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말하다끊는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6-03-15
방문횟수 : 332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878 2015-05-30 19:09:50 18
이건 아니다.. 정말 이건 아니다... [새창]
2015/05/30 19:00:09
제가 말입니다, 방문횟수로 사람 판단하는 그런거 안하는 사람인데요.
방문횟수 2회이신데 저보다 오유 더 잘 아시는거 처럼 말씀하십니다?
10여년 가까이 오유 해왔는데 나도 아직 오유 잘 모르는데 님 좀 통찰력 갑이신듯?ㄷㄷㄷㄷ
4877 2015-05-30 13:23:33 1
[새창]
어깨가 광폭 ㅠㅠ 비율 좋으시네요.
티셔츠에 청바지도 이렇게 잘 어울리는데 정장 입으시면 완전 멋지실듯..
4876 2015-05-30 13:17:08 0
여기가 수영복 게시판인가요? [새창]
2015/05/30 11:56:15
어.. 두번째 사진까지는 멋지다 부럽다 했는데 마지막 사진이 미묘하다!!...

그래서 추천은 못 눌렀습니다 ㅠㅠ
4875 2015-05-30 13:15:16 2
30대 여징어 데일리 [새창]
2015/05/30 12:25:57
악플러는 씬고~

패게 글 많이 올라와서 좋네요. 오징어라 해놓고 선남선녀들 왜이리 많음 ㅠㅠ 다 거짓말쟁이들이야!!!
4874 2015-05-30 13:09:47 6
무도갤펌] 하다하다 오유걸고 여론조작시도하네요 성폭행루머생성 [새창]
2015/05/30 11:52:13
저게 만약 여시 짓이라면 제발 조작질 하기 전에 기본적인 두뇌회전이라도 좀 굴리고 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게 아니라 만약 일베 짓이라면 이제 뭐 여시한테 밀려서 꼴베네 패베네 소리듣는걸로 모자라 모지리 주작충의 어설픈 일베어를 지들이 직접 흉내내야 하는 그 애잔한 모습에 안쓰럽다 느낄거 같네요.

여시도 일베도 아닌 무소속 프리랜서 어그로충 짓이라면 쬐끔 인정해주고 싶긴 한데 어지간히 할일 없다는 생각은 역시 지울수가 없을듯..
4873 2015-05-30 13:05:17 14
무도갤펌] 하다하다 오유걸고 여론조작시도하네요 성폭행루머생성 [새창]
2015/05/30 11:52:13
병신1의 조작질일까, 병신2의 조작질일까 아직 밝혀진건 없죠.
그러나 여기서 확실한건 병신1이나 병신2나 둘 다 병신이라는 것만큼은 분명하네요.
4872 2015-05-30 08:12:27 0
인연이 아니었기에 헤어진거라고요? [새창]
2015/05/29 22:58:42
악 ㅠ 위에 익명aWNob님 죄송해요ㅠㅠ 화면 터치로 스크롤 하다가 실수로 비공감 버튼 눌렸어요 ㅠㅠ 이거 취소 어떻게 못하나....엉엉
4871 2015-05-29 21:03:21 0
[새창]
신발 진짜 이쁘네요! ㄷㄷㄷ
4870 2015-05-29 21:00:09 0
혼자영화보러왔어요....ㅎㅎ [새창]
2015/05/29 20:24:09
저도 혼자 영화보러 다니는거 즐기는데 가끔 티케팅해주는 알바분들이 몇번씩 확인사살하더라구요? "한장요? 한장 맞으시죠?"
....그래서 보통은 자동판매기에서 표끊습니다ㅠ

여튼 생일 축하드려요
4869 2015-05-29 20:57:38 0
혼자영화보러왔어요....ㅎㅎ [새창]
2015/05/29 20:24:09
으와 옷색깔 진짜 이쁘네요!
저걸 무슨 색이라 그러죠? 나 저 캔디바 색깔 진짜 좋아하는데ㅠㅠ
4868 2015-05-29 14:08:58 0
저격합니다. 익명이라고 마구잡이로 악플을 써도 되는건 아닙니다. [새창]
2015/05/29 01:54:57
저 사람 신고 날리고 그 밑에 닥비공 한명 더 신고했습니다.
목록보니 '아몰랑', '노잼' 이게 끝인 비공사유를 가지고 비공 3번 했더군요.

웬만하면 신고하기 전에 한번 더 살펴보자고 하는 주의인데 닥비공 3회 이상이면 이제 안 봐주고 그냥 신고 누릅니다.
4867 2015-05-29 03:44:09 6
[익명]취업이 안되는 남편이 안쓰럽다.. 글쓴이입니다 . [새창]
2015/05/29 01:41:21
늦게까지 일하다 뭔가 잘 안풀려서 속상하던 참이었는데.. 그래서 맥주 한캔 마시고 자려고 누운 참이었는데 이 글보니까 왠지 막 내 일 같고 행복해지고 그러네요ㅠㅠ 입꼬리는 올라가 있는데 주책맞게 눈물이 핑 돕니다!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일민 가득하시길! 덕분에 저도 힘 얻어 갑니다 고마워요 ㅎㅎ
4866 2015-05-28 23:54:06 5
"ㅇㅇ씨 이거 하나만 바꿔주세요" [새창]
2015/05/28 21:52:09
간단한 작업의 경우에는 뭐 그럭저럭 수정할 수 있을지 모르나 프로젝트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작은 수정사항 하나'가 보이는 것처럼 그리 쉬운일이 아닌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프로그래밍은 건축과 같아요. 초기 설계가 매우 중요하죠. 결과물이 단순히 한층짜리 가건물이라면야 '여기에 창문 하나 더 뚫어주세요'가 그리 어렵잖은 요구사항일 수도 있습니다. 가건물 벽면에 구멍 하나 뚫고 창문 설치하는 걸로 끝날수'도' 있죠.

그러나 초고층 빌딩을 설계하고 건축한 거라면 이야기가 전혀 다르죠. 빌딩 각 층별로 버텨야 할 하중을 고려해 기둥 위치와 굵기, 벽면의 두께, 창문의 위치 등이 각각 있어야 하는 곳에 합당한 이유를 가지고 배치되어 있는 겁니다. 창문이 꼭 필요한 위치가 있었더라면 설계 단계에서 미리 요구를 했었어야죠. 이미 설계 끝나고 한창 건물 올리는 도중에 뒤늦게 '여기 창문 뚫어주세여. 손님들이 여기서 딱 바깥 풍경을 봐야한단 말이에여'하고 '사업논리'로 우겨봤자 안되는건 안되는 겁니다. 그 창문 하나 때문에 건물 전체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도 있고, 거기 창문 하나 뚫기위해 그 주변 기둥 위치가 수십 수백층 전 충에 걸쳐 다 옮겨져야 하는(그게 일정+비용 상 가능하느냐의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사태가 날 수도 있으며, 엘레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나 계단 같은 것들이 옮겨지는 상황이 날 수도 있고, 결과적으로 그 건물 이용자들의 동선이 초기 설계단계에서 계획한 것과 전혀 다르게 엉망진창으로 꼬일 수도 있습니다.

요구하는 쪽에선 '아니 겨우 창문 하나 더 뚫는건데 그게 뭐 어려워요? 드릴이랑 해머랑 해서 뚝딱뚝딱 구멍 뚫고 섀시 달고 유리 붙이면 끝 아님?'하면서 개발자가 게을러 하기 싫어하는 거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거야말로 뭘 모르는 소리죠. 운좋게 그 자리가 설계상 벽에 구멍 하나 뚫어도 괜찮은 상황에 딱 얻어걸린 케이스라면 모를까, 이거야말로 운이 좋은 경우일 뿐이고 많은 경우 이런 '사소한 수정' 하나가 초기 설계를 다 어그러뜨리고 프로젝트 전체를 사상누각 부실공사로 몰아넣는 원흉이 되고 맙니다.

물론 결국 최종적 목적은 이렇게 만든 것을 팔아먹기 위한 '사업논리'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또, 오래도록 유지보수 관리해가며 사용되는 프로그램의 경우 초기 제작시에 이런 시장 상황의 변화, 기술의 발전, 새로운 버전업의 필요 등 시대흐름에 따른 새로운 요구를 모두 충족시킨다는게 불가능한 일이구요.

그렇기에 경험많은 개발자의 경우에는 초기 기획단계에 참여해 설계시 부터 향후 어떤 방향으로 기능이 더 추가될 수 있을지 미리미리 확장을 고려한 설계를 하기도 합니다만, 개발자는 점쟁이가 아니고, 기획자/클라의 욕심은 끝이 없고 아무도 상상도 못한 기발한 추가요구사항을 반복하기에 모든 상황에 다 미리 대비한 설계란 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 어느정도의 '마개조'는 필연적인 일이기는 합니다만, 최소한 그런식의 추후 수정이 비용과 일정 상 절대 쉽고 작은 일이 아니라는 점 만은 알고 있어야겠죠.

'여기 창문 하나 더 다는 거 뿐이니까 하루면 되지?' 이런 생각은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ㅠㅠ 구조적으로 그거 하나 고치는데 막대한 추가 수정이 뒤따를 수도 있는 것이고, 운좋게 꼼수 써서 그 요구사항 하나는 빠르게 잘 처리해 넘길 수 있을지 몰라도 그런 짓의 대가를 훗날 더 크게 치룰수도 있기에 어느정도는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마무리해 둘 필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획자나 클라이언트가 처음 계획된 일정을 마음대로 앞당기거나, 예정에 없던 추가 요구사항을 끼워넣으면서 일정은 그대로 두고 '이정도는 어려운거 아니니까 금방 되지?'할때면 그 마음이야 물론 이해가 갑니다만 (예를 들면 비슷한 서비스를 비슷한 시기에 오픈하려는 경쟁사보다 하루라도 빨리 오픈해야 한다거나 뭐라도 하나 더 추가해 오픈해야 한다거나 하는 사업논리는 그 자체로는 타당하겠지만) 그럴때면 귓방망이 깎는 노인의 심정이 생각나네요.. 기획단계에서 그거 미리 예측 못한 너네 과실을 왜 공밀레로 커버치려 그러나요?하고요..ㅠㅠ
4865 2015-05-28 20:41:17 0
패베충 저격합니다. [새창]
2015/05/28 20:27:12
모래반지 신고 빵야
4864 2015-05-28 18:35:46 13
그냥 비공감을 유료화 합시다 [새창]
2015/05/28 17:56:02
국정원 직원 모씨:원장님 저 비공 누르게 예산 좀 주세요!!

여러분의 세금이 오유 비공 누르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46 147 148 149 15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