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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3 2011-10-12 13:02:21 3
맥잡(Mcjob)시급으로 빅맥 1개도 못먹어 [새창]
2011/10/12 07:42:49
'우리나라 물가 별로 안 비싸! 일본이랑 비교해봐!'
'우리나라 집값 별로 안 비싸! 도쿄 땅값이랑 비교해봐!'

맨날 이런 소리 하는 애들에게 해주고픈 대답.
'우리나라 임금 존나 낮아! 일본이랑 비교해봐!'

우리나라에서 월세를 기피하는 이유가, '전세'라는 독특한 제도가 아직 덜 사라지고 남아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노동자 평균 임금대비 월세값이 너무 과도하게 높음. 평균적 임금을 받아 생활하면서 월세생활하면 노후대비를 위한 최소한의 저축도 하기 힘든 실정. 게다가 비정상적인 수도권 집중때문에 일자리는 대부분 서울 근방에만 있는데 서울 땅값이 너무 비쌈. 벌어들이는 수익대비 월세의 상대적 관점에서도 비싼데, 절대적인 기준에서도 비싼게 사실임. 버는 만큼 풍족하게 누리고 쓰면서 살 수도 없는 현실인 것이, 복지제도가 개판이라 노후대책은 각자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것 밖에 없음. 젊은 시절 자기 일 충실하게 열심히 하고 살아온 만큼 나라 발전에 기여가 되었으니 노후는 나라에서 알아서 챙겨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쓸모없어진 노인들은 니들 알아서 살아남든 말든 내팽겨치는 개념이라 젊었을때 죽자사자 벌어야 함. 게다가 공교육이 무너져 자식 낳으면 생겨날 막대한 사교육비 지출을 생각하면 노후 보장 이전에 결혼생활 보장도 힘든 판국.

위의 알쏭님 말마따나 우리나라 국민들 몸에 밴 국민성 자체가 일단 덜 쓰고 인생 덜 즐기고 '닥치고 저축'인 것 또한 큰 원인이지만, 젊은 시절부터 '여가생활'이 무슨 큰 죄악이라도 되는양 죽자사자 일하고 돈 안쓰고 모으기만 해야하는 원인은 당장 결혼에 나가야 할 돈, 가정 꾸리고 자식 낳으면 나가기 시작할 돈의 헬게이트, 자식 다 키워 독립시키고 나서 노인 됐을때 뭐 먹고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공포는 엄청난데, 벌어들이는 수익은 개판인 원인이 큼. 우선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해 땅값 집값을 낮추고(내 땅값 떨어진다아아아 하고 배깔고 누워 땡깡피우는 일부 서울시민들 무시하고 확 내질러야 함. 헌재 재판관을 몽땅 서울에 집,땅 없는 놈들로 갈아치워 놓던가 해서라도), 노후대책과 무상교육을 실현해 '그냥 평범하게 인생 살아가는 것에 대한 대가로 지불해야 하는' 비상식적이고 예측이 불가능한 막대한 비용들을 복지의 틀안으로 묶어버려 '인생에 대한 불확실성과 공포'를 제거해 줘야 함.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야근 특근 밤샘 주말근무 따위가 일상화 된 막장 노동환경을 싸그리 개선시키고, 최저임금을 현실적으로 생활 가능한 수준으로 올려야 함.(그리고 이것을 위해 경제 구조도 중소기업 위주로 개편해야 하고)
3032 2011-10-12 10:40:30 0
나경원 "盧 봉하 사저 비판 잘 기억 안나는데…" [새창]
2011/10/12 09:41:30
기억상실계의 대부, 나붕어
3031 2011-10-12 10:40:30 0
나경원 "盧 봉하 사저 비판 잘 기억 안나는데…" [새창]
2011/10/12 13:00:22
기억상실계의 대부, 나붕어
3030 2011-10-12 01:41:03 2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의료의 장단점 [새창]
2011/10/11 22:48:47
무상교육은 교육의 목적과 목표를 바라보는 시각 자체를 달리해서 바라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무상교육에는 결국 교육기관의 평준화가 필수적으로 뒤따라야 할테고, 이것은 얼핏보면 '1등과 꼴찌가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느냐'는 의문을 가질법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무상교육이 이뤄지는 세상에선 교육에 대한 시각을 지금과는 전혀 다르게 바꿔서 바라봐야 합니다. 고정관념을 깨뜨려야 하죠. 현재의 교육은 아이들을 경쟁시키고 등급을 나누는 교육입니다. 정해진 틀 안에서 아이들의 등급을 나눠 쓸만한 상위권 아이들을 취하고 나머지는 방치하는 교육이죠. 교육의 목적 자체가 '인적 자원 육성'에 맞춰져 있기에 이미 정해져있는 틀 안에서 따라올 아이들은 따라오고 나머지는 버리는 식인거죠. 철저하게 고용주, 사용자 입장에서 쓸만한 일꾼을 골라 취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아이들 각자의 꿈이나 적성, 개성과는 상관없이 획일적인 기준하에 계급이 매겨지고, 당연한 말이지만 각각의 인격 수양이나 자기 완성 따위는 뒷전으로 밀려납니다. 아이들이 자라나는데 가장 중요한 '도덕, 윤리, 역사'등의 인문학은 찬밥취급에, 감수성과 체력을 길러줄 체육, 미술, 음악 등은 구색맞추는 수준으로 전락해있는게 우리네 교육의 현실이죠.

무상교육이 목표하는 바는 단순히 '공짜로 가르치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최소한 사회에 진입하기 전의 미완성 상태인 아이들에게는 경쟁을 시키지 말고, 이후 사회의 일원으로서 한사람의 몫을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게 하는 것만을 목표로 삼는 것이죠. 교육의 목적이 '고용자 입장에서 옥석가리기 쉽게끔 등급나누기'가 아니라, 아이들 입장에서 한명 한명이 사회에 나가 공동체의 일원이자 경제주체로서 제 몫을 할 수 있게끔 기본적인 인문학 소양을 갖추게 하고 자신의 적성과 개성에 맞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 그 일을 하기 위한 기본 지식을 갖추게 하기 위한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말이죠. 이 교육에서는 1등,2등,꼴찌의 구분이 필요없습니다. 적정 기준을 정해두고 그 기준에 도달했느냐 아직 못했느냐만 중요할 뿐이죠.

물론 이렇게 된다면 각 기업들의 불만은 많아질겁니다. 왜냐면 지금까지는 대충 출신 학교보고 대충 걸러내 사람 뽑으면 됐는데, 이제는 일일이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가려 뽑기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 될테니까요. 이제, 하는 일도 없이 인맥 놀이나 하면서 비싼 봉급 쳐받아먹던 각 기업 인사과가 제 밥값 하기 위해 더 바빠져야 할겁니다. 각 회사들의 인재 선별/교육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훨씬 더 높아져야 할테구요. 대학들도 지금까지처럼 '하는 것 없이' 손쉽게 돈버는 짓은 더이상 못하게 됩니다. 솔직히 지금의 대학들은 서열 가르는게 우스운 수준이에요. 어떤 아이를 뽑아 얼마나 잘 가르치겠다는 노력은 없이, 그저 '이미 우수한' 아이만 뽑아 데려올 생각만 하죠. 이미 공부잘하는 아이를 데려다 대충 몇년 등록금만 받아먹고 내보냅니다. 이름 높은 소위 엘리트 대학들은 그렇게, 정작 자기네가 가르친건 별로 없으면서 이미 우수한 성적이었던 아이를 입학부터 졸업까지 그대로 통과시켜 내보냅니다. 그리고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 들어간 졸업생들을 빌미로 자신의 이름값을 더 높이고, 투자를 더 받아내서, 시설을 확충하고 비싼 교수들로 교수진을 채우죠. '돈으로 돈을 버는', '유명세가 다시 더 큰 유명세를 불러오는' 꼴에 불과합니다. 국내 최고의 대학들이라 불리우는 최상위 엘리트 대학들의 -최근 더더욱 부쩍 늘어난- 돈에 눈이 멀어 권력에 빌붙고 온갖 추문을 뿌리는 짓거리들이야 말로 그 증거죠. 유력정치인에 줄서기하는 모습이라던가, 대기업 총수들에게 건물 한채 받고, 투자금 잔뜩 받고 학위를 덥썩 내주는 곳이 바로 우리네 최상위 엘리트 대학들의 실체입니다.

무상교육의 목표는, 교육기관은 더이상 아이들에게 1등품 한우, 3등급 한돈 도장찍어 내보내는 소세지 공장이 아니라, 아이들이 사회 속으로 나아가기 전에 기본적인 소양과 실력을 기준치까지 받아 나가게끔 만드는 최소한의 기본장치로 만드는 겁니다. 물론 각각의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도록 최대한 도와줘야 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나태하지 않고 부지런히 노력할 수 있게 독려하는 장치가 필요하기는 합니다만 그것에 대한 복지-선진국들의 여러 사례도 있고, 또 우리 사정에 맞는 연구도 따라야겠죠.(어느 직업이든 희망하는 대로 공부할 기회는 무상제공해주되, -전문직일수록 더 꼼꼼해야할- 몇차례의 자격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그 직업을 더이상 선택하지 못하게 막는다거나 하는 방법도 있구요) 또, 우리 사회에 뿌리깊게 박혀있는 '직업에 귀천을 따지는 잘못된 인습'도 고쳐야만 하는 문제입니다. 이를 위해 최저임금이 현실적인 선까지 올라와야 하며 살인적 노동환경도 개선되어야 하죠.

이것을 위해 많은 예산이 필요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지금의 이 잘못된 교육체제 때문에 낭비하는 각 가정의 비용과 사회전체의 비용을 이쪽으로 돌린다면 충분히 해결하고도 남을 것이라 봅니다. 대학 평준화는 '왜 우리나라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몰려가야만 하는가'에 관한 여러 요인 중 하나에 대한 해답이 될수 있으며, 초등~고등교육까지의 쓸모없고 소모적인 '학군경쟁'이 사라진다면 부동산 거품을 걷어내는 것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강남 8학군 지역 땅값이 왜 불패일까요?) 그리고 학부모들은 '겨우 10대인 우리 아이가 경쟁에서 뒤쳐지면 어찌될까'하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에서 해소될 수 있으며, 이러한 공포감을 이용한 공포 마케팅으로 살아가는 사교육 시장도 없앨수 있습니다. 우수한 교육자 재원들이 공교육에서 빠져나가 사교육으로 유출되어 소수 부유층 자녀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던 폐해도 없어지고, 학부모들의 무지막지한 사교육비 지출도 없어지겠죠.

약육강식의 정글과도 같은 지금의 교육현실에서 사교육에 지출해야했던 막대한 비용을 그대로 교육을 위한 세금으로 낸다고 치더라도, 학부모들은 최소한 엄청난 스트레스와 공포에서 해방되는 효과는 누릴수 있습니다. 그 금액이 크더라도 누구나 같은 비율의 교육세를 내기만 하면 자녀에게 동등한 교육을 받게할 수 있다는 안정감과, 아무리 많은 학원비를 지출해도 '이래도 내 자식이 뒤쳐지면 어떡하지'하는 공포감 속에 사는 것의 차이는 엄청나니까요. 더불어 이제 더이상 친구를 '내가 짓밟고 올라서야 할 대상', '나보다 연약한 학우는 내가 밟고 짓누르고 잡아먹어도 괜찮은 대상'이 아니라 자신과 같은 동등한 인격체로 대할 수 있게된 우리 청소년들의 인격수양에도 큰 도움이 될겁니다.

무상교육은 지금처럼 교육을 무슨 비즈니스, 투자의 대상으로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교육 인적 자원' 육성 같은 살벌하고 딱딱한 개념으로 보는게 아닙니다. 교육이 우리아이들의 일인 만큼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이기에 얼마의 예산이 들어가든 최우선 해결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보는 '새로운 관점'인 겁니다. 돈이 얼마가 들고 예산이 어쩌고, 다 필요없습니다. 당장 북한이 우리나라를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국방비에 대한 투자는 인색할 수가 없는 문제죠. 얼마가 들든 지켜낼 수 있을 수준까지 퍼부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헌데,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의 미래이자 우리 자식들의 문제에 대해서 계산기 부터 두드리는 것이 과연 현명한 태도일까요?
3029 2011-10-08 16:37:50 9
[새창]
그리고 또 한가지, 애플이 '시리 어시스턴트'를 인수해 자기네 독점 기술로 만들었다고 해서 그 자체만으로 욕먹을 이유는 없습니다.
자본력을 가진 기업들은 괜찮아 보이는 기술을 보유한 작은 기업들에게서 기술을 사 들이기도 하고, 기업을 통째로 인수해 흡수하거나 혹은 자회사로 두기도 합니다. 이 자체로는 그리 욕먹을 이유가 없는 것이, 큰 기업은 자본을 투자해 새로운 기술을 사들여 보유하고 작은 기업은 자신의 기술에 큰 자본을 투자받아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윈-윈 개념이기 때문이죠.

국내 IT 대기업들이 작은 규모 회사들을 사들이는 것도 인수 그 자체로 욕먹을 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IT대기업들의 그런 행동이 욕을 먹는 이유는, 기술을 사들인 후 해당 회사 임직원들을 잘라내 버리거나 기술을 중장기적 안목으로 잘 발전시켜나가기 보다 단기적 이익에 집중해 '한탕 먹고 빠지는'식으로 악용한 후 버리기 때문이죠. 남의 좋은 기술을 '강탈'하거나, 혹은 자신들의 다른 사업을 위한 홍보수단으로 전락시켜 한 몇달 홍보용으로 이용하다 사장시키는 이런 행태가 너무나 흔히 일어나기에 국내 IT기업간 인수합병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는 풍조가 생겼죠. 심지어는, 주가조작을 위해 좋은 기술력을 가진 중소규모 업체를 박살내는 사례도 흔한 판국이니까요.

물론 이런 악랄한 사례는 비단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일비재한 사건들이고, 이름만 대면 알 법한 큰 기업들이 저지르는 일도 많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애플이 시리 어시스턴트 앱을 인수한 것만 가지고 욕을 하기에는 기사의 정보가 너무 빈약하네요. 유료로 사용해오던 앱을 강제로 폐쇄시키는 것이라면 분명 큰 문제이겠지만 무료로 배포되던 앱을 애플이 정상적으로 사들여 자기네 서비스로 통합시켰다는 것 만으로는 비난할 이유가 못된다고 봅니다. 인수과정에 비정상적이고 악랄한 행동이 있었다거나, 혹은 기껏 사들여놓고 제대로 된 투자와 연구개발이 따라주지 않아 별다른 기능 발전이 없다면야 욕한만한 문제겠지만요.

근래 게임중에 '혁신'이라 불릴법한 게임, 포탈도 원래 대학생 몇명이 모여 동아리 식으로 만든 인디게임 '나바큘라 드롭'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가능성을 알아본 밸브사가 그들을 몽땅 스카웃해 투자를 하면서 프로젝트를 발전시킨 것이 '포탈'시리즈로 발전했죠. FPS게임에 공간과 공간을 잘라 이어붙인다는 게임플레이 아이디어에 자기네 막강 프랜차이즈 하프라이프 세계관과 엔진, 연출력과 자본을 투자해 훌륭한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무료 인디 게임을 거대기업이 인수해 유료 게임으로 팔았다고 욕할 문제는 아니죠.

애플의 시리 어시스턴트 인수가 밸브-포탈의 케이스가 될지, 국내에서 흔히 일어나는 악랄한 남의 기술 착취하기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위 기사 내용만 가지고 단순히 애플이 작은 회사 기술 사들였다는 이유만으로 욕먹을 일은 아닌거 같아요.
3028 2011-10-08 16:21:35 9
[새창]
icipher // 솔직히 '애플=혁신'이란 생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봅니다.
'혁신적 기술, 아이디어'이라기 보다 '혁신적 UI'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의 장기가 대단히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개발해낸다기 보다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잘 다듬고 섞어 UI를 유려하게 뽑아내는 쪽이니까요. siri역시 말씀하신것 처럼 새로운 기술이 아닙니다. 기존에 존재했지만 아직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준이 못되는 레벨의 기술이죠. 만에하나 애플이 '아이폰4S의 홈버튼을 누르면 이용자가 달나라로 워프됩니다' 뭐 이런 허황된 소리를 한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siri는 '기존에 존재하던 기술의 부족했던 점을 우리가 어느정도 해결했다'라는 주장에 가깝습니다.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은 직접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뭐 우리도 알고 있던 기술이고, 우리도 알고 있던 한계점이었기에 '기대하는 것 만으로 허황된 광팬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 출시도 안된 제품이니까 그에 대한 정보는 애플 본인들의 광고 말고는 알 길이 없고, 나중에 실망을 하든 인정을 하든 일단은 지들이 저렇게 자신만만하게 떠들고 있으니 일단 기대해보겠다는 것 뿐이죠.

'진짜라면 대박이겠다'는 말에는 '아니기만 해봐라 이시키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광고보고 기대하는 것 만으로 앱빠가 되어야 할 이유는 없죠. 음성인식기술의 한계점은 지금의 기술력으로 가능할거다 불가능할거다 하는 기술적 논의는 가능할지 몰라도 말이죠.

이런거 저런거 없이 '애플의 하드웨어가 다른 하드보다 무조건 다 킹왕짱', '애플의 아이디어는 누구도 생각못한 새로운 것 뿐', 뭐 이런식의 애플에 대한 과대포장을 하는 사람들도 분명 많기는 하지만 이 게시물의 리플란에 그런 사람들이 보이지도 않는데 그저 광고를 보고 감탄하는 불특정 다수에게 '애플빠'라거나 '음성인식기술 넣었다고 질질 싼다'라는 과격한 표현을 하시는건 결국 그런 이들을 여기에 불러다 삼빠 앱빠 편갈라 싸우자고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3027 2011-10-08 16:07:07 3
혹시 '나는 꼼수다' 22회 기다리시는분 없나요 ㅜㅜ? [새창]
2011/10/08 15:57:37
어제 밤에 녹음해서 2신가 3시에 끝났다고 하네요... 시사되지 미래교수님도 잠도 좀 자고.. 편집할 시간도 필요하실테니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봅시다 ㅠㅠ

녹음 늦게 됐으니 요 며칠 딴나라당에서 신명나게 벌인 병신짓이 다 들어있을테니 오히려 더 기대됩니다:)
3026 2011-10-08 16:03:50 15
[새창]
icipher //
여기서 또 왜 삼빠 앱빠 싸움 유도하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재미난 광고 나온거 보고 '우와 저거 짱이다 멋있겠다' 하는 자리에서 "저거 믿고 구매 결정하시면 호구인증"이라는 둥, "애플이니까 묻지마 구매하는 비합리적 소비자에 애플 광신도니까 할말 없음"하시는 걸 뭐라고 받아 들여야 할지 참 난감하네요.

신기한 기능 소개하는 광고를 보고 '대박이다, 저거 진짠가' 기대하는 것도 죄가 됩니까? 기대하는 것만으로도 그 회사 광빠에 광신도에 비합리적 소비자가 되는 거냐구요? 아직 발매는 커녕 국내 발매 예정조차 없는 물건인데 siri가 쓸만한 물건인지 허위광고 개뻥인지는 원하든 원치않든 1차발매국 소비자들 평가 다 들어보고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발매하기도 전에요. 그리 걱정하실 문제는 아닐듯 하네요?

말씀하셨다시피, 음성인식 기능은 별로 새로울게 없는 기술입니다. 삼성뿐 아니라 음성인식에 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연구해오는 기업이 한두개가 아니구요. 이게 무슨 핸드폰 버튼 누르면 빨간 포탈 파란 포탈 벽에 생겨서 물질 전송하는 안드로메다 개념 기술도 아니고, 음성인식은 이미 어느정도 구현되고 있지만 사람이 사용하기에 그리 편하지 않은 어색한 부분들이 많은 수준의 '현실감 있는' 기술이라구요. siri도 뭐 그리 새로운 개념의 기술이라기 보다 기존 이미 존재했지만 사용하기 불편한 수준의 기술이었던 것을 익숙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개념의 기술이죠. 그러기에 '그게 진짜라면'이라고 많은 이들이 기대를 품을수 있을 법한, '가능해 보이는' 기술이라는 거고, 그래서 '그게 진짜라면', '대박이겠네'라고 말하는 거 뿐입니다.

이걸 가지고 '음성 인식기술 넣었다고 질질 싼다'라는둥, '애플이 뭐만 한다치면 광신도처럼 들러붙는다'라는둥 이런 말씀 하시는 icipher 님이야말로 무슨 의도를 가지고 리플을 다셨는지 궁금하네요. 왜요, 여기서 또 앱빠 삼빠 어울렁더울렁 병림픽 한번 열어보시게요?
3025 2011-10-08 15:46:14 6
[새창]
e.via //

'어디보자' 이건 '나우 로딩' 대신 로딩때 넣는 문구로 쓰면 충분히 가능하죠.
동영상에 나온 부분은 인공지능이 아니라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했을때 리액션 밖에 나오지 않은 걸로 봐서 인공지능이 아니더라도 이론상 충분히 가능한 부분들입니다. 인공지능같은 혁신적인 '새 기술'이 아니라 기존 존재하던 기술들을 잘 조합해 유려한 UI를 구축하겠다는 방향이니까요.

물론 '정확한 음성인식'과, 수많은 단어/어법을 수집해 모아놓은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필수적이겠지만요. 광고란게 원래 과장이 있게 마련이지만 인공지능 수준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론적으로는' 구현 가능한 물건을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광고에서 보여준 수준과 직접 사용해봤을때의 만족도가 같을지는 일단 나와봐야 알 수 있겠지만, 음성인식의 정확도와 DB구축을 어느정도 잘 해놨을지에 따라 갈릴거 같네요. 애플이 광고를 워낙 폼나게 잘 찍다보니 유저들 기대치를 끝도없이 끌어올려놓기에 결과물 나왔을때 과연 실망하지 않고 만족할 수 있을까...에는 약간 회의적이기는 합니다만, 위 두가지 요건을 적당수준 쓸만하게 만들어놨다면야 나름 멋진 물건이 될 거 같긴 하네요.
3024 2011-10-07 23:10:56 6
사과한다 [새창]
2011/10/07 22:58:56
충만풍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시민이랑 대화할때 존댓말 썼지.

가카는? 인촌이는? 몽준이는? 그리고 성만이는? '일꾼' 주제에 '주인'한테 반말 찍찍 싸지르는 버르장머리 없는 애들한테 주인이 먼저 존댓말 쓰게 생겼냨ㅋㅋㅋㅋㅋㅋ
3023 2011-10-07 22:54:41 14
민주당, ‘조중동방송’에 잘 보이고 싶었나 [새창]
2011/10/07 22:46:10
민주당 니네가 뭐긴 뭐여 '너는 병신이다'지.

반수구세력 투쟁은 국민의 열망이다 라면서 선거연대 후보 단일화때 군소 진보정당들 압살하고 짓눌러놓고 정작 이런 중요한 사안 터졌을땐 '2등이나 하자'식 줄서기... 민주당 문방위원 이 샹눔시키들 미디어랩법안 통과시키기만 해봐라 어디. 내 다시는 민주당 새끼들한테 표 한장도 안 줄테다.
3022 2011-10-07 21:43:48 0
허세의 여왕.jpg [새창]
2011/10/07 20:21:56
이 허세퀸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21 2011-10-07 21:43:48 1
허세의 여왕.jpg [새창]
2011/10/07 22:50:28
이 허세퀸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20 2011-10-07 12:46:37 1
진짜 당신들 신지호(나경원 캠프)음주방송했다고 욕하지 마라. [새창]
2011/10/07 12:02:20
어째서인지 어제 평소의 신지호씨보다 훨씬 더 조리있고 정상적으로 보인다 했더니 이런 비밀이!!ㅋㅋㅋㅋㅋㅋㅋㅋ
3019 2011-10-07 12:46:37 17
진짜 당신들 신지호(나경원 캠프)음주방송했다고 욕하지 마라. [새창]
2011/10/07 12:48:16
어째서인지 어제 평소의 신지호씨보다 훨씬 더 조리있고 정상적으로 보인다 했더니 이런 비밀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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