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말하다끊는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6-03-15
방문횟수 : 332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003 2011-09-30 11:52:43 14
나경원이 장애인 딸을 위해 국회에서 했던 일들 [새창]
2011/09/30 20:40:52
가만 놔둬도 혼자서 햇빛만 받으면 알아서 광합성하듯 체내에 빅엿, 그레이트 엿을 마구 생성해 스스로 섭취하시는 모습이 과연 가카의 사람 답군요. 오세훈도 그러더니 나경원도 그러네. '가카인'종족의 종특인듯. "엿광합성"
3002 2011-09-29 15:51:52 6
한나라당의 전형적인 모습.. [새창]
2011/09/29 15:39:12
가카왈,
"에... 한국사람들은 놔두면 금방 잊어버린다... 마 그래 생각하고 있십미다."
3001 2011-09-29 15:03:13 9
20대 후반 직장여성입니다. 연애하고 싶어요 ㅠㅠ [새창]
2011/09/29 13:44:07
여기가 바로 말로만 듣던 S모 그룹 계열사 정모 현장인가요?!ㅋㅋㅋ

원래 학생>취업 끝나고 나서 회사생활 시작되면 인간관계 넓히기가 어렵죠.
게다가 일이 바빠지면 그나마 친하던 친구들과도 만날 기회가 적어지기 마련이구요.
길거리 헌팅 같은 급작스런 만남이 아니고서야 이성과 서로 친하게 지내며 호감을 쌓을법한 기회가 적어지는게 당연한 겁니다. 일단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봐야 그 중에서 서로 친해지고 호감을 주고받고 성격이나 사람됨이 괜찮은지 판별도 해보고 이럴 기회가 생기는 거지 맨날 회사-집-회사-집 일에 치여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당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을 시간이 없으니까요...

그나마 만만한게 소개팅이긴 한데, 소개팅으로도 괜찮은 사람 만날 확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큰 기대를 버리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 데이트 메이트 만나 즐겁게 놀다 온다, 혹시나 괜찮은 사람에다 나랑 마음도 통하면 좋은 거지만 아니더라도 뭐 어떠랴...하는 마음으로 소개팅 기회 생길때 마다 자주 나가보는 것도 괜찮긴 합니다만, 낯선사람과 만나는걸 즐기기는 커녕 부담스러워하는 내성적인 성격이라거나 혹은 아주 꽝인 사람 만나서 기분 상하는 일이 생기잖을까 걱정이 더 크다면 이것도 쉽지는 않죠.

물론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중반까지는 일에 매달려 전력으로 달려야 하는 시간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연애와 결혼에 적령기이기도 합니다. 일이 바쁜 와중에라도 억지로 시간을 내어 주말이나 휴일, 퇴근후에 작은 취미생활이라도 가져보세요. 거창하고 부담스러운 동호회 활동까지는 아니더라도 취미와 여가생활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를 높여주기도 하고, 그런 사람들과 만났을때 무난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솔직히 매일매일 일에 치여 살다보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막상 무슨 얘기를 주고 받아야 할지 막막해지는 순간이 오니까요. 대학생 시절 화려한 언변으로 누구와도 친근하게 잘 대화할 수 있었던 성격이라 할지라도 말이죠. 조급하게 마음먹지 마시고, 마음을 비우고 취미나 여가생활을 즐기며 느긋하게 기다려 보세요.

인터넷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은 그닥 비추입니다. 인터넷상에서 말 주고 받을때는 멀쩡한 사람 같았는데 만나보면 속이 완전 이상한 사람이더라...하는 케이스도 많고, 뭐 별다르게 이상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사람이란게 원래 인터넷 상과 오프라인 상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말을 주고 받는 것과 텍스트를 주고 받는 것 사이에 어감의 차이라던가 여러 괴리감이 있기에 내가 기대했던 사람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실망하는 경우가 대다수죠. 이게 계속되면 인간관계 자체에 냉소와 비관만 생기게 되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물론 인터넷 상에서 만나 좋은 인연, 좋은 친구가 되는 경우도 많지만 그보다는 안 좋은 쪽의 결말이 훨씬 확률이 높은게 현실입니다.

그냥 취미와 여가에 투자하며 차분하고 느긋하게 마음을 먹으세요. 그리고 종교에 귀의해 비구니나 수녀님이.....(죄송합니다)
3000 2011-09-29 15:03:13 26
20대 후반 직장여성입니다. 연애하고 싶어요 ㅠㅠ [새창]
2011/09/29 15:10:23
여기가 바로 말로만 듣던 S모 그룹 계열사 정모 현장인가요?!ㅋㅋㅋ

원래 학생>취업 끝나고 나서 회사생활 시작되면 인간관계 넓히기가 어렵죠.
게다가 일이 바빠지면 그나마 친하던 친구들과도 만날 기회가 적어지기 마련이구요.
길거리 헌팅 같은 급작스런 만남이 아니고서야 이성과 서로 친하게 지내며 호감을 쌓을법한 기회가 적어지는게 당연한 겁니다. 일단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봐야 그 중에서 서로 친해지고 호감을 주고받고 성격이나 사람됨이 괜찮은지 판별도 해보고 이럴 기회가 생기는 거지 맨날 회사-집-회사-집 일에 치여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당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을 시간이 없으니까요...

그나마 만만한게 소개팅이긴 한데, 소개팅으로도 괜찮은 사람 만날 확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큰 기대를 버리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 데이트 메이트 만나 즐겁게 놀다 온다, 혹시나 괜찮은 사람에다 나랑 마음도 통하면 좋은 거지만 아니더라도 뭐 어떠랴...하는 마음으로 소개팅 기회 생길때 마다 자주 나가보는 것도 괜찮긴 합니다만, 낯선사람과 만나는걸 즐기기는 커녕 부담스러워하는 내성적인 성격이라거나 혹은 아주 꽝인 사람 만나서 기분 상하는 일이 생기잖을까 걱정이 더 크다면 이것도 쉽지는 않죠.

물론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중반까지는 일에 매달려 전력으로 달려야 하는 시간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연애와 결혼에 적령기이기도 합니다. 일이 바쁜 와중에라도 억지로 시간을 내어 주말이나 휴일, 퇴근후에 작은 취미생활이라도 가져보세요. 거창하고 부담스러운 동호회 활동까지는 아니더라도 취미와 여가생활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를 높여주기도 하고, 그런 사람들과 만났을때 무난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솔직히 매일매일 일에 치여 살다보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막상 무슨 얘기를 주고 받아야 할지 막막해지는 순간이 오니까요. 대학생 시절 화려한 언변으로 누구와도 친근하게 잘 대화할 수 있었던 성격이라 할지라도 말이죠. 조급하게 마음먹지 마시고, 마음을 비우고 취미나 여가생활을 즐기며 느긋하게 기다려 보세요.

인터넷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은 그닥 비추입니다. 인터넷상에서 말 주고 받을때는 멀쩡한 사람 같았는데 만나보면 속이 완전 이상한 사람이더라...하는 케이스도 많고, 뭐 별다르게 이상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사람이란게 원래 인터넷 상과 오프라인 상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말을 주고 받는 것과 텍스트를 주고 받는 것 사이에 어감의 차이라던가 여러 괴리감이 있기에 내가 기대했던 사람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실망하는 경우가 대다수죠. 이게 계속되면 인간관계 자체에 냉소와 비관만 생기게 되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물론 인터넷 상에서 만나 좋은 인연, 좋은 친구가 되는 경우도 많지만 그보다는 안 좋은 쪽의 결말이 훨씬 확률이 높은게 현실입니다.

그냥 취미와 여가에 투자하며 차분하고 느긋하게 마음을 먹으세요. 그리고 종교에 귀의해 비구니나 수녀님이.....(죄송합니다)
2999 2011-09-28 15:03:20 4
"5세훈 무의탁 노인복지지원금--->어버이용돈연합 주머니로 [새창]
2011/09/28 12:12:41
무의탁 노인들 식비 도우랬더니
무개념 노인들 용돈 도와줬구나
2998 2011-09-28 14:10:00 1
‘한컷’ 위해…나경원, 장애청소년 목욕 연출 [새창]
2011/09/28 09:34:40
와하하하하하 뭐가 어째? 통제할 상황이 아니야??

그럼 나경원은 본인 화장실 가는데 취재진들이 카메라 들고 여자화장실 따라 들어가도 '통제할 상황이 아니니'까 그냥 놔두나?
"이 시벌 변태시키들이 미쳤나?"하고 쫓아내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힘으로 못 쫓아내면 경찰에 전화를 하던가.

장애아동 알기를 그냥 자기 선거전용 셀카 찍는 소품쯤으로 생각하니까 저런 소리를 하지 목욕하는데 카메라 들고 들어와 알몸 찍어대는데 그거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냐. 봉사하러 갔으면 철저히 상대방 시점에서 생각하면서 따라 들어오는 기자들 나가라고 소리쳐야 하는거 아니야? 상식 이하다 정말, 상식 이하. 장애아동 목욕시켜주는 봉사랍시고 조명 설치해서 방송기자들 카메라 플래시 터뜨리게 만든 행동도 상식 이하, 욕 먹고 나니까 궁색하게 변명 내놓은 꼬라지도 상식 이하.

한나라당에게 조언 하나 해줄께. 언플을 하고 싶었다면 말이야, 나경원이 이래저래 봉사하다가 장애아동 목욕시켜주러 가는데 기자들이 따라 들어오려고 하니까 단호하게, "이 아이들도 인권이 있습니다. 기자분들 목욕하는 장면을 누가 사진찍어 기사로 돌리면 기분 좋겠습니까?"하고 '격노하셔따!!' <- 이거를 대서특필해서 언플용으로 삼았으면 존내 교묘하고 머리좋은 언플이 됐을게야. 이정도 수준도 못되는 지능지수로 서울시장을 하겠다고? 가카와 오세훈이 빚더미에 올려놓아 파산 위기인 서울 시정을 돌보겠다고?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하긴 본인들 지지세력의 지적 수준을 생각하자면 저런 상식이하 언플로도 충분히 통할거라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국민들 우습게 보지마라 니들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 있다.

나경원은 앞으로 서울시장 선거 유세 다니면서 동네 목욕탕 여탕 안도 꼭 들어가라. '카메라맨들이 따라 여탕 안으로 들이 닥치는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는' 꼴 좀 보게. ㅋㅋㅋㅋ
2997 2011-09-28 14:10:00 31
‘한컷’ 위해…나경원, 장애청소년 목욕 연출 [새창]
2011/09/28 22:48:06
와하하하하하 뭐가 어째? 통제할 상황이 아니야??

그럼 나경원은 본인 화장실 가는데 취재진들이 카메라 들고 여자화장실 따라 들어가도 '통제할 상황이 아니니'까 그냥 놔두나?
"이 시벌 변태시키들이 미쳤나?"하고 쫓아내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힘으로 못 쫓아내면 경찰에 전화를 하던가.

장애아동 알기를 그냥 자기 선거전용 셀카 찍는 소품쯤으로 생각하니까 저런 소리를 하지 목욕하는데 카메라 들고 들어와 알몸 찍어대는데 그거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냐. 봉사하러 갔으면 철저히 상대방 시점에서 생각하면서 따라 들어오는 기자들 나가라고 소리쳐야 하는거 아니야? 상식 이하다 정말, 상식 이하. 장애아동 목욕시켜주는 봉사랍시고 조명 설치해서 방송기자들 카메라 플래시 터뜨리게 만든 행동도 상식 이하, 욕 먹고 나니까 궁색하게 변명 내놓은 꼬라지도 상식 이하.

한나라당에게 조언 하나 해줄께. 언플을 하고 싶었다면 말이야, 나경원이 이래저래 봉사하다가 장애아동 목욕시켜주러 가는데 기자들이 따라 들어오려고 하니까 단호하게, "이 아이들도 인권이 있습니다. 기자분들 목욕하는 장면을 누가 사진찍어 기사로 돌리면 기분 좋겠습니까?"하고 '격노하셔따!!' <- 이거를 대서특필해서 언플용으로 삼았으면 존내 교묘하고 머리좋은 언플이 됐을게야. 이정도 수준도 못되는 지능지수로 서울시장을 하겠다고? 가카와 오세훈이 빚더미에 올려놓아 파산 위기인 서울 시정을 돌보겠다고?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하긴 본인들 지지세력의 지적 수준을 생각하자면 저런 상식이하 언플로도 충분히 통할거라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국민들 우습게 보지마라 니들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 있다.

나경원은 앞으로 서울시장 선거 유세 다니면서 동네 목욕탕 여탕 안도 꼭 들어가라. '카메라맨들이 따라 여탕 안으로 들이 닥치는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는' 꼴 좀 보게. ㅋㅋㅋㅋ
2996 2011-09-27 21:55:00 0
정규시즌 우승!!!! [새창]
2011/09/27 21:44:21
자 이제 최형우 30홈런이랑 오승환 세이브 신기록이랑(내친김에 50세이브까지!) 한국 시리즈 우승으로!!!

최강삼성라이온스!
2995 2011-09-27 14:17:04 0
李대통령"법이 지켜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새창]
2011/09/27 13:41:06
왜들 그러세요, 가카께서는 지금 '본인 임기 금방 끝나니까 조금만 참아' 라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건내 주시는 건데요.
2994 2011-09-27 14:17:04 0
李대통령"법이 지켜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새창]
2011/09/29 07:38:50
왜들 그러세요, 가카께서는 지금 '본인 임기 금방 끝나니까 조금만 참아' 라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건내 주시는 건데요.
2993 2011-09-26 15:09:15 13
'재택알바'를 아십니까?[BGM] [새창]
2011/09/26 14:57:08
알바라는건 내가 '노동'을 제공하는 대가로 '임금'을 받는 형태임.
어떠한 알바든 간에 처음 일하러 찾아갔는데 '초기비용'운운하며 나한테 돈 좀 내놓으라 말하는 곳은 사기.

미칠듯한 등록금과 취업난, 비정규직 알바는 죽든말든 싼 임금으로 후려쳐 노예부리듯 부려먹는 현실에서
절박한 마음으로 노동시장에 뛰어든 대학생들의 그 애절한 마음을 이용해 돈 벌어먹는 사기꾼 놈들은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악당들이지만 애석하게도 이놈의 나라는 그런 현실을 바꿀 의지도, 그런 악당들을 잡아넣을 의지도 별로 없음.

불쌍한 대학생 후배들이 이런 사기행각에 안 걸려들기를 기원하는 수 밖에...

쉽게 돈벌게 해준다는 말에 솔깃하는 그 심정,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나
알바하러 갔는데 '초기비용 좀 내시면 더 큰 돈을 벌게...'소리 꺼내면 바로 "조까!"하고 발 털고 돌아 나오세요.
2992 2011-09-26 11:15:52 1
[속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선출 [새창]
2011/09/26 01:01:45
만약 박원순 변호사가 야권 후보 단일화에서 자신이 성공하고, 서울시장 재보궐선거까지 이긴다해도 민주당의 힘이 필요해집니다.
연합이며 단일화이기에 힘든 점도 있지만 당선 이후에는 그것을 강점으로 바꿔나가야 한다는 말이죠. 박 변호사가 아무리 큰 꿈을 그린다 하더라도 아직 본인의 정치적 세력이나 조직이 없는 상태이며 서울 시의회도 민주당 의원들이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는 상태니까요. 민주당 출신의 서울시장이 아니라면 아무리 반한나라당 시장이라 하더라도 시의회에서 무조건적인 찬성을 해줄리는 없습니다. 이들과 우호적이고 합리적인 시정 진행을 해나가려면 민주당과 박 변호사 사이에 제대로 된 연합이 구축되어야 하죠.

민주당의 경선과정은 이러한 제대로 된 연합의 첫 단추입니다. 여론조사 결과에서야 박 변호사가 민주당 후보들을 압도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길 확률도 월등히 높겠지만, 서울시의원들을 비롯해 정치적 조직과 힘은 민주당이 박 변호사를 압도하죠. 이 둘을 조화롭게 합치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정치적 세만 믿고 박 변호사를 찬밥 대우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과 동시에, 박 변호사의 여론적 지지만을 가지고 민주당을 몰아붙이기만 하는 것도 지양해야 합니다. 박 변호사와 민주당 간의 후보 단일화와 연합은 양쪽이 동등한 입장에서 1:1의 협상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는 말이고, 민주당 입장에서도 자기네끼리 경선을 통해 대표할 후보를 한명 내놓은 이후 공정한 룰 아래 박 변호사와 단일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이야기죠. 아직까지는 문제 없이 잘 진행되어가고 있는 겁니다.

만약 천정배 추미애 등이 경선에 불복하고 난동을 피우거나 잡음을 흘린다거나, 이후 박영선-박원순 단일화 과정에서 민주당이 정치적 힘을 이용해 불공정한 룰로 뭉개기를 시도한다거나 이러저러한 잡음을 만든다면 그것은 당연히 비판해야 할 일이겠지만 일단은 지금까지는 순리대로 흘러가고 있는 겁니다. 만약 공정한 룰 아래 결과가 난 것이라면, 단일화 과정에서 누가 당선이 되었더라도 양측 후보 본인들은 물론 지지자와 지원 조직, 세력들 모두 불만의 목소리를 내면 안 될 겁니다. 일단은 지켜봅시다.

가뜩이나 가카께서 야권 단일화에 똥칠할려고 별의 별 꼼꼼함을 다 보여주시는 판국에 괜히 건덕지 남겨줄 필요 없으니까요.
2991 2011-09-24 18:58:44 9
박원순에 대한 의혹의 모든 것 [새창]
2011/09/24 17:42:26
저새끼들 박원순 공격하고 있는 논리(?)가 웃긴게,

"반미주의자다!! 반미주의자가 나타났다!!" 이건 보수 들으라고 하는 소리고,
"친대기업이다!! 대기업이랑 친한 놈이다!" 이건 진보 들으라고 하는 소릴텐데

자기네 흑백논리대로라면 '반미-종북-안티대기업'이 한 묶음이고, '친미-반북-친대기업'이 한 묶음이어야 정상.
오죽 다급했으면 자기네 전가의 보도인 흑백(아니 청-적) 매카시즘까지 붕괴시켜가며 스스로 모순의 함정에 빠져드는지 ㅉㅉ

되려 보수주의자들은 박원순더러 '오, 진보라더니 그래도 대기업이라고 마냥 때려부수자는 과격주의자는 아니구나'하면 되는거고,
진보주의자들은 '미국한테 무조건 굽신거리지 말자고 하는 거 보니 역시 정체성이 제대로 된 진보네'하면 되는거임.

박원순이 진보이면서도 보수에게 충분히 어필 될 수 있는 인물인 것이,
진보라고 해서 과격하고 전복적이기만 하다는 편견을 벗어던지고 합리와 중용을 아는 인물의 이미지가 강함.
'통합'과 '합리', '중도'를 아는 인물인 이유가 "한강르네상스 연착륙" 발언에서 묻어남.

진보진영을 포함해 범야권이 서울시장을 잡았을때 제일 손쉽게 해먹는 방법이 뭐냐면, 철저히 전임자 오세훈을 까내려서 개박살내는 것임. 지금 서울시의 막대한 부채와 재정위기는 차기 서울시장이 임기 내내 이것만 매달려도 해결될까 말까한 참담한 수준임. 만약 차기 시장이 기껏 일 잘해서 이걸 다 해소해준다고 해도 "시장 돼서 한 일이 뭐냐?" 이딴 반격에, 과거 민주정권 10년이 그랬듯 빚더미인 살림을 다시 되살려놨더니 그 과정에서의 부작용을 핑계삼아 '잃어버린 10년' 드립이나 당하고 다음 선거때 죽쒀서 개주는 상황이 나옴. 즉, 지금의 서울시 재정앵꼬 사태를 철저히 오세훈 탓으로 몰아붙여두고, 서울시가 파산 직전이라는 위기감을 시민들에게 알려두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빚 갚아봤자 아무도 안 알아줄거라는 얘기. 그 과정에서 긴축재정 들어가면 '역시 진보놈들 뽑아봐야 무능해'라는 둥 툴툴 불만이나 뱉어내겠지.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철저히, 철저히 오세훈을 까고 부정해야만 그나마 평안하게 갈 수 있음.

그러나 '과도한 오세훈 지우기' 역시 큰 돈이 들어가게 된다는게 또다른 문제임. 신임 시장이 오세훈과 자신을 차별화 하기 위해서 한강 르네상스고 디자인 서울이고 오세훈이 이미 저질러놓은 난장판을 몽땅 리셋시키겠다고 나서면 그거에도 돈이 꽤 많이 들어감. 한강 운하 만들겠다고 멀쩡한 다리 뜯어다 높이 올려 새로 짓고, 엄한 섬 하나 만들어 둥둥 띄우고 해놓은거 리셋하겠답시고 다리 뜯어 다시 낮추고 섬 박살내고 분해하고 하는 것에는 상징적 의미는 있을지 모르나 '이미 들어간 돈'에 더해 '리셋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추가로 들게 된다는 얘기. 정치논리에 의해 합리가 침해받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말임. 그럴바에야 이미 뜯어서 새로 짓고 있는 다리는 목적을 달리하되 그대로 진행해 끝마치는게 낫고, 이미 띄워둔 섬은 부수느라 또 비싼돈 들일바에는 유지비 최소화해 다른 용도로 쓸 방법이 없나 연구해 보는 게 더 나을 수 있음.

한강르네상스 진행한다는 발언가지고 수꼴놈들은 잔뜩 들러붙어 빈정거리고 욕할런지 모르겠지만, 오세훈이 싸질러놓은 똥이 그만큼 치우기 난감하고 막대한 규모였다는 반증일 뿐. 박원순이 하겠다는 건 띄워놓은 새빚둥둥섬 하나 더 짓겠다는 소리도 아니고, 철거하느라 또 막대한 비용을 들일 바에야 다른 용도로 돌려 리스크 최소화를 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보겠다는 소리에 다름 아님. 걱정 마시길, 오세훈만큼 병신짓 할 사람이 그리 흔하지는 않다고ㅇㅇ
2990 2011-09-23 18:12:49 0
[새창]
저녁 든든히 먹고 출근하세요! 일도 일이지만 잘먹고 건강한게 남는거임.

일 바쁘다고 먹고 자는거 걸렀다가는 저 처럼 됩니다. 결핵은 무서운거에요ㅠ 어쨌든 출근 잘하시고 파이팅입니다ㅋㅋ
2989 2011-09-23 18:03:41 0
[새창]
진지먹자면 20대는 스무살부터 29살까지가 아니라 21살부터 30살까지입니다.
'n x 10 + 1살' 부터 '(n + 1) x 10살' 까지가 'n십대'에요:)

그런고로 글쓴분의 20대는 올해 끝나고도 아직 1년 더 남았습니다. 부럽네요ㅠㅠㅠㅠㅠㅠ

돌이켜 생각해보면 20대 지나고 30대가 와도 여전히 어리고 여전히 미숙하고 여전히 서툴고
아주 가끔 그래도 약간 성장하긴 했구나 스스로를 대견히 느끼는 순간이 올 뿐
20대랑 별 다를 거 없더군요. 역시 인생, 40대는 넘어야 전성기가...

조급해하지 말고 그저 열심히 일하시고 열심히 즐기고 멋지게 사시길:)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71 272 273 274 27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