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말하다끊는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6-03-15
방문횟수 : 332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228 2012-03-17 17:15:01 7
선관위, 박근혜 차량동원 논란에 '선거운동이라 보기 어렵다' [새창]
2012/03/17 13:46:37
손수조 카드는 문재인 흠집내기 용도임.
야권 유력 대선주자로 거론되던 헤비급 문재인이 사상구에 덜컥 출마한 이상 한누리당도 같은 체급의 인물을 내느냐 고민에 빠졌을텐데 지금 한누리당의 인력풀은 많이 모자람. 예전 친박학살에 대한 친이계 보복학살도 해야되지, 가카덕에 땅바닥에 떨어진 지지율 만회하려면 당명도 바꾼 김에 구닥다리 늙은이 다 몰아내고 새 얼굴로 갈아야 할 명분도 챙겨야하지... 여기저기 메인 후보로 낼 만한 인물이 많이 부족함. 이 와중에 그나마 중량 좀 있는 후보를 덜컥 문재인 상대로 내밀었다가 만에 하나 지기라도 하는 날엔 매우 아픔. 가뜩이나 부족한 인력풀인데 네임드 몹 하나가 4년간 손가락 빨아야 하는 상황이 오면 우리 공주님 마음이 많이 아야아야함.

그래서 끄집어낸게 생뚱맞은 손물통 카드. 완전 개뜬금 27살짤 쌩초짜를 밀어넣어서 져도 본전 이기면 로..로또를 노리는 것.
일단 이쪽에 문재인 바람으로 이슈를 끌고 가는게 아니라 문재인vs쵸딩병아리 승부로 몰고가며 물타기에 성공했음.
각종 언론에서 문재인 사상구 출마는 '친노돌풍 이어질까' 이런류 심각한 분석 기사가 아니라 '와 존나 쵸딩꼬마랑 대선주자 간 웃기는 싸움' 가십거리로 전락해버렸음. 거기에 뭔 여론조사 결과 손물통이 문재인 따라붙네 어쩌네 드립치면서 갈수록 우스운 꼴을 만들고 있는 것. 문재인은 이겨도 병신, 지면 진짜 x찐따가 되는 최악의 상황으로 만들어버리고 한누리당 입장에선 져도 손해볼거 없고 이겨도 문재인을 우스개거리로 만든 신의 한수. 물론 손물통 개인 입장에서도 '졸라 신났습니다 손녀딸을 안고 펄쩍펄쩍 뛰었습니다'인 상황. 손해 볼게 없는 장사니까. 이기면 로또, 져도 겨우 27살로 대선후보와 맞짱떠서 장렬히 전사한 타이틀을 획득함.

박근혜 지원사격도 그런 맥락에서 벗어날게 없음. 박근혜 입장에서도 지원사격 해줘서 이기면 '봤냐 내 형광등 100개 후광 잠시 빌려주면 하룻강아지도 야권 범을 잡는다'가 되는거고, 지면 '니네 설마 진짜로 손수조가 이길거라 생각했냨ㅋㅋㅋ'로 끝임.. 본인한테 타격갈 게 별로 없지.

여기서 민주통합당이 얼마나 병신인지가 드러나는 점은... 손수조가 자책골 넣고 박근혜까지 나서서 2루수앞 땅볼로 병살타를 날려주시면 만에하나 선거법 위반으로 내쫓지 못하더라도 졸라 까야함. 뭐라고 까느냐... 부상 사상구 구민 여러분 한누리당 좀 보소, 사상구를 얼마나 개 생식기로 봤으면 27살짜리 병아리를 집어넣습니까, 우린 무려 대권주자급 초호화 후보를 내밀었는데 한누리당은 사상구를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선거법도 몰라 맨날 사고나 치고 다니는 개초짜 풋내기를 들이민답니다... 이렇게 까야지. '초짜 풋내기를 후보로 밀어넣었다' > '오죽하면 선거법도 모르고 선거에 나오냐' > '근데 우린 대권 주자급으로 대우해드렸는데...' 콤보를 이용해 손수조를 초짜, 풋내기 이미지로 완전 밀어붙여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놔야 할 절호의 찬스임. 그래야 낙승은 물론 이긴 뒤에도 '대권주자가 뉴비 개학살'이 아니라 '부산민심 우습게 안 한누리당의 개쪽'으로 몰아붙일수가 있다는 말임. 민주당 병신들 대체 뭐하냐? 한누리당이 아주 밥을 입안에 떠 넣어 주는데도 반찬투정하고 내 뱉네 병신들이...

그건 그렇고 난 진보라 문재인이랑은 이념도 색깔도 다르기에 그닥 열렬히 지지하지는 않는데, 이 양반 사상구 출마는 진짜 무리수였음.. 고 노무현 코스프레도 좀 적당히 할 것이지 왜 다들 뜨악할 저런 짓까지 따라하는지.. 그게 (사실 아무런 득이 될게 없고 해만 되는 상황에서 '지역감정 타파'라는 명분 딱 하나 때문에 바보짓 했다는 점에서) 실리 계산이 아니라 저 양반 진심으로 저지른 짓이란거 알기에 참 안타까움... 아 그러게 왜 거기 나가서 손물통 같은거랑 붙어서 우스꽝스런 꼴을 당하느냐고..;;
3227 2012-03-17 13:36:48 1
읽어주세요!! 이 남자사람한테 무슨 감정을 갖고있는지...;;; [새창]
2012/03/17 13:01:51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만약 글쓴님이 누굴 좋아하는데 그 상대방이 글쓴님 마음 알면서도 갖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깝다고 미지근하게 군다면 글쓴님 기분이 어떨까요?
사귀긴 싫은데 멀리 보내기도 아까우니 내 곁에 계속 묶어놔야겠다, 하고 있으면 글쓴분 기분이 썩 좋지는 않겠죠?
다른 사랑 찾으러 떠날 기회도 박탈당하고 시간만 낭비하며 괴로워하는 꼴이니까요.
그러다 나중에 그 사람한테 딱 마음에 드는 상대가 나타났다고 글쓴분 버리고 냅다 사귀기라도 하면...?

이게 지금 글쓴분이 무심결에 상대방에게 행하고 있는 행동입니다.
친구든 연인이든 사람 사귀는건 나 혼자만의 입장이 아니라 서로간의 배려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고, 상대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지키도록 합시다.

일단 사귀어보고 결정하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상대에 대한 단점만 계속 눈에 밟히는 상황에선 사귄다해도 딱히 상황이 달라질거 같진 않네요. 글쓴분 마음을 애써 달리 먹지 않는 이상은요. 사귀든 안 사귀든 글쓴분 마음부터 먼저 정리하시고 결정을 빨리 내리세요. 지금 상황은 의도치 않았다 하더라도 상대의 호의를 악용해 글쓴분 마음에 보험하나 들어둔 거랑 다를게 없는 상황이에요.
3226 2012-03-16 19:21:42 2
[새창]
아 민주당 뭐함... 같이 물고 늘어져서 괴롭히다가 '근혜찡은 함 봐줄테니 대신 손수조를 내놔라' 딱 합의 봐야지!
정봉주 감빵가고 나니까 스나이퍼가 없나?! 김진표같은 스파이나 키우고...
3225 2012-03-16 19:21:42 0
[새창]
아 민주당 뭐함... 같이 물고 늘어져서 괴롭히다가 '근혜찡은 함 봐줄테니 대신 손수조를 내놔라' 딱 합의 봐야지!
정봉주 감빵가고 나니까 스나이퍼가 없나?! 김진표같은 스파이나 키우고...
3224 2012-03-16 17:51:14 5
[스크랩,bgm] 덴마크인의 의식 [새창]
2012/03/16 15:18:09
UKI//막말엔 막말로 대답했으나 존대엔 존대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UKI님이 생각하는 열심히 일하는 삶은 어떤건가요? 일하다 밥먹고 다시 일하다 밥먹고 일 끝나면 바로 잠드는 그런 삶이요? 잠시 짬내서 한숨 돌릴 틈도 없이 일하기 위해 먹고 일하기 위해 잠자는 그런 삶이요? 그런게 열심히 일하는 삶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그건 인간의 삶이라고도 할 수 없겠죠. 내가 생각하는 인간으로서 최소한 누려야 할 삶이란 말입니다, 퇴근시간에 퇴근해서 자기 가정 돌볼 수 있는 삶이고 말이죠, 취미와 여가를 즐기며 자기계발과 인생을 즐길 수 있어야 하는 삶이며 말입니다, 주말엔 자기 자식들 데리고 여행도 다니고 가족끼리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삶이라는 겁니다. 이게 무리한 요구고 사치스런 요구로 보입니까? 대한민국이니까 저게 사치스러운 요구로 보이는 겁니다. UKI님 말하는것처럼 하루에 오유 잠시 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일만 해야 하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허구언날 야근에 밤샘에 주말출근해가며 잠 못자고 밥 못먹고 일하는 친구들 제 주위에 수두룩합니다. 그 친구들이 오유 잠시 하는것, 가끔씩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는 것 때문에 당신 같은 인간한테 나태하다 어쩐다 소리 들을 이유는 없을거 같네요. 저요? 저는 제 스스로 열심히 살지 않았으니 할말이 없지만 월급 떼여가며 몇년간 타지에서 반지하방 자취생활 해가며 명절에 집에도 못내려가고 밤샘 야근 주말출근 일했던 대가로 건강 잃고 병 걸려 고향 내려와 '나태하게' 지내는 중입니다.

집 얻는게 언제 쉽냐고 말했죠? 결혼자금 허리 휘는거 안다고 했구요. 그럼 그게 제대로 된 사회라 보십니까? 잘못된 것 잘못됐다고 지적하는게 웃긴 일일까요, 아니면 거기에 순응해 인간 이하의 노동환경을 당연하다고 여기며 사는게 더 웃긴 일일까요? 당신은 지금의 사회가 뭐 대단히 합리적인 사회로 여겨질지 모르지만, 그리고 그것이 지금까지 묵묵하게 입다물고 일해온 사람들만의 성과라 볼 지 모르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불합리한 사회이며, 지금까지 획득한 합리성도 묵묵하게 입다문 사람들이 아닌 불만을 터뜨리고 저항해온 사람들의 피값으로 이뤄진 겁니다. 우리나라 노동환경이 여기까지만이라도 오게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저항이 있었는지 정녕 모릅니까? 당신이야말로 참 편하네요. 그나마 대한민국 노동환경이 여기까지 오게 된게 누구 덕인지도 모르는채 자기 혼자 잘나서 다 되는거 마냥 생각해버리니.

학생시절 공부 안하고 뭐했냐는 우스운 질문에는 당신에게 쓴 것은 아니지만 위에 장문의 댓글을 적어놨으니 읽어보기 바랍니다.
3223 2012-03-16 17:35:29 11
[스크랩,bgm] 덴마크인의 의식 [새창]
2012/03/16 15:18:09
그리고, 복지가 너무 잘되면 사람들이 일 할 의욕을 잃는다는 말이 있는데, 맞는 말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최종적으로 중요한건 복지를 얼마나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일에 만족과 보람을 느끼느냐 아니냐의 문제이고, 이것은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삶의 목표를 찾고 그것을 열심히 추구하게끔 이끌어주는 것으로 실현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복지는 이것을 위한 기본 전제이자 수단일 뿐이죠. (복지 그 자체가 목적지가 아니란 소립니다)

물론 복지를 잘 갖췄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삶과 일에 열정을 가지게 되지는 않습니다. 복지는 말 그대로 기본 조건일 뿐,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더 많은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교육제도도 잘 정비되어야 하죠. (또한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삶에 만족할 수는 없을겁니다. 다만 더 많은 사람들이 그럴 수 있게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복지를 잘 갖춰두지 않고서는 절대로 사람들이 자기 삶에 만족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복지란 사람들이 자기 삶에 충실하고 자기 꿈을 펼칠 수 있게 만드는, 삶의 열정을 가질수 있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전제이기 때문이죠. 어떤 직업으로 어떤 일을 하든 최소한의 기본적인 행복을 누릴수 있다는 전제가 없으면 결국 몇몇 특정 직업만이 행복추구를 할 수 있는 통로가 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꿈이나 열정과 상관없이 '단지 생존만을 위해' 그 직업에 관심과 흥미가 있던 없던 무조건 그 일을 희망해야만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원치않는 경쟁을 낳아 더 많은 불행을 낳을 뿐입니다. 바로 지금 한국의 모습처럼 말이죠.

유교문화의 폐해 중 하나로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 인습이 남아있습니다. 이 인습을 타파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귀천 구분이 직업별 수입 차이에 따라 새로이 나눠져 더욱 공고히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직업이 동일한 대가를 받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직업별로 수익 차이는 당연히 있겠죠. 하지만 어떤 직업이든 간에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누릴 보상과 보장은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천시받는 직업일지라도 최소한의 행복추구권, 결혼할 수 있고 자기 집을 꾸릴수 있고 돈 걱정 없이 자식 키울 수 있을 행복추구권을 가질 수 있다면 당연스레 사회 속의 직업귀천 구분도 희미해질테죠. 환경미화원이나 건설노동자들은 사회에 꼭 필요한 직업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사회적 인식 상 천대받는 것과 별개로 일의 어려움에 비해 받는 보수는 많이 부족합니다. 노동시간 등 노동환경 보장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형편이죠. 이런 상황에서는 그들이 아무리 자기 직업에 보람을 느끼려 해도 느끼기 힘들고, 사회적 인식이 바뀌려 해도 바뀌기 힘듭니다.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행복을 누릴 수 조차 없는 상황에서 어찌 보람을 찾고, 어찌 인식변화가 있을 수 있을까요.

위에 UKI같은 사람들은 쉽게 말합니다. 그럼 열심히 공부해 돈 잘 버는 직종을 가지면 될 것 아니냐고. 하지만 사람의 흥미는 제각각 다른 법이고, 자신의 흥미와는 상관없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생존을 위해 직업을 강제당하게 되면 생활은 좀 더 윤택해질지언정 그것 역시 그리 행복한 삶이라고는 볼 수 없을겁니다. 판검사 비리, 수전노 의사들의 행태 등은 그들이 단순히 남들에게 인정받고 돈을 많이 벌수 있기 때문에 직업을 선택했을 뿐, 자신의 직업에 어떤 사명감이나 보람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겁니다. 정의에 대한 열의와 사명감 없이 물욕 명예욕만 쫓는 판검사, 생명에 대한 존중이 없는 의사들, 결국 이 체제는 우리 사회 전체를 더욱 불행하게 만들고 있을 뿐이죠.

일부에서는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럼 죽도록 공부한 의사랑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환경미화원이 같은 벌이를 가져야 하느냐고. 제가 말하는 건 그게 아닙니다. 복지사회란 그런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직업에 따른 수익의 차이는 당연한 것이지만, 환경미화원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열심히 일한 만큼 최소한의 행복추구권을 누릴만한 수익은 받아야 하고, 자신의 여가와 삶을 즐길 수 있을 만큼의 노동시간과 환경 제약은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런 소릴 하는 사람들에게 되묻고 싶은 게 한가지 있습니다. 밤잠 못자고 응급환자와 씨름하며 환자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혈투하는 외과의들은 압구정에 수두룩한 성형외과/치과 의사들보다 가치가 떨어지는 직업인가요? 그래서 그렇게 더 적은 벌이에 더 많은 가혹한 노동과 시달리는 건가요? 삶의 목적을 돈 많이 버는 것만으로 고정하고, 돈 많이 버는 직업만을 추구한다면 이 사회가 잘도 굴러가겠네요.

노동은 의무인 동시에 축복입니다. 자기 삶의 목적을 찾아 그것을 이루고 보람을 느끼기 위한 과정이니까요. 한국 땅엔 '내가 이 직업을 통해 어떠한 꿈을 이루겠다'는 이들보다, '내가 이 직업을 통해 돈 많이 벌어 나중엔 일 때려치우고 떵떵거리며 놀고 먹겠다'는 이들이 갈수록 더 많아집니다.

'보람되고 즐겁게 일하기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돈벌어 일 때려치기 위해 일하는 나라'가 바로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3222 2012-03-16 16:47:49 21
[스크랩,bgm] 덴마크인의 의식 [새창]
2012/03/16 15:18:09
UKI야, 얼마나 잘난 집안 출신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자라나서 사회생활 좀 해보고 말하려므나.
일반 노동자 월급으로는 썩어빠지게 일해도 자기 집 장만도 수십년 걸리고, 결혼에 드는 쓸데없는 비용, 사교육에 드는 막대하고도 쓸데없는 비용 생각하자면 살면서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기반도 장만 못하는 나라가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꼴값 싸고 앉았네. 공부 잘하면 다 성공할 수 있다고? 대학 등록금은 하늘에서 떨어지냐? 대학 들어가기 위해 쳐들어가는 막대한 학원비는 길가다 주워서 얻는거냐고? 그게 다 부모 등골 뽑아서 메우는건지 모르지? 그리고 나중에 니 자식 공부시키기 위해 니 등골도 뽑아내야 하는 거란거 모르지?

갈수록 심해지는 빈부격차는 가뜩이나 유교 잔재덕에 남아있던 직업귀천 따지는 인습을 더 공고히 해주고 덕분에 사회에 꼭 필요한 직업엔 지원자가 줄어들고 일부 돈 잘벌고 남들한테 귀족대우 받는 직업에만 과도하게 인력이 몰려드니 획일화된 경쟁은 가속화되고 그에 따라 낭비되는 교육비, 육아비는 젊은 부부들에게 소규모 가족계획을 강제하는 판국에 의자 열댓개 놔두고 수천명이서 즐겁게 춤을추다가 그대로 멈춰서 자리뺏기 놀이 하고 자빠져있는데 그나마 그 의자수도 나날이 한개씩 한개씩 빠지는구만 이걸 모두 다 개인의 나태함의 문제로 돌리냐?

운좋게 부모 잘만나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났으면 부모 뽑기 운 좋았던거 감사하면서 그냥 살 노릇이지 남들더러 게으르네 나태하네 헛소리 지껄이지 말려므나. 네 주변에는 온통 나태한 인간 투성이일지 모르겠으나 내 주변에는 인간을 초월한 스케쥴로 인간 이하의 삶의 질을 견뎌내면서도 치열하게 살아가는데도 자기 집 하나 장만 못하고 결혼 자금 마련 힘들어 허덕이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기에 하는 말이다. 끼리끼리 논다더라. 너야 말로 남 탓하기 전에 니 자신이나 좀 돌아보렴.

그리고 말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와 사회구조 시스템을 더 올바르게 고쳐가고자 관심가지고 고민하지 않는 인간은 남들보고 나태하니 뭐니 말 할 자격이 없어. 나라의 주인으로서 응당 해야할 고민을 미뤄놓은 인간이 어디서 남보고 열심히 사네 마네 입참견이야?
3221 2012-03-13 18:38:44 5
박근혜 사과한적 없는데요? [새창]
2012/03/13 17:47:21
박정희가 무수한 인명을 살상한 건 자기 독재체제를 굳건히 하기 위한 이기적 목적에 다름아니었고, 그건 자칭 애국보수란 인간들이 그렇게나 싫어하는 북쪽 김씨일가가 저질러온 짓과 하등 다를거 없는 짓임. 산업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희생? 어이구 놀고 자빠졌네, 산업화 과정에서 희생된 누구? 당시 공사장에서 사고사 당한 노동자들에 관한 얘기라면 또 몰라, 민주주의를 갈망하다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한테 '산업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희생된'이란 개소리를 붙이는 거 자체가 능욕이지 저게 사과임?

게다가 당시 고속성장을 위해 가혹한 노동환경을 몰아붙이고 노동자들의 인권을 철저히 유린한 덕분에 수 많은 노동자들이 희생돼 사라졌는데 그걸가지고 뭐? '본의 아니게'??? 저걸 사과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성인이거나 혹은 호구병신이겠지. 그리고 위에 라이언일병이란 인간아, 종일 말도 안되는 박봉 받고 말도 안되는 오랜시간 고된 노동끝에 저항하다 죽어나간 이들을 '자기 이익을 위해 산업화 반대하다 죽은'이라 폄하하는 너는 나중에 꼭 악독한 사장 밑에서 인간 이하 취급 받으며 한달 생활도 못할 박봉 받으면서도 그냥 만족하며 살아라. 니깟 그 보잘것 없는 이기적 목숨부지를 위해 산업화를 방해해선 않되잖겠니, 그치?
3220 2012-03-13 18:38:44 11
박근혜 사과한적 없는데요? [새창]
2012/03/20 20:36:33
박정희가 무수한 인명을 살상한 건 자기 독재체제를 굳건히 하기 위한 이기적 목적에 다름아니었고, 그건 자칭 애국보수란 인간들이 그렇게나 싫어하는 북쪽 김씨일가가 저질러온 짓과 하등 다를거 없는 짓임. 산업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희생? 어이구 놀고 자빠졌네, 산업화 과정에서 희생된 누구? 당시 공사장에서 사고사 당한 노동자들에 관한 얘기라면 또 몰라, 민주주의를 갈망하다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한테 '산업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희생된'이란 개소리를 붙이는 거 자체가 능욕이지 저게 사과임?

게다가 당시 고속성장을 위해 가혹한 노동환경을 몰아붙이고 노동자들의 인권을 철저히 유린한 덕분에 수 많은 노동자들이 희생돼 사라졌는데 그걸가지고 뭐? '본의 아니게'??? 저걸 사과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성인이거나 혹은 호구병신이겠지. 그리고 위에 라이언일병이란 인간아, 종일 말도 안되는 박봉 받고 말도 안되는 오랜시간 고된 노동끝에 저항하다 죽어나간 이들을 '자기 이익을 위해 산업화 반대하다 죽은'이라 폄하하는 너는 나중에 꼭 악독한 사장 밑에서 인간 이하 취급 받으며 한달 생활도 못할 박봉 받으면서도 그냥 만족하며 살아라. 니깟 그 보잘것 없는 이기적 목숨부지를 위해 산업화를 방해해선 않되잖겠니, 그치?
3219 2012-03-08 19:27:46 13
[예리함]내가 20대 국회의원 반대인 이유!! [새창]
2012/03/08 19:00:04
김영삼은 IMF 이전에 삼당야합 사건 하나만으로도 대한민국 역사의 대죄인임.

지금 수구매국독재세력이 보수를 참칭하고 한국 건전보수의 씨가 마르게 된 사태의 원인이 바로 삼당합당.
그로인해 동서 지역구도를 타파하고 독재세력을 선거로 박살낼 수 있었던 기회를 날려버렸으며 덕분에 경상도는 아직까지도 독재정당 한나라당 텃밭이 되어버렸음. 민주세력이 분열되어 뿔뿔이 흩어지고 민주화를 위해 뜻을 모았던 이들이 기준을 잃고 독재정당에 들어가는 변절이 일어났으며 독재정당은 그 덕에 면죄부 비스므리한걸 얻어 아직까지 위세를 떨치고 있음. 그게 바로 지금의 새누리당.

물론 원활한 야당연합에 실패한 책임은 고 김대중 전대통령에게도 일부 있겠지만, 대통령 되고 싶은 야욕에 민주세력을 분열시켜 독재의 잔당들과 야합한 김영삼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절대 용서받지 못할 죄인임.
3218 2012-03-06 22:47:09 1
우리나라사회초년생의흔한지갑.jpg [새창]
2012/03/06 22:15:33
저 지갑은 돈 넣어다니는 지갑이 아니라 돈 없을때 전당포에 맡기고 돈 받아가는 지갑 같네여..
요즘 세상에 흔한 사회초년생이면 지갑은 개뿔, 주머니 속에 학비대출통장만 수두룩하겠구먼...ㅠㅠ
3217 2012-03-03 11:00:11 0
정말 다행이고 또 다행이고 또또 다행이다 [새창]
2012/03/03 07:24:06
응헹헝//
응원하는 선수가 조작 저질렀는데도 선수 옹호하면 문제가 있겠지만
응원하는 팀에서 조작 저지른 선수가 나왔다고 해서 그 팀에 대한 응원을 접을 이유가 되지는 않을거 같네여
님 좀 비논리킹인듯?
3216 2012-03-03 10:51:59 0
[새창]
경기조작 저질렀다고 삶을 살지 말아야 할 이유는 안 되겠지만, 야구인생을 평생 접어야 할 이유는 충분히 됩니다.
스포츠에서 경기조작/승부조작은 그정도로 심각한 큰 범죄에요. 단순히 중대한 범죄 수준이 아니에요. 스포츠선수로서 자격이 없는 겁니다. 열심히 뛴 다른 선수들과 그들을 믿고 응원해준 팬들, 그리고 그 스포츠판에 막대한 돈을 투자한 기업들 모두에게 다시는 복구될 수 없을 큰 상처와 피해를 준 거에요. 이건 영원히 회복될 수 없을 큰 상처입니다. 이래놓고 본인들이 영원히 야구계 퇴출되는 게 너무한 일일까요?

사실로 밝혀지면 절대로, 다시는 야구계 근처에도 얼씬 못하게 내쫓아야 합니다.
3215 2012-02-25 15:07:43 9
대구 밤문화 전도사 주성영의원님이 불출마한다는 슬픈소식 ㅠㅠ [새창]
2012/02/25 13:23:50
동의물피//

대구 사는데 한누리당 안 뽑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동네 주호영(주성영 백작이랑 다른 사람임. 어차피 그 밥에 그 나물같은 인간들이지만)나와서 유시민 떨구긴 했지만 유시민씨 표 엄청 많이 받았었습니다. 우리 가족도 다 유시민 뽑았었구요. 대구사람으로서 대구에서 묻지마 한누리당 뽑는 사람들 많은게 안타깝고 부끄럽긴 하지만 대구사람이라고 다 멍청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나경원 뽑은 서울 중구 사람들은요? 전여옼 뽑은 여의도 사람들은요? 신지호 뽑고 고 김근태씨 떨군 사람들은요? 뉴타운 허언에 속아서 자기 땅값 올라간다는 망상에 빠져 줄줄이 한누리당 뽑았던 서울 사람들도 있는데 대구만 멍청한건 아닐거 같네요..
3214 2012-02-24 13:08:59 0
(BGM)우리나라의 특이한 지하철역 [새창]
2012/02/24 11:09:38
헐... 입구 제일 많은 역 종로3가일줄 알았는데 반월당이었네...

종로3가 역에선 길 잃은적 많았어도 반월당역에선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56 257 258 259 26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