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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3 2016-01-27 11:09:24 2
안철수, '낙상' 이희호 여사 문병..녹취록 공개 사과(상보) [새창]
2016/01/27 10:10:58
무슨 낯짝으로 또 문병을 갔지..

어르신 편찮으신데 녹취 무서워 뭔 말씀이라도 편히 하셨겠나..
5282 2016-01-26 14:35:03 14
LG전자, 정시퇴근하는 직원해고..jpg [새창]
2016/01/26 12:33:38
댓글에서 예를 든 두명 중에 버그 만들어놓고 빌드 안해보고 간 사람은 그렇다치고, 사내 행사하는데 참여 안했다고 해고 정당하다 말하는 것에서 이미 신뢰도가...

우리네 관행이 어떠하네 사회 생활 해봤다면 그게 그렇지 않네 소리하기 전에, 퇴근 후 회식 참여 안하는걸로 공식 인사기록에 불이익 남기는걸 당연시하는 꼰대같은 마인드의 사람이 '잘릴만한 사람이니 잘렸다'고 주장하는 게 신뢰도가 있을까요 과연?
5281 2016-01-26 14:28:45 19
현*기*의 원가절감에 죽어나는 밴더들.. [새창]
2016/01/26 11:44:03
현기차는 국내 소비자들한테 비싸게 팔아먹고 해외에선 옵션 퍼주고 착한가격으로 팔면서 값싸고 만만한 차 이미지로 장사해먹다가 최근 급성장 중인 더 값싸고 더 만만한 중국 차에게 밀려날 처지에 처했죠.

위기가 오면 연구개발과 내실 다지기로 장기적 플랜을 짜서 돌파할 생각을 해야하는데 이때 현대가 선택한 길은 모두 아시다시피 10조짜리 땅투기질....

투자자 입장에서도 가뜩이나 위기를 맞은 회사가 연구개발 같은 곳에 투자 안하고 땅투기에 10조 꼴아박는 꼴을 보면 '아 이 기업 미래가 없구나'하고 투자한 돈 빼서 도망가고픈게 인지상정이니 위기가 더더욱 커질 뿐이고, 이걸 또 현기차는 원가절감-인건비절감으로 커버하려 드니 더더욱 수렁 속으로..

이런 대기업 놈들은 정부에서 감사 때려서 아주 개박살을 내놔야 하는데 그저 둥개둥개 우리 대기업 우쭈쭈 잘했어요 하고 오히려 더 쉽게 해고하고 더 쉽게 비정규직 파견직 부려먹게 해주겠다고 대통령까지 나서서 노동악법 통과시키라 국회 겁박하는 막장짓을 하고 있으니..
5280 2016-01-22 17:08:17 4
이재명 시장의 청년배당이 참 훌륭한 정책인 이유 [새창]
2016/01/22 12:31:25
저거 보고 '표 얻으려고 쑈하는 거다' 욕하는 사람들아,

가서 '저 정도 쑈하는 성의도 안 보이고 날로 표 얻으려 드는' 니네 동네 지자체장/국회의원이나 욕하세요들.

대의 정치의 본질은 정치인은 유권자한테 잘 보이려고 유권자 좋아할만한 일 찾아 하며 애쓰는거고 유권자는 그렇게 자기 챙겨주는 정치인 골라 표 주는 거랍니다.

자기네 동네에는 유권자들한테 잘보이려는 노력 1g도 안 하는 집단들이 동네 똥개를 출마시켜도 눈감고 표 몰아주면서, 나라를 팔아먹어도 나는야 새누리 이 지랄을 떨면서 누가 누굴 욕하는건지 참..
5279 2016-01-22 14:00:56 1
새누리당밖에 안뽑아요.jpg [새창]
2016/01/22 00:39:42
5월 18일 되면 광주는 몇집 건너 한집씩 제사 지낸답니다.

자기 가족, 친구, 지인 죽인 집단이 버젓이 뻔뻔스레 정치한답시고 남아있고, 피해자 주변 사람들이 아직 눈 시퍼렇게 뜨고 그 고통 그 한 가슴에 품고 살아있는데 피해자들이 가해자 집단에 표를 주겠습니까?

역사 공부를 못 배운 티 내는 거에요, 아니면 공감 능력이 심히 딸리는걸 티 내는 거에요?
5278 2016-01-21 14:45:03 1
흙수저갤을 눈물바다로 만든 가난그릴스[BGM] [새창]
2016/01/21 12:30:10
...싶은 요즘 세상.. 모두 힘냅시다ㅠ
5277 2016-01-21 14:44:23 24
흙수저갤을 눈물바다로 만든 가난그릴스[BGM] [새창]
2016/01/21 12:30:10
웰빙이고 나발이고 그냥 being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5276 2016-01-21 12:41:44 5
최저임금 인상을 주장하는 억만장자.jpg [새창]
2016/01/20 19:35:37
일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은 결국 사람에게 축적됩니다. 시스템으로 그걸 대체해 시스템에다 축적시키고 사람은 누구를 가져다 쓰건 잘 굴러가는 뭐 그런 망상을 많이들 하는 모양인데, 그 시스템을 구성하고 굴리는 것도 결국 사람입니다.

일자리가 보장되고 꾸준히 직원들에게 노하우와 기술력이 축적되게 보장을 해주면서 그에 대한 대가를 제공하면 결국 노동자도 성장하고 기업도 성장하는 겁니다.

눈앞의 작은 이익에 눈이 멀어 숙련된 기술자에게 빠져나갈 임금이 아깝다고 막 손쉽게 교체하려 드는 짓이 바로 비정규직 계약직 파견직 같은 제도죠. 우리나라 기업들 발전이 정체된 이유가 결국 이런게 원인이에요. 장기적인 연구개발이나 기술 축적 같은건 돈 많이 든다고 회피하고 즉발적인 눈 앞의 이익만 쫓아다니죠. 위기의 순간이 왔는데 연구개발에 쓸 돈을 부동산 투기에 10조 몰빵한 ㅎㄷ 같은 놈들이 대표적 예입니다. 그런걸 인사행정에도 똑같이 적용하고 있는 짓이 비정규직 확대인 거에요.(그걸 또 법으로 등 떠밀어 주겠다는게 박근혜 경제무능정부의 현 작태)

정규직 과보호요? 지금도 대우가 개판이구만 뭔 별나라 소릴 하신답니까
5275 2016-01-21 12:02:59 8
열폭충들 . manhwa [새창]
2016/01/20 23:01:15
그냥 둘이 사겨라(짝) 사겨라(짝) 그리고 둘 다 오지마라(짝)
5274 2016-01-21 11:56:49 12
와... 이런식으로 천만 서명운동 모집할 건가 봅니다 [새창]
2016/01/21 10:35:37
저 지ㄹ 까지 하는 거 보면 선거전에 친재벌노동악법 빨리 통과시켜야 하는 무슨 필사적인 이유라도 있나 봅니다. 여론조사에서도 지들이 앞선다고 나오고 레임덕도 잊은 박공주가 공천권 휘두르며 자기 사람 심어놓기에 바쁘면서도 친재벌법 빠른 통과에 저렇게 목숨을 걸다니...

뭔가 재벌이랑 이번 선거 관련해서 딜이라도 있었나..
5273 2016-01-20 19:11:12 0
회식자리 유머 [새창]
2016/01/20 14:54:41
축하합니다. 부장 진급시험에 합격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5272 2016-01-20 16:36:14 3
착샥을 보면 성적인 생각이 안들 수 없습니다. [새창]
2016/01/19 14:28:23
고담시티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은 존중합니다. 그것은 고담시티님 개인 취향이고 개인 생각일 뿐 잘못된 일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시고 마는 것과 그것을 댓글이나 비공을 통해 당사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은 다른 일이에요. 몸매를 부각시키고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포즈와 사진이 위법한 행위이거나 도덕적으로 지탄 받을 일은 아니죠. 그걸 좋게 받아들이거나 고담시티님처럼 불편하게 받아들이는 문제는 전적으로 개인 취향의 문제일 뿐입니다. 그런 착샷 게시물에 반대 댓글을 달거나 비공버튼을 누르는 것은 '단순히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건데 왜'하는 문제가 아니라 당사자에게 자신의 의사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행위에 해당합니다. 지금 논란이 되는 이 문제는 고담시티님이나, 이런 착샷글을 불편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의 취향이 그릇되니 뜯어고치라는 말이 아니라 본인의 취향이나 생각이 존중받을 가치가 있듯이 착샷글 올리는 이들의 취향과 생각도 존중해주라는 이야기죠.

취향 문제에 대해 나와 다른 생각의 글에 눌러야 할 버튼은 비공/반대 버튼이 아닙니다. 뒤로가기 버튼입니다.
5271 2016-01-20 15:46:56 2
패션은 취향 문제입니다 [새창]
2016/01/20 15:39:13
물론 법적 허용 가능 선을 넘거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수준의 옷차림이라면 문제가 되는건 맞습니다. 그러나 그런 '기준'이란걸 자의적으로 해석해 문제시 시키면 안돼요. 엄연히 법적 기준이 있고 사회적 합의란게 있는 법인데 자기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무조건 문제시 시키는건 폭력일 뿐이에요.

내 코끼리 쮸쀼쮸쀼 하고 바지 밖에 내놓고 코끼리 아저씨 손으로 지나가는 사람들 안녕 안녕 흔들고 다닌다거나 이런 레벨이라면 당연히 태클의 문제가 아니라 신고의 문제고, 태클 걸기 이전에 경찰이 출동해 문제 해결 해줄 겁니다.

그게 아니라 단순히 흔한 패션들 중 하나를 입었을 뿐인데 '오오 저 사탄의 핫팬츠를 보라! 주여!! 저 벨제붑의 미니스커트 길이 좀 보게!!' 이러고 경찰 신고하면 경찰 아저씨가 뭐라고 생각할까요..?
5270 2016-01-20 07:25:53 8
착샥을 보면 성적인 생각이 안들 수 없습니다. [새창]
2016/01/19 14:28:23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할 수는 없을 겁니다. 패션 감각이란 것도 각자의 기호에 관한 문제이기에 타인이 보기엔 괜찮은 패션이 내 눈에는 영 이상하거나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어요. 근데 말입니다. 내 기호에 아닌 패션이 눈에 띄면 속으로 그냥 '아 저건 내 취향 아니다' 하고 넘어갈 일이지 길 가는 사람 붙잡고 "저기요 제 생각에 그건 섹스어필하는 옷이라 영 아닌거 같아요" 하거나 귓가에다 '당신 패션 비공감요' 하지는 않잖아요 보통?

패게에서 자기가 글 써서 '저는 개인적으로 몸매 너무 드러나거나 하는 옷은 취향이 아니에요.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전 그렇게 안 입는 편이에요' 본인 취향 드러내는거면 그거 누가 뭐라 그럽니까. 근데 남이 올린 게시글에 남의 패션 취향과 감각에 대해 비공 누르는 거나 반대 댓글 쓰는 거는 좀 다른 이야기 아닌가요? 당사자가 자기 패션에 대해 조언이나 느낌을 이야기 해달라 부탁했더라도 조심스럽게 '당신이 틀린건 아니지만 내 취향은 이러이러하기에 내 느낌은 이렇다'고 하는게 맞지, 대뜸 '너 일부러 몸매 드러내서 섹스어필할 생각으로 그리 입었냐'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런 분들은 오프라인에서 친한 사람도 아니고 회사 동료 같은 사람이 오늘 나 입은 옷 어때 보이냐 물어봐도 그렇게 답해 주시나요?

자기 체형에 맞는 옷을 고르고, 체형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커버하는게 패션 아닙니까? 그렇게 옷을 입는 것 뿐 아니라 자세나 포즈를 취하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성적 매력을 은근 발산하는 것도 패션 감각입니다. 본인 취향이 이런 '성적 어필'이나 '몸매 부각' 패션쪽이 아닐 수는 있겠지만, 그걸 왜 남한테 강요하냐 이거죠.

남의 글에 동의 하느냐 아니냐 하는 것은 개인 자유겠지만, 거기에 직접 비공/반대를 표하거나 반론 댓글을 작성하는 것은 마냥 자유만으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거기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는 행동이 되는거에요. 그 글에 동의 못하겠다는 본인 취향을 직접 표출하는 행동이 되는 것이기에, 그에 대한 타인의 반응은 댓글러/비공러 본인이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 영역이 되는 겁니다. 단순히 마음에 안 들어 비공 줬는데 그게 뭔 문제냐고 할 게 아니란 거에요. 본인 취향 아니면 그냥 넘어가면 되는거지 비공 누른거 자체가 본인 취향을 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알리고 강요하는 행동이 될 수 있는 겁니다.

특정인 게시물 쫓아다니며 비공 주는 행위조차도 그게 뭐가 문제냐, 개인 의견 표출일 뿐인데, 뭐 이런 극단적 주장을 하는 분들도 보이시던데, 그럼 그런 분들은 누군가가 자기 글/댓글 계속 쫓아다니며 비공 꾸준히 날리면서 '뭐가 문제냐? 당신 댓글 공감 못하겠어서 비공감 의견 표출하는 것 뿐인데' 한다면 그걸 납득하고 용납하실수 있겠습니까?
5269 2016-01-20 07:06:34 13
착샥을 보면 성적인 생각이 안들 수 없습니다. [새창]
2016/01/19 14:28:23
애초에 법적으로 문제 없는 수준 하에서 자신이 가진 성적 매력을 센스있게 잘 표현해 내는 것 자체가 고난도 패션감각 중 하나 아닌가요? 법적으로 공공장소에서 허용하지 않을 수준의 노출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킬 만한 노출이나 포즈도 아니고 연예인들도 흔하디 흔하게 입는 옷들에 취하는 포즈들만 보이던데 그걸 가지고 '옷이 아니라 몸매를 드러내려 든다', '성적 어필을 하려든다' 태클 거는 사람들은 대체 패션이 뭐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런식이면 스키니진은 무슨 사탄의 옷인가요? 스키니진은 공공장소에 입고 다녀서도 안되며 사진조차 찍어 공개 게시판에 올려선 안될 악마의 옷인가요? 전 남자인데 많이 마른 체형이라 큰 옷은 못 입습니다. 대체로 몸에 붙는 핏으로 입지 않으면 어벙해 보여서 안돼요. 저같은 사람은 몸매 부각되니까 붙는 옷 입으면 안되는 건가요? 아빠 옷 입은 어린애마냥 어벙벙한 옷만 입어야 하려나요?

여성분들도 가슴 사이즈 크신 분들은 옷 잘 입기 어려움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붙는 옷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헐렁하게 입으면 전체적으로 옷 맵시가 전혀 안 살죠. 결국 이런 체형의 분들은 옷을 입을때도 몸에 붙는 부분과 여유 있는 부분이 절묘하게 매칭된 옷을 입거나 혹은 아예 당당하게 몸매를 부각시키는 옷을 입을수 밖에 없어요. 몸에 붙는 옷이란게 원치 않는 부분(배라거나 팔이라거나)의 군살이 드러나게 될까봐 운동이나 다이어트 열심히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옷 맵시 살리기 어려운 난점을 패션 감각과 연구 고민을 통해 극복하고, 스스로 관리와 노력을 통해 극복하고, 사회적으로 보수적인 시선 때문에 수줍음이나 부담감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당당한 자기애로 승화시키고, 이렇게 해서 멋지게 옷을 입어냈다면 다른 곳도 아닌 패션 게시판에 당당하게 자기 사진 찍어 올릴 자격이 충분하다고 보입니다만, 이런 사람들이 글 못 올리면 패게의 존재 이유가 뭔가요?

애초애 옷 잘 입는다는게 뭐에요? 같은 옷이라도 사람마다 느낌이 다 다른 법이에요. 자기 체형에 맞게, 자기 신체적 특성에 맞게 적절한 옷을 선택해 적절하게 매칭 시켜내는게 패션의 의미 아니던가요? 근데 잘 입은 사람더러 '네 체형의 장점을 도드라지게 표현했기 때문에 안된다'는 무슨 소리랍니까. 성적 어필을 해서 문제라구요? 법적 문제가 될만한 노출도 아니고 그런 수준의 포즈도 아닌데 뭐가 문제에요. 그런 적정 수준의 성적 어필 역시 자기 표현이고 패션 감각인 겁니다. 결국 몸매 부각되는 옷/포즈, 성적 어필 운운하는건 '옷 잘 입어서 안됨' 하는 소리랑 똑같은 거에요.

옷 잘 입는단 이유로 패게에 글 못 올릴거면 패게 존재 이유가 뭡니까? 저같은 패션 고자들만 모여서 신세한탄하라고 있는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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