.

우리나라는 지금 인문학이 무너졌네 이공계가 천대받네 하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돈 돈 돈 돈, 오로지 돈 말고는 모든 도덕적 철학적 기반이 무너져버린 천민 자본주의 사회인게 문제입니다.
2341 2010-10-24 14:38:53 28
자네 군대는 다녀왔나?.jpg [새창]
2010/10/24 14:30:53
ㅇㄹΩ//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당하게 면제받은 사람?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물론 정당한 군면제 받은 사람도 있겠지? 근데 지금 정치 지도부에 몇놈이 면제인지 가서 보고 와라. 우리나라 청년중에서 현역병:면제 비율이 얼만지도 보고 오고. 그럼 정치 지도부에서 현역:면제 비율이 과연 정상인지 답이 나올텐데? 설마 우연 드립 같은거 치진 않겠지??

근데 하나 물어보자, 너네 인터넷에 그렇게 좌좀이네 홍어네 개드립 싸지르고 다니면 그거 정신이상으로 판정받아 군면제라도 받는거냐? 하긴 니네같은 정신병자들 군대 보내놓으면 군 사기저하랑 국방력약화가 심히 걱정되니 차라리 안보내는게 낫긴 하겠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40 2010-10-24 14:38:53 27
자네 군대는 다녀왔나?.jpg [새창]
2010/10/24 16:25:33
ㅇㄹΩ//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당하게 면제받은 사람?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물론 정당한 군면제 받은 사람도 있겠지? 근데 지금 정치 지도부에 몇놈이 면제인지 가서 보고 와라. 우리나라 청년중에서 현역병:면제 비율이 얼만지도 보고 오고. 그럼 정치 지도부에서 현역:면제 비율이 과연 정상인지 답이 나올텐데? 설마 우연 드립 같은거 치진 않겠지??

근데 하나 물어보자, 너네 인터넷에 그렇게 좌좀이네 홍어네 개드립 싸지르고 다니면 그거 정신이상으로 판정받아 군면제라도 받는거냐? 하긴 니네같은 정신병자들 군대 보내놓으면 군 사기저하랑 국방력약화가 심히 걱정되니 차라리 안보내는게 낫긴 하겠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9 2010-10-24 02:41:32 4
(BGM) 이건뭐 메탈슬러그도 아니고 [새창]
2010/10/24 00:26:55
그 외에 "차르 푸쉬카(구스타프 포 보다 구경이 더 큰 무식한 남자의 대포)" 도 있다는데 이건 사진을 찾을 수가 없네요...누가 찾으시면 올려주세요..

어쨌든!... 과연 사나이의 나라 러시아;;
2338 2010-10-24 02:40:55 6
(BGM) 이건뭐 메탈슬러그도 아니고 [새창]
2010/10/24 00:26:55


차르 벨, 차르 종

무게:222톤/높이:6.14m/직경:6.6m의 세계 최대급 종. 이것 역시 "남자의 종을 만들어라!"라는 차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크고 아름다운' 물건 중 하나였으나, 안타깝게도 거푸집에서 아직 꺼내기 이전에 화재로 인해 11.5톤 크기의 조각이 떨어져 나와 한번도 울려보지 못한 비운의 종이랍니다.. 하지만 사나이의 종은 굳이 울려보지 않아도 그 크기와 아름다움으로 압도하는 법이죠!
2337 2010-10-24 02:36:39 6
(BGM) 이건뭐 메탈슬러그도 아니고 [새창]
2010/10/24 00:26:55


차르 전차

4층 건물 높이의 전차로 상대 참호를 깔아뭉갤 목적이었다고 하지만 작은 구동바퀴가 진창이나 작은 요철에 빠지기만 해도 전투 불능이 되었다는, 잘 닦인 도로로만 다녀야 하는 신사들의 전차. 과연 사나이들의 세계는 심오하군요. 게다가 40톤이나 되는 무게를 제대로 굴려내지도 못한 점잖은 엔진 출력도 매력!
2336 2010-10-24 02:23:01 9
(BGM) 이건뭐 메탈슬러그도 아니고 [새창]
2010/10/24 00:26:55

↑↑하나 더..

차르 봄바 - 사상 최악의 살상 병기
(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C%B0%A8%EB%A5%B4%20%EB%B4%84%EB%B0%94 )

...(전략)...
화구는 지상까지 닿았으며 위로는 투하 수송기에까지 닿았고 1000km 밖에서 화구가 보이고 열이 느껴졌다고 한다. 100km 밖에 있는 사람이 복사열에 3도 화상을 입었고 버섯구름은 위로 64km 까지 치솟았고(에베레스트산의 7배...) 너비는 40km에 이르렀다. 폭발은 핀란드에서도 느껴졌으며, 스웨덴에서 충격파에 창문이 깨지는 등,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중략)...
지진파가 지구를 세바퀴를 돌았고 폭발에 의한 대기 충격파는 위로 1000km 밖까지 퍼져나갔다. 바로 이게 차르 봄바의 화구. 한마디로, 지름이 무려 8km나 되는 파이어볼이다. 흠좀무...
...(후략)...
2335 2010-10-24 02:18:41 13
(BGM) 이건뭐 메탈슬러그도 아니고 [새창]
2010/10/24 00:26:55

↑아 거 사람 귀찮게...

차르 대포
(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C%B0%A8%EB%A5%B4%20%EB%8C%80%ED%8F%AC )
2334 2010-10-24 02:16:57 6
(BGM) 이건뭐 메탈슬러그도 아니고 [새창]
2010/10/24 00:26:55
↓이거 말고 누가 러시아의 대형 '남자의 대포'시리즈 올려주세요 "차르OO"시리즈요.
2333 2010-10-23 23:07:09 1
[새창]
F1이 실패했다는 것도 지금까지 드러난 것들을 보면 어느정도 사실인듯 하고(이젠 뭐 9시 뉴스에까지 나오는 걸 보면..), F1이 실패했다면 일단은 그정도 급의 초대형 스포츠 행사를 유치해놓고 제대로 처리 못했다는 것에서 우선 우리나라 정부의 실책이고, 해당 행사를 직접 유치한 지방행정시/도도 책임을 져야겠죠.

영암과 전라도, 그리고 우리 정부 모두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어느 곳이 욕을 먹든 그건 당연한 거죠. 하지만 그건 잘못을 한 해당 시, 도, 중앙정부의 관리들을 욕할 문제이지 전라도 전체를 욕할 문제는 아닙니다.

지금 오유에서 F1까는 사람들한테 뭐라 하는건, 그 사람들 중에 많은 수가 '수상한 말투'를 사용하고 있기에 그러는 겁니다. 홍어네 뭐네 하며 그 왜 평소에 전라도 비하에 자신의 목숨을 걸어온 지역감정 조장류 인간들 있잖습니까... 때마침 F1실패가 전라도 영암이라고 아주 신나서 설쳐대던데, 이런식이면 F1 실패에 대한 건전한 비판조차 못하게 됩니다.

오유가 F1을 무작정 실드친다고 생각하시기 전에, 오유에 올라왔던 F1비난하는 글들을 한번 쭉 찾아서 읽어보세요. 저도 몇개 보진 않았습니다만 신기하게도 보는 글마다 하나씩 올라와있더라구요. 그 지긋지긋한 홍어네 전라디언이네 하는 개드립들 말이에요...
2332 2010-10-23 17:39:26 2
어장관리 당했다고 하소연 하는 남자들 -_- [새창]
2010/10/23 16:24:34
글쓴분은 어장관리 아니에요ㅎㅎ 어장관리는 좀 다른거죠;;

단지 어장관리라는 말이 여기저기 쓰이다보니, 이젠 그냥 단순히 고백 거절당한 사람들까지 무작정 어장관리라는 말 끌어들여 상대방 욕하는데 사용되면서 상대방 곤란하게 만드는 일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뭐 자기 상처 못이겨 그러는 행동이긴 하지만 상대방 입장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하는 그런 일이 옳은 건 아니죠;

지금 좋아하는 여성이 있으신 남자분들께 팁 하나 드릴께요. 아, 그렇다고 고백 성공하는 팁...이런거 말고 본인 스스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엑시트 플랜이요. 고백 성공하는 팁 같은게 세상에 어딨습니까,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ㅎㅎ

그 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맨날 매순간 그저 얼굴 한번 보고 싶고 만나고 싶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계속 연락해서 귀찮게 굴고, 밥 한끼 먹자고 매달리고. 사실 이건 뭐 잘못된게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당연한 거죠!(물론 도를 지나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말이죠ㅎㅎ) 좋아하는 사람 생겼는데 어째 좀 그사람 마음에 들어보고 싶어서 데이트 기회 만들어보려 노력하는건 남녀노소 누구나 당연하게 하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애써 데이트 기회를 만들어냈다면, 그렇게 하루 만나 밥한끼 먹고 영화 한편 보는 날을 그냥 편하고 부담없이 여기는게 좋습니다. 왜.. 주말 하루 외출해서 친구들 만나 놀때 평균적으로 지출하는 비용 있죠? 학생이냐 직장인이냐, 똑같은 학생이라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냐 용돈으로 생활하냐, 용돈 금액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들 다르겠지만, 만약 본인이 주말에 친구들 만나 영화보고 밥먹고 적당히 노는데 3~5만원 정도 비용이 든다...라면 그 여성분 만나서 노는 비용도 그정도 부담에서 크게 벗어나지 마세요=ㅅ=

어우, 어떻게 만들어낸 데이트 기회인데 식사에만 십수만원 드는 고급 레스토랑에 친구 차 빌려서 기름값 몇만원, 트렁크에 열심히 불어넣은 풍선 한다스와 몇만원짜리 꽃다발 정도는...이라구요? 그런건 만약 그 여성분이랑 사귀게 되고 나면, 특별한 기념일에나 해주세요.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그런 거 해주면 열에 아홉은 '어우 이거 뭐야'하고 도망갑니다; 그러고 나서 여태껏 사 준 밥 값 다 정산해서 어장관리 당했네 울고짜고 해봐야 소용없어요?

비용 면에서도 본인이 하루 외출해 노는데 사용하는 평균비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말고, 마음가짐 자체도 '좋은 친구(세상에나 거기다 무려 이성!!) 한명 만나서 하루 즐겁게 잘 놀았다'라는 정도면 됩니다. 좋은 사람, 거기다가 이성! 게다가 무려 호감도 가는 사람이야! 이런 사람이랑 하루 즐겁게 데이트하고 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면 사실 뭐 된거 아닙니까?

모든 부담감의 근원은 오늘 하루를 즐겁게 있는 그대로 즐기지 못하고, 오늘의 데이트를 훗날 고백을 위한 전초 단계쯤으로 여기는 마음가짐에서 온답니다. 오늘의 데이트는 나중에 고백을 더 원활하게 해주는 필수 단계도 아니고, 훗날을 위한 '투자'같은건 더더욱 아닙니다. 식사 한끼 대접, 데이트 한번을 '투자'로 여기는건 연애 100단 프로급 바람둥이들이나 할만한 일이지, 보통의 순수한 남녀들의 연애엔 '투자'같은건 있지도 않고, 있어서도 안되는 거죠.

그냥 그 하루에 충실하게 즐겁게 그렇게 보내세요. 좋은 친구랑 같이 노는 것 마냥, 새로이 좋은 친구 하나 사귀며 알아가는 것 마냥. 얼마나 좋습니까? 내가 좋아하는 이성 친구랑 하루 같이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서로 친해져 가는 건 이렇게 놀 기회가 많아져가며 자연스레 이뤄지는 것이지, 오늘은 영화를 봤고, 지난 주엔 밥을 먹었고, 다음 주엔 술을 마셔야지, 이로서 친밀도가 +100상승하였습니다!...이런거 아니잖아요?ㅎㅎ

본인이 먼저 부담을 가지고 겁을 내고 하루하루 대하다보니 같이 만나고 식사하고 하는 것도 '투자'로 인식을 해버리고, 그러니 혹시나 거절당하고 나면 '투자비용을 못 건지고 날려먹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억울한 마음이 생겨나는 거죠. 그냥 몇번 만나서 내가 밥도사주고 돈도 물론 쓴게 있긴 하지만 그냥 그 하루하루 즐겁게 잘 놀았었고 그건 그걸로 끝난거다, 내가 고백해서 거절당한거랑 별개의 문제다..라고 생각한다면 억울할게 뭐가 있습니까? 그러기 위해 데이트때 쓰는 비용을 절대 '무리'하지 말라는 겁니다.

왜, 친구들과 만나서 '오늘은 내가 밥 한끼 쏠게!'하고 밥을 사주더라도 다들 알아서 적당선에서 지출을 잡잖아요? 생각보다 좀 많이 나왔다 하더라도 그거 아까워 죽겠다!!! 친구 이 나쁜놈의 자식들 죽일놈의 쉐끼쉐끼들 하는 사람 없잖아요? 그냥 하루 잘 놀았으니 됐지, 다음번엔 지출 좀 줄여야겠다 생각하고 말지ㅎㅎ. 좋아하는 여성분 만나서 데이트하는 거라고 뭐 그리 다르게 생각하느냔 겁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본인이 먼저 부담감을 버리고 상대를 무서워하지 않아야, 상대가 부담되고 무서운 사람이라 여기지 않아야 상대방도 자신을 편하게 여겨 다가올 여지가 생긴다는 거죠. 바꿔 생각해보세요. 그냥 별다른 감정은 커녕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계속 연락해와서 하루 만나보러 나왔는데, 편하게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나는 이런 사람이다 너는 어떤 사람이니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좋을까요, 갑자기 내 손에 자기 생사여탈권 쥐어주며 오오오 날가져요 오오오오 하는 사람이 좋을까요??ㅎㅎ
2331 2010-10-23 12:28:06 0
"쟤 뭐냐 ㅉㅉ" [새창]
2010/10/23 03:07:16
1그래도 PO때는 엄청 잘했어요ㅠㅠ

포시 경기가 체력/정신력 소모가 극심하다보니 겨우 2년차인 상수에게는 PO~코시 이어진 강행군에 좀 지쳐버린듯ㅠㅠ

PO때 타격보니 작년초 자신감있던 타격감 모습이 보이던데 내년엔 잘하겠죠 뭐 ㅎㅎㅎ
2330 2010-10-23 12:24:38 4
김광현의 꾸준함 [새창]
2010/10/23 06:51:52
류현진이 휴식일이 길다...라고 하기엔 압도적인 차이가 나는 완투 수를 보면 알 수 있죠.

김광현의 평균 6~7이닝은 6~7이닝만 막고나면 필승 계투가 깔끔하게 뒤를 이어받는 체계적인 야구를 할 수 있는 반면, 류현진의 평균 6~7이닝은 안좋을때 빼고는 무조건 6이닝씩은 먹어야 하는데다 툭하면 8~9이닝까지 막아야 겨우 이길수 있는 터프한 야구를 해야 하니까요.

설마 완투수가 20개 가까이 나는 투수들의 휴식일이 같아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겠죠??

둘 다 빼어난 실력을 가졌고, 김광현 역시 완투 능력과 체력은 충분히 가진 선수이지만 각자의 팀 사정상 김광현은 '깔끔한 야구'를, 류현진은 '터프한 야구'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멘탈적인 측면에선 류현진의 근소 우위를 평하고 싶습니다. 김광현의 장점은 직설적이고 솔직담백한 성격이라면 류현진의 장점은 묵묵하고 꾸준한 성격이죠. 올시즌 류현진은 '최악' 수준의 피칭이 QS 살짝 실패한 수준의 실점인 반면 김광현의 경우엔 컨디션이 최악일때 초반 대량실점을 기록한 적도 있죠. 물론 반대의 경우로, 김광현의 컨디션이 최상인 날에는 정말 아무도 그 공을 건드릴 수 없을 정도로 크레이지 모드도 종종 나옵니다. 이건 김광현의 장점이자 대기록 달성에는 좀 더 유리한 부분이라 볼 수 있겠죠.

실제로 올 시즌에도 크레이지 모드의 김광현이 노히트 노런 달성 직전까지 갔다가 실패한 적이 있었는데요.(vs 삼성전) 9회 2사 후에 최형우에게 통타 당하며 기록달성에 실패하고 패전위기까지 몰린 것은 확실히 본인의 멘탈이 흔들린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기에 그 상황에서 침착함을 유지 못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그러기에 이 선수가 경험을 더 쌓고 '노련함'을 장착하게 되면 어떤 투구를 할지 더 기대가 되는 부분이지만) 아직까지는 정신적인 강함 측면에선 류현진이 앞서는게 아닌가 보입니다.

그리고 이건 둘의 성격차이 문제도 있겠지만 '내가 물러나면 뒤를 막아줄 다른 사람이 없다'거나 '내가 추가 실점하면 우리팀이 더이상 뒤집어줄 수가 없다'는 한화 팀의 좋지못한 사정 속에서 터프하게 성장해온 것도 원인이 아닐까 생각되구요.

글쓴분 말한것 처럼 우리팀의 타선지원이 0점 해줄때도 있고 10점 해줄때도 있다는 말은 내가 5~6실점을 했더라도 우리팀이 역전시켜줄 희망이라도 있다는 이야깁니다만, 매번 1~3점밖에 못해준다는 말은 내가 4실점하는 순간 게임이 무조건 끝난다는 이야깁니다. 필패하는 실점수가 한쪽은 11점, 한쪽은 4점이란 압박감의 차이란 소리에요 오히려 ㅎㅎ
2329 2010-10-22 16:03:14 1
<특보> 차떼기당 박살나게 생겼어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창]
2010/10/22 12:29:52
총선때 뽑은 서울 지역구 국회의원에겐 불만이 많고
지방선거때 뽑은 구청장들한테는 평가가 좋다면서

정작 정당 지지는 한나라당이 압도적 1위?...
총선이랑 지방선거때 자기가 뽑은 인물이 어느당 소속인지 기억을 못하는 건가 =ㅅ=??

거참 뉴타운이네 뭐네 부동산 투기질의 꿈에 눈이 멀어서 엄한놈들 덥썩덥썩 뽑아주더니 꼴 좋다..다음 총선때는 부디 정신들 차리고 똑바로 투표들 좀 잘 하기를...

그리고 위에 "그냥Ω"님, 이런류 게시물마다 맨날 똑같은 리플 다는 사람 모두 한명인가요? 아니면 같은 지령 내려받은 여러사람의 '그룹'인가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한나라당 까면 다 민주당 지지잡니까? 듣는 진보신당 지지자 기분나쁩니다?ㅋ
어차피 토론 목적으로 올린 리플이 아니란거 뻔히 아는데 답 달아주는게 바보짓 같기는 하지만, "한나라당 까면 전부 다 민주당"이란 주장을 하고 있으면서 '다양한 생각 인격 존중하자'는 소릴 하다니ㅋㅋㅋㅋㅋ 그전에 너 님이야 말로 한나라당 민주당 외에 다른 군소 야당들 존중이나 좀 하시죠 이 양반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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