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말하다끊는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6-03-15
방문횟수 : 332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848 2015-05-23 06:44:10 9
[새창]
쇼펜하우어 성애자님 여혐분탕인지 오유에 여혐 씌우고 싶어하는 주작인지 모르겠으나 신고 드렸습니다~

댓글마다 쇼펜하우어 안 좋아하신다면서 쇼펜하우어 뻘글짤 열심히도 다셨네요. 이건 뭐죠? 전쟁같은 사랑인가요?
4847 2015-05-23 06:33:10 7
고게 익명을 저격용으로 사용하는 분이 나타났군요 [새창]
2015/05/23 01:51:56
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하고 싶다면 그 지적하는 말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질 각오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 지적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것이냐, 옳으냐 그르냐와 상관없이 익명글이면 읽어보지도 않겠습니다.

익명 제보나 내부고발이 필요한 곳은 군대나 대기업, 공무원 등등 폐쇄적 사회이거나 혹은 그 고발을 위해 자신의 삶 전체를 다 걸어야만 하는 위험이 있을 경우에 한정됩니다. 오유에서 겨우 오유 내 문제를 가지고 제보하고 저격하는 일에는 자신의 실제 삶 전체를 걸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커뮤니티 안의 일에 관한 것이고, 제보에 대한 책임도 커뮤니티 안의 자신에 대해서만 책임지면 되는 거니까요. 내가 누구를 저격했다고 그 대상자나 다른 누군가가 막 내 신상까지 까발리며 실제의 나에게까지 보복을 하려 든다면 그건 그냥 범죄입니다. 정상적인 오유유저 누구도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요. 그렇기에 오유 내에서, 겨우 오유라는 인터넷 커뮤니티 안의 일을 가지고(그것도 여기가 무슨 모 카페마냥 폐쇄적인 곳이라거나 모난놈 정때리는 곳도 아니고) 제보하고 논의하는데 익명성이 필요할 하등의 이유가 없지요.

친목이 극도로 지양되는 오유는 이미 그 자체로 익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유 유저가 (딱히 실제 범죄의 영역까지 나간 경우가 아니라면) 오유 내에서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는 부분은 딱 오유 내에서의 자기 정체성에 관한 부분만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거죠. 이거조차도 책임지기 싫다고 닉 가리고 제보하는 건 너무 비겁하지 않나요?

애초에 고게에만 익명이 가능한 이유가 뭘까요? 행여나 자기 정보 밝혀져서는 안될 깊은 고민을 풀어낼수 있게끔 제한된 배려를 해주는 겁니다. 고게 찾는 고민많은 유저들한테요. 이걸 이런식으로 악용하는 건 고게 유저들한테 엄청난 민폐끼치는 거에요.
4846 2015-05-23 06:10:47 44
해외서 피규어 사실분들 빨리 사두시는게 좋겠네요 [새창]
2015/05/23 04:15:29
혹시 레이디 가카께서 청년들 해외로 나가라시는데 안나가니까 이러시는..?!
4845 2015-05-23 04:24:19 0
여시 운영자 공지 감상평 [새창]
2015/05/23 03:38:18
1그렇죠. 저도 저 공지에서 내부고발자들에 대한 은연중의 협박이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이것은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공익을 위한 내부고발은 당연히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여시 내부의 불법적인 사안들을 가져다 고발한다거나 하는 일에 해당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을 공권력에게 의뢰해 해결토록 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인터넷에 공개하는 것을 공익을 위한 내부고발로 칠 수 있을지는 조금 조심스러워지네요. 또한 범법 사실이 아니라 단순히 특정 여시 회원들이 쓴 병신+깝깝류 글을 퍼와서 보고 조롱하는 것에도 수위를 좀 지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경우도 범법사실이 아니기에 공익을 위한다거나 내부고발로 보호받기엔 좀 애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회사 내에서 누군가가 범법을 저지르는 것을 신고하는 것은 내부고발이 맞지만, 누군가가 도의적인 인간 쓰레기라고 그의 병신스러움을 공개 하는 것은 내부고발로는 보기 힘들테니까요
4844 2015-05-23 04:14:29 3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여시를 비난하는데 [새창]
2015/05/23 03:44:32
지금 여시가 고발당한 범죄사실들.. 저게 만약 예상대로 줄줄이 다 터지고 나면 더이상 여시만의 문제가 아닐겁니다. 파급력이 엄청날 거에요.

인터넷 커뮤니티들 줄줄이 다 피해 입게 될 건 둘째치고, 정치권에서 악용되기도 딱 좋을 소재인데다 언론들이 자극적으로 물고 늘어지기 시작하면 수많은 이들이 힘겹게 일궈온 여성주의에도 직격탄이 떨어질겁니다. 여시가 당당하게 '20대 여성들의 어쩌구'라고 표방하고 있었던 덕분에요. 아마 그때가 되면 왜 피해 당사자인 스르륵 아재들 말고 오유나 타 커뮤니티 사람들이 이 일에 그렇게나 관심을 가지고 여시 비난을 했는지 알게 되실겁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 일에 대한 책임은 여시가 알아서 지고, 위에 말한 저런 사태는 제발 일어나지 않기를..그래서 제 걱정이 그냥 오지랖 넓은 기우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4843 2015-05-23 04:02:20 3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여시를 비난하는데 [새창]
2015/05/23 03:44:32
일반화는 시키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저 커뮤니티는 문제가 심각한 것 같은데요?

저도 진짜 캡쳐에서 보이는 몰지각한 댓글러들을 보면서 가끔은 진짜 인간이 어쩌면 저렇게까지 할 수가 있나..(예를 들면 '성범죄 사실 진짜 있었으면 좋겠다'던 그런 인간이요. 여시가 거짓말쟁이로 몰리기 싫으니 성범죄가 사실이면 좋겠다는 그런 인간이요. 심지어 여성인데 저런 말을 하는 그런 인간이요)싶어 분노와 한숨이 나지만 개인의 병신력을 커뮤 전체로 일반화 하기는 싫어 그걸로 여시 싸잡지는 않았습니다.

여론 조작에 대해서도 심증은 가지만 그래도 물증이 나올때 까진 말을 아끼려던 축이었구요.

근데 남의 커뮤 서버에 숨어들어가 몰래 불법자료 음란 자료 공유한 거는 개별 회원의 사례가 아니라 중차대한 범죄 행위로 보입니다만.. 그걸 관리하지 않고 방조한 커뮤니티 관리자의 책임이기도 하구요. 일이 그 지경이 될때까지 스스로 자정노력을 하지 않은 커뮤니티 전체 사용자의 탓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캡쳐 한두개 보고 일반화 해서 욕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피가 거꾸로 솟는 개별 사례들만 해도 수없이 많지만 60만이라니까... 아무리 줄줄이 병신스러운 사례가 쏟아져 나와도 일반화 하진 말아야 하니까 하고 꾹꾹 참고 있는데도 저만큼 쏟아져 나온 불법 사항은 욕먹어 마땅해 보입니다.

그리고 다들 날이 서있는 댓글인건 동의합니다만 왜 날이 서 있는지도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조곤조곤 존댓말로 공손하게 쓰신글 같지만 스스로가 누군가에게 '잘 알아보지도 않고 캡쳐 하나로 여시 일반화 해서 공격하는 사람'이라 주장하고 계시는게 아닌지요.
4842 2015-05-23 03:44:43 1
난지금까지 암호를 풀고 있었다...ㅠ..ㅠ [새창]
2015/05/23 03:43:20
정말 누가 사전이라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
4841 2015-05-22 22:56:36 0
요즘 누가 헌혈하냐 [새창]
2015/05/22 17:55:33
나눔글(?!)엔 추천!
4840 2015-05-22 22:55:28 73
오유에는 안 생겼으면 하는 스르륵 문화 [새창]
2015/05/22 21:50:27
오유는 왠지 카메라 추천 해주세요, 렌즈 추천해주세요 하는 글 올라오면 다들 '추천드렸습니다'라며 조용히 베스트 베오베를 보내버릴듯 ㅋㅋ
4839 2015-05-22 15:12:58 2
[새창]
라고 뒷북치며 장난 쳤는데 윗댓분한테 혼났다..(시무룩)
4838 2015-05-22 15:12:01 1
[새창]
아오 운영자님 방문횟수 1000당 레벨 1업 이거 좀 완화하라고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안해주심 ㅠㅠ

10년 가까이 오유하면서 이제 레벨2가 모야ㅠㅠ
4837 2015-05-22 14:02:22 15
아침에 구미경찰서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5/05/22 13:43:01
잘하셨습니다. 꼭 누군가가 벌을 받고 그래야만 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죠. 원만히 잘 해결되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다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면 ...그 물회집 어딥니까?
4836 2015-05-22 13:40:01 3
[새창]
여시가 파쇼 집단이 된것도, 일베가 병신소굴이 된것도 등급제의 악영향 탓이 큽니다.
물론 회원 등급제를 두고도 그럭저럭 멀쩡히 버티며 굴러가는 커뮤니티들도 많긴 합니다만 친목질에 대한 경계로 네임드 띄워주는 것이나 닉네임 언급하는 것 까지도 금지하는 오유 특성이랑 전혀 맞지 않는, 아니 오히려 정반대되는 정책이에요.

운영자님과 유저들이 오랜 토론 끝에 반대 버튼을 비공감 버튼으로 바꾼 이유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4835 2015-05-22 00:31:02 5
피해자는 잘못 없습니다. 아니 관심 없습니다. 64여시 탓이죠. [새창]
2015/05/22 00:24:18
가공의 인물이냐 아니냐하는 논란도 있던데 사실 그것조차도 아무런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가 가공의 인물이건 실존 인물이건 실제 피해를 입은 것이건 거짓말을 한 것이건 그 어떤 경우이건 아무런 상관이 없죠.
어떤 경우이더라도 모든 책임은 64여시라는 저 한사람의 잘못이고 저 한 사람의 책임이니까요.

피해자가 실존 인물이라해도 그 사람의 책임을 물을 문제는 아니고, 피해자가 가상의 인물이라면 더더욱 의미없죠.
4834 2015-05-21 23:30:22 0
[새창]
제아무리 정당하고 타당한 주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주장에 대한 근거로 제시한 것이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도저히 용납하기 힘든 충격적인 이야기라면 당연히 애초에 그 사람이 무슨 주장을 하려 했는지 따위에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아니, 가질수가 없는게 정상이죠.

한명의 사례를 전체로 일반화 하지 말라는 말 자체는 맞는 말입니다. 근데, '커뮤니티간 싸움에서 개인의 문제를 커뮤니티 전체로 확대하지 말라'는 주장을 하는 것과 '지금 해결은 커녕 신고도 제대로 안된 성범죄 사건이 있고 범인이 버젓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사실 중 더 중요하고 더 충격적이고 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가져야 하는 문제가 무엇일까요? 게다가 한가지 더해서, '여기 지금 겨우 커뮤니티간 분쟁질에다 지인의 성범죄 피해 사실을 까발리는 몰상식한 사람이 있다'는 것 역시 일반적 상식으로 납득하기 힘든 충격이죠. 이러니까 다들 달보다 그걸 가리키는 물건에 집중하게 되는겁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51 152 153 154 15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