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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3 2014-06-07 13:11:36 7
스팀 연쇄 할인의 비밀.jpg [새창]
2014/06/07 11:08:33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실물 판매에 있어서는 아무리 수명지난 게임이라 해도 더 판매를 하려면 추가 패키지 제작/유통/관리 비용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수명 한참 지난 게임을 패키지 포장 간소화해서 주얼게임처럼 막 찍어 판다고 해도 제작 유통비는 들수 밖에 없죠.

할인을 하려해도 이 막대한 기본 비용을 생각하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 애당초 세일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제 값 받고 팔기도 무리죠. 수명 지난 게임 한 두명이 더 사 줄 걸 기대하고 추가로 찍어내 세계 곳곳에 유통, 준비해 둘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스팀에서는요? 그냥 가만 놔둬도 알아서 서버 안에 보관 됩니다. 세일은 제작사가 하고픈 만큼 해도 부담 없죠.
4562 2014-06-07 13:05:16 12
스팀 연쇄 할인의 비밀.jpg [새창]
2014/06/07 11:08:33
실물을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유통에 들어가는 부담은 훨씬 더 크죠. 단순히 배송비의 문제가 아닙니다. 실물을 판매하려면 어느지역의 어느 소비자군이 얼마만큼의 구매를 해줄 것인가를 '예측'해 제품을 미리 준비시켜야 합니다. 예측보다 수요가 더 많다면 그나마 행복한 일이지만, 품절 상황이 발생한 이후 공급량보다 초과된 잉여 수요량만큼 '팔 수 있던 매출량을 팔지 못하는' 손해가 생긴 셈이죠. 그러기에 보통은 재고가 어느정도 남을 것을 고려하고 예상 수요량보다 살짝 웃도는 양을 공급합니다만 이 경우에는 재고가 발생하게 되죠. 이걸 보관/처리 하는 데에도 비용이 들기에 제작사에서는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건이 덜 팔릴 수록 부담도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는 거죠.

이게 제작사가 위치한 동네 바로 앞 마트라면 그나마 상황이 낫겠지만, 만약 지구 반대편 어느 촌동네에까지 판매를 하고 싶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막대한 배송비 부담에, 그 촌동네에 내 물건을 배송 후 보관할 창고 비용에, 소매점 전달 이후 재고 발생에 대한 부담까지, 거리가 멀 수록 이런 부담은 더 커지고 재고 발생에 대한 대응도 느려지고 무뎌질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다 재고가 발생한다 해서 섣불리 세일을 할 수도 없는 것이, 이런 실물을 판매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판매 지역이 넓으면 넓을수록 지역별 판매 시기 편차도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네가 위치한 동네에서야 바로 판매가 가능하더라도 아까 말한 지구 반대편 촌동네에는 더 늦게 판매될 수 밖에 없거든요. 일주일이건 한달이건.. 만약 전세계 동시 발매를 하고 싶다면, 그렇게 세계 곳곳 구석구석의 소매점들에 모두 공급이 되어 일시에 판매개시가 될 스탠바이 상황까지 세계 여기저기의 창고에 미리 물건을 배송, 준비, 보관 시키는 막대한 비용이 들게 될 겁니다. (미국에서 만든 게임 패키지가 로씨야에서 동시 발매된다고 생각해보죠. 지구 반대편 그 넓은 땅덩이의 로씨야에서 그나마 대도시에만 공급한다고 해도 엄청난 시간이 걸릴겁니다. 그 도시들의 소매점들에 일일이 공급을 해서 발매일날 모든 소매점이 동시에 판매개시를 할수 있게 준비시키는데까지 말이죠. 그리고 그동안 미국내에선 배송과 소매점 공급이 미리 다 완료될 시간적 여유가 있음에도 팔지 못하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납니다. 물론 무식하게 미리부터 다 공급해놓고 기다리는 짓은 하지 않겠지만, 아마도 지역별 배송시기 편차를 고려해 발송시기도 유연하게 대응하겠지만 쉬핑에 발생하는 여러 변수를 고려했을때 아마도 아주 세세한 일정 조정은 불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시발매가 가능한 규모의 거대 제작사의 힘 잔뜩 준 초기대작이면 모를까, 중소 게임 타이틀의 경우엔 지역별로 따로 발매시기를 잡는게 일반적입니다. 동시발매를 할 재력도 시스템도 없는 회사, 그런거 가동해줄만큼의 대작 수준은 못되는 게임이 대다수니까요. 그럼 세일 일정을 잡기도 더 힘들어 집니다. A지역에선 발매 한달이 다 된 게임이라 세일을 해서 반짝 더 팔아보겠다고 나설 수도 있지만, B지역에선 발매한지 일주일도 안 됐을 수도 있죠. 그럼 A지역에서의 세일이 B지역에서의 향후 판매량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실물 판매에 있어서 세일과 할인률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죠.

스팀을 통한 디지털 패키지의 판매방식은 위에서 말한 모든 문제가 한방에 해결됩니다. 세계 여러지역들 중 일정 거리를 두고 중계 역할을 해줄 서버들만 듬성듬성 심어둔다면, 중소게임업체, 인디게임업체들까지도 전 세계를 상대로 유통비용, 재고처리비용, 창고비용 부담없이 마음껏 팔 수 있습니다. 판매를 위한 시장은 전세계로 넓히면서 유통비/창고비/재고 관리 처리에 대한 비용은 싹 사라지니 엄청난 변혁인거죠. 게다가 마케팅을 따로 할 필요도 없습니다. 스팀이 홍보 역할도 동시에 하니까요. 전세계 판매일정을 동시에 잡건, 비슷하게 잡건 제작사측의 부담은 전혀 없습니다. 미리 준비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노력이 전혀 안 들어가니까요. 이는 결국 전세계 어느지역에서건 해당 게임의 수명 사이클이 동일하게 굴러가도록 조절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발매된지 한달된 게임은 로씨야 촌동네에서도 발매된지 한달 된 게임입니다. 세일 등 추가 판매를 위한 마케팅 일정을 잡기에도 훨씬 유리하죠.

재고가 없는 디지털 판매방식은 또한 한번 만들어두면 계속 판매를 할 수 있다는 결정적 장점을 지닙니다. 이미 수명이 다 지난 게임도 꾸준히 낮은 양의 판매량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만, 실물 판매라면 추가 제작비/유통비 등 배 보다 배꼽이 크기에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죠. 하지만 디지털 판매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팔립니다. 1년지난 게임을 할인을 왕창 때린다 해도 손해가 아니에요. 할인된 가격만큼(거기서 스팀 수수료 뗀 만큼)의 작은 수입이 그대로 이윤으로 떨어집니다. 게다가 그런 세일은 애당초 이 게임에 관심 가진 타겟층 외의 무관심하던 게이머들까지 추가로 (별 부담 없이) 구매를 해보는 효과를 만들죠. 제작사 입장에서 세일을 하는게 손해볼 부담이 전혀 없단 겁니다. 그저 '지금쯤엔 몇% 세일 하는게 최대한 이윤을 높일 수 있을까'만 고민하면 되니까요.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제작사들 역시 큰 부담 없이 전세계를 상대로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인디게임 제작자와 중소규모 게임 회사들이 새로운 도전을 해 볼 바탕을 제공해주며 결국 다시 게이머들에게 다양하고 참신한 게임들을 접할 수 있는 장점으로 돌아옵니다. 이게 제가 스팀을 좋아하는 이유에요:)
4561 2014-06-06 19:59:42 6
다른건 모르겠고 오유에 지하드 선포 됬다는건 알겠네요 [새창]
2014/06/06 18:12:04
별이되자// 전략공천은 '당'이 선거에 이기기 위해 전략적 공천을 하는걸 말하지, 당내 자기네 계파 패싸움 할려고 전략공천하는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불리하다 생각되는 지역에 전략적으로 공천을 해 이길 수 있게 만드는게 전략공천이라 이 말입니다.

이번 안-김 두 놈의 행패가 왜 욕먹느냐구요?

이미 충분히 이길 수 있다 판단되는 자리, 판단되는 후보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자기네 인맥을 들이 꽂았으니 욕먹는 겁니다.

경북은 워낙에 가능성 없는 동네니 그렇다치고, 경남이나 다른 박빙 지역에 승산을 높이기 위한 전략공천을 한게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민주당 텃밭이던 호남지방에 자기 계파 자리 마련해주는 거, 안산 시에서 시민들 호감 얻고 있던 시장이 이번 세월호 사태 실종자 가족 위로하러 내려간 사이에 그 자리가 당선 가능성 높다 판단하고선 낼롬 자기 인맥 꽂은 거, 이건 당의 승리가 아니라 이미 유리한 지역에 자기 인맥 챙기겠단 심보로 한 짓이고 결국 당에 손해를 끼치더라도 자기네 파벌 사익만 챙기겠단 심보란 거죠. 그래서 욕 먹는 겁니다. 왜 욕먹는지 이해 안 가세요?
4560 2014-06-06 13:29:02 109
김정은 긁지 않은 복권설 [새창]
2014/06/06 00:16:44
패드립 싫어하긴 하지만..

북쪽엔 지 애비 코스프레하는 놈이 지도자 하고 있고
남쪽엔 지 애미 코스프레하는 ㄴ이 지도자 하고 있고..
4559 2014-06-06 13:25:34 2
'정치적 포퓰리즘' 안철수 돌풍이 멎기를 바랍니다. [새창]
2014/06/05 22:08:05
민주당이 그렇게 병신짓을 해도 표를 주는 이유는 그나마 '민주'의 범주에 들기 때문이죠. 반독재 민주 수호의 범주에 들어있으니 진보진영에서도 독재정당 보단 낫다는 심정으로 미워도 손을 잡아줄 여지는 있었던 겁니다.

친일교과서 사태때 안철수가 보여준 천박한 역사인식과 독재자도 포용해야 한다는 식의 흐리멍텅 정치관은 그간 병신같긴 해도 그나마 제1야당, 가장 덩치 큰 야당으로 범야권의 구심점 역할을 하던 민주당의 존재의의를 심각히 위협하는 행동이란 겁니다.

새정치요? 파시즘과 독재마저 인정해줘야 한다는 건 새정치가 아닙니다. 역사도 정치도 뭣도 모르면서 쿨병 걸려 아무 표나 덥썩덥썩 받겠다 구걸하는 것 뿐이지요. 똘레랑스는 앙똘레랑스를 포용하는 순간 무너집니다.

그냥 '내가 지지하지 않는 정치인 중 하나'로 보자구요? 안철수가 새정치 운운하는 주둥이 닥치고 평범하고 그저그런 정치꾼A 정도 포지션으로 돌아가 준다면야 저도 신경 안씁니다. 민주당 내에도 이미 그런 인간들 수두룩해요. 독재에 빌붙다 그쪽 당에서 끈 떨어지자 넘어온 철새들도 많고, 대놓고 2등주의, 새누리2중대짓 하는 스파이 같은 놈들도 많아요. 김진표 손학규 등등 수두룩빽빽한 삼류 정치꾼들 싫어하고 꺼지라고 욕하긴 해도 그러나 안철수만큼 시급하게 뭐라하진 않습니다. 왜냐구요? 얘넨 지금 당 대표도 아니고, 그 중요한 자리에서 범야권의 대의와 명분을 무너뜨리는 짓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의 존재 이유를 훼손하고 있는것도 아니며, 이 중요한 시점의 중요한 선거에서 작은 이익이나 탐하며 승리를 놓치는 우를 범한 것도 아니니까요(반대로 그놈들이 주류였던 시절 똑같은 짓 했을때 안철수처럼 맹렬히 욕먹었습니다) 이게 바로 안철수를 '그냥 나랑 다른 정치인 A'로 넘어가 줄 수 없는 이유입니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아니라 나랑 상관 없는 지방 소도시 시장직이나 맡고 있었다면 비웃어줄 수는 있을망정 지금처럼 욕하진 않았을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안철수(와 김한길) 이 두 치졸한 정치꾼 놈들이 제 깜냥에 맞지도 않는 새민련 대표자리, 야권을 모두 포용하고 이끌어야 하는 구심점의 대표자리를 관두고 그냥 민주당 구석에 노땅2인방으로 틀어막혀 있다면 지금처럼 이렇게까지 욕먹지는 않는 겁니다.
4558 2014-06-06 12:47:19 11
김정은 긁지 않은 복권설 [새창]
2014/06/06 00:16:44
예전에 오유에서 더 적절한 표현을 본 거 같은데...

터지지 않은 폭탄..이었나?!
4557 2014-06-06 00:22:12 34
'정치적 포퓰리즘' 안철수 돌풍이 멎기를 바랍니다. [새창]
2014/06/05 22:08:05
정치인은 자기가 해 온 행보를 통해 평가받습니다.
처음엔 저도 안철수가 뭔가 판을 흔들기라도 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안철수가 정치 입문 한 이후 여태까지 해 온 게 뭐가 있나요?

독재에 빌붙었던 늙은 여우들, 모사꾼들만 여기저기서 주워다 곁에 두고, 입으로만 새정치를 외칠뿐 행동은 구태 정치의 끝장을 보여줬습니다. 국회 입성 과정만 봐도 알 수 있죠. 삼성 재벌과 떡찰 사법 권력의 더러운 유착을 까발렸다는 죄로 억울하게 노회찬이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한 바로 그 자리입니다. 그리고 노회찬 못지않게 진보쪽에서 잔뼈가 굵은 그 아내분이 그 곳에서 입후보를 했죠. 안철수가 야권을 모두 아우르며 통합시켜 독재정당에 맞설 의지가 있었더라면 그 상징적인 도전을 적극 지지하고 밀어줬어야 했습니다. 비겁하게 슬그머니 그 자리를 빼앗아보겠다고 발을 들이미는게 아니라요. 소탐대실이죠. 쉽게 국회 입성해보겠답시고 다른 야권 인사가 대한민국의 부정한 그림자와 맞서다 산화한 그 자리에 비겁하게 숟가락 얹은게 안철수입니다.

이후에도 수없이 많은 비겁한 행보, 불의를 보고 침묵하고 작은 이권에 집착하며 대의와 명분을 져버리는 실망스럽고도 치졸한 모습들만 보여왔습니다. 민주당과의 합당 과정 역시 온갖 잡음만 남기더니 막판엔 독단과 아집으로 강행 처리해버렸죠.(마찬가지로 치졸하고 비열한 김한길이랑 참 꿍짝이 잘 맞았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부의 무능한 대응으로 국민들의 분노와 실망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도 그 민심을 그대로 담아내려 노력하기는 커녕 김한길과 짜고 전략공천 낙하산으로 자기 인물 알박기 놀이나 하고 자빠져 있었습니다.

뭘 더 기다릴까요.. 뭘 더 지켜볼까요? 안철수는 헌정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고, 작은 이익을 탐하려 모든 명분과 대의를 차버리는 인물됨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저 기회나 살피고 간이나 보는 실망스런 행보만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철수와 김한길은 지금 야권의 재앙일 뿐입니다.
4556 2014-06-05 15:16:37 9
경기도지사 지지율 뭔가 이상합니다.(주관적 분석 포함) [새창]
2014/06/05 13:43:46
상호견제는 사람끼리 있을때 얘기죠.

보수병신 새민련 외에도 무소속도 많고 진보 정당도 많습니다.

사람 노는 물에 '너무 사람만 놀면 안되니까' 개도 뽑고 소도 뽑는건 견제가 아니죠. 깽판이지.

새누리당의 정체가 친일매국-반민주독재 세력이란 걸 생각한다면, 정치가 아니라 사익만 챙기는 날강도 집단이란걸 생각한다면 '견제를 위해서 새누리에도 표를 준다'는 말은 역사와 정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쿨병걸린 회색주의자란 생각밖에 안 드네요.
4555 2014-06-04 15:00:32 8
지금 오유에서 고의적인 특정당 지지(댓)글 올려 선거법 위반을 유발하는 자가 설치고 있습니다. [새창]
2014/06/04 14:21:03
야이 벌레놈의 식혜들아 내가 지지하는 당은 포도당이다 이 개살구들아! 어디 잡아가봐라 이 죠쓰바 쌍쌍바들아!!

참 별 짓 다하네요 망할 놈들..
4554 2014-05-29 03:51:18 1
빠져든당 ~ [새창]
2014/05/29 01:26:28
1이 안 없어져...ㅠㅠ
4553 2014-05-29 03:33:06 4
[새창]
용량이 많이 나가긴 하지만 psd 원본 파일을 그대로 따로 보관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jpg는 전송, 커뮤니티나 블로그 sns등에 업로드 하기 위해 원본에서 따로 추출해낸 저용량/저화질 버전 파일이라 생각하시면 편해요.

원본 저장용 폴더 따로 만들어 저장하시고 주로 사용하실 사이즈(그림 크기, 파일 용량 둘 모두 포함한 의미에서의 사이즈)의 jpg 하나씩 따로 저장해서 그걸로 업로드하거나 전송하거나 사용하시되 원본은 남겨두세요. 훗날 해당 그림의 리사이즈 버전이 따로 필요하다거나 할때 jpg저장본 불러다 수정하면 '이미 원본에서 어느정도 화질 열화를 당한 이미지'를 기준으로 다시한번 열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psd원본에서 바로 25% 리사이즈한 이미지와, psd원본을 50%로 줄여 저장한 jpg를 다시 포토샵에서 불러 50% 리사이즈를 한번 더 한 결과물 두개를 딱 놓고 비교해보면 화질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jpg포맷 자체가 온라인 상에서 가볍게 주고받고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게끔 목적을 둔 이미지 포맷이라 원본을 압축(화질 열화)시켜 저장해버리기 때문이죠.. psd 원본을 가지고 있다가 크롭, 리사이즈 등의 조작이 필요할 경우에는 웬만하면 원본 다시 열어서 수정한 후 따로 jpg 추출해내는 것이 좋습니다.

jpg는 최종 작업결과물이라기 보다 용량을 낮춰 인터넷 업로드, 파일 전송에 적합하게 만든 화질 열화버전 추출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4552 2014-05-21 11:54:33 56
YS 아들 김현철 "청와대가 제일 문제인데, 청와대 없앨 건가?" [새창]
2014/05/21 09:34:06
김현철 생각엔 헌법을 파괴한 독재자 딸년도 대통령 하는데
'그깟 나라갱제' 좀 말아먹은 경제사범 아들인 자기는 왜 안되겠냐 싶은가 봄..
4551 2014-05-21 11:07:09 69
뭐든지 잘 먹는 나라 [새창]
2014/05/20 23:37:55
예전에 티비에서 그 왜 연예인이 배낭여행 컨셉으로 세계 여러나라 돌아다니며 풍물 소개하는 프로 있잖아요? 배우 박상민씨가 영국에 간 적이 있었죠.

여기가 피시 앤 칩스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라면서 웃는 낯으로 들어가 하나 사들고 나와서는 항구 바닷가에 앉아 먹는데..

한입 먹고선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도저히 더 못먹겠다고 포기했죠ㅋㅋㅋㅋㅋㅋ
4550 2014-05-20 05:51:21 0
[익명]얼마전 1억원 발주 실수.. 후기입니다. [새창]
2014/05/19 23:49:57
미생의 한 에피소드를 보는것 같네요.

잘 마무리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축하드립니다!!

건승하시길!!
4549 2014-05-19 21:37:33 44
오유를 표현하는 가장 적절한 표현은 무엇일까요? [새창]
2014/05/19 18: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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