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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8 2010-11-03 15:37:41 0
박서 vs 짭서?!?!? [새창]
2010/11/03 12:22:05
1// 음, 그때 짭서가 정말 준비도 잘해왔고 실력도 4강 이상을 노릴만큼 탄탄한 상대였기에 실력상에서 진것도 맞긴 하지만 과장 준비 못한게 너무 티나더라구요.. 스코어도 0:2로 지고.. 두번째 경기 이미 기울어진 다음에는 역시나 과일장수 스러운 플레이가 잠시 나오긴 했지만 경기 둘 다 너무 맥없이 무너져버린 감도 있고... [임]도 귀국후 첫경기에서 이긴뒤에 인터뷰할때 그 이야기를 하더라구요ㅎㅎㅎ 컨디션 회복도 덜되고 준비할 시간도 없었는데 딱 한가지 준비한게 잘 통해서 다행이라는 식으로...

패배한거에 변명의 여지가 없는건 저도 동감이지만 시즌3에서 짭서랑 과장의 리턴매치가 다시 한번 보고싶어지네요ㅎㅎㅎ 누가 이길지 장담할 수 없을 팽팽하고 재밌는 경기가 될거 같아요:)

몸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결핵이 뭐 어디가 심하게 아프거나 한 병은 아닌데 체력이 심하게 떨어지는군요ㄷㄷㄷ 평소에도 원채 저질체력이었는데 요즘은 밤 10시 11시 넘기면 맥을 못추고 빌빌거려서..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ㅋㅋ 예전에는 2시 3시에 자도 아침에 잘 일어났는데 요새는 12시 넘겨서 자면 출근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뻗어 자버려서...;;

모두들 결핵 조심하세요ㅠㅠ 예전에 퇴치된 후진국병...쯤으로 생각했었는데 걸리고 보니 은근 고생이 심한데다 아직 우리나라에 환자도 많다고 하네요;; 치료도 6개월이나 걸린다 그러고ㄷㄷㄷ

근데 이래놓고 어제는 [임]vs벼 경기의 감동과 흥분이 가라앉질 않아 잠을 제대로 못잤답니다 흐흐흐흐 회사 출근해서 비실비실 병든 닭 코스프레 하는 중이죠..ㅠㅠ
2387 2010-11-03 14:06:17 0
박서 vs 짭서?!?!? [새창]
2010/11/03 12:22:05
과장님 블리즈컨 다녀와서 컨디션 조절 실패한 영향이 컸다고 하네요.. 황제께서도 돌아와 첫경기 치를때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애먹었다고 하시고 ㄷㄷㄷㄷ

근데 그렇다 쳐도 과장vs짭서 경기 보니 짭서님도 '이길만 하니 이긴' 실력이었던듯...

개인적으론 [임]과 김성제님을 응원중인데, 둘이 만약 결승에서 맞붙으면 볼만할 거 같아요.
박서vs짭서도 이슈가 될만하지만 [임]vs김성제 쪽이 훨씬 더 임팩트가 클 거 같아서요 ㅋㅋ

"황제께서 성제에게 물어 가로되, 네가 새 콩라인이냐?"

만약 [임]vs김성제가 결승에서 맞붙어 황제가 이기기라도 하는 날에는 김성제는 GSL오픈 시즌 1,2회 연속 준우승에, 그것도 무려 '2'회때는 '황제'께서 친히 새 '콩'라인으로 임명하는 그림이 나와버리니...ㄷㄷㄷㄷ(거기에 황신 트위터에 위로의 메시지라도 한줄 올라오는 날엔 그야말로 '황제가 임명하고 황신이 인정한 스2계 콩라인의 정통 계승자'...)

2연속 4강에 진출할 정도의 실력자에게 이번에도 준우승하라고 마치 저주하는거 같아서 좀 미안하지만 왠지 이번에도 진짜로 준우승해버리면 우승하는거 보다 팬 층은 더 많이 확보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ㄷㄷㄷㄷㄷ 스2에서 테란으로 전향했다고 미워하는 안티팬도 많은거 같던데 만에하나 콩라인을 타게되면 어마어마한 수의 황신 팬들이 향후 김성제를 수호해줄듯....
2386 2010-11-03 01:14:50 3
오늘 이윤열 선수가 진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입니다. [새창]
2010/11/03 00:58:12
궁예의 수달 관련 짤은 위에 ㅇㅇΩ 님이 적어주신 대사가 정확한 원본인듯 싶네요ㅋㅋㅋㅋ

벼에 관한 별명은 과거 마재윤과의 결전을 앞두고 어딘가에 올린 글에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라고 적어두고 진짜로 경기에서 지는 바람에 별명이 '벼'로 확정되고 해당 경기는 '벼베기 관광'이라 불렸다는군요... (엔하 찾아보니 패색 짙어진 4경기 후반 실제로 고개를 푹 숙이는 장면이 화면에 포착되어 '벼 세레모니'까지 하면서 별명을 확정지었다고 되어 있네요 ㄷㄷㄷㄷㄷ)
2385 2010-11-03 01:10:09 3
오늘 이윤열 선수가 진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입니다. [새창]
2010/11/03 00:58:12
M.T.Nyonyo //

옛날 뭔 핸드폰 광고에 나온게 꼭 보노보노 닮았다고 붙은 별명일거에요 아마.
그것도 핸드폰을 두손으로 가슴팍에 꼭 모아잡고 있는 장면이 딱 보노보노가 조개 양손으로 쥐고 배 위에 올려놓은 장면이랑 매칭되어서 붙은 별명이라고 들은 기억이...

뭐 일단 수달이란 별명이 보노보노 닮았다는 것에서 연유된 것은 사실입니다. 문제는 보노보노는 수달이 아니라 해달이지만...그런거 신경쓰는 사람이 없었다는군요...

한때는 이윤열이 게임에서 지면 디씨에 태조왕건 드라마 중 한장면을 캡쳐한 짤이 돌아다녔다더군요.
궁예가 '뭐라고? 수달이가?' 뭐 이런 짤이었다는듯...

그 외에 이윤열 별명으로는 '십습셉습'(어린나이에 데뷔한 이윤열이 초창기 방송출연했을때 긴장해서 말실수한 것에서 유래했다는 군요 '~~하였십습셉습니다' 뭐 이런식이었다는 듯) '천재', '벼'등이 있지만 지금은 보통 방송용으로는 천재, 비방용으로는 벼...로 통일인듯 합니다.

관련 유행어로는 "(로스트템플에서) 앞마당 먹은 이윤열을 이길 수는 없다"이고, 여기서 파생된 말이 "앞마당 먹은 이윤열"이란 단어죠:)
2384 2010-11-03 00:51:43 0
안녕하세요? 저번에 블리자드 VS KeSPA로 발표를 하게된.. [새창]
2010/11/03 00:23:55
오오! 프레지 쓰셨네요!ㅎㅎㅎ 저거 참 편하죠:)

음.. 전체 프리젠테이션 컨셉을 스토리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잡는건 어떨까요?

우선은 e스포츠에 관심없을 다른 청자들을 위해 사건의 경위를 옛날이야기 풀어가듯 e스포츠계 전반의 역사 하나하나를 짚어가는 식으로요ㅎㅎㅎ 스타1 흥행 이후 프로게이머의 등장, e스포츠 양대 방송사의 태동, 협회의 탄생과 초창기의 순기능 역할, 협회의 변질과 중계권 파동, 그로인한 블리자드의 본격적 개입과 협회-블리자드간 불화의 시작, 그래텍의 개입, 스타2의 발표로 인해 입장이 역전, 블리자드와 협회간 본격 대결 순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거죠.

그 이후에는 블리자드와 협회간 싸움에 세부사항을 기재하고 그에 대해 감정을 배제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린 후, 이 사태에 대한 의의를 정의하고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향후 국내에 지재권에 대한 올바른 개념이 정착되어 문화컨텐츠 산업 전반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마무리 되어야 할 것이다"...정도로 글쓴분의 개인 의견을 살짝 첨부하여 정리하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어떤 수업의 어떤 주제 프리젠테이션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교수님들 성향에 따라 가끔 보수적인 성향인 분들은 국내 기업이나 단체를 너무 질타하거나 하면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니 고득점을 위해선 직접적 언급은 살짝살짝 피해가는게 나을지도 몰라요ㅎㅎㅎ

캐스파 자체가 대기업들이 모여 만든 곳이다보니... 캐스파vs블리자드라는 주제 자체만 이야기하다간 자칫 보수적인 교수님들은 '뭣이? 우리나라 기업들 모여 만든 협회랑 게임이나 만드는 외국회사 문제인데 외국회사 편을 들어?'하는 분들도 계실 위험이 있으니...(보통 우리나라 대학교수분들 거의 대다수의 성향이 의외로 보수적이더라구요ㅠㅠ) 약간 더 범위를 키워서 "국내의 지재권에 대한 인식 미비가 불러온 하나의 좋은 사례"라는 식으로 접근하는 게 좀 더 교수님들 흥미를 끌기 쉬울수도 있어요ㅎㅎㅎ

저도 이쪽 관련 학과... 그것도 심지어 예대에 소속된 학과 출신으로 이분야의 나이 젊은 교수님들 밑에서 배우며 나름 생각이 깨어 있으시겠지 생각했다가 된통 당한 기억들이 많아서...흐흐

그나저나.. 요즘 학교 발표에 프레지 많이들 쓰시나요? 저도 PT쪽에 관심이 많아서 마침 프레지 찾아본 참인데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인지도가 있나 궁금해서요:)
2383 2010-11-03 00:16:22 3
지금 이윤열 임황제 다시보기 되나요? [새창]
2010/11/02 23:52:52
아마 [임]vs벼 경기 버텨낼려고 어디서 시설 좀 임시로 빌린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본경기 중계 잘 마치더니 마지막세트 딱 끝남과 동시에 버벅버벅거리기 시작하더니 이후 기사도 틀어놨는데 거의 뭐 버틸수가 없는 수준이더군요ㅠㅠ

딱 본경기 중계 시간동안만 시설 임대해서 트래픽 과부하 버텨내고 경기 끝남과 동시에 되돌려줬는데, 사람들은 경기 여운 즐기느라 접속 안 끊고 남아있으면서 서버 또 폭발하는 사태가 난 듯...

어차피 다시보기는 사람들 다 기다려서라도 볼 거란거 알고 있으니 굳이 비싼 돈 들여 단기간 안에 많은 트래픽 과부하 버티게끔 할 필요는 없을테고...

어쨌든 이 중요한 경기 실시간 생중계 하나만큼은 뻗지 않고 잘 버텨내준 곰티비 서버 관리자들에게도 경의를 표합니다ㅠㅠ/
2382 2010-11-03 00:11:06 0
임요환 진짜 맵핵쓴거아냐?ㅋㅋㅋㅋㅋ [새창]
2010/11/03 00:08:27
음.. 생각해보니 어찌보면 자기 자신이 상대 그 지역으로 치고 들어가려 준비중이었으니 상대도 혹시?...하는 마음에 해병 몇기 가져다 둔 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ㅎㅎㅎ
2381 2010-11-03 00:05:06 2
g20 반대 시위에 대하여(유머아님,욕,반말 주의) [새창]
2010/11/02 09:04:06
뭐라는거야? 우리가 우리 스스로 G20반대한다는데, 김정일놈 추종하는 종북종자들이 거기에 대해 뭐라한들 그걸 왜 신경써야 한다는거지?

뭐시라? "G20반대시위 하는 사람들이 모두 종북종자 간첩들은 아니겠지만 중요한 건 종북종자 간첩들은 분명 G20반대 할겁니다"라고라?

ㅅㅂ 그럼 김정일 추종하는 놈들이 '사람의 목숨은 소중한 거니 죽이면 안됩니다'라고 말하면 니들은 '조까! 김정일 추종 종자들이 말하는 걸 들어줄 순 없지!'라면서 길가는 사람 붙잡아 칼로 찔러 죽이기라도 할거냐?

"G20반대하면 전부 간첩빨갱이" 이따위 개같은 논리가 말도 안된다는 거 스스로 잘 알고 있으니 이젠 뭐 "G20반대한다고 전부 빨갱이들은 아니겠지만 빨갱이들이라면 다들 G20반대할겁니다" 말장난 지랄치고 있냐??

야, 이 논리라고는 고물상에 엿바꿔먹으려 머릿속 구석구석 뒤져봐도 한줌도 안나올 것들아, 김정일이 말하는 거면 무조건 다 반대로 해야하냐? 김정일이 나쁜놈인건 누구나 다 잘알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김정일이가 공식석상에서 형식적인 말로 한국 덕담해주면, 그것도 'ㅅㅂ! 김정일이가 시키는대로 할 수는 없지!' 하고 우리나라 망해야 하냐? 김정일이가 나쁜거랑은 별개로 그놈이 무슨 말을 하든 니 맘대로 떠드쇼, 하고는 우린 우리 살길 찾아 우리 할일 해야 할거 아니냐고?

우리가 우리 스스로 G20 나쁜거라 생각하기에 반대한다는데 거기에 김정일이가 G20 찬성하든 반대하든 그게 뭔 상관이란겨?ㅅㅂ.. 애당초 그 논리 자체가 "G20반대=김정일추종빨갱이" 이딴 개논리 헛점 커버해보겠답시고 억지로 끄집어 낸거니 말도 안되는 비논리일수 밖에..ㅉㅉ 용쓴다 거참?

G20이 옳은지 나쁜지에 대한 의견이야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 그러니까 G20반대시위에 대한 시각도 각자가 다를거야. 이거에 대해 서로 이게 옳다 저게 옳다 토론하는건 누구 말이 절대적으로 옳고 그르고 할게 없어. 근데 말이야, 어떤 ㅄ놈들이 "G20 나쁘다고 하는 놈들은 다 빨갱이!" 이따위 개소리를 하니까 그게 문제라는 소리야. 9시 뉴스 해외토픽란만 간간히 봤더라도 다른 나라...그것도 G20에서 한가닥 한다는 강대국들 국민들이 G20반대한다고 생지랄치고 시위하는 뉴스 몇번은 볼 수 있었을텐데, 그래서 지금 본문이 그럼 ㅅㅂ 그것도 다 김정일이 사주한거냐고 묻는 질문이잖아? 니들 무슨 "장군님 축지법 쓰시네, 솔방울 수류탄 던지시네"수준으로 김정일 과대평가 하는거냐고 묻는 질문이잖아?

그래서 지들 논리(라고 부르기도 뭣한 개드립) 제대로 한방 맞고 쥐쥐 치게 생겼으니까 이젠 뭐, "G20반대자들이 모두 친북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친북들은 G20반대할거다"란 되도 않은 소리를ㅋㅋㅋㅋ
2380 2010-11-02 18:33:30 0
밴시 한마리가 여왕잡는거는 좀 너무하지 않음? [새창]
2010/11/02 16:41:01
밴시가 여전히 강력한 유닛이긴 하지만 이번 패치 이전만큼 심하게 무섭지는 않아요ㅋㅋㅋ

이번 패치에서 저그가 정말 앞마당 날로 먹으면서 게임하는게 가능해져서... 여유가 많이 생겼으니까요:)

테란이 멀티도 안하고 문 걸어잠그고 가만히 있으면 일단 내가 본진-앞마당 자원수급률에서 앞서니까 뭐하는지만 알아내고 그거 막으면 이긴다는 생각으로 대군주 하나 밀어넣어 보세요. 한방 병력 모으는 거면 나도 재빨리 병력 뽑아서 막을 준비해야하고(테란은 본진 자원으로 모은 병력도 여전히 한방 힘이 강하니..) 우주공항 기술실 붙었다 싶으면 그때부터 여왕 더 뽑고 감시군주 생산해도 안 늦어요ㅎㅎ

밴시가 워낙 드는 비용도 크고 나오는 시간도 늦다보니 본진 자원만으로 밴시 뽑는 상대로는 여왕 넉넉하게 뽑고 감시군주 두어마리 만들어 막아도 앞마당 먹고 있는 저그가 유리... 게다가 여왕님은 많이 뽑아둬도 가촉 수혈이나 장판도배, 추가 멀티시에 바로바로 투입 등등 어차피 쓸 데가 많아서 낭비 느낌도 없고... 오히려 묻지마 밴시 나오면 전 자원 캘거 다 캐면서 여왕만 계속 만들어도 좋던걸요ㄷㄷㄷ 밴시 한두개 뽑고 관둔다 해도 여왕 서넛 뽑아둔거 별로 아깝단 느낌이 안들구요..

앞마당 쉽게 먹도록 패치된 이후엔 여왕님 넉넉히 뽑아쓰는 재미가 있어서 좋아요:) 가스를 안먹는데다 여기저기 유용하게 써먹을수가 있어서 ㅋㅋ 여왕님이 약하다곤 해도 많이 뽑아서 수로 커버하면 됩니다!! 이제 저그가 가난하지 않으니까요!!!

ps)다만 입구막고 묻지마 공허 잔뜩 모은 플토한테는 여왕님이고 히드라고 뮤탈이고 답없습니다ㄷㄷㄷ 플토가 입구막고 수상한짓 하면 공허인지 아닌지 꼭 체크해야... 그 외엔 저-프전 한방병력 싸움에선 충분히 할만해졌으니..ㄷㄷ
2379 2010-11-02 18:05:27 4
미친 짓은 게임으로나 합시다 ㅇㅅㅇ. [새창]
2010/11/02 17:20:07
설령 두 차 운전자끼리 시비가 있었다 해도 저건 절대 해선 안되는 행동입니다.
고속으로 달리는 도로에서 저런 행동은 저 차 두대 이외에도 수많은 인명을 위협하는 끔찍한 행동이에요. 저건 이미 두 운전자 사이에 시비가 있었네 없었네 누가 잘했네 잘못했네가 중요한 상황이 아님..

말그대로 심지에 불붙은 다이너마이트 손에 쥐고 명동 한복판에 나와 사람들 사이에서 흔들어대고 있는 거랑 진배없는 사이코짓...

저런 사람들은 정말 면허증 뺏고 정신과 치료부터 받게 만들어야 할듯.. 난폭운전자들 평소엔 멀쩡하다가 핸들만 잡으면 확 맛가는 사람들 많죠.. 사과문 쓴거 보니 오타도 없이 조곤조곤 잘 적어놓은게 멀쩡한 사람인듯 한데 운전하는 꼴은 진짜 무슨 사이코패스 살인마처럼 ㄷㄷㄷㄷㄷㄷㄷ
2378 2010-11-02 17:48:58 0
무식한게 죄.jpg [새창]
2010/11/02 16:47:34
사채빚 20억이면 돈없어 빌린게(그리고 처음엔 푼돈 빌렸다가 살인적 이자율로 불어난게) 맞겠지만
은행빚 20억이면 은행이 그 사람에게 '이 사람이면 20억쯤 충분히 갚을 능력있음' 보증한다는 말인데..ㄷㄷㄷㄷ

딸 장래 걱정해서 불법까지 감행한 여자쪽 아버지 마음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만 아무리 억소리 나는 빚 보고 놀랐다 하더라도 1분만 마음 가라앉히고 생각해봤으면 알 수 있었을 것을....
2377 2010-11-02 17:48:58 1
무식한게 죄.jpg [새창]
2010/11/03 03:07:56
사채빚 20억이면 돈없어 빌린게(그리고 처음엔 푼돈 빌렸다가 살인적 이자율로 불어난게) 맞겠지만
은행빚 20억이면 은행이 그 사람에게 '이 사람이면 20억쯤 충분히 갚을 능력있음' 보증한다는 말인데..ㄷㄷㄷㄷ

딸 장래 걱정해서 불법까지 감행한 여자쪽 아버지 마음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만 아무리 억소리 나는 빚 보고 놀랐다 하더라도 1분만 마음 가라앉히고 생각해봤으면 알 수 있었을 것을....
2376 2010-11-02 17:32:00 0
왜 안드로이드 폰은 곧망할 것이고 사면 안된다고 하는 것인가요? [새창]
2010/11/02 16:27:41
결국 iOS가 흥하든 망하든 안드로이드OS가 흥하든 망하든 미래의 일따위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죠.

철저하게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면 솔직히 둘 중 하나가 몇년뒤에 망하든 말든 별로 상관없는 얘기에요..폰 교체주기가 무지하게 짧은 와중에 내년 후반기면 아이폰3Gs산 사람들 약정만료가 슬슬 시작되고, 갤스나 넥원 같은 '제대로 된 안드로이드폰'(죄송하지만 모토로이 같은 애들은 좀.. 뺄게요ㄷㄷㄷ)들도 내후년이면 약정만료 시작입니다. 소비자들 입장에선 iOS가 더 흥할거다 안드로이드OS가 더 흥할거다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2년 약정 지나고 폰 바꿀때가 되면 그때가서 또 어느 폰이 더 나한테 맞나 봐서 사면 되는거죠.

워낙에 언론에서 입방정 떨 거리가 필요하다보니 안드로이드네 iOS네 대결구도로 몰아가려고 들어서 그렇지 일반 대중 소비자들은 그 둘이 개방형이네 폐쇄적이네 어느게 미래가 밝네 어둡네 역사가 어떻네 저떻네 이딴거 다 필요없습니다. 개개인 각자가 생각하기에 '나한텐 이게 제일 편하고 유용하고 좋은거 같애'라고 결정하면 그만이죠.

앱 개발자들에게도 사실 그 둘의 향후 비젼같은게 전혀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어느쪽에 뭘 팔지를 고민하고, 여력이 된다면 저 위 어느분 말씀처럼 여기저기 다 내놓는게 제일 좋구요. 앱 개발자들 역시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어느 폰이 얼마나 팔려서 시장규모가 각각 얼만큼 되느냐일 뿐, 둘 중 하나가 몇년뒤에 망하든 말든 뭐 그게 중요한가요;(규모가 좀 큰 회사에서 인력세팅 같은 투자방향 결정하는데는 영향이 좀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소규모 회사나 개인 개발자니...)

결국 안드로이드OS vs iOS vs 윈모7 간의 승패에 관한 토론은 순수하게 'IT중에서도 모바일 OS업계의 향후 흐름'이라는 어느정도 '학술적'목적의 토론에 불과한데, 이것을 가지고 일반 소비자들의 소비 결정단계까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왈가왈부하는 것이 문제인듯 싶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에겐 안드로이드OS가 2년뒤에 망한다 해도, iOS가 2년뒤에 망한다 해도 사실 별 관계 없을지 모릅니다... 2년뒤에 폰 바꿔서 새로 사면 그만이니까요.
2375 2010-11-02 17:16:31 6
[새창]
보통 인증샷이면 '~~어디어디(올릴곳 이름 혹은 주소)' 같이 써주지 않나요?

그냥 '인증' 두 글자만 써서 올린게 왜이리 순진하고 귀여워 보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인증하라고 하니까 어찌하는지 몰라서 그냥 막 해본듯ㅎㅎㅎㅎㅎㅎㅎㅎㅎ
2374 2010-11-02 17:11:23 18
어장관리 판별법좀 알켜주삼 [새창]
2010/11/02 15:52:20
중요한건 '상대가 낚는거냐 아니냐'가 아니라 '본인이 낚였느냐 아니냐'입니다.

본인 스스로 남이 낚싯대만 던지면 알아서 척척척 낚여 나오는 베스, 블루길 같은 '그닥 낚을 생각 없는데도 막 낚이는' 체질이라면야, 상대가 일부러 노리고 낚싯대를 드리운건지 아니면 단순히 물에 발담그고 놀고 있는데 내가 새끼발까락 덥썩 물고 뭍으로 따라 올라간건지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반대로 스스로가 애당초 잘 낚이지 않는 체질의 희귀어라면 누가 진짜로 자기 머리맡에 낚싯대를 드리우던 말던 별로 상관이 없겠죠.

저도 그냥저냥 친하게 알고 지내는 여자 동생들 많습니다만, 그리고 만나면 보통 내가 밥 사고 영화보여주고 하게 됩니다만 별로 신경 안씁니다. 아무래도 내가 윗사람이고 직장도 안정되어 있는데 반해 상대는 동생이기도 하고 학생이거나 금전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한 입장이 많아서요.

근데 전 별로 제가 뜯긴다거나 뭐 그런 생각 안합니다. 애당초 제가 뭔 마음이 있어서거나 나중에 뭐 좀 잘 엮여 봐야지 기대 자체를 안하고 있어서요... 다른 남자 동생녀석들이랑 똑같아요 그냥. 내가 인생선배고 오빠고 하니까 밥한끼 사주고 영화 한편 뵈주고 하는거죠 뭐. 나중에 취직해서 갚아라 뭐 이런 마음도 별로 없구요. 그때 되어서 그간 잘 얻어먹었습니다, 월급탔다고 자기가 한턱 쏘면 감사히 얻어먹는거고 아니면 뭐 마는거죠. 남동생들 밥사줄때도 나중에 내가 되받겠다고 사주는거 아니잖아요?

게다가 사주는 것도 뭐 그리 대단한 것들도 아닙니다. 그냥 고깃집 가서 고기 한번 사주든 아니면 좀 데이트(?)답게 제대로 된 식사를 사주든 대충 저렴한 식사 한도 내에서 사주지 웬만하면 패밀리 레스토랑까지도 안가요.. 쓸데없이 비싸고 맛없어서; (아마 나한테 뭐 비싼거 얻어먹고 비싼 선물 얻어낼 목적으로 접근한 사람이 있었다면 한두번 만나보고 '재미'없다고 알아서 떠나갔겠죠.. 뭐 나 자신은 그런 사람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나는 것도 억지로 시간내서 만나는게 아니라 한창 서로 재밌게 놀때는 매주 주말 만나서 놀다가도 서로 바쁘고 하면 또 한참 연락 뜸해지고.. 그러다 몇달씩 안보기도 하고..

가끔 한참 연락 뜸하던 친구들한테 뜬금없이 연락들이 오기도 해요. 그럼 뭐 또 "야~ 오랜만이다 왜이렇게 연락이 없냐? 언제 한번 밥먹어야지?" 인사하고.. 근 시간내에 서로 시간 맞으면 간만에 또 만나서 얼굴보고 밥먹고 놀고..

이렇게 적어놓으면 제가 뭐 되게 무덤덤하고 여자한테 돈도 안쓰는 구두쇠같아 보일지 몰라도 저도 제 여자친구한테 쓰는 돈은 팍팍 아끼지 않고 잘 쓰는 사람입니다?ㅋㅋ 때되면 이벤트네 뭐네 돈쓰고 호들갑떨고 하는 성격이지요...근데 그건 '내 사람' 된 후에나 이야기지, 나랑 사귀는 사람도 아닌데 뭐하러 비싼 밥 사주고 비싼 선물 해주고 그래요; 아깝게..

그냥 느긋하게 마음을 열고 사심을 버리고 이런저런 사람들, 친구들 많이 만나보고 다니세요. 여자친구 생기면 그 사람한테만 집중해야 할테니 솔로때 아니면 언제 이래보겠습니까:) 처음부터 이 사람 아니면 절대 안돼!!...라고 생각을 제약하지 마세요. 한눈에 반해서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도 차츰 알아가다 보면 '워~ 이 사람 진짜 아니다..'싶을때가 많고, 반대로 처음엔 그닥 끌리지 않던 사람도 서로 대화하고 만나 놀다보면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싶을때도 많으니까요. 저도 연애경험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사귀게 되는 케이스가 거의 저런식으로 서로 편하게 알고 지내던 케이스...더군요.

제 경우에도 '이 사람 아니면 안된다!' 생각하고 열혈 대쉬 했을때는 부담스럽다고 거절당할 확률도 높고 그러고나면 또 괜히 내가 억울해지고 그랬었는데, 그냥 서로 편하게 대하면서 친하게 지내다가 자연스레 가까워지는 경우에는 상대가 승락해주기도 훨씬 쉬워지고 설령 뭐 거절당하더라도 억울한 기분 들지가 않더라구요.

내가 그애한테 밥사주고 놀러가서 돈쓰고 했던 일들이 고백 성공해보겠다고 '투자'한게 아니라, 그래서 투자대비 비용 못건져서 억울하고 분통한게 아니라, 그냥 나도 그간 그애랑 같이 밥먹고 놀고 하는게 즐거웠으니까 씁쓸하고 안타깝기는 해도 지난 시간이 억울할 일은 없죠.. 금전적으로 오버해서 손해본 것도 없고, 내가 평소 유흥비로 지출하던 금액 안에서 처리된 수준인데 뭐...

원래 투자란게 기대치를 높일수록 리스크도 커집니다. '어머나 이 주식은 꼭 사야돼!!'해서 사방팔방 돈까지 빌려서 잔뜩 긁어모았다가 대박이 터지면 다행이지만 쪽박이 나면...그만큼 억울하고 원통한 기분이 크게 들죠. 하지만 평소 매달 사용하던 지출 내에서 남는 자투리 금액 모아서 슬쩍 구매한 주식이 대박을 치면 물론 기분이 좋은 일이겠지만 설령 휴짓조각이 되더라도 그냥 '좋은 인생공부 했다'하고 웃어넘길 수가 있잖아요?

애당초 마음도 돈도 딱 내가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만 지출한다면야 설령 누가 어장관리 낚시질을 해와도 절대 걸릴 일이 없습니다. 상대가 '오퐈아~ 나 명품 핸드백 사줘어~' 해봐야 '나 이번달 생활비 2배짜리 가방을 내가 어떻게 사줘어^^?' 하고 말면, 그런 사람은 알아서 그 핸드백 사줄 사람 찾아 떠나갈 겁니다. '어머나 이 핸드백 꼭 사줘야 해!'하고 빚내서 사주는 순간 모든 악몽이 시작되는 것 뿐이죠.

너무 극단적인 예를 들었나요? 좀더 현실적인 예를 들자면, 여성분이 '오빠 나 밥사줘'라고 했는데 제풀에 혼자 신나서 고급 레스토랑 예약을 덜커덕 하는 사람은 '베스/블루길 같은 남자'입니다:) 자기가 무리없이 지출가능한 한도(나중에 본전생각 안날만한 지출한도) 내에서 결정해서 거기로 가자고 하거나, 혹은 여성분 쪽에서 약간 비싼 집으로 가자고 유도했을때 '그래! 그녀가 먹고 싶어하는데 이번달 생활비 좀 빵꾸나면 어때!'라고 하는 사람도 '베스/블루길 같은 남자'입니다:)

정상적인 케이스라면 '오늘 얘 생일이라도 되나? <yes/no>' '생일 아닌데 이런걸...내가 이번달 유흥비 여유가 좀 되나? <yes/no>' "야, 거기 비싸다. 나중에 내가 성공하면 그때나 거기서 한턱 낼테니 그냥 다른데 가자!" 정도의 프로세스는 작동을 해줘야죠... 허구언날 김밥천국 불신지옥만 데려가지 않는 이상, 이 정도의 정상적인 요구사항에 대해서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대다수의 여성분들이 '이 남자 쪼잔하다!' 실망하지는 않으니 걱정마세요ㅋㅋ 이런거에 실망해서 연락끊고 자기 비싼 밥사줄 다른 남자 찾아 떠날 사람일거 같으면 나도 신경끊고 잊어버리면 됩니다.

결론 짓자면, 누가 나한테 어장관리를 시전하느냐 아니냐는 사실 중요한게 아닙니다. 중요한건 내가 '낚일만한 남자이냐 아니냐'죠. 낚일만한 남자는 누가 특별히 어장관리를 본인에게 시전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어장을 만들어 낚여줍'니다. 낚이지 않을 남자는 자기 주위에 12등급 어장관리 파워가 감지된다 한들 스스로 전혀 안 낚이고 버텨냅니다. 스스로 사심을 버리면 애당초 누구한테 낚일 이유가 없다는 거죠:)

네, 물론 그래서 이렇게 이론을 빠삭하게 설파하는 저는 지금 솔로랍니다... 오늘도 마음을 가다듬고 우리의 구호를 차분히 따라 읽으면서 이론 공부의 시간을 마치도록 하죠.

우리는 외롭지 않습니다.

우리는 외롭지 않습니다.

우리는 외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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